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매니페스토 운동'이란?

'둘이 하나가 되는 날'

2006년 2월 1일에 출범한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제안하는 포지티브 지향의 '한국형 매니페스토 운동'은 '코리아 디스카운트', 불신이 팽배한 후진적 低신뢰사회를 극복하고자 하는 운동입니다.

'한국형 매니페스토 운동'은 영국ㆍ일본 등 외국의 출마자 입장에서의 '선언, 서약'적 측면과는 달리 시민사회에서 필요성이 제기된, 아래로부터의 운동입니다. 출마자와 유권자 사이의 '약속, 계약'인 『정치, 매니페스토』, 신뢰공동체 구축을 위한 新사회운동인 『생활, 매니페토』가 있습니다.

『정치, 매니페스토』는 대국민계약인 '자치, 매니페스토' '정당, 매니페스토' '정권, 매니페스토' 로 구분됩니다. 출마자의 공약이 구체적으로 표현된 매니페스토집(集)을 꼼꼼히 따져보고 투표하며 당선자의 공약이행을 주기적으로 평가하는 대국민 참여운동입니다.

『생활, 매니페토』는 C.R.T.S (신용: Credibility, 책임: Responsibility, 투명: Transparency, 지속: Sustainability)운동입니다. 진심을 담아 새롭게 약속하는 'Re프로포즈'와 '재기회(Second Chance)'를 부여하는 인간적이며 따뜻한 포지티브 新사회운동입니다.

'한국형 매니페스토 운동'의 첫발은 쌍방향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구체적 약속을 계약으로서 문서화 하는 것입니다.

「정치, 매니페스토」

'자치, 매니페스토'
자치단체장, 지방의원들이 구체적 공약을 문서화하여 선거과정을 통해 유권자와 계약 하는 것이며 당선 후에는 주기적으로 이행사항을 평가받는 것입니다.
'정당, 매니페스토'
정당의 '정강정책, 강령'과 '미래비전', '구체적인 정책'들을 문서화하여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것입니다. 대통령제가 실시되는 우리나라에서는 대선시기 대통령후보자와 정당의 매니페스토를 일치시키는 과정은 매우 중요합니다.
'정권, 매니페스토
'정권, 매니페스토'는 대선후보로 나선 출마자들이 제시하는 '대국민계약서'입니다. 전당대회를 통해 대선 후보로서의 인물과 당원들의 승인을 거친 대선 정책이 동시에 선택되어야 합니다. 인물과 구체적 정책들이 대선 과정에서 충분히 토론되고 선거를 통해 유권자들에게 선택받아야 합니다. 유권자와 시민사회는 선거 전에는 활발하게 [매니페스토 토론] 을 활성화하고 선거 후에는 당선자의 공약이행에 대한 평가를 주기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정권, 매니페스토 운동'의 기본입니다

「생활, 매니페스토」

가정에서의 '부부' '연인'간의 Re프로포즈, '노사관계' '경제활동' 등에서의 책임있는 약속과 이행, C.R.T.S (신용: Credibility, 책임: Responsi bility, 투명: Transparency, 지속: Sustainability) 운동입니다.

'결혼, 매니페스토'
현재의 조건으로만 배우자를 선택하는 것이 아닌, 인생의 파트너로서 새롭게 시작하는 미래를 소통을 통해 구체적으로 공동 설계하고 주기적으로 이행평가를 약속하는 '결혼, 매니페스토'
'부부, Re프로프즈'
결혼 10년차 부부를 대상으로 남편이 아내에게 함께 살아온 삶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고 미래 인생의 구체적 약속들을 담은 문서로 다시 한번 두 사람의 결혼생활을 다짐하는 '부부, Re프로프즈'
'산업, Re프로포즈'
노·사가 함께 기업의 미래를 설계하고 이윤의 공평분배와 사회공헌을 문서로서 약속하며 주기적으로 이행을 평가하는 '산업, Re프로포즈'
'금융, Re프로포즈'
금융권과 소비자의 공동 노력을 통해'고신용'사회를 만들어가는, 인간적이며 따뜻한 '재기회(Second Chance)'를 부여하는 '금융, Re프로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