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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풍력발전(주), 영덕군 전문건설인협회 인재양성에 힘보태!『영덕풍력발전(주)』(대표 올리버크루즈)와 『영덕군 전문건설인협회』(회장 권인덕)는 (재)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이하(재)영교위, 이사장 이희진)를 방문해 지역의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각각 교육발전기금 2,000만원과 500만원을 기탁했다. 『영덕풍력발전(주)』의 고영하 상무는 “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에서 지역교육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사업을 펼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역인재 육성 및 명품교육도시를 만드는데 필요한 자금으로 활용되기를 바라며 향후에도 계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영덕풍력발전단지는 해안을 끼고 있어 사계절 내내 바람이 많은 영덕읍 창포리 해맞이 공원 언덕 위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 건설돼 있어 친환경에너지와 관광이 잘 접목된 자원으로, 강구항 대게거리 등 다양한 주변 관광지들과 연계해 관광 시너지 효과도 톡톡히 창출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 기부는 2013년 3월에 1억원(5년간, 연2천만원)을 기탁한 약정에 따른 것으로 어려운 경제여건속에서 기업 이익을 지역에 환원하여 지역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2013년~2016년 : 총8천만원 기탁) 한편, 『영덕군 전문건설인협회』 권인덕 회장은 “우리군의 교육발전과 인재육성사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지역의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주시를 바란다.”고 전했다. 『영덕군 전문건설인협회』는 관내 전문건설업체로 전문건설업체의 권익을 보호하고 관련기관과의 긴밀한 협조관계를 통해 관내 건설공사의 부실시공을 최소화, 청렴한 영덕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매년 교육발전기금 및 불우이웃돕기 등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재)영교위 이희진 이사장은 “지역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선뜻 큰 금액을 기탁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리며 지역인재를 위한 관심과 애정이 담긴 기탁금은 학생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겠다. 앞으로도 지역교육의 발전을 바라는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으로 영덕을 이끌어 갈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201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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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다문화가족 무지개합창단 개강영덕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권일광)에서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노래를 통해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무지개 합창단’을 운영하고 있다. 3월 7일부터 10월 28일까지 주 1회(1시간 30분) 총 32회로 진행되는 ‘무지개 합창단’ 연습은 다문화가족 45명이 참석해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합창하며 가족 구성원간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제공하는 “행복한 가정만들기 가족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아빠와 엄마, 아이가 함께 참여하면서 가족 간의 사랑을 키우며, 자녀들은 합창을 통해 재능 발굴과 자존감 향상으로 한국사회와 학교문화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수업에 참석한 황보OO(중국, 41세)씨는 “작년에는 아이와 둘이 참석 했는데 올해는 남편도 함께 참여해서 우리 가족들이 함께 연습하러 오는 길이 너무 행복하다. 가족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정말 고맙다. 딸아이도 자신감이 많이 생겨서 좋다”라고 말했다. 영덕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권일광)은 “앞으로도 결혼이주민 여성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가정을 이루고, 이런 행복한 가정에서 자라난 우리 아이들이 훌륭한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나가겠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영덕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매주 한국어능력평가시험반과 검정고시반, 컴퓨터교실, 부모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취업여성을 위한 한국어교실 주말반, 이중언어교실(베트남, 중국)과 탁구교실을 새롭게 진행하고 있다.201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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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명세서 제출 당부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해 6월 지방세법 개정으로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제도가 도입됨에 따라 특별징수의무자에 해당 하는 법인은 명세서를 이번 달 31일까지 제출해줄 것을 당부했다.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의무자란 내국법인과 국내사업장이 있는 외국법인에게 이자소득과 배당소득을 지급하고 법인세의 10%를 법인지방소득세로 특별징수해서 납부한 자를 말한다. 이번 특별징수명세서 제출은 납세자가 특별징수 납세지마다 각각 환급 신청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로, 납세자가 본점 소재지 지자체에 일괄 환급을 신청하고 본점 및 지점 소재지 지자체는 사후 정산하기 위해 제출하는 것이다. 제출방법은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거나 전산매체(CD, DVD, USB) 또는 서면으로 직접 제출할 수 있으며, 전산매체에 따른 자세한 설명 자료는 위택스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영덕군 관계자는 “제출된 명세서는 매달 특별징수 되었던 세액을 법인지방소득세 확정 신고시 기납부세액으로 공제할 때 검증자료로 활용되므로 정산업무가 원활히 진행을 위해 기한 내 꼭 제출해줄 것을 부탁드리며, 더불어 위택스로 제출했던 자료를 자치단체로 중복 제출하는 사례가 없도록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영덕군 재무과 지방소득세 담당(054-730-6422)으로 문의하면 된다.201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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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강구면 경로당 특별안전점검 실시강구면(면장 배병현)은 관내 26개 경로당에 대해 특별안전점검을 2016년 3월 14일부터 22일까지(7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인근 시군 마을회관에서 발생한 고독성 농약으로 인한 사상자가 발생한 사건에 따른 선제적 조치로 해석된다. 강구면에서는 경로당 특별안전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음식물의 안전한 관리방법 교육, 담당마을별 직원 출장 등을 통해 안전사고 사례전파 및 예방교육, 출입문 잠금장치 확인 및 경로당 관리책임자 교육, 이장회의를 통한 홍보, 비상연락체계 유지확인 등의 종합대책을 추진해 안전한 경로당을 만들기 위해 진행된다. 배병현 강구면장은 “경로당 특별안전점검 종합대책을 내실 있게 추진해 어르신들의 안전의식과 응급상황대처능력을 높여 어르신들이 걱정없이 지낼 수 있는 경로당으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1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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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품면 속곡리, 세기미래기술(주)와 협약(MOU) 체결영덕군 지품면 속곡리 산촌생태마을에서는 지난 11일 마을 재난방송시스템 구축을 위해 속곡리 마을회(이장 차수해)와 세기미래기술(주)(대표이사 전병덕ㆍ서울시 금천구)간의 재난방송시스템 구축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식이 개최됐다. 차상두 지품면장과 속곡리 마을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협약식은 지난 2월 지품면사무소에서 상호업무협약을 하고 3월중 속곡리 전역에 디지털무선방송장비 설치를 끝마친 후 이뤄진 것이다. 속곡리 마을은 자연부락 범위가 넓고 연장거리가 약 6㎞에 달하며, 산촌생태마을로 지정되어 있어 여름 피서철이면 속곡 계곡에 많은 피서객이 유입되고 있다. 그러나 그간 마을방송시스템이 없어 태풍 등 긴급재난 상황에 취약한 지역으로 재난방송시스템 구축이 필요한 상황이었으나 세기미래기술(주)에서 공익적 사회환원 활동의 일환으로 2천만원 상당(50여 가구 기준)의 재난방송이 가능한 마을공지사항 안내시스템을 무상 제공해 지역 재난방송은 물론, 마을 행정방송도 가능하게 돼 주민들의 복리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세기미래기술(주)에서 제공한 방송시스템은 녹음․재생 기능이 구비된 가정용수신기(상품명–애니홈, AnyHome)로 속곡리 각 가정에 30대를 설치해 집안에서 언제든지 마을 방송을 청취 및 재생할 수 있으며, 논․밭에서도 방송 청취가 가능한 옥외 무선 방송 시설 1대도 설치해 어느 장소에서라도 방송 청취가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기존 유선 확성기 방송이 아닌 디지털 무선방식을 도입하여 선로 보수 등에 필요한 유지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세기미래기술㈜(대표이사 전병덕ㆍ서울시 금천구)은 정보통신기술에 복지기능까지 겸비한 마을공지사항 안내 시스템 ANYHOME(애니홈)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업체로서, 2012년 재난ㆍ재해 무선마을 방송시스템으로 신지식인 경영대상을 수상할 만큼 기술을 인정받았다. 속곡리 이장 차수해 씨는 “이번에 마을 무선방송시스템을 설치로 주민들에게 빠른 정보 전파가 가능해지고 생활에 불편을 덜게 되어 매우 기쁘고 도와주신 분들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병덕 대표이사는 “주민들의 생활 안정성도 높이고, 불편도 덜 수 있게 도울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공익적 사회환원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차상두 지품면장은 “이렇게 우리 지역을 위해 아낌없이 노력해준 세기미래기술(주)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201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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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 2016 이동신문고’영덕에 찾아온다영덕군(군수 이희진)에 따르면 국민권익위원회의 ‘2016 이동신문고’가 4월 22일 10시부터 16시까지 영덕군청 대회의실에서 운영된다. ‘이동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의 각 분야별로 구성된 전문 조사관과 법률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상담반이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합동으로 영덕군을 방문해 고충민원을 직접 상담 및 접수하고, 가급적 현장에서 당사자의 중재를 통해 합의해결을 유도하는 현장 민원상담 제도다. 상담 분야는 중앙 행정기관, 공공기관 및 지자체 등과 관련한 모든 행정분야, 공공분야 각종 부패행위 신고, 행정심판 접수, 제도권에서 지원하기 어려운 사회복지분야, 소비자 피해 구제, 민․형사․호적․상속 등 생활법률, 토지 지적 분쟁 등이다. 누구든지 당일 영덕군청을 방문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고,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사전상담예약을 4월 5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와 영덕군청 기획감사실에서 받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고충민원, 부패방지, 행정심판, 제도개선 업무를 수행하는 국무총리 소속의 국가기관으로, 이동신문고를 통해 평소 불편함 또는 건의사항이 있거나 기타 법률상담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각종 어려움을 해소해 주는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국 57개 시․군․구에서 이동신문고를 운영해 총 1,706건의 민원을 상담 처리했다.201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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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협력의 신뢰를 바탕으로 주민 자치 복지 공동체를!영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희진ㆍ민간위원장 이용우)는 3월 11일(금) 영덕군여성회관 회의실에서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 및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영덕희망복지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희망복지아카데미는 ‘지역복지리더의 역할과 과제’ 라는 주제로 강위원 상임이사(투게더광산나눔문화재단,『마을공동체 만들기 좌충우돌의 기록』저자)를 초청해 강의를 진행했다. 강위원 상임이사는 강의에서 “통치에서 자치로, 관치에서 협치를 통해 성숙한 민‧관 협력으로 주민자치 복지마을공동체를 강화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지역주민을 복지서비스의 객체가 아닌 주체로서 존중할 때 성숙되고 민주적인 지역복지가 혁신될 것임을 시사했다. 이용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영덕의 발전을 위해 성숙한 민‧관 협력과 신뢰가 중요하며, 이를 위해 지역복지리더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히며, “영덕희망복지플랫폼 사업 기반마련에 모두가 힘을 보태 달라”고 말했다.201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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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최대 독립만세운동의 진원지, 영해시장 명칭변경 설문조사 실시영덕군(군수 이희진)은 군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설현대화사업, 도시민 러브투어, 피서지 이동시장 운영, 전통시장농수산물 한마당잔치, 『전통시장 그곳에 가고 싶다!』 등 다양한 시책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영덕군은 1919년 3월 18일 영해장날, 영해장터에서 일어난 경북지역 최대의 독립만세 운동의 역사적인 사실을 상기하며, 그 명성에 부합되는 ‘시장 명칭 변경’을 통해 애향심 고취와 호국정신을 심어주고 나아가 영해전통시장의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도모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3월 10일부터 31일까지(3주간) 군내 거주 일반 주민 등 특별한 제한 없이 1,000여명을 대상으로 읍면별 서면설문 및 군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설문을 실시한다. 이번 조사 항목은 3․18 영해독립만세 운동에 따른 영해장날의 의미, 시장명성, 활성화 파급효과 등 13개 항목을 익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영해시장의 새로운 이름으로는 ‘영해만세시장’ 이 고려되고 있다. 영덕군 관계자는 “설문조사 결과는 향후 영해시장 명칭변경 및 전통시장 활성화 종합계획 수립 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영해전통시장에서는 ‘영해 3․18 독립만세의거 문화제’를 맞아 상인회를 중심으로 태극기달기운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해 시장전체가 태극기 물결로 출렁이고 있으며, 상인 스스로 독립 만세운동 당시 입었던 무명옷을 다시 입고 시장손님을 맞이하는 등 영해3․18 독립만세운동을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201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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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장~달산간 도로 정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달산 옥계계곡 주변 관광지 개발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죽장~달산간 국지도 건설 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기 때문이다. 11일 영덕군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국토교통부의 국가도로망 구축과 유지․관리 종합계획인 ‘제4차 국도ㆍ국지도 5개년(2016~2020) 계획수립’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를 실시했다. 죽장~달산간 도로건설사업은 B/C(비용편익분석) 및 AHP(종합평가)에서 각각 0.21, 0.351로, 기준치(B/C 1.0, AHP 0.5) 미달로 추진이 불가능했다. 그러나 국토교통부가 도로의 안전성평가에서 종합위험도를 감안, '위험도로 구조개선 사업'으로 분류함으로써 사업추진이 가능해졌다. 죽장~달산간 국지도는 포항시 죽장면 상옥리~영덕군 달산면 옥계리를 잇는 구간으로 총길이 10.1km로 684억원이 들어가는 사업이다. 이 도로주변은 자연경관이 뛰어난 하옥계곡, 옥계계곡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팔각산, 청송얼음골 등 주변관광지를 연결하는 도로임에도 일부구간 미개통(L=6.7km)과 협소한 노폭, 선형불량 등으로 사고위험이 높아 도로 개설이 시급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한편 주민숙원인 강구대교(L=1.5km, 총사업비 452억원) 건설 사업은 기재부 일괄 예타 과정에서 사업규모가 조정돼 예타 비(非)대상사업으로 분류됨에 따라 국토부는 자체적으로 경제성 분석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우리군의 오랜 숙원사업이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 이제 시작이다.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모두가 힘을 보태야 된다. 강구대교 건설도 좋은 결과가 나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16-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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