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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대한축구협회장기 생활체육 전국축구대회 성료영덕군(군수 이희진)에서 9월 2일(금)부터 4일(일)까지 개최한『제35회 대한축구협회장기 생활체육 전국축구대회』가 4일 강구대게축구장A·B구장, 영덕군민운동장, 영해생활체육공원 B구장에서 40대(장년부), 50대(노장부), 60대(실버부), 70대(황금부) 4개 부문의 우승팀을 가리면서 전국 생활체육 축구동호인들의 축제가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85개 팀과 축구관계자, 임원 등 3,000여명이 영덕을 방문해 영덕을 축구열기로 가득 채웠다. 특히, 70대 황금부에 참가한 동호인들은 노익장을 과시하며 축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번 대회 경기진행은 70대부를 제외하고 모두 토너먼트로 이루어져 매 경기마다 살얼음판을 걷듯이 축구동호인들의 강한 집중력으로 많은 명승부를 연출했다. 더구나 3일에는 많은 비가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기에 참여한 축구동호인들의 열기를 식힐 수 없었다. 영덕군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전국 생활체육 축구동호인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연인원 400여명의 교통안내자, 자원봉사자, 환경정비 봉사자, 경기진행요원 등이 투입되어 대회운영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통해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 한편, 대회 마지막 날인 4일 각 구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는 경기도 남양주시가 안양시를 0:0 무승부 뒤 PK 4:3으로 이기고 40대부 우승을 차지했고, 전라북도 전주시가 울산 울주군을 1;0으로 이기고 50대부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서울북 노원구가 부산광역시를 2:0로 이기고 60대부 우승을 차지했으며, 부산광역시가 서울남 영등포를 1:1 무승부 뒤 PK 4:2로 이기고 70대부 우승을 차지했다.201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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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추석 명절 안전영덕! 종합대책 추진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오는 9. 15(목)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출향인과 군민들이 편안한 가운데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종 사건사고 및 재난예방, 귀성객 안전수송, 비상진료체계 확립 등『추석맞이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재난예방 대책 강화 및 교통대책 추진으로 재난위험시설에 대해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추석 연휴기간 중 재난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여 재난ㆍ재해 관리 태세에 만전을 기한다. 그리고 지방도 등 5,874개 노선에 대해 도로안전시설정비, 도로변 풀베기 등 관내 도로 정비를 완료하고, 연휴기간 교통정체에 대비해 우회도로 지정 및 대중교통 운행시간을 연장하는 등 원활한 교통수송에도 최선을 다한다. 또한 보건소에 비상진료대책 본부를 설치ㆍ운영하여 상황근무를 실시하며 당번 병원 및 약국을 지정운영 한다. 또한 연휴기간 신속한 쓰레기 처리를 위한 비상근무반을 편성 운영하고, 환경오염감시 및 쓰레기 무단투기행위 단속활동을 강화한다.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귀향민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출향인 환영행사를 마을별로 개최할 계획이며 국가유공자, 한부모가정 및 장애인 등 저소득 1,300가구 및 사회복지시설에 백미, 소고기 및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추석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어려운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하여 재래시장 이용하여 추석 제수용품 구입 운동을 전개한다. 물가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재래시장, 마트 등 30여 개소에 대해 특별점검대상품목 및 공공요금 점검을 실시하며 농·축·수산물 가격을 비교 및 점검한다. 또한 추석 전 각종사업에 투입된 지역주민의 인건비, 장비대, 자재대금 등 체불ㆍ체납해소를 위해 추석 전 각종 자금집행에 철저를 기한다. 영덕군은 추석 연휴기간 군청종합상황실을 설치ㆍ운영 3개반 35명과 군청·읍·면 당직자 120명이 상황근무를 실시해 군민 및 출향인 들이 가족과 함께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명절 종합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201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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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농기계임대사업소 북부분소 개소식 열어영덕군은 지난 2일 오후 2시 농기계임대사업소 북부분소(영해면 창수영해로 487번지, 영해 119안전센터 옆) 개소식을 열었다. 이번 개소식에는 이희진 군수를 비롯한 도․군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농업인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북부분소 설치사업은 이희진 군수 공약사업으로 지역 농업인의 농기계 구입부담을 줄이고 농번기 농촌일손 부족을 해소하는 등 북부 4개면 농업인들의 편의를 위해 작년 말 착공하여 올해 8월초 완공하였다. 총사업비 13억원이 투입된 북부분소는 부지 1,739㎡(526평), 연건평 717㎡(217평)에 1층 규모의 보관창고와 관리사무실, 관리장비를 갖추었다. 특히 북부지역의 농업특성을 감안하여 임대수요(노지채소, 시설채소, 과수, 수도작)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기종으로 관리기 등 임대용 농기계 26종 68대를 보유하고 있다. 영덕군은 향후 사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수요가 높은 농기계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농기계 구입부담을 경감하는 등 농기계임대사업을 확대하여 농업인에게 사랑받는 효자사업이 되도록 하고 앞으로 영농현장까지 농기계운송서비스도 도입할 계획이다.201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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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민선6기 하반기 성공전략보고회 가져영덕군(군수 이희진)은 9. 1(목) 오전부터 장장 7시간에 걸쳐 민선6기 하반기 성공전략보고회를 개최했다. 공약사항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연말 광역교통망 개통에 따른 대응사업 발굴을 위해 치열한 토론을 거쳐 대안을 모색하였다. 공약이행률이 58.1%로 나타났고 광역교통망 대비 대응사업으로 총 68건의 사업을 발굴했다. 군민과의 약속이행이 최고의 가치 민선6기 공약사업 63개 사업중, 21개 완료 /사업별 평균 이행률(58.1%) 오전에는 ▴소통안전 ▴일자리창출 ▴교육복지 ▴문화관광 ▴ 농수축산 ▴ 지역개발 등 6개 분야에서 민선6기 63개 공약사업에 대한 추진상황과 계획 등을 점검했다. 그 결과 평균적으로 공약이행률이 58.1%로 나타났으며, 이미 완료된 21개 사업은 버스단일요금제, 농기계임대사업소 설치, 유소년축구특구지정, 영덕발전소통위원회 설립, 포항KTX역사 셔틀버스운행, 칠보산 휴양단지 유치, 응급실 유지 등으로 추진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부진한 사업 분야는 문제점 파악 및 예산 확보로 보완하고, 선택과 집중으로 효과를 증가할 수 있는 사업 등은 매니페스토 배심원제 등을 통한 투명한 절차를 거쳐 공약을 이행하기로 했다. 광역교통망 시대.. 대응사업 68개 전략사업 발굴 오후에는 상주~영덕간 고속도로와 동해중부선 철도의 개통에 발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각 부서별로 주요 대응사업을 보고하고, 총 68개의 전략사업을 발굴했다. 단기 전략사업은 36건으로 ▵광역교통망 개통 전국단위 방송홍보 ▵유동인구 모니터링 시스템구축 ▵대형 옥외광고판 및 관광안내판, 안내소 설치 ▵투어플래너 양성을 위한 신규일자리 창출 ▵사회안전망 구축용 방범 CCTV설치 ▵공공 및 민간시설 유치를 위한 공유재산정보 제공 ▵환경민원 사전예측제 시행 ▵푸드트럭활성화 사업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영덕 포토존 발굴 ▵ 블루 영덕 패키지 여행 ▵풍력발전단지 전동휠 체험장 조성 등으로 작은 예산으로 관광객을 많이 유치하는데 용이한 관광 인프라 구축과 환경 정비 등에 중점을 뒀다. 중장기 전략사업은 32건으로 ▵ 공공실버주택 신축사업 ▵ 토탈경관조성사업 ▵산림레포츠파크 조성 ▵안전한 보행환경조성 ▵주왕산국립공원 영덕지역 탐방로 확대 ▵생활쓰레기 재활용수거 시스템 구축 ▵산악오프로드 체험장 운영 ▵간선도로망 확충 등 예산확보가 관건인 사업으로 공모사업 등을 활용하면서 국비확보에 주력, 중장기 과제로 추진하기로 했다. 우리가 하면 달라집니다!!! 이날 민선6기 후반기 성공전략보고회를 주관한 이희진 영덕군수는 “점점 국비확보가 어려워지는 현실을 감안할 때, 공약사항 이행은 어느 정도 순조롭게 진행되는 면도 있지만,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많은 만큼 공약이행에 박차를 가하고, 고속도로 철도시대 대응전략은 부서별로 고민하고 연구한 보고 내용만을 잘 추진해도 광역교통망이 영덕군에게는 기회가 될 것”이라 밝히고, 올림픽 금메달 박상영 펜싱선수의 사례를 들며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무장하면 틀림없이 영덕군이 달라질 수 있음을 특별히 강조했다. 이날 성공전략보고회에 참석한 실과소장, 읍면장, 각 부서별 담당주사 전원은 “우리가 하면, 달라집니다”라는 슬로건을 외치는 열정 퍼포먼스로 하반기 전략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다짐했다. 이희진 군수는 이 보고회를 통해 전반기 워밍업을 끝내고 본격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강공 드라이브를 시작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201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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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사통팔달 교통망의 마지막 퍼즐 완성된다서울~영덕 3시간, 부산~영덕 2시간, 신도청~영덕 1시간 그리고 강구해상대교와 해안연결도로 건설로 영덕군 교통지도가 완성된다. 동서4축고속도로와 동해중부선철도가 올 연말, 내년 상반기 연이어 개통하면 영덕군은 그토록 염원하던 광역교통망을 손에 넣는다. 급증하는 관광객과 물동량을 대비해 총557억을 들여 강구해상대교와 해안연결도로를 건설함으로써 교통인프라를 보완하고 관광명소 강구대게거리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총사업비 583억의 강구항 주변 개발사업이 완료되는 2020년이면 오포리 항만시설, 강구리 수변공원과 어우러진 강구해상대교 위로 막힘없이 흐르는 관광행렬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삼사~강구항 연결, 새로운 랜드마크가 된다. 간선도로망 확충으로 지역균형발전 도모 <고속도로․철도 시대가 열리다> 상주와 영덕을 잇는 동서4축 고속도로가 올 연말 개통을 목표로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전체 107.6km 구간으로 2010년 착수해 8월 현재 공정률은 92%다. 준공되면 상주에서 영덕까지 거리가 153km에서 107km로 단축되고 소요시간도 1시간 내로 절감된다. 남북7축 고속도로 영덕~포항 구간(30.9km)도 올 하반기 착공될 예정이다. 1조 2,237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포항시 북구 한동대와 영덕군 강구면 원직리를 연결하는데 2022년 개통하면 부산에서 울산, 포항을 거쳐 영덕까지 한 걸음에 도달할 수 있게 된다. 또한 2017년에는 철도가 들어선다. 부산~포항~영덕~삼척으로 이어지는 동해안 철도구간에서 단절구간인 포항~영덕 구간(44.07km)이 막바지 공사 중이며 영덕~삼척 노선도 구간별로 추진되고 있다. 향후 KTX 고속철도의 도입을 염두에 두고 이 구간에 대한 전철화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일련의 광역교통망은 기존 고속도로․철도와 연결돼 영덕군으로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게 된다. 폭발적인 관광객의 증가는 지역 관광자원 개발수요를 촉발하여 관광산업의 성장을 견인하고 물류단지․공단 유치와 역세권 중심의 상권 활성화 등 지역경제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영덕군은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며 사통팔달의 ‘길’이 열어주는 영덕 르네상스시대를 착착 준비 중이다. <영덕군 교통지도가 완성된다> 그 대책의 정점에는 강구면 오포리와 강구리 앞바다를 가로지르는 강구해상대교와 영덕 나들목(IC)~오십천휴식소~하저리 해안으로 이어지는 연결도로가 있다. ‘천년의 맛, 대게의 고장’, ‘대게 특구’로 널리 알려진 강구항은 현재도 전국의 미식가와 관광객으로 붐빈다. 특히 주말이면 국도 7호선과 인근 도로는 주차장을 방불케 한다.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광역교통망과 연계하여 강구해상대교 건설을 추진해왔으며 올 3월 일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예산 452억원을 투입하는 강구해상대교는 총 길이 1.5km의 장대교로 영덕군은 대교를 통해 강구항으로 집중되는 교통량을 분산하고 또한 대교 자체를 유용한 관광자원으로 활용한다는 복안이다. 총 96억원의 강구리 북방파제 일원 연안 유휴지 휴양시설 조성사업과 오포리 해상에 건설하는 총 487억원의 연안항 개발사업이 계획대로 완료된다면 강구항은 그야말로 천혜의 자연환경에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하면서도 들고 남이 유연한 동해 제일의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영덕 IC에서 동해안을 연결하는 도로의 신설로 북쪽 방면의 강구항 진입로를 추가적으로 확보하여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일 전망이다. 영덕군은 올해 고속도로․철도 개통 대비 지역발전안 연구 용역을 실시하여 해안연결도로 개설계획을 수립했고 올 7월 1차 국비지원대상 사업으로 확정됐다. 국비 105억원을 확보했으며 2017년부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영덕로하스특화농공단지와 금호리 일대 공장에서 생산한 수산물과 농산물 운송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역교통망 기능 높이는 간선도로망 건설> 또한 광역교통망 효과가 군 전역에 골고루 전파될 수 있도록 영덕군은 간선도로망 보완․확충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내륙권 교통편의성을 향상하고 인접 시군과의 물리적 소통을 원활히 하여 상대적으로 낙후된 내륙권 개발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급곡․급경사로 교통사고가 잦은 34번 국도에 1,000억원을 투자해 지품면 신양리(5.8km), 황장리(4.7km) 구간 등을 개량하고 강구면 삼사리와 축산면 도곡리를 연결하는 국지도 20호선(해안도로) 확포장사업(25.9km)에도 2,15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우선적으로 267억원을 들여 축산도곡~축산항간 도로를 직선화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영덕군 북부지역과 영양군을 잇는 918번 지방도는 우선적으로 국도승격을 모색 중이며 사업비 292억을 투입하는 창수령구간(1.2km) 터널화 사업을 추진 중인데 2017년 2월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그해 하반기부터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국지도 69호선 포항시 죽장면~달산면 옥계리, 창수면 삼계리~울진군 온정면 구간 개통에 집중하고 있다. 917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으로 도로망이 열악하여 계획적인 개발이 지연되었던 옥계계곡, 팔각산, 동대산, 칠보산 등 풍부한 산림관광자원의 개발이 탄력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희진 군수는 “강구해상대교와 해안연결도로 건설사업이 확정돼 기쁘다. 이 사업의 추진으로 광역교통망 효과가 배가되고 한국 관광의 별로 선정된 강구대게거리가 동해안 최고의 관광 명소로 자리 잡길 바란다. 지역간선도로망도 지속적으로 보완․확충하는 등 계속해서 고속도로․철도 시대를 맞이하기 위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01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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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무더웠던 여름속에서 얻은 이익의 지역사회 환원병곡면이장협의회(회장 정삼진)는 (재)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이희진, 이하 (재)영교위)에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병곡면이장협의회 정삼진 회장은 “우리지역 학생들이 오직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을 보태기로 병곡면 이장들이 뜻을 모았다. 유난히 폭염이 길었던 이번 여름 고래불해수욕장을 운영하면서 얻은 샤워장 이용대금 100만원이 영덕군 인재들이 자라나는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밝혔다. 재단이사장인 이희진 군수는 “한여름 고생한 결실을 교육발전기금으로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 우리지역의 학생들이 지식과 인성을 고루 갖춘 창의적 인재로 자라 마음껏 재능을 펼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교육발전기금 모금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201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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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도천뜰 벼 첫 수확 실시~! 가을이 성큼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 24일부터 남정면 도천뜰에서 올해 첫 벼수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고품질 쌀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지난 4월20일부터 모내기한 오대벼를 24일부터 서창구씨의 논에서 첫 수확을 했다. 올해 첫모내기도 부부쌀작목반(반장 최규한)을 대표하여 남정면 도천리 서창구씨가 이희진 영덕군수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약 3,780㎡ 면적의 논에 모(오대벼)를 심었다. 서창구씨가 속해있는 남정면 부부쌀작목반은 8농가 1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추석 전 햅쌀생산을 목표로 매년 조생종을 심어 왔는데 올해 경작규모는 10ha에 이른다. 조생종 오대벼는 일반벼에 비해 수확량은 다소 적지만 포대(40kg)당 6만3천원정도에 거래되고 농협 및 지역 RPC와 계약재배를 통해 판매망도 안정적이다. 연간 소득은 2,000여포대에 약 1억 3천만원정도로 농가당 1천6백만원의 소득증대가 기대된다. 올해 첫 벼 수확을 하는 서창구씨는 “우리 작목반은 일반농가들과 차별화된 추석 전 햅쌀 출하로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면서 “영덕쌀이 밥맛은 물론이고 영양면에서도 최고의 쌀이라는 평을 받도록 품질향상에 더욱 신경을 쓰겠다”고 전했다. 조현국 남정면장은 “금년 영덕군에서 벼를 첫 수확하는 곳이 우리지역인 만큼 자부심을 갖고 고품질 쌀생산에 더욱더 박차를 가해 달라”며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노고를 격려했다201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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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가뭄대비 종합 급수대책 시행으로 분주우리지역의 강우량은 8월 24일 현재 443.7mm로 2015년 같은 기간 471.8mm보다 28.1mm가 적으며, 평년대비 66%로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며, 8월말까지 강수량이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영덕군(이희진 군수)은 계속되는 폭염 및 가뭄으로 인한 생활용수 부족 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16년 8월 24일부터 가뭄대책 상황실 운영, 상수도 시설 점검, 비상공급 장비 점검, 유관기관 협조체제 점검, 병입 수돗물 비축 등 가뭄 장기화를 대비해 대책 추진에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영덕군 상하수도사업소(소장 김기수)는 효율적인 가뭄대책추진을 위해 단계별 대응책을 마련하고 단기대책(8월 하순 ∼ 9월 하순)으로 가뭄해소 때까지 가뭄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가뭄이 지속될 경우 원수 부족으로 인해 피해가 예상되는 마을상수도가 있는 자연부락 대상으로 취수보 및 취수시설 정비 등 긴급보수를 추진해 왔다. 또한, 지난 17일에는 생활용수 부족 지역 발생에 대비해 한국수자원공사에 병입수돗물을 요청ㆍ지원받아 1.8ℓ병입수돗물 180여박스(1600여병)을 지원받아 비축하는 등 생활용수 부족사태에 대비해 다각도로 점검, 대비하고 있다. 또한, 민관의 비상체제를 유지해 마을상수도 92개소에 대해서는 상황을 면밀하게 점검하고, 식수가 부족한 지역이 발생시 사업소ㆍ읍사무소 보유 및 소방서 등 유관기관 차량을 이용한 운반 급수를 통해 주민 피해를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영덕군 관계자는 “아직은 수돗물 공급에 문제가 없지만 가뭄이 지속될 경우를 대비해 다방면으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가뭄 극복을 위해 군민 모두가 수돗물 절약에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상수도 급수관련 주민불편신고 영덕군상하수도사업소로 하면 된다. ☎(730-6366~6368, 6378)201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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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임산부를 위한 「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산부인과 병의원이 없는 의료취약지역 임산부들의 산전건강관리를 위해 운영하는 “찾아가는 산부인과”를 통해 2009년 10월 첫 진료 시작 이래 2016. 8월말까지 총 82회 2,460명의 임산부에게 산전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고 밝혔다. 찾아가는 산부인과 진료사업은 산부인과가 없거나 의료접 근도가 낮은 의료취약지역 임산부에게 이동 정기검진을 통 한 산전관리 서비스를 제공, 임산부의 불편과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임산부와 태아 건강 체계적 관리로 안심하고 임신 및 출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 의료 전문성 및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안동의료원과 협약을 맺어 위탁운영하며 임산부가 쾌적하고 정서적으로 안정된 분위기에서 진료 받을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된 버스에 진료실과 X선 흉부촬영기, 초음파진단기, 심전도기 등 최신의료장비를 갖추고 산전 기본검사, 주수별 선택검사 및 정기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산부인과전문의, 간호사, 임상병리사 등 6명이 이동산부인과 팀으로 구성되어 매달 1회 셋째주 화요일에 걸쳐 이동진료를 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평소 관내 산부인과가 없어 인근 포항에 진료를 받으러 가야 하는 임산부들에게 시간적,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드리고, 앞으로도 꾸준히 양질 서비스를 제공하여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영덕군 보건소는 인구 증가를 위한 출산 장려정책의 일환으로 보건소에 임산부 등록을 하면 엽산제와 철분제, 출산육아용품 대여, 임부초음파 무료 검진쿠폰 등을 지원하고 있다.201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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