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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가구 대청소 봉사강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오상열) 회원 15명은 4월 6일 비위생적인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수급자 이모씨(86세) 가정에 방문해 집안청소 및 생활쓰레기 정리 등 대청소를 실시했다. 바쁜 일정 중에도 자발적으로 이날 대청소 봉사에 참여한 강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은 아침 10시부터 대상자 가구를 방문해 집안 청소, 주변 환경정리를 실시하였으며, 이어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한 화재 취약 부분을 점검하는 등 대상가구의 깨끗한 주거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했다. 오상열 강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협의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들이 삶의 희망과 용기를 갖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겠다.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 및 지원하여 따뜻한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201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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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길 백석리 어촌계장 『국무총리상』 수상지난 4월 1일(금) 보령시에서 열린 ‘제5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에서 영덕군 병곡면 백석리 김영길(69세, 남) 어촌계장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김영길 어촌계장은 2006년부터 마을 어장 내에 성게ㆍ불가사리 등 해적생물 구제와 폐그물 수거 등 마을어장 청결 활동, 수산자원 생태계 회복을 위한 바다 정화활동, 마을어장 바다 숲 조성사업ㆍ수산종묘 방류사업에 앞장서며 어촌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어촌계원의 노령화로 인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우렁쉥이 양식 어가를 위해 어촌계 공동작업대를 결성해 일손을 지원했으며, 어촌계원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안전 교육과 불법어업근절, 적조예찰 등 어업인의 안전과 바다 생태계 보존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김영길 어촌계장은 “우리 어촌계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 주셔서 이렇게 제가 대표로 수상하게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어업인의 안전과 바다 생태계 보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수산인의 날’은 지난 1969년 4월 1일 ‘어업인의 날’로 지정됐으며, 2012년 3월 30일 ‘제1회 어업인의 날 기념행사’, 이후 지난해 12월 ‘수산인의 날’로 명칭을 변경해 수산인들의 위상확립과 권익신장 등의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201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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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016 취약계층 청소년 교육비 지원사업 펼쳐영덕군(군수 이희진)은 ‘2016 취약계층 청소년 교육비’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5월 27일까지 각 읍ㆍ면사무소에서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비 지원사업은 총 사업비 1,350만원을 투입해 학업 성적이 우수하며 학업 성취 의욕은 높지만 교육여건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대상은 군내 소재 중ㆍ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군내 고등학교 졸업자로 보호자(친권자 혹은 부양의무자)의 현재 주소지가 관내인 대학생 중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저소득층 한부모가족, 가정위탁아동, 장애인복지대상자에 해당되면 신청 가능하며, 최근 3년 이내에 영덕군저소득자녀장학기금 장학금을 수령한 중ㆍ고등학생은 제외된다. 지원금액은 중ㆍ고등학생은 교복비와 교재비 등 총 50만원을 지원하며, 대학생인 경우에는 기숙사비와 교재비 등 총 100만원이 지원된다. 신청은 학생 본인 또는 보호자(친권자 또는 부양의무자)가 작성한 신청서 1부와 재학증명서, 직전학기 성적증명서 또는 생활기록부, 교육비 입금을 위한 통장 사본 1부를 주소지 읍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군은 5월 27일까지 읍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받은 후 읍ㆍ면에서 추천받아 6월중으로 심사과정을 거쳐 대상자를 확정하고 교육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영덕군 관계자는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읍면 주민생활지원담당 또는 군 주민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201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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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구면, 제51회 군민체육대회 준비 기관단체 연석회의 개최강구면과 강구면 체육회는 지난 4월 4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제51회 군민체육대회 참가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면내 기관단체 및 사회단체 관계자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4월 22일 군민운동장에서 열리는 제51회 군민체육대회 참가를 위해 보다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으며, 이어 경기 종목별로 체육회 담당자, 행정지원 담당자, 지원 기관단체 등을 선정했다. 강구면에서는 이번 체육 대회를 통해 강구면 체육의 위상을 높이는 한편, 면민들의 대대적인 참여를 이끌어내 화합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강구면 관계자(면장 배병현)는 “오늘 이렇게 면을 위해 참석해주신 기관단체와 사회단체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 군민체육대회에서 면민들이 화합하고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1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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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출생기념 아기 주민등록증 발급 시행영덕군(군수 이희진)은 3월 31일부터 저출산ㆍ고령화 시대에 가족과 사회에 큰 축복인 아기의 출생을 축하하고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아기 주민등록증’을 발급하고 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아기 주민등록증은 일반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크기로 영덕을 상징하는 푸른 바다와 하늘, 그리고 바람개비와 갈매기를 배경으로 앞면에는 아기사진과 이름, 생년월일 등 아기의 기본정보가, 뒷면에는 태명, 키와 몸무게, 띠, 부모이름, 아기에게 전하는 말 등이 표기된다. 아기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증과 같은 법적인 효력은 없지만 병원과 문화시설 방문 시 아기에 대한 기본정보가 포함돼 병원 진료 등 실생활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고, 군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출산육아용품지원센터 이용 시 별도의 확인절차 없이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영덕군에서 출생등록한 아기를 대상으로 무료로 발급하는데 출생등록 시 또는 출생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가까운 읍면사무소 민원실에 신청서 및 아기사진을 제출하면 신청 이후 2주일 후 신청기관에서 수령받을 수 있다. 박한 종합민원처리과장은 “아기 주민등록증은 부모들에게 아기 탄생의 기쁨을 기념하고 군민의 자녀 출생을 축하하는 상징적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작은 부분까지 배려하는 감성으로 소통하는 민원서비스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201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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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교통봉사대, 시가지 주․정차 질서계도에 앞장선다영덕군(군수 이희진)에서는 지난 4일 영덕읍 및 영해면사무소에서 시가지 주․정차 질서계도 및 교통안전 홍보를 위해 ‘어르신교통봉사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어르신교통봉사대는 군 시책사업으로 지난해 활발한 활동을 통해 운전자들의 교통질서 의식개선, 깨끗한 거리질서 조성, 어린이 교통사고율 감소 등 교통문화 개선에 긍정적인 성과를 얻으며 올해에도 추진하게 됐다. 영덕읍과 영해면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건강한 노인들로 구성된 어르신 교통봉사대는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시가지 및 오일장일 열리는 시장 주변에서 주․정차 계도 및 홍보, 어린이보호구역 도우미, 교통방해 시설물 정리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어르신 교통봉사대 운영으로 불법 주․정차가 근절되어 안전하고 쾌적한 시가지 교통문화가 형성되었으면 한다”며, “군민 모두 기초적인 교통질서 지키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201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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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주문화예술회관 『예주 독서 동아리』결성 교육영덕군 예주문화예술회관 문화강좌실에서는 지난 1일 이희진 군수를 비롯한 예주독서 동아리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을호 교수(국민도서문화진흥회 회장)와 함께하는 예주독서동아리(회장 임경자)’ 첫 모임이 열렸다. 예주독서동아리는 ‘2015 내 생애 첫 책 지원 사업’을 통해 첫 책을 선물 받은 영유아들에게 한 층 더 수준 높은 독서 요령을 키우고, 뜻을 같이하는 지역의 독서인들의 숨은 재능을 발굴하고자 결성됐다. 이날 첫 모임에서는 김을호 교수가 멘토로 참석해 ‘Why(왜), What(무엇을), How(어떻게), 생각(~라고 생각한다), 이유(왜냐하면~), 결론(그래서~)’을 정리한 서평 공식 ’W.W.H.1.3.'를 주제로 한 특강과 함께 소명의식을 가지고 활동한다면 자기개발은 물론, 자녀와 가족들과 이야기가 있는 행복한 가정만들기도 할 수 있는 1석 2조의 효과가 있다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예주독서동아리 회원들은 독서에 대한 열정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앞으로 매달 네 번째 목요일 예주문화예술회관 예주작은도서관에서 정기모임을 가지며 서평쓰기 활동과 함께 영덕군 독서문화 확산운동의 밑거름이 되기를 다짐했다. 예주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영덕군의 책 읽는 문화 확산과 예주독서동아리 활동을 적극 후원해 ‘경북 최고의 독서동아리, 책 읽는 도시 영덕 제1의 동아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말했다.2016-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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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좋아! 대게좋아! 영덕 ! 대게축제가 대게좋아~‘천년의 그 맛! 영덕대게를 즐겨라!!’ 를 주제로 지난 3월 31일부터 개최된 영덕 강구항 일원에서 개최된 『제19회 영덕대게축제』가 3박 4일간의 축제 일정동안 약 30만명의 국내외 관광객들이 축제와 연계 관광지를 찾으며 성공적으로 폐막됐다. 영덕군은 축제기간 중 현장 체험과 문화공연에 약 5만 8천명이 참여하며 축제를 즐겼으며, 영덕블루로드, 해맞이 공원 등 인근 연계관광지에 24만 2천여명이 찾았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유망축제’로 지정된 영덕대게축제는 올해 5대체험과 야간나이트쇼 등 대표프로그램과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지속가능한 축제 성장과 축제를 통한 지역발전을 위해 영덕강구대게거리를 중심으로 각 거리마다 구간개념을 도입해 새롭게 축제장을 조성했다. 특히 관광객 및 주민들의 안전과 축제장의 확장을 위해 행사장내 차량을 통제한 반면 축제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코끼리열차를 운행해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영덕대게원조마을에서 전통예절을 계승하는 성균관 청년유도회(靑年儒道會) 성공기원제와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강구대게거리 관광의 별 상징조형물 제막식으로 막을 연 올해 영덕대게축제는 기존 축제와는 달리 의식행사를 없애고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거리 곳곳에서 펼쳐지는 주제공연극 공연, 지역민들이 출연하는 창작연극 공연, 경상북도 무형화재인 영덕월월이청청 공연 등 문화공연을 자연스럽게 녹이며 관광객과 함께 한마당 잔치로 열렸다. 무엇보다 이번 축제는 선택과 집중 문화를 접목한 5대체험과 올해 새롭게 선보인 야간프로그램 ‘앗싸! 영덕대게나이트쇼’를 통해 대게를 획득하고 맛볼 수 있도록 준비돼 많은 관광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출발! 영덕대게 달리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높은 참여율 속에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으며, ‘대박! 황금영덕대게낚시’와 ‘깜짝! 영덕대게경매’는 방문객들에게 영덕대게와의 만남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을 선사했다. 감성다리 위에서는 준비된 50개의 통발을 끌어올리는 ‘떳다! 영덕대게 올리기’는 가족단위 방문객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꿀꺽! 영덕대게셰프음식’은 영덕대게와 지역특산물을 이용한 요리를 개발해 축제장 속에 호텔의 고급스러움을 접목하였으며 개발된 매뉴는 지역청년이나 주부들의 소규모 창업시 기술을 전수하고자 한다. 특히 올해 첫 선을 보인 야간프로그램인 ‘앗싸! 영덕대게나이트쇼’는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한마당 잔치로 열리며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더불어, 지역어민들이 사용하는 통발을 이용해 용궁을 연출하고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과 지역민들의 소망을 담은 소망지를 영덕 강구항 앞바다 수심 1,700m에 보내 용왕님이 읽고 소원성취하도록하는 스토리 이벤트도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대게축제 기간에 대게자원보호와 해양수산 신산업 창출을 위해 학술프로그램인 ‘제4회 경북 해양수산 활성화 심포지엄’을 개최해 신도청시대 변화하는 영덕건설에 발 빠르게 움직이는 모습은 영덕의 미래에 희망이 있다는 것을 축제를 통해서 보여주기도 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축제 총감독으로 재위촉되며 특산물축제의 한계를 뛰어 넘는 콘텐츠 개발과 탄탄한 기획력을 선보인 신현식 총감독은 “영덕대게축제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문화콘텐츠를 통해 즐거운 추억으로 기억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춘국 영덕대게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은 “대게상가와 일반상가 모두가 상생하며 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어울리는 영덕만의 특색있는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이번 영덕대게축제는 방문객조사를 분석한 결과 300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냈을 뿐만 아니라 비일상의 축제 공간을 일상으로 가져와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의 화합과 소통을 이루어낸 축제로 평가된다.”며, “앞으로도 포항 KTX와 연계한 교통편과 신도청시대 동서4축 고속도로 개통을 통한 서울, 경기 내륙관광객 언제나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즐겁고 활기찬 영덕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6-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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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권, 영덕대게축제에서 푸드쇼 개최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 2일 제19회 영덕대게축제를 맞아 전(前) 두바이 버즈 알 아랍 호텔 수석 총괄 조리장이자 요리연구가로 유명한 에드워드 권을 초청해 영덕대게를 주제로 한 ‘푸드쇼’를 개최했다. 영덕군은 음식관광의 중요성과 규모가 나날이 커지고 있는 시기에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기 위해 국내 최고의 세프 에드워드 권과 협력해 지역의 우수한 특산물을 활용한 7가지 레시피를 개발한다. 또한, 영덕대게축제장에서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국내 최고의 셰프의 푸드쇼를 개최하며 축제의 콘텐츠도 확대하는 한편, 축제장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대표 특산물인 영덕대게를 활용해 만든 첫 레시피 ‘대게샐러드’ 무료시식 이벤트를 진행하며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앞으로도 숨겨져 있는 지역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남녀노소 나이에 상관없이 모든 세대 관광객의 입맛을 겨냥한 대표 먹거리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드워드 권은 ‘스위스 다보스세계경제포럼 한국인의 밤 국가 만찬’, ‘하와이 푸드 페스티벌’ 등의 국가행사를 진행하고, 한국인 셰프 중 유일하게 해외 호텔에서 초청받아 자신의 이름을 건 갈라쇼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5월에는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두바이 W호텔에서 갈라쇼를 준비하고 있다.2016-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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