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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태극기 달기로 나라사랑 드높인다.오는 8월 15일 광복 71주년을 맞아 영덕군 청사에 대형 태극기가 걸려 눈길을 끌고 있다. 영덕군은 광복 71주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김은 물론 군민들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기 위해 주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군청 청사건물에 가로 9.5m, 세로 7m의 대형 태극기를 게시했다. 1949년 국경일로 제정된 광복절은 35년간의 일제강점기의 길고 긴 ‘어둠에서 벗어나 빛을 되찾다’라는 의미로 잃었던 국권의 회복을 의미한다. 광복절을 맞아 청사에 게양된 대형태극기는 군민들에게 광복 71주년의 의미와 나라사랑 하는 마음을 드높이고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는 의미가 담겨있다. 또한 영덕군은 각 읍면에 가로기를 배부하여 8월 8일부터 15일까지 군 주요 도로변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홈페이지 및 청사 전광판에 태극기 홍보영상을 표출하는 등, 적극적으로 태극기달기 운동에 나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제71주년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 물결이 넘쳐나는 영덕군이 될 수 있도록 모든 군민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광복절 태극기 게양은 밖에서 바라보아 대문이나 난간의 중앙이나 왼쪽에 달아야 하며 각 가정.민간단체의 경우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게양해야하지만 대한민국 국기법에 따라 24시간 게양도 가능하다.2016-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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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타트 아이들의 희망이 되어준 영덕 모범운전자회영덕군(군수 이희진) 드림스타트센터와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영덕군지회(회장 이원호)는 지난 8월 4일 드림스타트센터 아동의 차량 지원을 위해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영덕모범운전자회는 대게축제, 황금은어축제 등 지역의 모든 행사와 캠페인에 교통 봉사 활동을 솔선수범하는 봉사단체로 30여명의 회원들이 택시, 화물차 운전의 생업을 하면서도 시간을 내어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는 영덕군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를 위탁받아 장애인휠체어 차량을 운행하는 등 저소득층 지원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또한 드림스타트 아동 중 언어치료가 필요하지만 이동 차량이 없어 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차량 지원을 하게 되었다며 업무협약의 배경을 귀띔해 주었다. 지원 대상 아동의 한 부모는 〝생계가 어려워 치료를 받으러 다니지 못하는 형편이었는데 이번 차량 지원 얘기를 듣고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에 영덕군 관계자는 〝지역의 꿈나무 아동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는 드림스타트센터는 모범운전자회의 자발적인 차량 지원으로 오지에 있는 아동들에게도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앞으로 지역단체와 연계한 다양한 복지서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덕군드림스타트센터는 연중 사회․정서서비스(심리치료, 가족상담, 체험캠프 등), 신체․건강서비스(이미용, 목욕, 영양제지원, 방역 소독 등), 인지․언어서비스(학습지,로봇교실등)를 진행하고 있다.2016-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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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017년 국비확보 총력대응 구슬땀2017년 국비확보를 위해 영덕군은 영덕군수, 부군수 중심으로 전 간부공무원들이 지난 7월부터 집중적으로 서울과 세종시를 수차례 오가며 전방위적인 노력을 전개해왔다. 영덕군은 관계부처, 예산 심의를 담당하는 기획재정부 및 국회를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지역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주요 핵심사업인 강구해상대교, 강구 오션프런트(연안유휴지 휴양시설) 조성사업, 산림버섯 테크노파크 조성, 축산항 창조특화 공간조성, 동서4축 고속도로 해양생태자원 연결 도로 개설사업 등 지역현안사업을 집중 건의했다. 특히, 강구 오션프런트(연안유휴지 휴양시설) 조성사업의 2017년 예산확보를 위해 지난 4일 또다시 기획재정부 및 해양수산부를 방문하여 담당 과장, 사무관을 만나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국비지원을 적극 요청하였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지역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정부예산이 확정되는 순간까지 내년도 예산확보추진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밝혔다.2016-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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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맞은 영덕복숭아 홍콩에 첫 나들이~!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 4일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은 청정 영덕 복숭아를 해외시장인 홍콩으로 수출하기 위해 영덕 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복숭아 2톤을 출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출하는 영덕 복숭아는 영덕농협 복숭아공선회에서 생산, 선별 했으며 동남아 수출 전문업체인 안동무역㈜과 긴밀하고 유기적 협업으로 진행됐다. 특히 동남아 시장의 교두보 역할을 하는 홍콩으로 첫 수출을 계기로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맛과 품질을 인 정받아 싱가포르를 비롯한 동남아 시장 전역에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연평균기온이 12°C내외이며 평균 강수량이 1,200mm정도인 영덕에서 생산되는 복숭아는 동해안 특유의 바닷가 해풍과 다른 지역보다 일조량이 많은 지역의 특성상 탁월하게 당도가 높을뿐 만아니라 비타민C 함량이 높고 새콤달콤하며 향과 과즙이 풍부하 고 아삭 아삭 하기로 유명하다. 영덕농협 복숭아 공선회 이공규 대표는 “올해는 복숭아 수출 원년으로 비록 수출 물량은 적지만 안정적인 수출루트 확보를 위해 홍콩에 이어 동남아까지 판로를 개척해 국내 농산물 가격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농가소득 향상에 이바지 하도록 발 벗고 나서겠다. ”고 전하면서 “이를 위해 복숭아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 수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생산기반 구축 및 동남아 시 장 공략을 위한 복숭아 수출 전문단지 조성 등에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평년에 비해 복숭아 생산량 이 5~10% 정도 증가하여 가격이 전반적으로 하락함에 따라 농업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저장성이 약한 복숭아는 수출 예외품목으로 인식되어 왔으나 농산물 수출확대가 내수가격안정을 통한 생산농가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향후 사과, 배, 고구마 등 수출품목 및 지역 다변화를 통한 해외 시장 개척과 수출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2016-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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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무에 시달리는 환경미화원‘힘내세요~파이팅!’영덕군수(이희진)는 8월 5일 오전8시 피서철 대비 쓰레기 집중관리를 위해 비상근무 중인 환경미화직원들의 작업현장을 직접 찾아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영덕읍 시가지 생활쓰레기 수거 현장과 환경자원관리센터 재활용 분리선별장에서 무더위와 싸우며 피서철 폭주하는 쓰레기처리에 구슬땀을 흘리는 환경미화원들의 사기를 북돋우기 위해 이희진 군수는 직접현장을 찾아 아이스조끼와 아이스머플러를 전달했다. 지난 해 이희진 군수는 민선6기 1주년을 기념하여 일일 환경미화원 체험을 통한 경험으로 쓰레기 수거로 격무에 시달리는 미화원들의 어려움을 전해 듣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1억8천만원을 들여 압축진개차 도입으로 작업환경을 개선한 바 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휴가와 피서철로 인해 쓰레기 처리업무가 가중됨에도 불구하고 영덕읍 시가지 쓰레기 재활용 분리수거 정착과 피서철 해수욕장 및 유원지 쓰레기 적기 수거로 획기적으로 쓰레기문제를 해결해내는 미화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여러분들의 노력이 쾌적한 환경과 청정 영덕의 이미지 제고로 돌아온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영덕군에서는 일일평균 생활쓰레기는 30톤, 음식쓰레 10톤을 처리하기위해 환경미화 직원 55명(운전원13,미화원42명)이 종사하고 있다.2016-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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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산림분야 신규사업 현장 토론회 개최경북도와 영덕군은 지난 3일(수) 영덕산림생태문화공원 해맞이예술관 회의실에서 2017년 산림분야 중점 신규 사업에 대한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하여 열띤 현장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전 영덕군 부군수를 역임하신 조남월 환경산림자원국장이 직접 회의를 주재하였으며, 도 산림자원과장, 산림산업과장, 산림환경연구원 산림환경과장 및 직원 20명과 경북대학교 주성현 교수를 비롯한 농업기술원, 대구경북연구원 등 다양한 외부기관 패널, 영덕군 산림자원과장외 직원 등 총 40여명이 참석하여 산림분야 신규사업의 추진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토론의 주요내용은 2017년도 경북도가 추진하는 산림분야 신규사업인 “산림버섯 테크노파크 조성” 방안, “영덕 산림레포츠단지 조성” 방안, 버섯관련 국내․외 동향과 전망 등에 관한 사항으로 이는 내년부터 영덕군내 모두 조성되는 굵직한 국책사업으로 영덕군의 “숲과 더불어 군민이 행복한 녹색행정” 실현의 초석이 될 사업들이다. 경북도는 오늘날 비만․고지혈증 등의 대사성 질환이 날로 증가함에 그 해결방안으로 산림버섯을 활용한 신약 기능성 물질을 포스텍과 수년째 연구․개발하는 과제를 수행한 결과 효과버섯 발굴, 신약 후보물질 특허등록 등 그 성과를 입증한바 있다. 이에 산림버섯의 산업화와 대량생산 기술개발을 통한 농․임가의 기술보급과 산림소득증대에 기여할 연구․창업보육․교육․홍보 등의 기능을 수행할 복합 연구기관인 “산림버섯 테크노파크”를 조성할 계획인 것이다. 영덕군은 전국 제일의 송이버섯 산지(전국의 30%)로 매년 100억원 가량의 산림소득이 창출되고 있으나 지구온난화 등 이상기후, 환경오염 등으로 송이산지의 위축이 점차 심화되고 있는 실정으로 산림버섯 테크노파크 조성사업 이야말로 우리군에 절실히 필요한 것이라 생각해 사업의 기본계획 및 타당성조사 용역을 지난 6월부터 추진, 본 사업의 영덕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날 조남월 환경산림자원국장은 경상북도는 산림면적이 70% 차지하고 있고, 풍부한 산림미생물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 송이버섯 약80%(영덕군 30%)를 생산하는 것이 경북이라며, 특히 영덕군은 수려한 산림과 전국 최대의 송이버섯 주산지로 본 사업이 영덕군에 최적합지임을 강조하는 한편 경상북도와 영덕군의 상생협력을 통하여 2017년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본 회의에 앞서 조남월 환경산림자원국장은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이때 관내 각종 산림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작업자를 격려하고 안전 장구 착용, 폭염대비상황 등에 관한 전반적인 여름철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연일 이어지고 있는 폭염을 고려해 필요시 작업시간 조정과 강제 휴식 등을 통해 안전사고 없는 무재해 일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해 달라.〞고 당부했다2016-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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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서비스 전문인력 채용 「미니취업 박람회」개최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 4일(목) 오전 10시 영덕군 청소년 문화의집에서 돌봄서비스 전문인력 채용을 위한 「미니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관내 요양보호사와 올해 자격증을 취득한 구인자, 구직난을 겪고 있는 관내 재가센터와 요양시설 간에 만남의 날 행사를 통한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함이다. 이에 앞서 군은 올해 상반기 고용노동부의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맺고 3개월간 요양보호사 교육과정을 무료로 운영했으며, 교육생 20명 전원이 수료하고, 19명이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번 미니취업박람회는 교육과정 수료자와 관내 요양보호사, 노인복지서비스 기관 및 시설 12개소가 참여해 구인․구직 정보를 공유하였으며, 1:1 면접을 통한 일자리 매칭이 원활하게 이루어졌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는 이력서 작성요령 및 면접 특강, 이력서 작성을 위한 무료증명사진 촬영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곧바로 취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했다. 관내 복지시설 한 관계자는 “미니취업박람회가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 취업의 첫 단추인 이력서 작성부터 현장면접 및 채용까지 연계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고 있어 채용자의 입장에서도 뿌듯하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마련되면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2016-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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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주민세 납부」 잊지 마세요!!영덕군은 매년 8월 1일 기준으로 1년에 한번씩 부과하는 주민세 개인균등분을 2016년부터 1만원으로 인상하여 부과한다고 밝혔다. 주민세 개인균등분은 8월 1일 현재 영덕군에 주소를 둔 주민에게 부과하는 회비적 성격의 조세로 세대주에게 과세하며, 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해서는 부과하지 않는다. 또한, 영덕군에서는〝「국민기초생활보장법」개정으로 수급자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주민세 균등분 비과세 대상자 범위가 확대된다.〞고 밝혔다. 2015년에는 의료급여 수급자까지 비과세가 적용되었으나, 2016년부터는 생계, 주거, 교육급여 수급자까지 비과세 되며, 2016년 정기분 주민세(개인균등분)고지서는 주민세 1만원과 지방교육세 1,000원을 포함하여 11,000원이 각 세대에 고지된다. 영덕군군은〝1999년 이후 16년간 주민세를 3,000원으로 유지해 왔지만, 주민세를 현실화하지 않는 지방자치단체는 보통교부세 책정 시 페널티를 적용하겠다는 중앙 정부의 방침에 따라 부득이하게 인상요인이 발생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주민세 인상에 따른 세수증대 효과는 엄청나게 크지 않은 반면 군민들의 조세부담은 늘어 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지만,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우선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이번 주민세 인상으로 주민세 140백만원, 보통교부세 등 인센티브 180백만원 등 320백만원의 재원이 확보되고, 매년 2~3억원 정도의 지방교부세 페널티 적용을 피할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영덕군 관계자는〝주민세 인상이 당장은 군민들에게 부담이 될 수는 있겠지만 지방 자주재원 확충으로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개발에 소중하게 사용되는 재원인 만큼 8월말까지 납부하여 주실 것을 바란다.〞며 군민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201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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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정취가 배어있는 창수면 수리 산골음악회 열어지난 7월 31일~8월 1일까지 창수면 수리 마을에서는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푸른하늘 연주단(단장 : 강신호)이 주관하는 재능기부 산골 음악회가 열려 고즈넉한 여름밤 하늘을 수놓았다. 떠들썩하지도 크게 화려하지도 않은 음악회이지만 많은 주민들이 참석했으며, 첫날 참석한 주민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조명쇼와 더불어 초청가수 공연, 색소폰등 악기 연주, 즉석 노래자랑, 장기자랑 행사로 이어졌고, 시원한 바람과 함께 폭염의 무더위보다는 자연의 정취를 더해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단장 강신호씨는 전직 공무원(삼척시)으로서 2013년 8월에 귀농하여 그 동안 수십차례 마을을 순회하면서 어르신들을 위한 효 무료공연 등을 하였으며, 이번 산골 음악회에도 지난해에 이어 자비를 들여 참석한 주민들에게 이처럼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음식을 제공했다. 이날 권용걸 창수면장은 창수면 사회단체장, 각리별 이장들과 함께 참석해 〝오늘 강신호 단장님께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재능기부로 이런 자리를 마련해줘서 너무 감사드린다. 면민 전체가 한마음으로 화합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여름 밤의 좋은 추억을 오랫동안 간직하겠다.“고 말했다.201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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