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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에게도 주민등록증이 생겼어요~!!영덕군에서 첫 아기주민등록증이 발급됐다. 이날 이희진 군수가 첫 번째로 아기주민등록증을 신청한 아기 부모(최장해ㆍ김지혜 부부, 영덕읍)에게 관내 첫 아기 주민등록증을 직접 전달하고 소중한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며, “아기 주민등록증은 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추억을 선물하고 출생의 기쁨이 배가 되게 하는 출산 장려의 취지를 담고 있다”며 “저출산 시대 출산의 기쁨을 시민들과 나눌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201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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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예주문화예술회관, 재즈밴드 아가싱즈 공연영덕군(군수 이희진) 예주문화예술회관은 4월 27일(수) 오후 7시 30분 4월 문화가 있는 날 ‘대한민국 하우스콘서트 공연장 습격작전’ 공연으로 대중과 음악으로 소통하는 재즈싱어 ‘아가싱즈’의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인다. 지역주민들의 문화향유 기회확대와 문화수준 향상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노래하는 ‘아가’와 피아노 치는 ‘희준’이 결성한 ‘아가싱즈’가 다소 생소한 팝재즈 음악을 인위적인 음색을 배제하고 악기 본연의 따뜻한 소리만을 이용해 어렵지 않게 풀어낸다. 특히 이날 공연은 아가싱즈의 아름다운 선율을 공연자 바로 앞에서 들으며 생생한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하우스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더불어 지역 축제 및 행사 초청 출연, 양로원, 고아원 등 소외지역 방문 자원 봉사활동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예주문화강좌팀 줌마난타 신명나는 공연도 함께 열린다. 예주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4월 문화가 있는 날 ‘대한민국 하우스콘서트 공연장 습격작전’은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고 공감 할 수 있는 재즈로 관객으로 하여금 공감과 감동으로 물들이는 공연, 관객과 소통하는 공감의 장이 될 것이다. 군민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밝혔다.201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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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8 청소년상담자원봉사 연구모임 운영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주관하는 ‘2016년 1388 청소년상담자원봉사 연구모임’이 상담자원봉사활동에 관심 있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4월 14일부터 8월26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실에서 운영된다. ‘1388 청소년상담자원봉사 연구모임’은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적인 청소년상담자원봉사자를 구축해 양질의 상담 서비스 제공과 청소년상담활동을 활성화 하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참가 신청은 전화(730-7370) 및 이메일(ydyouth@hanmail.net) 신청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향후 교육을 이수한 대상자들에게는 지역에서 청소년상담자원봉사자로 활동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영덕군 관계자는 “1388 상담자원봉사자 연구모임을 통해 청소년에 대한 이해, 상담이론 및 상담기법 등에 대한 내용을 배우고, 더불어 청소년과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201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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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반짝이는 규제개선 아이디어로 많은 성과 거두다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 2월 4일부터 3월 4일까지 경상북도 주관으로 개최한 2016년 생활 속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에 다수의 규제개선 건의안을 제출해 최우수에서 장려까지 6건의 수상 성과를 거뒀다. 경상북도가 주관한 2016년 생활속 불편규제 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은 도․시․군 공무원을 포함한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분야는 생애주기별과제(출생, 육아, 노인생활 등) 및 생활환경 불편과제(교통․자동차․의료․복지 등), 손톱밑 가시 과제(창업활성화, 소상공인 기업규제완화 등) 등을 공모․심사해 지난 4월 14일날 총 17건을 당선 발표했다. 이를 위해 영덕군은 실과소, 읍면 전 직원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총동원해 최종 19건의 건의과제를 제출하였으며 그 중 장려부문에 4건, 우수부문에 1건, 최우수부문에 1건으로 도내 시ㆍ군 중 최다수 과제가 선정됐다. 당선자에게는 최우수에 50만원, 우수에 20만원, 장려에 1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건의과제 내용을 보면 국가유공자 보철용 차량에 대한 LPG지원 완화(주민복지과 권혁민), 자동차 압류금액 일괄조회 개선(새마을경제과 석연정),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 면제발급․주민등록시스템과 가족관계시스템 연계를 통한 민원신청 간소화개선(종합민원처리과 김미정), 핸드폰을 이용한 취약계층 신분증 사진 촬영제공(창수면사무소 최훈석), 무인민원발급시스템 가족관계증명서 발급대상자 확대(남정면사무소 유미)다. 영덕군 관계자는 “향후에도 규제 체감도가 높은 생활불편규제 및 지역특화규제 발굴을 위해 현장간담회 및 각종 회의시 건의자료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건의된 과제에 대해서는 해결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다. 일반 주민들도 규제개혁신고센터 등을 이용하여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201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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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 영덕군수,『복구대책과 지원방안 마련에 최선 당부』지난 16일과 17일 순간최대풍속 23.9m/s의 강풍으로 인한 시설하우스 피해 현장을 방문한 이희진 군수는 피해 농업인들을 격려하며, “농작물과 농업시설물에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써달라. 피해 공작물 철거와 농작물 제거에 일손 지원 등 복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며, 복구대책과 지원방안 마련에 총력 대응을 지시했다.201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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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에 열린 감성음악회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하며 마무리돼지난 16일 오후 5시 영덕군(군수 이희진) 덕곡천변에서는 새봄을 맞아 영덕군관광진흥협의회(회장 이완섭)에서 주관한 ‘감성음악회’가 열렸다. 이날 음악회는 군내 팔각산, 칠보산을 꽃피우며 오십천을 타고 온 봄기운 속에 일상에서 지친 심신을 힐링하고 생활에 활력을 찾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덕곡교에서부터 월드컵교까지 이어진 농악퍼레이드, 청소년 어울마당을 시작으로 막을 연 이날 음악회는 통기타, 오카리나, 플롯 연주와 대게각시난타의 난타공연으로 이어지며 흐린 날씨 속에서도 참석한 많은 이들에게 봄날 밤의 아름다운 추억을 제공했다. 이어 개회선언, 영덕센소폰 동호회 공연, 바이올린 연주, 대금연주, 성악, 사랑의 하모니, 하모니카 연주, 오십천 아코디언, 영덕통기타동호회, 민요창 영덕실버노래교실 섹소폰 독주, 예주줌마 난타 공연 등 지역인들이 직접 무대에 나서 봄에 걸맞은 아름다운 곡들을 선사했다. 또한, 이날 행사장에서는 지역주민들이 만든 한지어등이 은은한 빛을 밝히며 행사 분위기를 높였으며, 꽃유등 띄우기, 한지어등 만들기, 네일아트 등 다양한 체험거리와 치맥과 커피를 판매하는 먹거리 부스도 함께 열려 참석한 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영덕군관광진흥협의회 관계자는 “영덕읍 내를 가로 질러 흐르는 덕곡천이 주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일상에서 지친 심신의 힐링과 생활에 활력을 찾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201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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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보육시설 관계자 통합교육 실시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 16일 영해 예주고을 교육관에서 보육시설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통합교육’을 영덕군 어린이집연합회(회장 하상목) 주관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요즘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아동학대 및 안전, 보육아동 발달 등에 대한 직무교육으로 보육교직원들의 업무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선린대학교 유아교육과 이순복 교수의 ‘영유아기 뇌 발달과 창의성’에 대한 특강에 이어 한국인재개발연구소 정지안 강사의 아동학대 및 성폭력 예방교육,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 이순열강사의 어린이집 통학버스 안전교육의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어린이집 교사는 “이번 교육은 지식습득 뿐만 아니라 필수 교육을 한자리에서 편리하게 들을 수 있고 여러 교사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 이희진 군수는 “여러분들의 손길이 아이들의 평생에 영향을 끼지는 만큼 자긍심을 가지고 아이가 행복하고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영덕군으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201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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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한방(韓方) 건강교실』즐거운 봄소풍 떠나영덕군(군수 이희진) 보건소에서 중년 여성들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갱년기 한방(韓方) 건강교실’ 20여명의 참가자들이 지난 4월 12일 자연이 주는 힐링을 경험하고자 블루로드 목은사색의 길로 봄 소풍을 떠났다. 갱년기 한방 건강교실은 참가자의 증상을 분석한 자료를 바탕으로 한의약 건강강좌, 우울감 관리, 신체활동, 영양관리 등으로 갱년기 중년여성들을 돕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이날 영덕블루로드 블루로드 C코스인 목은사색의 길로 떠난 봄 소풍에서는 참여자들이 청명한 하늘, 상쾌한 솔향기,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에 몸도 마음도 진정한 힐링을 맛 볼 수 있었다. 이날 봄 소풍에 참여한 서○○씨(여/59세/영덕읍)는 “어젯밤 소풍 때문에 설레서 잠을 설쳤다. 함께 건강강좌 듣고 운동하고, 이렇게 소풍도 오니 마음도 몸도 건강해 진 것 같아 너무 좋다. 이런 건강교실이 계속 운영되었으면 좋겠다“며 밝게 웃었다. 영덕군 보건소(소장 김미옥)은 “여성 호르몬의 급격한 감소로 우울감, 무기력, 불안감과 같은 정신적 장애와 골다공증, 근력약화, 운동능력 감퇴와 같은 육체적인 장애가 동시에 나타나는 갱년기 증상은 많은 중년 여성들을 괴롭힙니다. 앞으로도 갱년기 한방 건강교실처럼 전문화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모든 군민이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영덕군 보건소 진료담당(☎730-6835)으로 문의하면 된다.201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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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면 수산자원 증대를 위해 영덕황금은어 방류행사 개최영덕군은 지난 4월 15일 내수면 자원조성을 위해 조남월 부군수, 영덕읍 이장 및 사회단체, 어린이집 아동 등 약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어(郡魚)인 ‘영덕황금은어’ 10만미를 방류했다. ‘황금은어’는 대게, 복숭아와 함께 영덕을 대표하는 명품 특산물로서 예로부터 수중군자, 청류의 귀공자로 불리며 신라시대나 고려시대에도 나라의 진상물로서 당시의 고관들이 즐겼고 조선시대에는 더욱 귀중히 다루어 임금님께 진상할 정도로 귀하신 몸이다. 특히 영덕의 황금은어는 아가미 밑에 진한 황금색 띠가 있어 다른 지역의 은어와는 구별 된다. 이날 방류한 은어는 2015년 9월부터 영덕군 오십천에서 자연산 친어를 포획해 고유의 유전적 특성을 보존하고 자원의 증식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영덕황금은어 생태학습장’에서 생산한 종묘 중 일부다. 영덕군 관계자는 “1급수에서만 서식하는 은어는 깨끗한 영덕의 청정이미지를 상징하는 고부가가치의 자연 자원이다. 지속적인 서식환경 개선과 보호에 힘써 내수면 수산자원 증식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덕군은 2010년부터 주요하천 및 저수지에 은어 치어 3,000만미, 동남참게 58만미, 잉어 400만미, 연어 400만미를 방류하며 내수면 수산자원 증식에 힘을 쏟고 있다.201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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