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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드림스타트, 항공우주체험 캠프 개최□ 영덕군(군수 이희진) 드림스타트팀은 2016년 6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예천군 천문우주센터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항공우주체험캠프를 실시했다. □ 이번 항공우주체험은 가족과 대상아동들이 함께함으로써 가족 공동체 의식 함양 및 가족애 증대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한 가족 모두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예정된 모든 프로그램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 태양관측을 시작으로 우주환경체험, 과학실험, 야외관측, 로켓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었으며 특히, 우주환경체험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부모님들에게도 생소하지만 즐거운 체험이었다. □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의 취지에 맞게 체험기간 동안 부모님과 함께한 시간이 아이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길 바라며, 좋은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더욱 행복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201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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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6․25전쟁 66주년 기념행사 개최□ 영덕군(군수 이희진)에서는 6월 25일(토) 오전 11시 영덕문화체육센터에서 이희진 영덕군수, 강석호 국회의원을 비롯한 6․25참전유공자, 재향군인회, 보훈가족, 기관단체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제66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 이번 기념행사는 ‘안보가 무너지면 국가도 국민도 없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6․25전쟁 당시 참전용사의 명예를 선양하고 전후세대에게 호국 안보의식을 고취함으로써 자유와 평화수호를 위한 안보의지 결집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 한국연예예술연합회 영덕지회에서 위로공연을 시작으로 본 행사에서는 국민의례, 호국영웅기장 수여, 표창패 수여, 인사말씀, 6.25노래 재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 이 날 행사에서 서병덕 외 4명이 호국영웅기장을 수여 받았으며, 6.25참전유공자회 이명신 외 2명이 군수 표창패, 재향군인여성회 박란예 회장이 군의회의장 감사패를 받았다. □ 이희진 영덕군수는 기념사에서 조국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호국보훈의달 6월을 맞아 경건한 마음으로 국가를 위해 산화한 호국영령들게 숙연한 마음으로 삼가 명복을 빌었으며, 민족 최대의 비극인 6․25전쟁의 진실과 아픔을 왜곡하지 말고 철저한 안보태세를 확립해야 할 때임을 강조하였다. □ 영덕군 관계자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영덕군내 호국정신 함양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널리 알리고 홍보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 고 말했다.201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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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민 氣 살리기』 영덕경제활성화 아이디어 제안 공모영덕군(군수 이희진)은 군민 氣(기)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 제안 공모를 통해 깨끗한 변화 활기찬 영덕건설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는 활로를 개척하고자 「영덕 경제 활성화 범군민 아이디어 제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6월 20일부터 8월 8일(50일간)까지 군 홈페이지 또는 읍․면에서 접수받으며, 업소․상가활성화, 전통시장, 대중교통, 불합리한 제도 개선, 소상공인활성화, 중소기업제품, 농공단지 생산제품구매, 소규모 점포, 지역특산물판매, 영덕상품애용, 친절마인드, 군민역량강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모든 사항에 대해 제안할 수 있다. 채택된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군수표창 등 시상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프로그램에 적극 반영하고 예산이 수반되는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시책사업으로 육성해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영덕군은 지난 4월 영덕경제 활성화 자문단 27명을 구성하고 5월초 3일간 영덕군민 氣살리기 범군민 참여 캠페인을 영덕․영해․강구 등 3개소에 대대적으로 실시하여 1,750여명이 참가하는 군민 참여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지난 5월 27일 군민회관에서는 영덕군민교양대학 강좌에 지역경제활성화 전문강사(이랑주 박사)를 초청해 『장사 잘하는 방법』이라는 주제의 특강도 실시하고, 군내 농촌민박업 운영자, 일반음식점운영자 등 에도 군민 氣살리기 참여운동을 홍보하는 등 “밝아오는 영덕경제 만들기” 운동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2016-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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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종합민원처리과 직원,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영덕군 종합민원처리과(과장 박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적기영농에 차질이 우려되는 농가의 시름을 달래기 위해 지난 23일 남정면 봉전리 사과 농가를 찾아 일손을 보탰다. 이날 농가를 방문한 직원들은 고품질의 사과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웃자람을 방지하고 열매가 많이 달려도 찢어지지 않도록 어린 사과나무 가지를 묘목지주에 묶어주는 작업에 때이른 무더운 속에서도 일손을 지원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는 “5~6월은 농번기 작업이 집중돼 있어 인부 구하기가 좀처럼 쉽지 않아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공무원들이 나서서 도와주니 고맙다”고 전했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신규 직원은 “직접 농가일을 해보니 서투르고 쉽지가 않았지만 직접 농업인은 만나 서로 많은 얘기도 나누고 바쁜 시기에 조금이지만 일손도 도울 수 있어 보람된 하루였다”며, “많은 사람들의 손길이 닿은 만큼 어린 사과나무가 잘 자라서 좋은 품질의 사과가 많이 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덕군은 초고령화 시대로 접어든 지역농촌의 심각한 일손부족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군청산하 공무원이 솔선해 농촌사랑 봉사활동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이는 매년 관행적으로 실시해온 부서별 농촌 일손돕기가 일회성, 보여주기식 행사라는 일부의 곱지 않은 시각을 불식시키고 지역 농업인들의 어려움 해결에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한다는 취지로 동호회, 부서별, 작은 모임단위로 자율적으로 실시하며 체계적인 인력지원을 위해 2015년부터 운영중인 영덕군 농촌인력지원센터 운영사업과 함께 시너지효과를 높이고 있다.2016-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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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가 경쟁력이다영덕군은 6월 22일 영덕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이희진 영덕군수를 비롯한 군청 관계자와 위생업소 영업주, 영덕군체육회, 영덕군축구협회, 영덕군종합자원봉사센터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구대회・각종 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한 소통회의 및 자정결의 대회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상반기 있었던 축구대회와 각종 축제때 있었던 관광객들의 불만사항에 대한 관계자들의 허심탄회한 이야기와 하반기에 열리는 마라톤대회, 국제축구대회, 은어축제 등 각종 대회와 축제 그리고 본격적인 피서철 관광객 맞이 준비사항에 대한 논의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일부 업소들의 바가지상혼과 불친절이 영덕군 전체의 모습처럼 잘못 알려지고 있다는 것에 유감을 표명하고, 앞으로 열리는 축구대회와 각종 축제에서는 선수단 및 방문객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결의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그동안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노력한 영덕군 대회관계자의 사기가 많이 떨어졌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오는 7월 영덕군이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유소년 축구 특구지역으로 지정되는 만큼 영덕에서 치러지는 축구대회는 다르다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대회관계자 여러분 스스로가 자신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선수단과 학부모 등 스포츠관광객이 감동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201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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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하천수질관리 집중관리에 나선다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장마철을 맞아 하천 내 불법 방류 폐수 등 오염원 유입을 막고 깨끗한 하천수질을 유지하기 위해 집중관리에 나섰다. 군은 지난 5월 25일에 실시한 하천수질 모니터링 결과 전년도에 비해 강수량 감소에 따른 하천수량 감소의 영향으로 하천수질이 다소 나빠져 하천수 수질을 보호하기 위해 집중관리에 나선 것이다. 군은 8월말까지 공장 밀집지역 내 폐수배출시설, 폐기물배출사업장, 가축분뇨배출시설 등 약 40개소의 환경오염 배출사업장과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특별감시를 실시하며, 경상북도 환경살리미 운영사업으로 지역 환경살리미 운영인력 2명을 통해 하천 내 불법 방류 폐수 등 오염원 유입을 상시 감시하고 배출사업장 방문 안내를 통해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더불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해 환경시설 관리 미숙으로 환경오염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지도와 함께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환경오염사고 등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상황실(730-6583)을 운영한다. 영덕군 관계자는 “환경살리미 운영 등 전문인력을 통해 영덕군 관내 주요 5개 하천에 대해 순찰강화와 환경기초시설 및 배출업소에 대해 집중감시하고 있다. 폐수 무단방류, 폐기물 무단투기 등 중대한 오염행위 적발 시 엄중하게 처벌할 방침이다”고 밝히며 환경오염사고 발생이나 발견 시에는 주민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201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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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대표필지 중심 토양검정 실시영덕군(군수 이희진)에서는 오는 2020년까지 농촌진흥청(국립농업과학원)과 공동으로 대표필지 중심 토양검정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에 검정된 필지 중 연간 270필지, 5년간 총 1350필지를 대표필지로 선정해 토양 화학성을 분석하는 협동연구사업으로, 재배유형(논, 밭, 과수원, 시설재배지)․토양특성(평탄, 비평탄)을 고려해 선정한 후 토양을 채취해 산도(pH), 전기전도도(EC), 유기물, 인산, 칼륨, 칼슘, 마그네슘, 규산, 석회 소요량을 분석하여 지역별 양분 분포와 농경지 비옥도 변화를 관찰한다. 특히, 분석 결과를 흙토람 사이트(토양환경정보시스템)에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지역별 농경지의 양분분포 및 양분관리를 위한 시비처방, 농경지 비옥도 변화를 알 수 있게 되며, 차후 농산물품질인증제, 토양개량제 공급사업 등 정책사업 추진의 기본 자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영덕군농업기술센터 유통기술과 관계자는 “대표필지 외 모든 농경지도 지속적으로 자체정밀토양검정을 추진해 농산물 품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201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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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 실시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 21일 영덕문화체육센터에서 승강기 중대사고 및 고장발생시 초기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영덕군청, 영덕소방서,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유지관리업체가 함께하는 실전형 모의 구조훈련으로 승강기가 정전 또는 고장으로 급정지되는 상황을 연출해 승강기 갇힘사고에 대한 초기 상황전파체계, 사고 발생 이후 구조 이전까지의 초기 대응조치, 구조대의 승객 구조 활동을 전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훈련에 앞서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및 올바른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승강기 각종 사고사례, 안전한 이용ㆍ관리 방법, 사고시 대응요령 등 전문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승강기는 갑자기 추락하거나 질식할 염려가 없으므로 침착하게 비상벨 또는 119 신고를 통해 구조를 요청하고 기다려달라“고 당부하며, ”앞으로 지속적인 훈련과 홍보로 승강기 안전사고로부터 군민의 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201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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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귀농․귀촌 교육생 현장교육 실시영덕군(군수 이희진)에서는 지난 21일 귀농․귀촌 교육생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귀농․귀촌인들의 빠른 정착과 성공적인 영농생활을 위한 ‘관내 우수농장 및 사업장 방문 현장교육’이 열렸다. 이날 현장교육에서는 귀농․귀촌인들의 빠른 정착과 성공적인 영농생활을 위해 관내 블루베리, 복숭아 우수재배농장을 견학하고, 창수면 인량리 농촌전통테마마을(나라골 보리말 체험학교)에서 체험마을 운영사례를 청취했다. 또한, 룰루랄라 교육농장을 방문하여 귀농 사례 및 교육농장 운영경험 등 노하우를 전수받으며 천연비누만들기, 쑥개떡만들기 체험의 시간도 가졌다. 이날 현장교육에 참여한 한 귀농 교육생은 “귀농을 하고나서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한 게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다양한 운영과 귀농 사례, 성공 노하우를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영덕으로 이주하는 귀농인들에게 다양하고 실질적인 교육과 현장지도를 통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월 19일부터 ‘귀농인 영농정착기술교육’ 과정을 개설해 오는 7월 12일까지 총15회(62시간)에 걸쳐 농업기관 소개, 영덕농업특징 및 발전방향, 귀농 귀촌계획서 작성, 작물재배 기초, 땅심살리기 등 다양한 귀농․귀촌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201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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