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니와 토리
- 영덕의 상징인 대게를 의인화한 캐릭터를 통해 영덕대게의 브랜드 가치 제고
- 키니는 영덕의 자랑스러운 인물인 한말의 의병장 신돌석 장군을 모티브로 태어난 캐릭터이다. 기개넘치는 품새를 가지고 있되 여유있는 미소를 머금으로써 강인하면서도 삶의 여유를 누리는 바닷가 마을 영덕의 이미지를 부여한 캐릭터이다.
- 활짝 웃는 모습이 예쁜 토리 캐릭터는 아기자기한 느낌을 부각하여 영덕의 화목하고 알콩달콩한 삶의 느낌을 부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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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피
- 스위피 – 은어의 영어명인 Sweetfish에서 착안수박향을 머금은 황금은어를 표현한 캐릭터 이름
- 디자인 컨셉 – 머리에 쓰고 있는 오십천의 일급수로 만들어진 왕관은 청정의 이미지를 나타내는 동시에 황금은어를 은어들 중의 왕으로 표현한 컨셉
덕이대장
- 디자인 컨셉 – 영덕군은 예로부터 바다, 강, 육지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 있어 사람들이 살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헌데 그 이야기가 인간 사회에서만 알려진 것이 아니라, 도깨비, 요괴, 귀신, 잡다한 신들 사이에도 소문이 나 그 존재들도 영덕으로 모여들기 시작했다. 동물이나 식물, 특정한 사물 등이 오랜 시간을 거쳐 자연의 정기를 받아 생겨난 요괴들은 애완동물처럼 귀엽고 앙증맞은 모습에서 부터 거대하고 무서운 모습까지 다양하게 있다. 원래 그들의 존재는 인간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눈에도 보이지 않는 법인데 언제부턴가 영덕 여기저기서 목격담이 들리고 요상한 사건을 일으키며 말썽을 부려 사람들의 골치를 썩게 하고 있었다. 이즈음 그런 요괴들을 제자리에 돌려놓고 틀어진 것을 바로 잡는 영덕의 히어로가 나타났다는 얘기가 들리는데, 힘이 장사이고 대게를 수족처럼 부려 요괴들이 겁을 먹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