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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에는 나이 없어' 2016 영덕군 노인대학 수료식영덕군(군수 이희진)은 7월 8일 오전11시 영덕향교 예식장에서 대한노인회 영덕군지회 주관으로 2016 영덕군 노인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수료식은 영덕두레놀이공연단의 민요공연으로 시작하여 내빈소개,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 표창장 수여(조상호, 정정숙, 김수계, 김동숙 어르신), 수료증 수여(총 90명 - 강구학교 45명, 영해학교 45명), 인사말,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사)대한노인회영덕군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2002년에 설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5월 18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총 14회차에 걸쳐서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한방교육, 레크레이션, 노래교실, 치매관리, 노인학대예방교육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다. 특히 노인대학과 연계하여 지난 6월 24일 영해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랑랑콘서트 관람으로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수료식에서 윤병목 노인회장은 “건강 100세 시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며, “이번 노인대학에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를 드리며, 학사복 입으신 모습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윤위영 부군수는 인사말을 통하여 “어르신들께서 교양․건강․현장학습 등 노인대학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차 보이신다. 앞으로도 할매할배의 날과 연계한 찾아가는 효 위문공연, 노래교실 등 다양한 문화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201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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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중심 발탁인사, 선의의 경쟁 체제 마련영덕군은 최근 단행한 하반기 승진 및 전보인사에서 경력․전문성과 업무추진력을 충분히 반영한 능력위주의 발탁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민선6기 출범 이후 최대 규모로서 4급에서 9급까지 전직급에 걸쳐 총 186명이 전보되었다. 군 관계자는 지금이 2016년 군정 목표를 달성하는데 변화가 필요한 시점으로 보고 조직분위기를 일신함과 동시에 활기차고 역동적인 군정 추진을 뒷받침할 수 있는 인사를 추진했으며 특히, 기존 연공서열 때문에 업무능력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는 경우가 있었으나 연공서열에 관계없이, 군민을 위해 희생하며 열심히 하는 직원들이 주요 부서에서 일하고 승진할 수 있도록 발탁인사를 적용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역량과 적성을 토대로 베테랑급 담당공무원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는 한편 2년 이상 된 장기근무자를 전보하여 새로운 환경에서의 근무의욕을 고취하는 등 최대의 군정성과를 이끌어내기 위한 인력 안배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덕군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근무자세와 능력위주로 평가된 인사자료와 경력과 전문성을 함께 검토해 조직성과 향상에 효과적이고 직원 개개인이 신뢰하는 인사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보완․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2016-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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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산불방지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영덕군(군수 이희진)은 경상북도 「2016년도 산불방지 대응태세 평가」에서 2014년 ′우수기관′, 2015년 ‘최우수기관’에 선정된데 이어 올해 2년 연속 “경상북도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어 기관표창과 함께 시상금을 수여 받는 영예를 안았다. 「산불방지 대응태세 평가」는 경북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6년 1월부터 5월중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방지 자체예산, 특수시책 등을 평가하는 일반사항, 산불예방 분야, 산불진화 분야 3개 분야 11개 세부기준을 중심으로 평가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영덕군은 3년 연속 산불“제로” 달성과 지품면 삼화리․축산면 칠성리 주민주도 자율 감시활동, 산불예방 홍보부스 운영, 민간단체인 숲사랑지도원의 산불예방활동 등의 자체 특수 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고비용이 소요되는 산불진화헬기의 임차 없이 산불 발생을 대비한 초동진화 체계 구축으로 산불 발생을 선제적으로 차단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연중 산불 발생원인의 30%를 차지하는 불법소각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기존의 예방과 단속의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이 자발적으로 서약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에 지난해 77개 마을이 참여한 것에 이어 올해는 군내 204개리 전체 마을이 스스로 마을의 명예를 걸고 불법소각 근절에 동참하여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특히, 지품면 삼화리․축산면 칠성리는 주민 대부분이 65세 이상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매일 2인 1조로 자율 감시대를 편성하여 불법소각 계도활동과 취약지 순산활동을 체계화하여 왔고 주민 스스로가 마을 입구에 산불예방 홍보부스를 직접 설치하고 봄철 등산객과 산나물 채취를 위한 입산객의 화기물 소지 금지 홍보 활동을 실시하여 산불예방을 위해 힘써왔다. 또한 지난 3월 15일에는 영덕군청에서 「경북 동해안 대형산불 공동대응 협약」을 체결하여 영덕군, 포항시, 경주시, 울진군과 남부지방산림청, 양산․울진산림항공관리소 총 7개 기관은 일시적인 협조관계에서 지속적인 공조체계 유지로 동해안 지역에서 발생하는 산불에 대해 국․사유림 구분없이 대응하였다. 산불 발생 취약시기인 3~4월에는 특별대책본부를 운영하여 24시간 비상체제로 전환하고 산불의 초기발견을 위해 산불감시카메라 17개소, 산불감시탑 7개소, 산불상황위치관제시스템을 운용하여 실시간으로 상황을 모니터링하였다. 그리고 산불재난 위기경보를 「경계」로 발령하여 소속직원의 1/2이상이 산불감시 계도활동을 실시하고 204개리 마을별 공무원 387명을 산불예방 책임관으로 지정하여 주말, 공휴일에 불법소각행위, 인화물질 단속과 산불감시현장을 방문 독려하여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 입산객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영덕군은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팔각산, 블루로드에서 주말 및 공휴일에 총 5회의 캠페인을 실시하고 지난 4월 22일 군민의 날 9개 읍면이 참여하는 군민 체육대회 시 홍보부스 운영으로 10,450명의 인원을 계도하여 전 군민이 산불예방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영덕군은 올해 산불감시원 100명, 산불전문진화대 26명, 산불감시탑 14명, 산불상황실 2명으로 산불방지인력을 지난해 대비 10명 증원하여 총142명으로 운영하였으며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인 3~4월에는 주6일로 연장근로를 실시하여 산불취약지의 철저한 감시활동을 실시하였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산불로부터 푸른 산림을 지키기 위해 군민, 공무원, 산불감시인력 모두가 땀흘린 결과, 3년 연속 산불 ‘제로(ZERO)’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아름다운 로하스(LOHAS) 영덕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201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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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청 상반기 퇴직자들의 '아름다운 퇴장'영덕군청에서 평생을 몸담아 공직에 봉사하고 올해 상반기에 퇴직하는 김상준 계장외 7명이 지난 6월 24일 명예(정년)퇴임송별연에서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해 써 달라며 (재)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이희진, 이하 (재)영교위)에 100만원을 기탁해 선․후배 공직자는 물론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대상자는 김상준 상수도담당, 이금선 보건진료소장, 김로미 건강출산담당, 최성길 지리정보담당, 최형준 일반민원담당, 김성수 주무관, 권태국 실무관, 정차곤 실무관이다. 이들은 “이번에 퇴직을 맞이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고 공직생활을 무사히 마치도록 도와준 선․후배 공무원과 지역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 적은 금액이지만 몸담았던 영덕군으로부터 받은 커다란 사랑에 보답하고 지역의 우수 인재들이 영덕군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 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십시일반 뜻을 모아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기탁의 뜻을 전했다. (재)영교위 이사장인 이희진 군수는 “퇴임자 여러분들의 그간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 작년 윤병수 前축산부면장에 이어 올해 퇴직 공무원들의 아름다운 기부는 많은 후배공무원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201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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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 군수”국책사업장 방문 안전관리 당부 및 민원 청취□ 영덕군(이희진 군수)은 지난 21일 우수기 대비로 국책사업인 동해선 철도(6공구) 현장을 방문하여 폭우로 인한 절․성토면 붕괴, 터널․교량 등 주요 구조물 시공시 건설근로자들의 철저한 안전교육과 안전매뉴얼을 준수하여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한국철도시설공단, 감리단, 현장 관계자에게 당부하고 격려했다. □ 또한 고속도로, 철도공사로 인한 영덕읍, 축산면 등 공사구간내 민원사항에 대한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공사관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민원을 해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201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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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랑랑콘서트 성황리 개최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 24일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1, 3대가 함께 노래자랑 경연을 펼치는 할매할배랑 손주랑 ‘랑랑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손자손녀와 가족, 어르신 등 군민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와 영덕군이 주최하고 TBC대구방송이 주관해 1,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1부 행사에서는 TBC 싱싱고향별곡의 기웅아제와 단비가 출연해 '참 좋구나' 효 공연을 펼쳐 관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2부는 본선에 참여한 5팀 김태용․김복순․배호진(영해면), 이상철(지품면), 최정갑(강구면) 어르신 가족의 노래자랑 경연이 펼쳐져 관객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다. 최종 우승을 한 이상철(지품면, 68세)씨는 “대가족이 모여 노래와 영덕대게 율동도 함께 연습하면서 잊지 못할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거기다 제주도 가족여행권까지 획득하여 가족에게 의미있는 휴가선물을 줘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희진 영덕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손주 들과 조부모간의 만남과 교류를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할매할배의 날’이 자라나는 아이들의 올바른 인성교육 및 가족공동체 회복에 큰 도움이 된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할매할배의 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201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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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사과 생산을 위한 미세살수시설 등 기반 조성□ 영덕군 (군수 이희진)은 이상기후로 개화기 저온에 따른 수정율 저하 및 고온기의 과실 품질 저하 문제를 개선하고자, 사과 이상기상대응 안정생산 및 품질향상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이번 시범사업은 이상기상에 의한 사과 품질향상 기반을 마련하고자, 미세살수 시설 설치 및 기상재해에 따른 양분 흡수 저하 등의 개선을 위한 재해 경감자재를 보급 하여, 11월경 과실 품질 등 평가회를 가질 예정이다. □ 최근 몇 년동안 영덕의 기상은 저온 강우가 잦은 4월 날씨, 고온과 열대야의 8월, 수확기인 9월말경 강우 등 예년과는 기상이 많이 변화한 것이 사실이며, 이러한 기상으로 과실의 착색 문제 등이 지속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데, 이러한 생리장해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이번 시범사업에 참여한 농가는 “사과 농가에도 기상이변에 대비한 미세살수 시설이 많이 필요 했는데, 이번 기회에 미세살수 시설로, 올해부터는 고온기 칼슘흡수 장해와 고질적인 착색 문제 개선으로, 고품질 과실 생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며 기대를 나타냈다. □ 또한 이번 사업을 추진한 영덕군농업기술센터 유통기술과 관계자는 “사과 재배면적의 급격한 증가와 생산량 급증으로 고품질의 특색있는 과실을 생산하는 농가만이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판단되며, 영덕 사과의 특성인 대과를 더욱 고품질화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며 향후 고품질 과실 생산을 위한 포부를 밝혔다.201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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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손 넘치는 농촌’이끄는 쌍두마차!!영덕군(군수 이희진)에서는 농번기 부족한 일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인근 도시지역의 유휴인력을 알선하며 일자리를 매칭해주는 농촌인력지원센터 운영사업과 공직자․사회단체 등의 농촌봉사활동이 활성화를 통해 지역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군은 ‘농촌 인력난 해소’를 군 농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두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사업비 증액과 지역민들의 공감대형성에 힘써온 결과 농촌인력지원센터를 통해 상반기에만 72농가에 도시유휴인력 2,366명이 과수적과 등 농작업에 투입되었고 군청 실과소 및 읍면 공무원․유관기관․사회단체 자원봉사자 400 여명이 총 32회에 걸쳐 농촌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농촌인력지원센터 운영 위탁기관인 농협중앙회 영덕군 농정지원단에서는 작년보다 1개소 더 늘어난 2개 인력중개업소와 인력수급 계약을 체결하고 공평무사한 농가별 인력배분 계획을 수립․추진하는 한편 아침 7시부터 농작업 현장을 방문하여 인력을 관리하고 작업을 지도하는 등 일손부족 농가의 시름을 덜기 위해 최선을 다하였다. 수요와 공급의 적절한 조화로 인력수급이 원활해짐에 따라 매년 증가하던 농작업참여 인부임이 적정수준을 유지하면서 안정화되었고 시의적절하게 농작업이 이루어져 농산물 품질 향상과 그로인한 농가의 소득향상이 기대된다. 한편 영덕군은 농촌인력지원센터 운영사업과 연계하여 범군민적 농촌 나눔․봉사문화 확산을 위해 보다 많은 군민이 참여하는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추진하면서 공직자와 유관기관, 사회단체가 솔선수범하여 상반기에 32회에 걸쳐 400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양하였으며, 참여 공직자들에 대한 상시학습을 인정함으로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농촌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여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였으며 상반기에 26개 실과소․읍면에서 300여명이 참여하였다. 아울러 영덕대대, 농협,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 한국수력원자력주식회사, 영덕군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사회단체 자원봉사자들도 강풍피해 복구활동과 포도순따기, 모내기 등의 다양한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 군 관계자는 “농촌 인력난 해소에 실마리가 보여 무척 고무적이며, 농촌인력지원센터의 성공적인 운영과 농촌봉사활동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인력지원 수요가 늘어날 것을 대비해 향후 사업비를 더 확보할 계획이며, 하반기 농촌봉사활동에도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201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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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영덕군지회 6.25전쟁음식 시식회 열려한국자유총연맹 영덕군지회(지회장 신계석)는 지난 24일 장날을 맞은 영덕시장에서 다가오는 6.25 한국전쟁 66주년을 맞아 ‘6.25 전쟁음식 시식회’를 가졌다. 한국자유총연맹 영덕군지회가 주관한 이날 시식회에는 이희진 군수를 비롯한 관계단체 및 지역의 어린이와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자유총연맹 영덕군지회 회원들이 잊혀져 가는 6.25 전쟁당시의 어렵고 힘든시기에 먹었던 보리떡, 찐감자, 주먹밥, 감자떡을 만들어 지역주민들에게 나눠주며 분단국가의 끝나지 않은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행사 관계자는 “준비한 음식을 먹으며 당시의 어려움을 느끼고 6.25전쟁 유공자들께 감사하는 마음과 애국심을 고취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영덕군지회는 군내 안보교육, 태극기달기, 캠페인 등 군민들의 안보의식을 고취에 기여하고 있다.201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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