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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노동자단체 경북협의체 제15대 출범식 개최공무원노동자단체 경북협의체(회장 김상욱)는 지난 10월 31일 영덕문화체육센터에서 제15대 출범식을 가졌다. “경북협의체 새 희망의 등불을 밝히다.” 라는 기치 아래 힘찬 발걸음을 내디딘 제15대 경북협의체는 공무원직장협의회 상호간의 협력체제 구축과 화합 단결 도모, 성과연봉제와 퇴출제 도입 저지 등을 내 걸었다. 아울러 잘못된 관행, 불합리한 제도 개선 및 회원들의 복리증진과 권익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희진 군수, 최재열 의장, 조주홍․황재철 도의원을 비롯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대구경북지역본부 조창현 본부장,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시군구기초연맹 강창조 위원장, 영덕군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다문화가족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공로패 전달과 축사, 시군깃발 입장 및 노동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제15대 김상욱 회장은 이날 출범사를 통해 “오늘도 국민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펼치고 있는 동료 회원 여러분께 경의를 표한다.”면서 “어떤 외압에도 굴하지 않고 회원들의 복리증진 및 권익신장을 위해 투쟁해 나갈 것이다. 또한 시․군간 상생과 화합으로 우리 협의체와 공무원 사회의 밝은 미래를 만드는데 모든 열정을 바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이희진 영덕군수는 축사에서 “어느때 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고 공직자의 역할 또한 막중해지고 있다. 이럴 때 일수록 공직자 여러분들이 솔선수범하여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나가야 한다.”며 “노사상생 발전을 통해 경북 발전을 이루어 갈 것”을 주문했다.201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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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하수도사업 122억 국비확보 성과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주민들의 생활환경개선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하수도 사업에 대해 내년에 국비 122억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으며, 지방비를 더해 총사업비는 167억원으로 하수관로 정비, 소규모 마을하수처리장, 로하스 농공단지 폐수처리장 증설 등 계속사업 2건, 신규사업 3건을 2018년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계속사업으로는 병곡면 하수관로 정비사업에 총사업비 115억원을 투자하여 금년도에 설계를 마무리 하고 내년 초에 착공을 하여 2018년도에 마무리 계획이며, 신안리 마을하수처리장 설치사업도 30억원을 투자하여 내년 연말에 준공을 할 예정이다 신규사업으로는 영덕읍 하수관로 정비사업에 총사업비 76억원, 구미리 마을하수처리장 설치사업 27억원, 농공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 설치사업(2단계)에 27억원, 그리고 하수관로정비(BTL)사업 관리 운영비 38억을 확보, 투자할 계획이며 내년 상반기에 실시설계를 마무리 하고 하반기에 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다. 하수도 사업은 오수와 우수를 분리해 처리하는 사업으로 기존의 정화조는 필요 없게 되어 하천의 오염 방지와 하수처리장 운영 효율 증대로 주민들의 생활환경이 개선되고 하천 및 동해바다의 수질도 깨끗해져 수생태계 보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금년말에 동서4축 고속도로 개통, 2018년 동해 중부선 철도 개통 등 광역교통망 구축으로 많은 관광객의 유입이 예상됨에 따라 청정영덕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선 하수처리장 증설, 오십천 상류지역으로의 하수 처리구역 확대 사업이 반드시 필요하다. 하지만 1,000억원정도의 예산이 소요되어 군의 어려운 재정 여건상 사업추진이 어려워 국비 확보가 최우선 과제라 인식하고 내년에 국비확보를 위한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을 변경 용역을 추진하여 환경부의 승인을 받는 등 국비 확보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영덕군 관계자는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 및 공공수역의 수질오염 예방을 위한 하수처리구역 확대사업을 위해 앞으로도 더 많은 국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201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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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 유기질비료 지금 신청하세요~!영덕군(군수 이희진)은 토양 비옥도를 높이고 토양환경 보전을 통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업을 육성하기 위해 오는 11월 30일까지 2017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의 신청을 받는다. 유기질비료 신청은 내년도에 사용코자 하는 비료의 종류와 공급시기, 공급업체 및 물량 등을 기재한 신청서를 작성해 농지소재지 읍·면에 본인이 직접 신청하거나 마을이장 또는 작목반장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다만 내년 상반기 공급신청 농가는 2017년 5월 말까지, 하반기 공급신청 농가는 9월 말까지 농협에 미사용 비료에 대한 포기의사를 제출해야 하며, 만일 포기의사 없이 비료를 수령하지 않을 경우 2018년에는 50% 이내로만 비료를 공급받는 불이익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영덕군에서는 지난 10월 24일 영덕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농협·지역 비료업체 관계자 및 읍면사무소 직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회의를 개최해 비료 신청과정의 공정성을 제고하고, 농민들에게 사업관련 정보를 효과적으로 제공하여 농민 만족도를 높이는 등 사업 추진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영덕군 관계자는 “읍면사무소·지역농협과 적극 협조해 농민들이 유기질비료를 신청하고 지원받는데 차질이 없도록 하며, 포기물량이 있을 경우 신속히 보고 할 수 있도록 유념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201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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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찾아가는 Safe-up 현장교육 실시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 25일 영덕군 노인회관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찾아가는 Safe-up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최근 경주지역 지진으로 인해 불안감이 증대되고 있는 시점에 지진발생시 행동요령과 심폐소생술 등 우리 생활 전반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각종 안전사고에 대하여 예방과 대처능력을 기르기 위한 것으로 실시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생존구조훈련단 이영수 단장은 경주지역 지진발생시 어르신들의 사고내용과 심폐소생술 등의 교육을 어르신들의 눈높이 맞춰 이해하기 쉬운 강의로 호평을 받았다. 이번 안전교육을 추진한 안전재난건설과 신용한 담당은 “우리군은 노인계층이 전체 인구의 32.8%에 이르는 초고령사회로 사고에 대해 대처능력이 취약한 우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게 됐으며, 사고는 항상 우리주변에 있다는 경각심을 갖고, 이에 대한 예방과 대처요령을 익히는 것이 안전한 영덕만들기의 기초”라고 강조했다.201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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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드림스타트 소통과 어울림을 위한 “ 가족사랑 더하기 캠프 ”운영영덕군(군수 이희진) 드림스타트는 지난 22일~23일 1박 2일간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40명을 대상으로 강릉 한국여성수련원에서 가족 간 소통과 어울림을 위한 “가족사랑 더하기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첫째날 가족사진을 통한 포토테라피, 예쁜 천을 이용한 사진액자 만들기, 부모와 자녀의 소통을 위한 부모 교육, 가족 간 화합을 다지는 스마일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진 후 다음날은 가족 모두가 한마음으로 삼척 해양레일바이크를 탑승하는 체험시간을 가졌다. 처음으로 손자와 여행을 와보셨다는 할머니는 사진을 찍으면서도 눈시울을 적시며, 따라오기를 잘했다는 소감을 얘기 하셨으며, 힘들었지만 해양레일바이크 탔던 일과 레크레이션에서 종이컵 쌓기가 가장 재미있었다며 내년에는 2박 3일로 오고 싶다고 참가 아동들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친정어머니와 함께 3대가 캠프에 참여한 가정과 딸과 처음으로 여행을 왔다는 가정 등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한 이번 가족캠프에서는 의미 있는 체험시간을 보내고, 자녀 양육에 힘들었던 심신을 서로 위로하고 소통할 수 있었다는 소감을 많이 남겨주었다. 드림스타트팀 관계자는 “앞으로도 참여 가족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201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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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양성과정 수료식 개최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 24일(월) 오후 1시 영덕문화체육센터 여성회관에서 올해 경상북도 평생교육진흥원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영덕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양성과정(기초,심화)’ 수료식을 갖고 수강생 27명에게 수료증과 감사패, 모범상 등을 전달했다 이번 지도자 양성과정은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평생교육의 실현과 전문인력 확보를 위한 목적으로 지난 9월 19일부터 매주 3회씩 총 15회에 걸쳐 진행됐다 대학 교수 및 평생교육사 등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마을평생교육지도자의 역할 및 사업방향, 마을평생학습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평생교육 지도자의 역량과 비전, 우수사례 학습, 2016 경북평생학습박람회 참관 등의 내용으로 강의와 토론, 실습도 병행했다 이날 수료식에서 전체 교육생 대표로 수료증을 받은 조경현씨는 “마을평생교육지도자로서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배운 전문지식을 재능 기부하여 마을단위 평생학습이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영덕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마을단위 평생학습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평생교육지도자가 양성되어 너무 기쁘다. 각자 마을단위 지도자로서 재능기부에 적극 참여하여 평생학습문 화를 정착시켜 상대적으로 평생학습 참여가 어려운 지역주민들의 평생학습 참여율을 높이고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201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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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고래불해변“아름다운 자전거길 100選”선정영덕군의 대진~고래불해변 명품 경관이 행정자치부가 주관 국내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선에 선정됐다.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선』은 행정자치부가 한국의 자전거 라이딩 명소를 국내외에 널리 알려 자전거길 주변 지역을 활성화시키고 자전거 여행을 독려하기 위하여 선정했다. 대진~고래불해변 자전거길은 고래가 하얀 물줄기를 뿜는 명사 20리해변으로 “긴 백사장”, “깨끗한 에메랄드빛 바닷물”, “울창한 송림이 만들어주는 그늘“로 가족피서지로 유명한 영덕의 관광 명소이며, 특히, 동해바다를 보면서 라이딩 및 산책을 할 수 있는 힐링코스이다. 대진해수욕장 ~ 고래불해수욕장 ~ 병곡 백석마을 동해안 자전거길 8.0km 구간이 한국의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선』에 선정됨에 따라 주변의 관광 활성화는 물론 지역 주민들이 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영덕군은 앞으로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선』을 이용한 다양한 마케팅으로 관광활성화를 통한 자전거길 대중화를 위한 정책개발에 더욱더 박차를 가해 나갈 계획이다.201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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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초등학교 찾아가는 다문화이해교육 실시영덕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권순일)에서는 지역 학생들의 다문화 이해능력 향상과 서로를 존중하는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의 초등학교 3곳으로 찾아가는 다문화이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찾아가는 다문화이해교육은 10월 11일부터 10월17일까지 강구초등학교 1,2,4,5학년 12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10월 21일 에는 병곡초등학교 전교생 및 교직원, 11월 3일에는 원항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베트남, 필리핀, 중국 세 나라의 전통놀이 및 의상체험으로 다른나라 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가지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베트남의 공기놀이(쮜잉쮜잉), 잠자리 놀이(쭈온쭈온), 필리핀의 티니클링, 코코넛 밟고 달리기와 중국의 제기 차기(찌앤쯔), 등 각 나라별 다양한 전통 놀이를 직접 체험 할 수 있고 베트남 아오자이, 필리핀 바롯 사야, 중국 치파오 전통 의상체험 등 아동들의 눈높이 교육으로 이루어져 학생들이 좀더 쉽게 다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다문화이해교육 강사는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결혼이주여성 맞춤형 일자리 양성교육으로 배출된 강사를 파견해, 결혼이민여성들에게 경제적 도움과, 본인들의 모국 문화를 직접 알려주는 기회가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한편, 영덕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권순일)는 “지역 학생들이 다른 문화를 존중하는 올바른 인성교육과 서로에 대한 배려를 가르쳐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찾아가는 다문화이해교육」실시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201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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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할매할배의 날 지속적인 홍보 추진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 10월 15일 군민운동장 정문 주차장 일원에서 개최된 영덕군 자원봉사박람회에서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은 할매할배의 날’을 홍보했다.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스에서는 손비누만들기 체험, 매월마지막주 토요일은 할매할배의 날 스티커를 붙인 노트 배부로 자원봉사자와 지역군민들을 대상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홍보는 ‘할매할배의 날’이 단순 홍보가 아닌 체험하고, 그 체험물을 가지고 다니면서 ‘할매할배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실천할 수 있도록 한 체험프로그램이다. 영덕군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할매할배의 날 홍보를 위하여 각종 행사에 홍보․체험부스운영과 함께 경로당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효 위문공연, 인성교육특별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할매할배의 날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할매할배의 날’은 매월 마지막 토요일 손자‧손녀가 할매할배를 찾아뵙고 격대 교육 및 소통을 통해 가족공동체 회복을 위한 운동이다.201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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