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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한방(韓方) 건강교실』갈수록 열기 더해영덕군(군수 이희진) 보건소에서 갱년기 여성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지난 3월 2일부터 5월 19까지 총 24회에 걸쳐 영덕문화체육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갱년기 한방(韓方) 건강교실』이 갈수록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건강교실은 한의약 건강강좌를 비롯해 갱년기 여성을 위해 특화된 운동, 내 인생의 소원적기 미술치료, 원예심리치료, 갱년기 영양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갱년기 여성의 정신적․육체적 건강을 증진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 3월 22에는 심리원예치료의 일환으로 자연 그대로의 식물을 여러 가지 동물 모양으로 자르고 다듬어 보기 좋게 만드는 ‘토피어리 만들기’로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토피어리를 만들면서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하며 서로의 말에 공감하고 위로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후 가벼운 스트레칭과 신나는 음악에 맞춘 라인댄스, 줌바댄스 교육이 열렸다. 이번 건강교실에 꾸준히 참석하고 있는 김○○씨(여/58세, 영덕읍 거주)는 “에서 무기력하게만 지냈는데 여기 참가하고부터는 살 맛이 난다. 이번 프로그램을 1년 내내 했으면 좋겠다”고 밝히며, “오늘 만든 토피어리를 이름도 붙이고, 자식 키우듯 잘 키워보겠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영덕군 보건소(소장 김미옥)은 “앞으로도 갱년기 한방(韓方) 건강교실처럼 생애 주기별에 맞는 특화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전체 군민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영덕군 보건소 진료담당(☎730-6835)으로 문의하면 된다.2016-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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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드림스타트, 소방 및 안전교육 실시영덕군(군수 이희진) 드림스타트팀은 4월 2일(토)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교육은 자연재해를 비롯한 다양한 재해나 사고들을 미리 체험함으로 아동의 상황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눠 진행된 이날 교육은 생활안전체험으로 산악, 지진, 소화기, 응급처치 방법 등 직접 아동들이 실습해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힘을 키우는데 도움이 됐다. 그리고 3D로 되어있는 미래안전영상을 관람하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드림스타트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해 사고를 사전에 예방 할 수 있고, 아동들이 응급처치 능력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고 전했다.2016-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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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매월 마지막 토요일은 할매할배의 날 집중홍보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4일간 국가지정 축제인 영덕대게축제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할매할배의 날’을 집중 홍보했다. ‘할매할배의 날’은 매월 마지막 토요일 손자‧손녀가 할매할배를 찾아뵙고 격대 교육 및 소통을 통해 가족공동체 회복을 위해 경상북도에서 최초로 시행하고 있다. 영덕군은 영덕군청소년문화의 집과 연계한 청소년자원봉사자 10여명이 브로치만들기 체험부스 운영하며 할매할배의 날 홍보물을 관광객들에게 배부해 할매할배의 날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3대 가족이 영덕대게축제의 주요체험행사인 영덕대게달리기‧영덕대게 올리기‧영덕대게 경매‧황금영덕대게낚시체험 시, 5천원 할인권을 지급하는 등 다각적으로 할매할배의 날을 홍보에 힘섰다. 영덕군 관계자는 “내년에도 영덕대게축제에 3대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이벤트도 마련해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이 영덕대게축제도 즐기고 가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가오는 6월 25일에는 경북도와 영덕군 주최, TBC대구방송국이 주관해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1‧3세대가 함께 경연을 펼치는 ‘랑랑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2016-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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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한국관광의 별 상징조형물 제막식 개최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제19회 영덕대게축제 첫날인 3월 31일 강구한 구대교에서 영덕강구대게거리가 2015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된 것을 기념하는 상징조형물 제막식을 개최했다. 한국 관광의 별은 한국관광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고 우수한 국내관광자원을 알리기 위해 매년 문화체육관광부가 2차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통해 관광매력물, 관광환대, 특별부문 총 3개분야 11부문에서 선정하는데, 영덕강구 대게거리가 2015 한국관광의 별 관광환대 음식부문에 선정됐다. 영덕군은 영덕대게거리의 한국관광의 별 선정을 기념하고 대한민국 대표관광지로 널리 알리기 위해 상징조형물을 제작했다. 특히 이번 제막식은 ‘제19회 영덕대게축제 개막식’과 같은 날 개최해 대게축제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강구항의 새로운 랜드마크 설치를 널리 홍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영덕대게의 최대 집산지이자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인 영덕대게거리가 군과 상가연합회의 긴밀한 상호 협력을 통해 체계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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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가 넘치는 활력도시 영덕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일자리가 넘치는 활력도시 영덕’ 건설을 비전으로 올 한해 공공부문 7개 분야 67개 사업과 민간부문 5개 사업을 통하여 일자리 4,370개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이를 지역고용네트워크(www.reis.or.kr)에 3월 31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 2014년 민선6기를 시작하면서 2018년까지 임기동안 2,331억원의 일자리 예산을 확보하여 13,700여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공시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에 따른 일자리 종합계획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매년 일자리 목표를 수립하고 이를 반드시 실현해 내려는 의지를 담은 것이다. 이를 위해 영덕군은 통계자료(KOSIS)에 의해 최근 지역 내 사업체 수가 2013년 3,601개소에서 2014년에는 3,785개소로 늘어나고, 상용근로자 수 또한 2014년 3,700명에서 2015년 4,700명으로 크게 늘어나는 고용여건 분석을 통해 상주-영덕 간 고속도로 연말 준공과 천지원자력 발전소 건립 등 지역발전에 대한 기대와 이러한 변화를 도약의 계기로 삼아 지역에 맞는 일자리를 만들어 내려는 노력의 결과로 분석하고 올 한해 공공부문 일자리를 전년대비 10.6% 확대하고, 삼성전자 영덕연수원 조기건립과 로하스특화농공단지, 제2농공단지 조기 건립을 통한 민간 일자리 확대, 지역자원보호와 지역수요를 반영한 신규 일자리 62개 발굴, 일자리센터 운영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와 위덕대 산학협력단과의 일자리사업 MOU체결 등 취업지원기관과의 유기적인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50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4,372개의 일자리를 창출 해 일자리가 넘치는 영덕건설을 위한 5대 핵심전략을 수립했다. 그 첫 번째로 직접일자리분야 1,775개를 포함하여 경력단절여성과 농업전문인력 양성 등 직업훈련분야에 168개, 일자리센터와 농촌인력지원센터 운영을 통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통한 고용서비스 분야 442개, 중소기업 인턴 및 운전자금 지원 등 고용장려금 분야 48개, 후계인력육성 및 귀농·귀촌자 정착 등 창업지원에 139개, 기타 농림해양 및 국토환경사업 등 SOC사업 분야 437개 등 공공부문 7개 분야 67개 사업에 3,011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전년대비 10.6% 확대해 나갈 복안이다. 다음으로 당초 2018년까지 500억원으로 건립계획이던 삼성전자연수원을 1,000억원의 예산을 확대해 복합휴양단지로 올 연말까지 조기에 마무리하여 당초 종합계획 상 2018년까지 1,290개 민간일자리를 창출하려던 계획을 올해 안에 조기달성할 계획이며, 로하스 농공단지 입주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행정지원과 제2농공단지 또한 예산확보를 통한 조기완공으로 민간일자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셋째로 대게자원 회복과 황금은어 생태학습장 운영 등 지역자원보호를 위한 일자리 확충과 청렴도 향상 상시 모니터링, 대학생 일자리 등 지역수요에 맞는 일자리창출로 62개의 신규일자리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체계적인 추진으로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 내고, 넷째로 지난해부터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일자리센터 운영으로 전년대비 취업률이 8.2%p 증가한 고무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는 주민들의 이용편의를 위해 일자리센터를 종합민원실로 전진 배치하고 구인·구직의 기회를 늘려갈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일자리창출 기반 구축을 위하여 영덕군 취업지원기관 간 정기적인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위덕대 산학협력단과 일자리사업 MOU체결 등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사업 성공추진을 위한 유기적 협력을 강화해 지역자원과 연계한 지역공동체 중심의 사회적기업·마을기업을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희진 영덕군수는 신도청 시대 새로운 도약의 전환점에서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신념으로 공공일자리를 확대하는 한편,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민간 투자를 활성화하여 일자리가 넘치는 활력도시 영덕을 건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01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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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영덕군(군수 이희진)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인 4월을 맞아 납부에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내 법인에 안내문을 발송하고 전담 상담직원을 배치하는 등 차질없이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납부대상은 사업연도 종료일 현재 영덕군에 사업장을 둔 12월말 결산법인이다. 납부할 세액은 법인세와 동일한 과세표준에 법인지방소득세 세율인 1 ~ 2.2%을 적용해 산출 된 세액으로 오는 4월말까지 해당 자치단체에 신고ㆍ납부해야 한다. 제출서류는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와 법인지방소득세 안분명세서로 본지점 모두 소재지에 반드시 제출해야 하며, 재무상태표, 포괄손이계산서 등 첨부서류는 개정된 법령에 따라 본점 소재지 자치단체에만 제출 가능하도록 변경됐다. 신고방법은 영덕군청 재무과를 방문해 신고하거나 위택스(www.wetax.go.kr)을 이용해 방문없이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다. 영덕군청 관계자는 “올해부터 법인지방소득세도 국세와 마찬가지로 납세기한인 4월말까지 신고없이 납부했거나 첨부서류를 미제출했을 경우 무신고로 처리돼 무신고 가산세(납부세액의 20%)가 부과된다”며 신고 시 주의를 당부했다. 법인지방소득세 관련 사항은 영덕군 재무과 지방소득세 담당(054-730-6422)으로 문의하면 된다.201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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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정부3.0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시행영덕군(군수 이희진)에서는 군민의 생애주기별 필요한 서비스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를 9개 읍면사무소, 2개 출장소에서 3월 31일 부터 패키지로 제공하고 있다. 정부3.0 7대 핵심과제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는 민원인이 해당 기관에 직접 방문해 각각 접수해야 했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출산지원서비스의 통합신청․처리, 임산․출산 서비스의 사전안내를 통해 1회 방문 일괄 접수가 가능하도록 시스템과 연계한 통합 신청․처리 서비스다. 서비스 종류에는 『출산관련 통합신청』과 『임신․출산 사전안내』서비스가 있다. 출산 관련 통합신청 서비스 부문에서는 전국공통인 가정양육수당, 전기료 경감 2종이 있으며, 영덕군에서 자체적으로 출산장려금․출산아 건강보험 지원, 아기신분증․출생축하카드 신청, 유축기․육아용품 무료대여 등 6종류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타 지자체에 비해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임신ㆍ출산 사전안내 서비스는 전국공통으로 제공되는 52종이 있으며, 임산부교실 프로그램, 임신 축하선물 증정과 올해 신규사업으로 임산부 보호표식 신청으로 군이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3개 서비스가 한다. 서비스 신청은 민원인이 읍․면사무소 민원실을 방문해 출생신고 후 통합신청서와 통합서비스 사전안내문을 제공받고 신청서와 함께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서비스는 민원담당자가 신청서를 시스템 업무 매뉴얼에 따라 처리하면 처리부서의 담당자는 신청한 내용을 확인 후 전국 공통 및 자체서비스 중 해당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그 결과를 문자메세지, 이메일 전송 또는 인쇄물로 제공하게 된다. 총괄부서인 보건소는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리플렛 등 안내문을 읍면사무소 민원실에 비치하고 전광판, 신문, 대중교통을 통한 홍보와 배너 등을 통해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 제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201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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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강구신대교 범선조형물 경관조명 새단장영덕군은 강구항과 7번국도를 연결하는 강구신대교의 범선조형물 경관조명을 새단장하며 영덕대게축제와 강구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이색 볼거리를 제공한다. 2009년 준공된 후 운영되어오던 범선조형물 경관조명은 잦은 고장과 높은 전기요금 등으로 인한 유지관리비가 많이 들어 지난 2년여 동안 꺼진 상태로 유지돼 대책이 시급했다. 영덕군에서는 이를 위해 이희진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전문가 등이 수차례에 걸쳐 의견을 교환하며 고심한 결과, 설치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운영관리적 면에서도 이점이 많은 LED 투광기 총 18개를 설치해다. 총사업비 4천5백만원을 투입된 새로운 경관조명은 순수 국산제품으로 총 7색의 파노라마를 연출하며 이색 볼거리를 제공한다. 군은 이를 통해 영덕대게축제 및 강구항을 찾는 관광객들은 물론 신대교와 이어진 7번 국도를 지나는 이들에게도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하며 새로운 이색 명소로서 많은 관광객이 방문을 유도해 지역주민 소득증대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덕군 관계자는 “LED 조명의 특성인 저전력 사용으로 계약 전력 하향 조정 등으로 전기요금도 50%이상 절감을 기대하고 있다”며,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영덕강구대게거리에서 펼쳐지는 영덕대게축제에 오셔서 아름다운 경관도 즐기고 대게도 맛보시며 즐거운 추억 남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201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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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경북의 해양수산 미래를 위해경북의 지속가능한 해양수산 산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제4회 경북 해양수산 활성화 심포지엄'이 31일 오후 2시 지역 수산인, 해양수산부, 각 시ㆍ군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덕로하스 수산식품 지원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경북도와 영덕군이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우리나라 해양수산 활성화 및 대게자원보호 방안'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과 주제별 3개 세션,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해양수산부 오운열 어촌정책관을 대신해 양영진 어촌어항과장이 '2016년 어촌개발 정책방향'이란 주제로 기조강연을 펼쳤다. 첫 주제발표자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이종훈 박사(해양연구본부 연구위원)가 나서 ‘해양관광, 그리고 새로운 트렌드’란 주제로 해양관광의 발전 방안을 제시했으며, 송영택 한국어촌어항협회 귀어귀촌종합센터장은 ‘어촌사회 미래 비전 및 발전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이성권 해양수산부 동해어업관리단 어업지도과장은 ‘동해안 대게자원보호 방안’이란 주제로 불법 단속위한 관계기관 협업강화를 강조했다. 권혁준 대경연구원 농림수산실 연구위원의 사회로 하성찬 경북도 동해안발전본부 수산진흥과장, 이완섭 영덕군 관광진흥협의회장, 김정협 한극어촌어항협회 어촌개발팀장, 최용석 경주대학교 교수가 패널로 참여해 우리나라 수산어촌마을 관광 발전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현재 동해안의 수산자원을 보호하고 새로운 산업분야를 개척해 어촌사회의 발전을 이끌어 가는데 동해안의 미래가 달려 있다. 오늘 이 심포지엄을 통해 경북 해양수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이 많이 나와 수산업 발전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201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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