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청 블루로드 팀을 칭찬합니다.

저는 대구광역시 소재 계성중학교 교사입니다. 저희학교에서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영덕 블루로드 길을 학생 63명, 교사 14명이 국토순례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블루로드 팀 김재필 팀장님과 임하진, 주무관, 강병우 주무관님께서 저희학교 학생들에게 너무나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늦은 시간에 저희 수련원에 방문하여 음료, 간식 등을 가지고 오셔서 격려해주시고, 한참 더운 시간 때 국토순례 활동 때 얼음물, 음료, 아이스크림 등 지원을 해주시도 하셨습니다. 걷는 길, 식사하는 곳 등 너무나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블루로드팀의 도움으로 국토순례 준비, 실행 전 단계에서 너무나 큰 도움을 받았고, 덕분에 안전하게 행사를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저희 학교 학생들은 힘들었지만 기억나는 영덕, 많은 분들의 따뜻함을 느끼게 해준 영덕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영덕군청과 함께한 이번 국토순례 활동은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저희는 영덕에서의 2박 3일을 추억으로 다시 남은 2학기를 시작합니다. 다시 한번 영덕군측에 감사를 드리고, 특히나 많은 도움을 주신 김재필 팀장, 임하진 주무관, 강병우 주무관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저희와 함께 길동무가 되어준 “가자 고고 블루로드팀 분들”, 장사해수욕장의 자리를 준비해주신 위원장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