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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과 함께 무르익은 영덕의 가을영덕군(이희진 군수)에서는 지난 10일(목) 저녁 7시 영덕군민회관에서 ‘가을 그리고 강과 바다로 흐르는 영덕의 하모니’라는 주제로 제1회 영덕 합창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영덕합창 페스티벌에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영덕군여성합창단과 조이풀(joyful)어린이합창단, 영덕군무지개합창단이 함께 참여해 합창단들의 실력을 선보였고, 지역민들에게 품격 높은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했다. 영덕에서 흔히 볼수 없는 뮤지컬그룹 “더 그루브”가 붉은노을을 부를때는 관중들이 모두 함께 따라 부르면서 참여했고, 신진 성악가로 구성된 “벨라미치 솔리스트 앙상블”의 수준 높은 성악무대는 관객을 압도하며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오랜만에 영덕에서 펼쳐진 이번 무대는 참석하신 주민들에게 깊어가는 영덕의 가을을 한껏 느끼기에 충분했다. 한편, 공연에 관람한 영덕읍 박모씨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합창단을 한 번에 볼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게스트들의 수준 높은 무대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201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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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여정 갱년기를 넘어」 건강교실 종강영덕군(군수 이희진)은 7일 오후6시 영덕군보건소에서 중년 직장여성들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운영한 ‘아름다운 여정 갱년기를 넘어’ 종강식을 가졌다. ‘아름다운 여정 갱년기를 넘어’ 건강교실은 9월5일부터 11월7일까지 총10회에 걸쳐서 한의학 건강강좌 및 우울감 관리를 비롯해 실용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한지 접시세트, 초롱등, 팔각상 등 작품을 만들면서 갱년기 여성의 정신적·육체적 건강을 증진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건강교실에 하루도 빠짐없이 출석한 박모씨(여/54세)는 “갱년기 건강교실에 다니면서 작품 하나하나를 완성할 때 마다 성취감과 자신감이 더해져 갱년기가 무엇인지 잊어버렸다며 마음도 밝아지고 몸도 가뿐해져 참 좋았다. 이런 프로그램은 연중 계속 운영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는 종강의 아쉬움을 표현하면서 함박 웃음을 지었다. 김미옥 보건소장은 “여성 호르몬의 급격한 감소로 우울감, 무기력, 불안감과 같은 정신적 장애와 골다공증, 근력약화, 운동능력 감퇴와 같은 육체적인 장애가 동시에 나타나는 갱년기 증상은 많은 중년 여성들을 괴롭힌다. 앞으로도 갱년기 한방 건강교실처럼 생애 주기별에 맞는 특화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군민 건강 향상에 기여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1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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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튼튼! 백세건강! 심뇌혈관 질환 물렀거라영덕군(군수 이희진)에서는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6일까지 8회 병곡 2리 경로당에서 20여명을 대상으로 고혈압․당뇨 자가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에게 고혈압. 당뇨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제공해 심뇌혈관질환 합병증을 예방하고 자기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했다. 고혈압. 당뇨병 질환을 앓고 있으신 분이나 관심이 많으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자기주도형 질환관리 프로그램으로 운영했으며, 이번 자가관리 프로그램은 올바른 약물 복용실천 방법, 합병증관리, 당뇨의 식사관리, 구강교육, 당뇨병과 스트레스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건강교육을 해 스스로 꾸준히 혈압과 혈당관리를 해 나갈수 있도록 교육했다. 교육에 참가한 한 주민은 “평소 고혈압․당뇨병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교육을 통해 좋은 정보를 많이 알게 됐다.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됐다.”며 전했다. 김미옥 보건소장은 “고혈압. 당뇨병관련 보건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심뇌혈관질환의 선행질환인 고혈압과 당뇨병에 대해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환자스스로 질환관리를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01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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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송이 생산량 289톤, 경제유발효과 608억원지난 49일간(9월 18일~11월 5일) 영덕군(군수 이희진) 경제의 한축을 담당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효자노릇을 한 산송이가 후년을 기약하며 긴 동면에 들어갔다. 기록적인 여름 폭염탓에 올해 송이생산량이 급감할 것이라는 우려 속에서도 최고의 생산량을 기록했던 2010년도에 버금가는 289톤(추정량) 이라는 엄청난 물량을 쏟아내면서 영덕이 전국 최대 송이생산지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 예년에 비해 다소 늦은 9월 18일에야 첫 선을 보인 ‘하늘이 내린 영덕송이’는 백두대간의 끝자락인 칠보산과 팔각산 줄기의 화강암이 풍화된 토양의 소나무 뿌리에 근균을 형성하여 공생하면서 혹독한 추위에 더 당당하고 계절이 바뀌어도 초록빛을 잃지 않으며 척박한 땅에서도 꿋꿋한 생명력을 자랑하는 모체를 본받아 어느 누구도 흉내 낼수 없는 독특한 향과 쫄깃한 육감으로 식도락가들의 발길을 가을 내내 영덕에 머물게 했다. 산림조합중앙회 송이공판 현황을 기준으로 본 영덕송이는 전국생산량의 3분의 1이 넘는 36.4%의 비율로 5년 연속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송이가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 단순히 전국 생산량의 1위를 넘어 인구감소, 고령화, 농산물가격 하락, 수산물 어획량감소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 산업으로서, 올해 생산된 송이 289톤(추정량)의 경제적 가치는 무려 608억원으로 분석되면서 계절 특산품의 한계를 넘어 지역의 새로운 동력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전했다. 영덕읍에서 20년째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A씨는 “사계절중 가을철에 손님이 가장 많이 식당을 찾고 있으며, 이것이 아침저녁 찬바람이 부는 가을이 기다려지는 이유”라고 전하면서 “더도말고 덜도말고 늘 송이채취 기간만 같아라”는 말로 송이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했다. 영덕군(산림자원과) 관계자는 “지리적표시 등록품(등록임산물 제14호) 인 ‘하늘이 내린 영덕송이’는 세종실록지리지 등 다수 문헌에 기록이 있는 역사적으로 고증이 된 특산품으로 유백색의 몸체에 갓은 짙은 갈색으로 육질이 쫄깃하고 특히 향이 뛰어나며, 비타민 B가 풍부하고 ‘크리스틴’이란 항암성분이 햠유되어 있고 콜레스테롤, 고혈압, 심장질환, 구루병, 동맥경화등 성인병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어 영덕송이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면서“영덕송이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와 상품성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201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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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더하고 희망을 나누는 아름다운 기업 만들기영덕군(군수 이희진)은 11월 8일(화) 오후 3시 군청3층 대회의실에서 (사)지역과 소셜비즈 박진국팀장을 초청하여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의 이해”란 주제로 공무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최근 들어 사회적기업은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기업으로, 마을기업은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으로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기업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의 개념, 유형, 사례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순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교육을 통해 영덕군 공무원들이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에 대한 인식을 정립하고 이어, 신규 기업을 발굴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공무원은 “오늘 교육을 통해 생소했던 사회적기업에 대해 이해하게 됐다.”며 “앞으로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군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활성화에 힘쓰겠다.” 고 전했다.201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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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이케이 대표이사 여승호 1000만원 기탁뉴질랜드에서 포딩회사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피아이케이(대표이사 여승호)가 (재)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이희진, 이하 (재)영교위)에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피아이케이는 한해 매출액이 50억원정도에 이르는 글로벌 포딩회사로 현재 호주와 뉴질랜드에 진출중이며 내년에는 피지까지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다. 부모님이 현재 영덕에 거주중이시고 1년에 두 번 한국 출장 시에 꼭 영덕을 방문할 정도로 효성과 고향 사랑이 깊은 여승호 대표는 “영덕군으로부터 받은 커다란 사랑에 보답하고 고향의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 먼 이국땅에서 생활하지만 항상 영덕의 발전을 기원하고 있다”며 기탁의 뜻을 전했다. (재)영교위 이희진 이사장은 “지역의 후배를 위하여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하여 주셔서 감사하다. 후배들의 미래를 걱정하는 마음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지역교육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201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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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영덕군 사회복지 관계자 공감소통 한마당’열려영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희진·민간위원장 이용우)와 영덕군사회복지사협회(회장 오상열)는 지난 7일(월) 경상북도학생해양수련원에서 사회복지시설․단체 종사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관계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영덕군 사회복지 관계자 공감소통 한마당』이 성황리에 개최했다. 1부 행사는 참여자 간의 의사소통, 공감능력 등 타인에 대한 배려와 공동체문화 활동을 위해 놀몸협동조합 강준용 대표의 진행으로 ‘협력을 이끄는 공동체 활동’ 이라는 주제로 공동체놀이 문화활동이 마련됐다. 2부 행사는 민과 관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위해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사회복지 공감소통 콘서트’ 가 열렸다. 사회복지 공감콘서트는 사회복지실천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적 실천기법과 민관협력 방안 등 사회복지사들이 복지코칭 전문가에게 즉흥적으로 질문하고 슈퍼비전을 제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여기에 박태영 대구대학교 교수, 엄미현 광산구 복지시설지원단장, 박종철 경북행복재단 복지경영팀장, 김 헌 한국보건복지부인력개발원 책임연구원 등이 복지패널로 참가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사회복지종사자 간의 신뢰와 공감을 위한 소통과 협력은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을 위한 것”이라며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201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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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최대의 송이생산지 영덕군 산림을 사수하라!영덕군(군수 이희진)에서는 지난 7일(월) 영덕군민회관에서 산불감시탑근무자, 전문진화대, 읍면 산불감시원, 군 관계자 등 1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 발대식과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 및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산불예방 활동에 대한 준비태세 확립과 직무교육을 통한 산불진화 능력을 배양하고,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통해 숲을 아끼고 보호하는 주민의식을 고취하고, 산불예방 홍보캠페인을 통한 군민 동참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하여 개최했다. 영덕군은 전체면적의 81%가 산림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990년대부터 추진한 숲가꾸기사업과 송이환경개선사업의 결과로 전국 최대의 송이 생산지의 입지를 확고히 구축해 가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전국 송이생산량의 36.7%를 차지하는 287톤의 송이를 생산하여 249억원의 직접소득과 608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거두었다. 영덕군에서는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가 큰 만큼 산림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전국 최대의 송이생산지를 지키고 가꾸어 나가기 위해 매년 140여명의 산불감시원을 선발하여 산불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영덕군수(이희진)는 산불은 무엇보다도 예방이 최선임을 강조하고, 산불로부터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산불감시 및 주민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영덕군 산림자원과(과장 권오웅)에서는 지난 봄철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16년 산불방지 우수기관 평가」에서 3년 연속 산불제로(ZERO)를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금년 가을철에도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과 홍보활동에 총력을 다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201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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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해만세시장 선포 및 만세장터 재현 성대히 개최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 4일 10시 30분 영해시장에서 군내 보훈단체, 주민, 시장방문객, 학생, 유관기관단체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98년 전 영해장터를 중심으로 분연히 일어난 영해3.18독립만세운동의 발원지에서 영해만세시장 선포식 및 만세장터 재현 행사를 실시하고 아울러 영해만세시장을 변함없이 애용해주는 고객에게 감사하는 농수산물 한마당 대잔치도 함께 개최했다. 영해만세시장 상인회가 주관하고 (사)영해3.18독립만세운동기념사업회, 광복회영덕군지부, 신돌석장군추모위원회 등 보훈단체와 군내 유관기관단체 등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8.15 해방이후까지 동해안 일대에서 가장 거래 규모가 큰 시장으로 문전성시를 이루었던 영해시장의 브랜드 가치를 다시 찾을 수 있는 발전 가능성을 짐작하게 할 정도의 아이디어가 가미된 행사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날 행사는 먼저 지역민 공연과 영해농협 풍물패의 여는 마당을 시작으로 영해3.18독립만세운동 기념사업회가 주관한 영해장터 만세 퍼포먼스에는 군내보훈단체, 주민, 상인, 학생, 방문객 등 1,000여명이 영해장터를 중심으로 동서남북 4개 골목에 대기해 있다가 연출가의 신호에 따라 일제히 가슴에 숨겨둔 태극기를 꺼내 들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행사장 특설무대 앞으로 집결해 만세 3창과 함께 그날의 함성과 태극물결을 재현하여 참석자 모두가 하나된 모습을 보여 주었다. 이어 상인회장의 영해만세시장 개막선포, 100년전 그때를 아시나요? 동영상 상영, 만세시장 상인회 등록증 전달, 베스트 상품진열 점포 선정 증서 수여 등 다양한 개막행사가 진행됐다. 2부 행사에는 영해초등학교 학생 100여명이 참여하는 시장보물찾기 스탬프 투어와 장보기 체험학습으로 전통시장에 대한 애향심을 심어주고, 영해시장에서 판매되는 농수산물을 받을 수 있는 행운이 주어지는 시장 룰렛게임, 영덕사과 쌓기 체험, 축하공연 등으로 고객과 상인이 함께하는 한마당 대잔치가 이어졌다. 또한 장터음식 체험, 프리마켓, 공예체험, 장터풍경 사진전, 목은이색선생 시로전, 추억의 주막거리, 장작 쌓기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만세시장 내 무궁화 기둥랩핑, 안내판 정비, 태극기 달기, 홍보현수막과 윈드배너 설치 등 영해만세장터 분위기를 만들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다음날인 11월 5일 장날에는 영덕군민극단의 ‘천하제일 꾀쟁이 방학중’ 공연과 지역민 공연, 영덕블루로드와 연계한 서울, 대구, 울산 등에서 참가한 도시민 장보기 러브투어로 제철과일, 젓갈, 싱싱한 채소와 수산물을 장바구니에 가득 담아가는 등 외부고객 유입으로 시장상인들의 매출증대와 시장활성화에 기여한 알찬 행사가 됐다. 영덕군은 12월말 동서4축 고속도로 개통 등 광역교통망 대비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많은 손님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안내판을 설치, 상인 친절마인드 교육, 클린시장 조성, 전통음식 발굴, 편의시설 확충, 미니공연 등을 실시하여 그 옛날 문전성시를 이루었던 전통시장의 맥을 이어 가고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어 이번에 새롭게 변화되는 영해만세시장이 크게 부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201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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