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하고 싶은 분 ! 어디있나요 ? 직접 찾아갑니다.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 20일 전국 군단위 최초로 일자리창출과 구인․구직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가가호호(家家戶戶) 찾아가는 일자리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일자리정보 부재로 일자리를 갖지 못하는 유휴인력을 발굴하여 취업을 알선하는 프로그램으로 9월부터 강구면을 시작으로 9개 읍․면 전체에 실시할 계획이며, 마을이장들을 직접 찾아뵙고 구직희망자를 파악한 후 개인가정 및 마을회관을 직접 방문해 현장 밀착형 구직상담을 하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도시지역과 환경이 다른 인력시장이 작은 시골지역의 일자리 매칭을 위해 필요한 방법론으로 현재 타 지자체에서는 보다 큰 규모로 찾아가는 일자리센터, 찾아가는 일자리버스 등 맞춤형 수요자 중심 취업상담을 추진하고 있으며, 구직자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영덕군 일자리담당은 "일자리를 구하는 업체가 있어도 구직자가 한정되어 있어 일자리매칭을 하는데 어려움이 많다"며, "일자리를 구하고 싶어도 어떻게 해야 되는지 모르는 구직자를 직접 찾아가 취업알선 함으로써 관내 기업체의 구인난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덕군 일자리센터는 2015년 1월 설치되어 구인구직 상담, 취업알선, 동행면접, 사업체 인력수요조사, 가가호호 찾아가는 일자리센터, 통합일자리정보지원협의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군민들의 취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구인구직상담이나 취업을 원하는 영덕군민은 언제든지 일자리센터로 방문(군청 종합민원처리과 내)하거나 전화(☎730-6744)하여 상담을 받을 수 있다.2016-09-29
-
영덕군 지방자치 경쟁력 급상승~!경북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종합경쟁력 향상 조사에서 기초군(郡) 중 3위에 선정되었다. 9월26일 영덕군에 따르면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은 최근 영덕군청을 방문하여 이희진 군수를 접견하고,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종합경쟁력분분 향상 기초 군단위 전국 3위 인증서를 전달했다. 이날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 박우서 이사장은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평가에서 영덕군은 ‘경영자원․경영활동․경영성과부문’ 등 3개분야 59개 지표를 조사한 결과, 전국 82개 기초 군부중 1위 부산 기장군, 2위 충북 보은군에 이어 영덕군이 종합경쟁력 3위에 올랐고, 특히 올해는 경쟁력지수 발표 20년을 맞아 실시한 경쟁력 추이 분석에서도 최근 놀라운 상승도를 보여, 지방자치 20여년만에 무한한 잠재력이 있는 도심임을 입증한 셈이다.”고 밝혔다. 영덕군은 이번 수상으로 2016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우수, 지방규제개혁 평가 우수, 전국 소하천 정비사업 장려, 산불방지 최우수 기관, TV조선 경영대상, 코리아 탑 브랜드 대상 등 올해에만 7차례의 외부기관 평가에서 최고의 상을 받는 성과를 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이번 평가 결과는 행정운용 효율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더욱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며, “향후 지속적인 경쟁력 강화로 블루시티 영덕의 큰 가치를 실현하고, 군민들이 보다 행복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016-09-29
-
영덕군, 청탁금지법과 청렴공직문화 정착에 앞장 선다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오는 28일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청탁금지법”)」이 시행됨에 따라 청탁금지법의 조기정착과 청렴문화의 확산을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청탁금지법은 직무관련성과 대가성을 불문하고 공직자 등에 대한 부정청탁과 금품 등의 수수를 금지하고 있으며 위반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거나 3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 법의 시행으로 식사․선물 등의 접대와 청탁이 모두 제재대상이 되어 사회 전반적인 관행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이에 영덕군은 우선 부정청탁방지 업무를 담당하는 ‘청탁방지담당관’을 지정하는 등 관련사건 처리를 위한 행정체제와 공무원 행동강령을 정비하는 한편 청탁방지법 사례집을 제작․보급하여 직원들의 혼선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법 시행일인 오는 28일에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대회는 전직원 서약서 전달, 청렴문화 확산 선서, 부정부패의 벽을 깨는 퍼포먼스, 청탁금지법의 이해를 돕기 위한 특별교육 순으로 진행된다. 이희진 군수는 청탁금지법 시행에 맞춰 청렴한 영덕군을 만드는데 전직원이 사명감을 갖고 선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2016-09-26
-
2016년 영덕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양성과정 개강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 19일 오후 2시 영덕문화체육센터 여성회관에서 윤위영 부군수, 황재철 도의원, 정수영 영덕군마을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장과 교육생 20여명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덕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마을공동체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평생 교육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하는 마을단위 지역 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과정은 이날 개강식과 함께 평생교육의 이해에 관한 오리엔테이션 등을 시작으로 10월말까지 매주 월, 수, 금요일 오후 2시 ~ 5시까지 3시간동안 여성회관 강의실에서 총15회(50시간)에 걸쳐 영덕군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에서 운영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대학 교수진 및 현장경험과 사업경력이 풍부한 인근 시군 평생교육사 등으로 구성된 강사진이 강의를 펼치며 교육 수료생들은 향후 협의회에 가입해 마을단위 평생교육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마을평생교육지도자는 경상북도에서 지역생활공동체를 기반으로 풀뿌리 평생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0년부터 양성하여 왔으며 영덕군에서도 2011년 처음 양성사업을 시작해 수료생들로 구성된 협의회가 활동 중에 있다. 윤위영 부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이번 양성과정을 통해 마을평생 교육에 대한 지도자로서의 역할과 비전, 프로그램 기획과 추진방법 등을 잘 배우고 익히셔서 마을단위 평생학습을 이끌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본 교육과정은 마을단위 평생교육을 선도할 지도자를 양성해 지역과 지역민이 필요로 하는 평생학습프로그램 기획하고 추진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것으로 경상북도 평생교육진흥원의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사업비 전액을 지원받아 추진하고 있다.2016-09-26
-
영덕군, 강석호 최고위원과 군정주요현안 간담회 개최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 13일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새누리당 강석호 최고위원(영양․영덕․봉화․울진)과의 간담회를 군청회의실에서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석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영덕군의회 최재열 의장, 경상북도의회 조주홍 의원 등 지역 의원들과 이희진 영덕군수, 윤위영 부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2017년도 국가예산 및 현안사업에 대한 기획감사실장의 보고에 이어 강석호 최고위원의 진행으로 지역발전과 현안사항 협의를 위한 심도 있는 토의가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이희진 영덕군수는 “바쁘신 국회일정에도 불구하고 군을 방문해 주신 최고위원님께 감사드리며, 의원님의 많은 도움으로 동해중부선철도건설, 포항~영덕간 고속도로 건설, 안동~영덕간 국도선형개량사업, 축산 도곡~경정간 국지도 공사 등 굵직한 지역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며 “앞으로 우리군도 고속도로․철도시대를 대비하여 기 발굴된 광역교통망 대응사업 68건을 구체화하여 군정 운영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강석호 최고위원은 “새누리당 최고위원으로서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으며, 강구해상대교 및 해안연결도로, 산림버섯테크노파크 조성, 보건소 이전 신축 등 이번에 토의된 주요 안건들이 국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016-09-26
-
남정면, 추석맞이 국도변 등 도로 풀베기 작업 실시영덕군(군수 이희진) 남정면에서는 다가오는 최대명절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군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국도변 등 도로변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지난 9월 6일부터 시작한 도로변 환경정비와 이번 풀베기 작업에는 농촌지도자회(회장 강해술) 40명과 농업경영인회(회장 전봉학) 20명등 평소 자신들의 농사일에 쓰던 예초기를 가지고 각자 맡은 구역에 자발적 참여로 7번 국도변과 도천~사암간 산수유거리 8km, 부경~회리 4km, 군도, 농어촌도로, 농로 등 10개지구 48km 도로변을 중심으로 실시해 깨끗한 도로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각리별 마을 진입로 등에 대해서는 마을단위 자체 풀베기 작업을 유도해 귀성객들이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조현국 남정면장은 풀베기 작업장을 찾아 단체 및 주민들의 노고에 격려하고 “금회 풀베기 작업이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출향인, 귀성객과 성묘객등에게 고향의 훈훈한 정을 느낄수 있도록 함과 도로변 잡초 및 잡목제거로 교통사고 예방에도 크게 기여할것으로 기대한다.”며 “나아가 앞으로 살기좋은 고향과 깨끗한 남정만들기에 더욱더 많은 지역단체들이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2016-09-13
-
소나무 고사목을 하늘에서 꼼꼼히 살핀다영덕군(군수 이희진)이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산저지를 위해 항공 정밀예찰을 9일 실시 했다고 밝혔다. 영덕의 송이 집단생산지와 울진군 금강송군락지를 보호를 위해 재선충병 집단발생지역인 영해, 병곡, 창수면 일대와 남정면을 정밀 예찰했다 또한 선단지인 울진, 영양, 청송군 경계지역을 폭 넓게 예찰함으로써 인근 지역의 감염 동향 및 예찰을 되짚어 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헬기는 산림청소속인 울진항공관리소의 협조를 받아, 영덕군, 영덕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 산림기술 등 특수 요원들이 함께 탑승해 관내 4,000여 ha를 하늘에서 재선충 의심 고사목의 좌표 취득과 예찰을 함께 했다. 군 관계자는 “영덕군은 전국 송이생산량의 30% 이상을 자랑하는 송이 보고와 울진 금강송 군락지로 가는 길목으로서 꼭 지키고 막아내야 할 지리적 위치에 있다. 다각적인 방제 노력과 소나무재선충병을 선제적으로 차단이 중요하다.”며 “소나무 고사목을 발견하면 영덕군 산림자원과 재선충방제팀(730-6304~5) 읍·면사무소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2016-09-13
-
영덕군 “가정에서 아이를 돌봐드립니다.! ”영덕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권순일)에서는 마음 놓고 아이를 낳아 기를 수 있는 양육환경 조성과 매년 늘어나는 맞벌이 부부들의 자녀양육에 대한 현실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아이돌봄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 신청자 모집에 주력하고 있다. 아이돌봄지원사업은 맞벌이부부 및 다자녀가정, 한부모가정의 양육 스트레스를 줄여 건강한 가정을 조성하고자 영덕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이다. 이 사업은 생후 3개월~만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신청가정을 찾아가 필요한 시간만큼, 부모가 올 때까지 임시돌봄, 놀이활동, 준비물보조, 식사 및 간식 챙겨주기, 보육시설․학교․학원 등에서 데려오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제도이다. 현재 영덕군은 아이돌봄에 대한 전문 소양을 갖춘 25명의 아이돌보미가 활동하고 있으며 하반기 의욕적이고 책임감 강한 아이돌보미 활동자를 추가 양성할 계획이다. 서비스이용요금(본인부담액)은 시간당 1,625원~6,500원으로 월소득 기준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미리 신청하면 24시간 언제든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돌봄서비스가 필요한 가정은 각 읍․면 및 영덕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아이돌봄지원사업담당(730-7382)로 문의하면 된다. 권순일 센터장은 “부모의 맞벌이 등의 사유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찾아가는 돌봄 서비스 제공으로 부모의 양육부담을 감소하고 시설보육의 사각지대를 보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2016-09-13
-
다문화가족 문화놀이“얼~쑤! 풍물교실”영덕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권순일)에서는 여성회관 다목적실에서 결혼이민여성과 자녀 20명이 참여하여 함께 배우는『얼~쑤! 풍물교실』을 시작했다. 『얼~쑤! 풍물교실』은 9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12시) 총12회로 진행되며, 한국의 전통적인 가락을 익혀서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와 가족 간의 문화적 이질감을 줄이고 정서적 안정과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여 가족의 화합과 소통이 원활하게 하도록 계획된 프로그램이다. 사물악기 소개 및 악기의 역할, 장단의 이해를 시작으로 장구와 북의 장단 설명, 여러 가지 장단의 구조, 장단의 빠르기와 장단의 차이점, 장단이어서 연주하기 등 사물놀이에 대해 교육을 할 예정이다. 풍물교실에 참여한 왕모씨는 “너무 재미있고 알찬 시간이었다. 장구와 북을 배우니 스트레스도 풀리고 아이와 함께 악기를 배울 수 있어 너무 좋았다. 다음 시간이 기다려진다.”며 전했다. 권순일 센터장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진행으로 가족 간의 화합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2016-09-13
영덕뉴스
- 홈으로
- 군정소식
- 영덕뉴스
- 담당부서 :
- 연락처
- 팩스
- 이메일이메일ydcounty@korea.kr
댓글이 닫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