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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016 귀농귀촌 일자리 창업박람회 참가영덕군(군수 이희진)은 6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린‘ 2016 귀농귀촌 일자리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도시민을 대상으로 영덕군 귀농 지원사업 및 귀농ㆍ귀촌 성공하기 위한 다양한 정보를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이번 박람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주관, 미래창조과학부 및 고용노동부 등 12개 기관이 후원했다. ‘귀농귀촌 미래농업을 리딩하다’를 주제로 전국 73개 지자체로 구성된 1관, 16개 기업체 및 관련기관이 참여한 2관, 59개 농식품벤처창업 기업체로 이루어진 3관으로 구성돼 귀농ㆍ귀촌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영덕군은 담당공무원 2명과 강진선 영덕군귀농인협의회장을 비롯한 5명, 총 7명이 참여해 영덕군 귀농 지원사업 등 귀농ㆍ귀촌 희망자에게 다양한 귀농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귀농 선배로 농촌에 정착하기 위한 노하우와 정착시 주의점 등을 알져주며 적극적인 귀농ㆍ귀촌인 유치 홍보활동을 펼쳐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영덕군 관계자는 “도시민들을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귀농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201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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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3go 운동 (깨우고, 알리고, 누르고) 함께 해요!영덕군보건소(소장 김미옥)는 지난 3일 영덕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영덕소방서의 도움으로 보건소 직원 및 희망 참여자 25명에게 심폐소생술과 제세동기 사용법, 여름철 감염병 예방관리법을 교육했다. 이날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시 현장에서 실시하는 심폐소생술과 제세동기 사용 등 응급조치가 환자의 생존과 장애정도에 큰 영향을 미치는 점을 감안해 취약계층을 돌보는 보건소 방문 간호사 및 보건가족들이 기본적으로 숙지해 즉각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향후 취약계층과 대민 관련부서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각종 감염성 질환의 발생이 빈번히 발생하는 여름철을 대비해 ‘1830운동 하루 8번 30초동안 손씻기’교육을 통한 개인위생 관리로 감염병의 발생을 줄이고, 작년 온 국민들을 공포에 떨게 했던 메르스 등 감염병 사태를 대비해 보건 가족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감염병 개인보호구 착용법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영덕군 관계자는 “응급환자 발생시 ‘환자가 의식을 잃지 않도록 깨우고, 주변사람의 도움을 받아 119에 신고하고, 흉부압박을 환자가 움직일때까지 또는 119가 도착 할 때까지 누르고’로 이뤄진 ‘3go 운동’을 군민 모두가 함께 익혀 소중한 생명을 함께 지켜나가자”고 밝혔다. 한편 영덕군 현재 관내 공공기관 및 보건기관 등 다중이용시설에 44대의 제세동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누구나 위급상황시 사용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201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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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구적십자봉사회 불우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 두팔걷고 나서강구적십자봉사회(단장 김미숙)는 지난 6월 3일 관내 저소득 장애인가정 중 주거 및 청결상태가 열악한 가구를 방문해 생활환경 개선에 힘쓰며 온정의 손길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적십자회원 10여명은 집안에 묵혀있던 이불빨래, 재활용품 및 쓰레기 수거 등 더운 날씨에 청소와 정리정돈에 구슬땀을 흘렸으며, 도배와 장판을 지원하는 등 열악한 생활환경개선을 위해 힘썼다. 봉사자들은 치매가 있는 부부에게 청결과 위생, 음식물 보관 방법 등에 대해 상세히 알려드리는 한편, 여름철 식중독예방을 위해서도 각별히 신경쓰고, 생활에 큰 불편함이 없는지도 세세히 살폈다. 김미숙 회장은 “사랑은 나눌수록 커진다”며,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어디든지 달려가 열심히 돕겠다”고 지역 내 봉사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밝혔다. 함께 봉사에 참여한 강경미 강구재가노인복지센터장도 노인복지사업을 하는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봉사해주는 적십자회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봉사자들에게 자장면을 제공해주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201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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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1박 2일! 다문화가족 법문화교육 체험 실시영덕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권일광)는 지난 6월 1일부터 2일까지 1박 2일동안 김천 대한법률구조공단 법문화교육센터에서 다문화가족 14가정(42명)을 대상으로 법문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법문화교육에서는 대한민국 기본법질서, 인권보호제도, 다문화이해와 이주민 인권보장 교육,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준법정신 제고, 세계 여러나라의 법률 차이 등의 교육과 함께 세계 명승지 사진찍기, 한국문화 이해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애창곡 부르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행복한 가정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부부 서로에게 칭찬을 통한 기 살리는 방법, 서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 보는 시간, 현장에서 직접 프로포즈하는 시간 등으로 부부의 사랑을 다짐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자녀들은 모의 법정 체험관에서 법관 의상을 입고 판사, 검사, 변호사, 피고인 등의 역할 상황극을 경험하는 시간도 열려 자녀의 꿈을 키워보는 계기도 마련됐으며, 6월 생일을 맞은 자녀에게 깜짝 생일 파티도 열렸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필리핀 출신의 린다약 제시카지(28세)씨는 “어렵게 생각했던 법을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고, 1박 2일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전했다. 한편, 영덕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권일광)는 “앞으로 결혼이민여성들의 지역사회 안정적인 정착과 건강한 가정생활을 유지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201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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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해면 시가지 환경정비 캠페인 실시영해면(면장 김명기)은 지난 3일 깨끗하고 청결한 시가지 환경조성을 위해 행정, 경찰, 소방공무원 및 성내5리 주민 등 80여명의 참여 속에 차량 3대와 함께 영해면 시가지 환경정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면사무소를 출발해 성내로터리, 영해버스터미널까지 가두 캠페인을 전개하며 시가지 상가주변의 노상적치물, 도로변 불법 광고물 정비, 쓰레기 수거 및 주정차 단속활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을 통해 약 2톤가량의 노상적치물을 제거하며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이바지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김명기 영해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환경정비에 참여한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 조성으로 영해면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할동을 전개하겠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201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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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회 영덕군 현충일 추념식 개최영덕군은 6일 영덕군 영덕읍 충혼탑에서 제61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추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이희진 영덕군수, 이강석 영덕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500여명의 보훈가족이 참석하였으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정신을 마음에 새겼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정각 전국에서 동시에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1분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에 대한 묵념과 분향-추념사-헌시낭송-현충일 노래 순으로 진행됐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추념사에서 조국을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고, 사랑하는 가족을 나라에 바치고 인고의 세월을 살아오신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또한 관공서․기관단체 및 각 가정에서는 조기게양과 오전10시 정각에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하던 일을 멈추고 모두 추모묵념을 올리는 가운데 경건한 현충일을 보냈으며, 영덕군 관계자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영덕군내 호국정신 함양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널리 알리고 홍보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 고 말했다.201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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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제21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 개최영덕군(군수 이희진)이 3일 오후3시 영덕군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제21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그린영덕21』추진협의회 및 영덕군자연보호협의회 등 환경 관련 4개 단체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는 이희진 영덕군수, 강석호 국회의원, 이강석 영덕군의회의장 및 환경단체회원과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환경선언문 낭독, 환경보전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환경동영상(우리가 실천하는 탄소포인트제가 살기좋은 지구를 만든다) 시청 순으로 진행됐다. 그동안 환경보전활동과 녹색생활운동을 몸소 실천해 환경을 살리는데 기여한 환경유공자(박홍『그린영덕21』추진협의회 부회장외 9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2부행사로 이날 4시부터 1시간 동안 환경단체, 지역주민 및 공무원 등 150여명이 덕곡천과 오십천 등에서 자연정화 활동과 환경보전캠폐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깨끗한 환경, 활기찬 영덕가꾸기를 위한 파급효과를 높였으며, 우리 생활주변과 가정에서부터 작은 실천이 깨끗한 환경조성에 디딤돌이 되기에 저탄소 녹색생활실천에 군민모두가 동참해주기를 홍보했다. 특히 『그린영덕21』추진협의회에서 하천의 오염원을 발생단계에서부터 줄이기 위해 지역주민에게 친환경 EM세제를 무료로 제공해 행사에 참석한 지역주민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군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자연환경의 소중함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환경보전활동에 앞장서 주길 기대한다”며, “온실가스감축을 위한 생활실천과 자원 재활용, 쓰레기 줄이기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환경의 날은 지난 1972년 UN총회에서 지정한 날로 우리나라는 '96년부터 이 날을 법정 기념일로 제정, 매년 다채로운 환경보전행사를 전개하고 있다.201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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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국책 대형사업장 찾아 안전관리 당부영덕군(조남월 부군수)은 지난 1일 발생한 남양주 지하철 공사현장 붕괴사고와 관련, 상주~영덕간 고속도로와 포항~삼척간 철도 공사등 각종 공사현장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당부했다. 또한 6월2일, 지난해 11월과 올해 4월 두 번에 걸쳐 대형 천공기가 쓰러진 사고가 발생한 철도건설 현장을 방문해 안전매뉴얼을 철저히 준수하여 또 다시 안전관리 소홀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하면서 철도건설 관계자를 격려했다.201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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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소밀」 등 사용금지 ‘고독성 농약’ 반납하세요~!영덕군은 ‘메소밀’(살충제) 등 등록 취소된 고독성 농약 일제 수거기간을 올해 12월말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독성 농약 ‘메소밀’(살충제)로 인한 인명 피해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영덕군은 지난 4월 한달간 농가가 보유하고 있는 등록 취소된 고독성 농약을 일제 수거하였으나 미처 반납하지 못한 농가를 위해 12월말까지 수거기간을 연장 운영한다. 개봉하지 않은 고독성 농약은 가까운 지역농협으로 반납하면 판매가의 2배에 상응하는 금액으로 보상받을 수 있으며, 개봉한 농약은 읍면사무소로 반납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농약관리법에 의거, 등록취소된 고독성 농약인 메소밀 등을 농업용도는 물론 조류․야생동물 등을 방제할 목적으로 사용하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하며, 판매하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등 엄격한 처벌을 받을 수 있다.’며 금년 12월말까지 연장된 수거기간 동안 메소밀 등 고독성 농약 보유농가는 전량 자진 반납할 것을 당부했다.201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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