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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영덕! 2017년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영덕군(군수 이희진)은 2월6일부터 3월31일까지 「17년도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7년도 국가안전대진단은 윤위영 부군수를 단장으로 지역안전대진단추진단을 구성하여 소관부서별로 사회기반시설, 다중이용시설 등 모든 영역의 안전관리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현지 시정조치하고, 비용이 수반되는 보수보강에 대하여는 재원을 확보하여 연차별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법령·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발굴ㆍ정리하여 관계부처에 건의키로 했다. 또한 안전대진단 홍보와 함께 군민 안전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현수막 게첨과 문자전광판 노출, 전단지, 포스터 등을 배부,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시행 3년차를 맞는 국가안전대진단은 2월 6일부터 3월 31일까지 54일간 전국적으로 실시하며 법적관리대상 및 안전사각지대 등 전 분야에 걸쳐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지역특성에 따른 안전취약분야도 발굴, 개선할 예정이다. 윤위영 부군수는 “국가적으로 실시하는 이번 안전대진단에 전문가를 적극 활용, 우리군 전반의 안전관리실태를 진단하여 군민들에게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할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으며, 또한 군민들께서도 생활주변 위험요소를 발견하면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하여 국가안전대진단에 적극 동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2017-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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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지역경기활성화 위한 재정 신속집행 적극 추진영덕군(군수 이희진)은 글로벌 저성장 흐름 지속, 내수경기 둔화 등 대내외적 불확실성을 보완하고, 정부의 확장적 거시정책 기조에 동참하기 위한 ‘2017년도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부서별 협업체계를 구축해 적극적인 신속집행에 나섰다. 올해 상반기 신속집행 자체목표를 65%(약 1,600억원)로 설정하고 윤위영 부군수를 단장으로 4개반의 추진단을 구성․운영하고 이에 따른 대책회의를 2월 6일 개최했다. 부서별 1천만원이상 사업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여 집행 가능 시기별로 등급(A~E등급)을 구분하여 각 시기에 맞게 집행토록 독려하고, 1억원이상 중점 세부사업에 대한 관리카드를 만들어 사업부서와 지원부서간 협업체계를 구축해 신속집행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한편, 일자리 사업, 서민생활 안정사업, SOC 사업 등 대형사업을 중점 추진하기 위해 긴급입찰제도 활용, 적격심사기간 단축, 보조사업 우선집행 등 각종 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신속집행 효과를 국민이 체감토록 민간 실집행률 제고에 특히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덕군 관계자는 “연초부터 적극적이고 신속한 재정집행을 통해 예산의 이월․불용을 최소화하고 관행적인 하반기 집중집행 등 예산낭비요인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기 위해 전 직원이 신속집행 목표액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2017-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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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서류 없는 자유토론회(Paperless free talking)가져영덕군(이희진 군수)은 지난 7일 부군수 주재로 실과소장 및 직원들과 6시간에 걸친 서류 없는 자유토론회(Paperless free talking)를 가졌다. 자유토론회에서는 상주~영덕간 고속도로 개통 후 보완대책, 동해선 철도 등 광역교통망 2단계 TF팀 운영, 포항~영덕간 고속도로 공기단축 및 정부안으로 확정된 강구해상대교 IC 해안연결도로의 조기시행 방안 등이다. 특히, 영해면 등 지역 북부권과 내륙권 발전 종합계획의 중요성을 함께 공감하며 국가지원사업 확대, 대형공공기관과 민간기업 유치 ,도심재생 및 전통시장 등 상권 활성화에 대한 평소 생각과 해법을 가감 없이 쏟아내며 소통하는 모습이었다. 자유 토론회를 주재한 윤위영 영덕부군수는 광역교통망 구축, 연계 SOC사업 확정, 산업과 관광분야 대형사업의 마무리까지 “지금이 영덕 발전 제2막의 출발선“임을 밝히며, ”어려운 문제는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소통하는 실효적 행정이 「지금․여기․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영덕군 관계자는 “이달 13일 동해선 철도 류중열 감리단장, 서울대 이성모 교수, 한동대 구자문 교수, 대구경북연구원 임규채 박사를 모시고, 광역교통망 시대 지역 발전 방안의 심도 있는 논의도 예정된 만큼 보다 전문성 있고, 자유로운 의사결정 방식으로 지역발전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2017-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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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고 게임천국, 영덕으로 Go Go !!경상북도 영덕군이 ‘포켓몬 고(Pokemon Go)’ 명당으로 떠오르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증강현실(AR) 모바일게임 포켓몬고의 실행기반이 영덕군에 매우 잘 갖춰진 것. 포켓몬고는 게임진행에 필수요소인 포켓스탑과 체육관이 해당 지역에 있어야 하고 그 수가 많을수록 다양하고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 포켓몬고 게임정보 사이트 pokemongomap.info에 따르면 영해만세시장을 중심으로 영해면에서만 포켓스탑 11개, 체육관 3개가 발견됐고 강구항, 영덕풍력발전단지, 창수면 인량리 등 군 전역에 총 30여개의 포켓스탑과 체육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포항, 안동을 제외한 상주, 의성, 영양, 청송, 울진군 등은 포켓스탑과 체육관이 거의 없어 많은 게이머들이 경북 동해안 북부의 포켓몬고 성지, 영덕으로 더욱 몰려들 것으로 기대된다. 어플리케이션 분석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포켓몬고가 지난 1월 24일 국내 출시된 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중 약 700만명이 이용 중이며 초반 흥행가도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이머가 주위의 기념탑, 우체국, 교회 등 특정 지점을 돌아다니며 캐릭터를 습득하며 게임을 진행하도록 설계되어 작년 포켓몬고가 출시된 미국, 호주, 유럽에서는 특정지역의 상권이 활성화 되는 포켓몬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처럼 포켓몬고 열풍은 영덕에도 이어져 설 연휴에 영해면에서는 곳곳에서 포켓몬고 게임을 즐기는 젊은 출향인과 청소년들을 볼 수 있었다. 한 청년은 “시골에서는 포켓몬고를 즐기기 힘들다고 했는데 오히려 영해면은 포켓스탑과 체육관이 밀집되어 있어 도시보다 즐기기 좋다”고 말했다. 영덕군은 전국적인 포켓몬고의 열풍을 등에 업고 상주-영덕 고속도로 개통으로 시작된 관광특수를 더욱 확대하고 영덕대게 주산지 강구대게거리로 집중되는 관광수요를 포켓몬고 게임환경이 좋은 영해면 등 북부권으로 분산시켜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단, 모바일 게임은 평균 흥행주기가 최장 1년으로 짧은 편이고 초반 열기가 지속 여부가 예측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게임 흥행상황을 주시하며 효과적인 연계 홍보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상주-영덕고속도로가 지나는 지자체 중에 영덕과 안동에서만 제대로 포켓몬고를 즐길 수 있다.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영해만세시장을 중심으로 포켓몬고 명당 영덕을 적극 홍보하고 포켓스탑이 있음에도 지도가 서비스 되지 않는 오픈스트리트맵을 수정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2017-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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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017년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 개최영덕군(이희진 군수)은 2017년도 지방보조금 사업비로 총예산액 3,702억원 대비 9.3%에 해당하는 343억원으로 확정했다. 지방보조금 사업은 법령 등에 대상자가 지정되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공모를 통한 희망자의 신청으로 추진됨에 따라 지난달 13일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하여 각 사업부서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 2017년도 공모대상사업 246건 140억원에 대한 사업신청서 접수 결과 국․도비 보조사업 및 자체사업 54건 30억원에 대한 보조사업자 선정 제1차 심의회(위원장 배영활)를 지난 2월 3일에 개최하여 보조금 지급대상 사업자 적정여부를 심의했다.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는 지방보조금 예산편성, 지방보조금 관련 조례안 심의, 지방보조사업자 선정에 대한 심의 등을 주요 기능으로 하며, 지방재정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지방보조금 지원의 합리적인 배분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영덕군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배영활 위원장은 “영덕군의 지방보조금이 꼭 필요한 대상자 및 단체 등에 공정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드리며 군민 및 지역단체들의 많은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2017-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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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노후 슬레이트처리지원 지금 신청하세요!영덕군(군수 이희진)에서는 2월 28일까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취약계층의 슬레이트 처리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자 추진하는 노후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을 신청을 받는다. 슬레이트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10~15% 함유된 건축자재로 60~70년대 지붕개량사업 자재로 많이 사용되었으나 폐암, 악성중피종, 석면폐증 등의 치명적인 질병유발 이유로 2004년 생산이 중단된 상태지만, 기존에 설치된 수많은 슬레이트 지붕들은 여전히 남아 주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어 안정적 관리와 철거가 시급한 실정이다. 영덕군은 올해 노후 슬레이트처리 지원 사업에 4억4천9백만원 예산을 확보하여 슬레이트처리 110동, 취약계층 지붕개량 16동에 대한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업은 노후 슬레이트 건축물(주택) 소유자 중 희망자에 대해1가구당 슬레이트면적에 따라 지원되며, 최대 336만원까지 보조금이 지원된다. 초과금액 및 지붕개량(건물철거)에 대한 비용은 자부담으로 시행되며, 취약계층 지붕개량은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된다. 2011년 시범사업부터 지난해까지 544세대에 대한 사업이 이루어져 전체 슬레이트 주택 2,319세대 중 23.5%를 철거 한바 있으며 현재는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창고, 축사 등에도 지원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환경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 신청은 해당 건축물 소재의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며, 건축물대장과 사회취약계층 증빙서류 등을 첨부해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환경위생과(730-6582)또는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2017-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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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찾아가는 해양수산사업 설명회 개최영덕군은 관내 어업인을 대상으로 해양수산분야 사업의 이해를 돕고 신규 및 계속사업에 대한 어업인들의 관심과 수요에 부응하기 위하여 2월 1일부터 6일까지 「2017년 찾아가는 해양수산사업 설명회」를 개최중이다. 2017년 영덕군 해양수산사업은 208억원의 규모, 73개 세부사업으로 추진되며 이번 설명회에서는 수산자원의 보전과 활용을 위한 주요현안, 2017년부터 달라지는 제도, 어업인 지원사업 등을 어업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한다. 아울러 어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 청취, 어업인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생업에 바쁜 어업인을 위하여 관내 30개 어촌계를 순회하여 설명회를 개최함으로써 어업인들의 참석률을 한층 높인다. 이상구 해양수산과장은 “해양수산사업 설명회를 통해 어업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사업을 널리 홍보할 것이다”며 “일선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 지역의 어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반영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2017-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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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영덕군정을 다지는 2월 정례조회 실시영덕군은 2월 1일 오전 9시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이희진 군수는 2017년 시무식 이후 첫 정례조회에서 광역교통망, 걷기 좋은 디자인 감성도시, 농촌체험마을(6차산업), 친환경식품클러스터, 영덕송이, 황금은어, 관광특화 새터민 마을 등 메가 트렌드에 맞는 전략키워드와 사업이 필요한 시점임을 강조하였다. 또한 군정의 새로운 비전인 「더 큰 가치 블루시티 영덕」의 의미와 우리가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자발적으로 생각하고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질 것을 당부하며, 그간 수고한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해빙기 안전대책 수립, 제53회 중등축구대회, 고속도로 개통 이후 보완대책 마련, 하반기 동해선 철도 개통에 따른 TF팀 발족, 시설공사 설계 마무리·발주 등 챙기고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다는 것을 전하며, 잘 되는 일들은 더욱 효과를 내고, 어렵고 곤란한 부분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짜임새 있게 보완하고 주변과 소통하는 자세를 부탁했다. 마지막으로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미니멀리즘」이라는 말을 통해 복잡한 행정환경과 한정된 인력, 어려운 예산 속에서도 업무의 거품과 시간을 줄이는 방향으로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하며, 청렴도 향상과 투명성 확대 등을 통해 경청하고 소통하는 열린 창구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감사법무담당에서 ‘2017년 새해 달라지는 법령·제도’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고 안내하는 시간을 통해 군청직원들이 변화되는 법령·제도를 먼저 알고 군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직원교육도 실시했다.2017-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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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수취약지역 해소 및 급수구역 확장을 통한 군민의 물복지 실현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침체된 지역경기를 활성화하고, 급수취약지역 해소와 급수구역 확장을 통한 군민의 물복지 실현을 위하여 9개 사업 34억 8천만원에 대한 실시설계용역을 추진 중이다. 특히, 매년 지속적으로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여름철 성수기 급수취약지역인 강구면 해안지역 고지대 및 영덕읍 시가지에 대하여 1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영덕정수장에서 강구면 하저삼거리까지 상수도 관로 신설로 물공급 사각지대를 해소함으로써 군민의 물복지를 실현한다. 또한 지방상수도가 보급되지 않아 물문제로 불편을 겪고 있는 강구면 상직3리 및 병곡면 각리2리 57세대에 대하여 지방상수도를 보급하여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 및 양질의 수돗물을 제공함으로써 주민의 건강 증진과 정주여건 개선에 적극 나선다. 영덕군 맑은물사업소 김기수소장은 “2018년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노후 상수관망 정비) 예산 315억원(국비158억원) 확보를 적극 추진하여 현재 55.9%인 유수율(공급수량 대비 사용량)을 85%까지 끌어올려 수돗물 생산량 감소를 통한 우리군의 수자원을 보호하고, 상수도 생산비용 감소 및 예산절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2017-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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