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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016 경제총조사 실시영덕군(군수 이희진)은 6월 7일부터 7월 22일까지 관내 4,400여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2016 경제총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제총조사는 매 5년마다 전국 산업 전체의 규모와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기존의 산업총조사와 서비스업총조사를 통합해 지난 2011년 첫 시행된 이후 2차로 실시되는 국가 기본통계조사로, 국내에서 산업 활동을 하는 종사자 1인 이상인 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조사 결과는 향후 주요 정책과 기업 활동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기준일은 2015년 12월 31일이며 방문조사(6.13~7.22)와 인터넷조사(6.7~6.30)로 병행 진행된다. 방문(면접)조사는 조사원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총 41개의 항목에 대해 조사․작성하며, 인터넷조사(비면접)는 방문조사가 어렵거나 기업 정보 유출 우려 등에 따라 조사대상자가 경제총조사 홈페이지(http://www.ecensus.go.kr)를 통해 직접 조사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영덕군은 지난 4월 방문 조사할 조사요원 21명을 채용해 지난 5월 13일까지 조사요령 교육을 실시했으며, 군청에 조사 실시본부 및 전산장비를 설치하는 등 경제 총 조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경제총조사 결과는 지난 5년간 경제구조 변화를 성장성, 수익성, 고용창출 등의 측면에서 파악하고 각종 행정자료를 연계해 다양하고 깊이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되므로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업체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2016-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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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세계 금연의 날 합동 금연 캠페인 열어영덕군 보건소(소장 김미옥)는 세계금연의 날인 5월 31일 영덕중학교 학생 및 교직원, 영덕교육지원청, 보건소 직원 등 100여명의 참여 속에 영덕중학교에서부터 영덕읍 시가지까지 유관기관 합동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영덕을 만들어 주세요’를 슬로건으로 실시된 이날 캠페인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지역 내 상가를 중심으로 흡연의 직ㆍ간접적 심각성과 유해성을 알리고, 금연구역 확대지정 등에 대한 홍보 가두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영덕군은 올 연말 담뱃갑에 경고그림을 도입하는 등 지난 10여년간 급속히 강화하고 있는 국가적인 금연정책에 발맞춰 지난해 ‘영덕군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를 제정하고 금연구역 확대 및 금연구역 지도단속 강화했다. 또한 청소년들에게 흡연의 위해성을 알리고 금연 실천을 위한 방법을 알리기 위해 금연체험 홍보부스를 설치하는 등 다양한 홍보정책도 펼치고 있다. 영덕군보건소 관계자는 “흡연 연령이 낮아지고 호기심에 담배를 접한 학생들의 조기 금연을 돕기 위해 다양한 금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미래 세대 중심인 청소년들이 담배에 접근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고 간접 흡연으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지속적인 금연실천 분위기를 조성토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금연의 날은 1987년 세계보건기구(WHO)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매년 5월 31일을 세계 금연의 날로 지정․운영되고 있다.201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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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제21회 바다의 날’기념 바닷가 대청소 실시영덕군(군수 이희진)은 5월 31일 ‘제21회 바다의 날’을 맞아 청정 동해안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바다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중요성을 높이기 위하여 바닷가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바닷가 대청소는 영덕읍의 창포리와 대부리 해녀 45명과 어촌계원 60명이 참여해 해적생물 구제작업과 어항 내 수중정화활동을 실시해 해적생물 2톤과 해안가에 침적된 해양쓰레기 3톤을 수거하여 처리했다. 영덕군은 매년 바다의 날(5월 31일)을 맞아 지역민들에게 바다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시키고 진취적인 해양개척 정신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바닷가 대청소를 실시해오고 있다. 바다의 날은 1996년 바다와 해양산업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해양수산인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201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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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보건진료소 심뇌혈관 예방교육 실시영덕군(군수 이희진)은 뇌졸중과 심근경색 등의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높아짐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해 일차 보건의료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보건진료소를 중심으로 심뇌혈관 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관내 13개 보건진료소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심뇌혈관 예방교실은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내 혈압 측정하기’, ‘나는 얼마나 짜게 먹고 있을까?’ 등의 실습 과정을 이론 교육과 함께 알차게 구성해 진행 중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평소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의료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경로당 등을 방문해 고혈압, 당뇨병, 뇌졸중 등에 대한 예방법 등을 교육하며 심뇌혈관 질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데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영덕군 보건소(보건소장 김미옥)는 “보건진료소의 내소환자가 심뇌혈관 질환을 관리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201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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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손 필요하십니까? 우리가 가지 말입니다!!봄철 농번기를 맞아 영덕군(군수 이희진)과 유관기관, 사회단체에서 한 명의 일손이 아쉬운 농가를 돕기 위해 합심해 팔 걷고 나섰다. 영덕군에서는 농촌인력지원센터 운영사업의 손길이 닿지 않는 사각지대를 보완하고자 5월부터 공무원 농촌봉사활동을 시작했으며 5월 31일까지 고추 모종 심기, 포도 순 따기, 과수 적과 작업 등에 13회, 150여명의 실과소․읍면 직원들이 참여해 일손을 거들었으며 6월에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관내 유관기관과 사회단체에서도 농촌일손돕기 대열에 속속 동참하고 있는데, 영덕대대 장병 30명은 지난 5월 30일 다락논 합병으로 이앙기 진입이 어려워 모내기를 못하고 있는 농가(지품면 송천2리 김수용)를 찾아 600평 면적의 모내기 작업을 완료하였고 포도재배 농가(지품면 기사리 박순호)를 방문해 보온 덮개 정비작업을 추진하였다. 또한 한국수력원자력주식회사 직원 30명이 3회에 걸쳐 지난 강풍으로 피해를 입은 지품면 포도 농가를 찾아 비가림시설 비닐 설치 작업을 했으며 한국농어촌공사영덕울진지사 직원과 영덕군자율방범대원 30여명도 달산면 비닐하우스 재배 농가를 방문해 비닐제거 작업을 도운 바 있다. 군 관계자는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갈수록 농촌 일손부족 문제가 심화되고 있는데 농촌인력지원센터 운영사업과 범군민적 농촌 일손돕기로 이를 타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우리 농촌을 위해 일손돕기에 참여하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201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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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016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우수상 수상영덕군(군수 이희진)은 5월 31일(화) 서울 COEX에서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한국능률협회가 주최한 「2016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해 일자리대상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쾌거와 함께 상사업비 9천만원을 부상으로 받았다. 고용노동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17개, 기초226개)를 대상으로 시행한 이번 평가에서는 일자리 대책 추진의 체계성, 지역적합성, 창의성, 지자체장의 의지, 일자리목표 달성도 등을 평가항목으로 1차 서면평가와 2차 프레젠테이션 평가를 거쳐 58개 지방자치단체가 최종 선정됐다. 영덕군은 민선6기 13,700여개 일자리창출을 목표로 지난 해 ‘일하면서 행복한 영덕 건설’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2,815개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지역 내 사업체 수가 지난 2013년 3,601개소에서 2014년에는 3,785개소로 늘어나고 상용근로자 수 또한 2014년 3,700명에서 2015년 4,700명으로 크게 늘어나는 등 지역의 고용지표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한편,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 열악한 지역 환경에도 불구하고 체육시설 및 숙박 인프라를 활용한 전국단위 스포츠대회를 유치해 지역방문 연인원 20만명과 생산유발효과 600억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2년 연속 시행한 대게축제 총감독제 도입으로 영덕대게거리는 2015 한국관광의 별로, 영덕대게축제는 2016 문화관광 유망축제로 선정돼 지속적인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고 477억원을 들여 조성 중인 강구항 연안항 개발과 90억원을 들인 신정동진 미항 개발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영덕대게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대게자원 회복사업을 통한 차별화된 일자리를 창출해내려 노력했다. 또한, 지난 해 1월부터 운영한 영덕군 일자리센터를 통해 266명이 취업하고 일자리박람회를 통해 일자리미스매치를 해소했으며, 농촌인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인근 유휴도시민 3,094명을 농촌일손 현장으로 연계해 농촌 인력난 해소를 통해 지역 농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지난 해 일자리대상 최우수상 수상과 함께 부상으로 받은 상사업비 1억원으로 노인맞춤형 복지서비스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추진해 28명이 요양보호사 자격을 취득하고 그 중 20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등 경력단절여성에게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지역자원과 연계한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모델 발굴을 위한 연구용역 사업을 시행하여 사회적기업 전문 경영인력 양성 등 일자리창출 모델을 발굴했다. 이밖에도 삼성전자연수원 조기조성을 위해 관계기관과의 전방위적인 협력과 규제 완화를 통해 사업비가 500억원에서 1,000억원으로 확대되었고, 로하스특화 농공단지에 경북해양바이오연구원과 MOU를 체결하여 20개 사업체가 조기에 분양을 마무리하며 활기찬 경영으로 지역경제를 이끌 새로운 일터로 조성했다. 제2농공단지도 예산확보를 통한 조기완공을 목표로 산업기반이 열악한 지역여건 개선을 위해 산업단지 인프라 확충을 통한 민간일자리를 늘려가기 위하여 노력하고, 농공단지 입주기업 간담회 등을 통한 기업애로를 해소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일자리대상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평가하는 지자체장의 의지 부분에서는 일자리 전담부서 직원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일자리담당 공무원을 증원하고, 승진, 표창, 해외연수 등 각종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직원의 사기를 진작했으며, 유소년 축구특구 추진과 광역교통망 확충 등 각종 SOC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하기 위해 국회 및 중앙정부를 내집 드나들 듯 하면서 지난 해 특별교부세를 역대 최다로 확보하기도 했다. 지역발전을 선도할 천지원전 건설에 앞서 안전을 담보할 신규원전 특별법 제정을 건의하는 등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한 적극적인 대내외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영덕군수 이희진은 “앞으로도 일자리창출을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더 좋은 일자리,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군민 모두가 행복한 활력도시를 건설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201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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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지상방제로 재선충병 막는다!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 5월 30일 재선충 발생 지역인 축산면 대곡리, 칠성리, 상원리, 도곡리 일대 5ha의 산림에 대해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활용해 지상방제에 나섰다. 지난 26일 영해면 묘곡파쇄장에서 지상방제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날 방제작업을 시작으로 15일 간격으로 총 6회에 걸쳐 40ha의 지역에 방제를 실시한다. 이번 지상방제는 저독성 농약인 티아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 10%와 아세타미프리드 액제 10%를 번갈아가며 30배액으로 희석ㆍ살포해 소나무재선충을 옮기는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등의 개체수를 줄여 확산을 방제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영덕군 관계자는 “이번 지상방제를 비롯해 다양한 방법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동해안의 지역적 요충지로서 최선을 다해 사수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201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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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납차량 번호판 전국 일제 영치의 날 운영영덕군 (군수 이희진)은 자동차 관련 과태료 및 지방세 체납 차량에 대해 오는 6월 8일(수) 전국 시ㆍ군구와 합동으로 ‘전국 번호판 일제 영치의 날’을 운영하고 일제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단속은 영덕군에서 운영중인 번호판 영상인식 시스템이 탑재된 차량 및 스마트 영치 시스템을 활용해 효율성을 극대화시키며 단속 차량 중 무적차량(대포차량) 등은 강제 견인 후 공매처분할 예정이다. ‘전국 번호판 일제 영치의 날’ 운영으로 자동차 관련 과태료대상인 책임보험 미가입, 정기검사 미이행 등의 법질서 위반 행위 근절과 군민들의 성숙한 납세의식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재무과장(이덕규)은 “납세자가 체납을 하고는 차량운행을 할 수 없다는 인식이 심어지도록 연중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을 실시해 건전한 납세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체납자들의 자진납부를 당부했다.201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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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ㆍ할배의 날 기념 제2회 어르신 명랑 운동회 열려지난 5월 28일 영해초등학교 운동장에서는 5월 할매ㆍ할배의 날을 맞아 영해면체육회(회장 김두한)가 개최한 ‘제2회 어르신 명랑운동회’가 열려 할매할배와 손자녀가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24개리 65세 이상 어르신과 체육회 관계자, 영해면 기관단체 등 600여명이 참가한 이번 운동회는 줌마파워 난타공연, 영해초등학교 학생들의 댄스공연 등 식전행사로 시작해 윷놀이, 굴렁쇠 굴리기, 손으로 공굴리기 등 조손간에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마련됐다. 특히, 영해고등학교 학생으로 구성된 봉사단과 영해초등학교 댄스 팀의 춤과 노래 공연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는데 ‘할매 할배의 날’ 취지에 맞게 지역 어르신이 청소년들과 소통하고 학생들은 어르신들의 삶의 지혜를 배우고 함께하는 계기가 됐다. 행사에 참가한 한 지역 주민은 “고령화시대, 핵가족제도로 경로효친 사상이 실종되고 있는 현실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효사상이 더욱 확산되고 실천하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이런 행사를 많이 개최했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전했다. 이번 어르신 명랑운동회에서는 이희진 영덕군수, 경상북도 도의원, 영덕군의회 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할매ㆍ할배의 날’을 맞아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축하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이 날 격려사를 통해 “영해 지역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군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201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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