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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해수욕장 피서객을 위한 찾아가는 주말공연 연주장사해수욕장에서는 지난 7일 오후 3시 30분에서 오후 5시까지(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영덕군지회(지회장 이철우)의 주말공연이 열려 피서객과 지역민이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영덕군지회(지회장 이철우)는 장사해수욕장 뿐만 아니라 영덕군 관내에 있는 관광지에 주기적으로 찾아가는 주말공연을 개최하여 지역주민들과 피서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회원들이 늘 영덕인의 긍지를 지니고 이 지역을 알리는 음악공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혀 감동을 주고 있다. 피서객 이 모씨는 이렇게 지역민이 피서객을 위하여 주말공연을 여는 까닭에 볼거리, 즐길 거리, 흥밋거리가 있는 장사해수욕장을 매년 찾아오겠다며 즐거워 했다.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영덕군지회 소속 연주분과위원장 홍경암씨는 남정면 장사리 출신으로 장사해수욕장에서 연주하여 더욱 감회가 깊었다며 계속해서 장사해수욕장을 찾아와 주말공연을 하는데 힘껏 돕겠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회원들은 30여명으로 트롯, 발라드 등 여러 장르의 음악을 연주하였으며, 2016. 8. 14(일)에도 좀 더 많은 회원들이 장사해수욕장을 방문해 좋은 공연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201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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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해면 이장협의회 하계 단합대회 개최영해면 이장협의회(회장 지만수)는 지난 8일(월) 오전 영해면장(남선진)을 비롯한 각급 기관, 사회단체장, 이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가톨릭대학교 연수원(구, 원구초등학교)에서 이장협의회 하계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영해면 이장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단합대회는 그간 영덕군 유소년축구 특구 지정 홍보에 동참한 관내 기관, 사회단체와 마을이장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상호교류를 통해 지역 현안 사항을 소통하고 공유해 마을발전과 원활한 면정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단합대회에 참석한 마을 이장들은 폭염과 열대야에 경로회관과 무더위 쉼터 운영에 대한 상호 정보를 교환하고, 팔씨름대회로 이장간의 단합을 다지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단합대회가 끝난 후 원구리 마을쉼터와 경로회관을 방문해 과일과 음료를 제공하고 마을쉼터 환경정화로 이날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날 참석한 지만수 이장협의회 회장은〝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이장들의 노고를 격려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단합대회를 통해 이장간의 소통과 단합으로 지역민의 손과발이 되어 지역발전에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영해면장(남선진)은〝국제 유소년축구대회, 해수욕장 개장, 영덕군 유소년축구 특구 지정 홍보, 영덕 황금은어축제 등 지역 현안사항에 자기 일처럼 적극 동참해준 이장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어르신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경로회관과 마을쉼터를 자주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다.201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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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해수욕장 문화관광체험행사 성황리에 마무리장사해수욕장운영위원회(위원장 강신태)는 지난 7월30일(토) ~ 8월3일(수) 5일간 장사해수욕장 문화관광체험행사를 피서객과 지역민이 하나 되어 서로 웃으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주된 행사내용으로는 백합잡이 체험행사, 맨손 물고기잡기 체험행사, 복숭아 길게 깎기 체험행사로 분류하여 오전 오후로 나눠서 행사를 진행했다. 사전에 접수해 행사진행을 매끄럽게 하였을 뿐만 아니라 필요에 따라서는 현장에서 추가 접수해 피서객들에게 흥미를 더했다. 매년 체험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장사해수욕장을 찾는다는 피서객도 있을 정도로 체험행사가 장사해수욕장의 또 하나의 특색 있는 관광지로 거듭나는데 이바지 하고 있음을 짐작케 하고 있다. 경기도에서 온 여성 참가자는 〝이번 복숭아 길게 깎기 체험행사에 참가해 상을 받아 어깨춤이 절로 나고, 특히 맨손 물고기잡기와 조개잡이 체험행사는 가족단위로 찾은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 내년에도 다시 찾고 싶다.〞고 전했다. 장사해수욕장운영위원회 위원장(강신태)은〝앞으로 체험행사의 다양성을 기해 바다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특색 있는 체험행사를 좀더 개발해 더 많은 피서객을 유치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 또한 체험행사를 통해 피서객들이 좀 더 이 지역에서 오래토록 머무르면서 지역상가 물품들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해 지역경기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보였다.201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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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추석 대비 중소기업 운전자금 30억원 지원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 9일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상여금 및 자재구입 등 자금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 및 경영안정화를 위해 중소기업 운전자금 30억원을 지원 한다. 융자지원 대상은 영덕군 내 본사 또는 사업장을 둔 제조업·건설업 운수업·무역업·관광숙발시설업 등의 중소기업체로서, 일반 업체는 매출규모에 따라 최대 3억원까지, 여성기업·장애인 기업 등 우대 업체는 매출액에 관계없이 5억원까지 지원한다. 시중 13개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 가능하고 1년 거치 약정상환으로 군은 대출 금리의 3%를 지원하며, 추석 자금을 원하는 기업은 8월 23일까지 군청 새마을경제과(054-730-6243)에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기업경영에 필요한 대출금리 일부를 지원함으로써,기업의 이자부담을 완화하고, 생산성 향상 및 경영안정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201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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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서울대 자연과학대학 여름과학캠프 개최영덕군(군수 이희진)과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학장 김성근)에서는 공동으로 8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관내 초등학생 및 고교생 126명을 대상으로 『2016년 여름 과학캠프』를 운영하였다. 서울대 자연과학대학생들은 여름 과학캠프 운영을 위해 봉사단(대표 신승아 학생부회장, 물리천문학부 등 5개 학부, 39명)을 구성하여 8월 8일부터 12일까지 영덕에서 체류하며 초등학생들의 과학교사로, 고등학생들의 멘토(Mentor)로 활발한 재능기부를 펼쳤다. 영덕군과 서울대 자연과학대학에서는 2006년 11월 27일 「관학협력 및 지역사회개발에 관한 협정」을 맺고 영덕지역 청소년들의 학력향상·적성개발을 도모하고 재능기부·봉사활동을 통한 대학생들의 인성향상을 목적으로 매년 관학협력 사업을 추진해 왔다. 『여름 과학캠프』는 매년 초 관내 고등학교 신입생이 참여하는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공개강연 참가』사업과 함께 지역학생들의 학습동기 부여 및 진로상담 등의 목적으로 매년 여름에 개최하고 있다.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영덕야성초등학교에서 열린 <과학 실험교실>에는 초등학생 70여명이 참가했다.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5개 학부생(물리천문학부, 생명과학부, 지구환경과학부, 화학부, 수리과학부)들로 구성된 과학봉사단이 직접 교사로 나서 3가지 주제로 실험 수업을 지도했다. 실험 주제도 어린 학생들이 호기심을 갖고 접근할 수 있는 어린이 과학수사대, 무인도에서 살아남기, 조상들의 지혜 등으로 꾸며졌다. 초등학생들은 봉사단 교사의 설명을 들으며 호기심을 갖고 다양한 실험 기자재를 직접 다루어 보며 학습에 집중하였다. 과학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형들이 과학실험에 대한 설명을 재밌게 해줘서 좋았어요, 색다른 방법으로 진행하는 수업이어서 즐거웠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어요.”라고 기뻐했다. 또한 8월 9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열린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에서는 관내 고교생 56명(영덕고 32명, 영덕여고 24명)에 참가하여 대학생 선배들과 진로선택, 효과적인 학습법, 모의면접, 대학생활, 개인적인 고민 등에 대해 진지한 대화를 나누었다. 영덕군과 서울대에서는 사전에 고등학생들이 대학생 멘토에게 하고 싶은 질문들을 조사하여 서울대생들이 충실한 답변들을 준비하여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멘토교실이 이루어 졌다. 영덕고의 한 학생은 “서울대생은 머리 좋고 공부만 하는 특별한 사람들이고 생각 했는데,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우리처럼 성적이나 친구관계 등으로 고민하고 학습에 대한 중압감으로 어려운 학창시절을 보낸 평범한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됐다. 그 얘기를 들었을 때 동질감도 들었고 열심히 노력해서 선배들처럼 꿈과 목표를 갖고 노력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덕군청 관계자는 “이번 <여름 과학캠프>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협조하여 주신 모든 기관, 학교 관계자분들과 우리지역 학생들을 위해 땀 흘린 대학생 봉사단에게 감사드린다. 영덕의 학생들에게 이번 <여름 과학캠프>가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내년에는 좀 더 내실 있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201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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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비로 고민하지 마시고 영덕군보건소와 상의하세요!영덕군(군수 이희진)은 경상북도와 함께 지난 6월부터 『취약계층 의료안전망 구축사업』으로 공공보건의료전달체계를 강화해 질병으로 인해 치료가 필요하지만 경제적인 부담 때문에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의료사각지대 주민을 대상으로 수술, 입원, 간호, 간병비 등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주요 지원질환과 대상은 인공관절치환술이 필요한 무릎․고관절 퇴행성관절염 환자, 백내장․당뇨병성 망막증 등 실명을 초래할 수 있는 안질환자, 전립선염․전립선비대증․요실금․과민성방광 등 배뇨장애자․기타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질환자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또는 차차상위 본인부담 경감대상자로 최저생계비의 120%~150% 또는 기준 중위소득 50%~60%까지의 소득범위 세대에 해당되는 사람이어야 한다. 지원범위는 수술에 필요한 검사와 입원, 수술, 간호 간병에 필요한 본인부담금 전액으로 1인당 200만원 내에서 지원이 가능하며, 필요시 운영위원회 심사를 통해 100만원 범위 내에서 추가지원도 가능하다. 지원체계는 환자가 보건소에 진료를 신청하면 자격과 지원기준 등을 심사․확인하고 포항의료원과 연계해 치료 및 진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중증환자의 경우 경북대학교병원과 연계진료도 가능하다 희망자는 영덕군보건소, 주민복지과 및 읍․면사무소에 건강보험납부확인서, 추천서, 생계곤란자임을 입증하는 서류 등을 지참하여 신청하면 된다 영덕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촘촘한 의료안전망을 구축하고 취약계층이 경제적으로 어려워 제때에 치료를 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일이 없도록 하겠다. 또한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건강관리를 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영덕군보건소 보건행정담당(☎ 730.6473)으로 문의하면 된다201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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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타트 아동 다양한 경험으로 Dream up !영덕군(군수 이희진) 드림스타트센터는 가족기능 약화와 사회양극화 등에 따른 아동 빈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2013년에 개소했으며, 0세부터 12세 아동과 가족들에게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2016년에는 정부 예산 프로그램 운영 뿐만 아니라 각종 공모사업 및 후원사업을 발굴, 민관의 연계 자원을 통해 폭넓고 다양한 자원을 발굴하여 대상 아동에게 체험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가정의 달 5월에 거제에 위치한 ㈜상광기업 후원으로 거제도 씨월드 돌고래 수족관 및 공연 관람, 포로수용소 전시관과 박물관 방문 등 평소에 접할 수 없었던 다양한 해양문화체험을 시작으로 6월에는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사)우리문화유산알리미가 주관하는 창경궁 궁중생활 문화체험에 참여하여 고궁숙박체험, 궁중 예절교육, 궁중 복식 체험, 종묘와 왕릉답사를 통해 문화유산 체험 기회를 가졌다. 또한 7월 여름방학을 맞아 해양수산부 후원, 해양․수상레저스포츠회가 주관하는 『다문화․저소득가정 자녀를 위한 해양레저스포츠 아동캠프』에 공모를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 30명이 2박 3일간 참여, 각종 해양체험(바나나보트, 땅콩보트, 카약, 킹라이더 타기등)과 여수 아쿠아리움 견학 등을 통해 해양체험 및 사회성 함양의 기회를 가졌다. 영덕군 드림스타트센터 관계자는〝 민관의 후원 및 공모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며, 하반기 자체 사업으로 드림의 날, 가족캠프, 직업체험, 정서․심리 치료, 가정 방역․소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201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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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 착한가게 홍보 박차영덕군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단장 이용우)에서는 성금 모금 캠페인의 일환으로 자영업자 및 소상인을 대상으로 「착한 가게」 기부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착한가게」 캠페인이란 매출액의 일정액(월3만원)을 기부하는 지역 자영업자 및 소상인에게 「착한가게」라 명명하여 정기적인 기부를 유도하고자 하는 캠페인이다. 「착한가게」 가입 시 출입문 부착용 스티커를 증정하며 사랑의 열매 홈페이지 및 정기 간행물을 통한 가게 홍보를 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영덕군(군수 이희진)에는 현재 61개소가 이미 착한가게 현판을 달았으며, 이 중2016년에는 13개의 가게가 가입을 했다. 영덕군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은 2016년 8월까지 집중가입기간으로 정하고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8월까지 가입한 가게 전부에 대해 9월 중에 착한가게 홍보현판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착한가게 가입 신청은 영덕군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담당자 박재영) 에서 받고 있으며, 신청서 또는 약정서를 작성하여 봉사단에 제출하면 된다. 영덕군 관계자는 “영덕군에 기부를 실천하는 착한가게가 많이 생겨서 기쁘며 앞으로도 이런 분위기가 널리 확산돼 서로 나누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는 소감과 함께 “더 많은 착한가게들이 생겨났으면 좋겠다. 많은 신청 바란다.”는 바람을 전했다.201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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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과일의 진미! 영덕복숭아 찾아가는 마케팅 펼쳐!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 5일 영덕의 여름철 대표 과일인 복숭아 농가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대대적인 판매 및 홍보 활동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영덕군은 복숭아 생산량 증가 및 경기침체로 인해 전년 대비 10%가량 가격이 하락해 농가소득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복숭아 재배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 주고자 이와 같은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영덕군과 농협영덕군연합사업단은 8월 4일부터 9일까지 농협고양유통센터(경기 고양시)에서 농협유통사업단 주관 하에 군청, 농협 유통사업단, 영덕농협APC와 연계하여 영덕복숭아 판매 촉진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윤위영 부군수를 비롯한 농협군 지부장, 농협장, 출향인, 공선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직접 판매에 나서며 영덕복숭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까다로운 대도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홍보와 판매에 팔을 걷어 붙였다. 이밖에도 경기도 고양시 농협유통센터, 성남유통센터, 서울 송파구청, 대구 성서 하나로 클럽 등에서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 는 적극적인 마케팅과 홍보활동을 펼쳐 명품 영덕복숭아의 명성을 널리 알리며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이 돌아가는 판매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영덕군내에는 간이판매장 110여개소가 주요도로변과 관광지주변에 설치되어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들에게 소비자와 생산자가 직거래로 만나 신선하고 품질 좋은 복숭아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지역을 찾는 관광객과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농업기술센터 유통기술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영덕복숭아 브랜드 가치 제고 및 상품 경쟁력 강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겠다. 우리 지역 농산물을 다시 찾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 강화와 엄격한 품질관리로 생산농가 소득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2016-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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