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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농업인 가족체육대회 및 직거래 장터 성료영덕군, 농업인 가족체육대회 및 직거래 장터 성료 영덕군은 관내 농업인 단체들의 화합과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농업인 한마음 가족체육대회 및 로컬푸드 직거래장터’를 개최했다. 지난 18일 영덕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한 영덕군 농업인 한마음 가족체육대회엔 김광열 영덕군수와 손덕수 영덕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의원 및 각 군의원, 김경열 NH농협은행 영덕군지부장, 한용호 경북한농연회장, 이은주 경북 한여농 수석부회장 등 내빈 및 회원가족 4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이창석 한농연영덕군연합회장과 어영선 한여농영덕군연합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개회식, 표창 수여, 읍·면별 체육경기, 장기자랑 등이 진행됐다. 19일과 20일 이틀간 영덕휴게소 영덕농수특산물판매센터에서 열린 로컬푸드 직거래장터엔 영덕군 농업회의소를 비롯한 10개 농업인 단체가 참여했다. 올해로 2년 차를 맞는 로컬푸드 직거래장터엔 농업인 단체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사과, 고구마, 고춧가루, 기능성 쌀, 벌꿀 등 제철 농특산물과 천년초, 복숭아 병조림 등의 가공품, 표고 및 느타리 버섯류 등의 다양한 임산물들이 선보였다. 영덕군과 농업인 단체들은 이번 직거래장터를 위해 홍보물을 공동으로 제작 배부해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자들의 구매를 촉진하는 활동을 펼쳤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농업을 이끌어가는 모든 농업인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하고 단합함으로써 지역 농업과 농촌의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 주시길 바란다”며, “올해로 두 번째인 로컬푸드 직거래장터를 더욱 체계적으로 운영해 지역 농특산물의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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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 및 부모교육 강연 개최영덕군,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 및 부모교육 강연 개최 - 24시간 콜센터 운영 등 아동학대 안전망 구축 - 영덕군은 11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18일 영덕군민회관에서 김광열 영덕군수를 비롯해 도의원과 군의원,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 및 부모교육 강연’을 개최했다. 아동복지법 23조엔 아동학대 예방과 방지를 위해 매년 11월 19일을 아동학대 예방의 날로 지정하고 해당 1주간을 아동학대 예방주간으로 정해 관련 행사를 추진토록 하고 있다. 이에 영덕군은 기념식과 함께 아동학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부모교육을 시행했으며, 이 자리에 지역의 아동센터, 마을돌봄터, 어린이집, 드림스타트 아동 부모와 일반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여해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 행사엔 영덕군죠이풀어린이합창단이 식전공연을 펼쳤고, 김창옥아카데미의 원장인 김수인 강사가 ‘성찰과 공감을 통한 소통형 부모의 말하기’라는 주제로 90분간 부모교육이 진행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오늘 행사의 의미는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여 아이들이 행복한 고장을 만들어가기 위함”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군수는 “우리 군에서는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창포해맞이공원 목공문화체험장 키즈카페와 영덕마을돌봄터를 설치 중”이라며, “어린이 놀이터 안전관리와 어린이를 위한 여러 행사지원 등 아이들을 위한 정책추진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영덕군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올해 초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을 채용해 아동학대 신고 24시간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콜센터는 아동학대 신고 시 즉시 출동해 피해 상황을 파악한 후 즉각 분리가 필요할 경우 일시보호시설에 입소토록 하고 학대가 재발하지 않도록 피해자 상담과 부모 상담, 가족치료 등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진행하게 된다. 또한, 영덕군은 아동양육시설과 가정위탁아동, 입양아동에 대한 양육상황 모니터링을 위해 아동보호 전담 요원을 채용해 취약계층 아동들이 신체적·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끝으로, 주변에 아동학대가 의심될 때는 112 또는 영덕군 아동학대콜센터(☎054-730-6248)로 신고하면 되며, 신고자의 신원은 철저히 보호된다.20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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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축구 대축제 ‘2022 영덕 풋볼페스타’ 성료유소년축구 대축제 ‘2022 영덕 풋볼페스타’ 성료 - 영덕특화 풋볼트립 프로그램 및 부대행사와 연계로 시너지 발휘 - 전국 축구 유망주들의 축제의 장인 ‘2022 영덕 풋볼페스타’가 영덕군민운동장과 강구대게축구장에서 주말 이틀간의 일정을 끝마치고 13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영덕군체육회가 주최하고 베스트일레븐과 (주)브로스커뮤니케이션이 공동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트라이브, 아로마티카 등이 후원한 이번 대회엔 유소년 축구클럽 19개 팀(U-8 7개 팀, U-10 9개 팀, U-12 3개 팀) 선수단과 가족 등 300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 마지막 날인 13일 오후 1시부터 영덕군민운동장에서 치러진 U-12 친선경기와 U-10 결승전은 모두 스포츠전문채널인 STN 스포츠에서 TV 라이브 중계돼 네이버와 카카오에서도 동시 모바일 송출됐으며, 전문 해설진의 참여로 현장감과 흥미를 더욱 높였다. 경기 결과 U-12 부문에서 경주화랑FC가 김제주니어FC를 누르고 승리를 차지했고, U-10 부문에서는 천안IJ ONE FC가 리스펙트 FC를 꺾고 최종 정상에 올랐다. 한편, 영덕군은 이번 풋볼페스타에 앞서 지난달 15일부터 2일간 개최된 리틀K리그 전국유소년축구대회에 전국 유소년 축구클럽 46개 팀 4,000여 명이 참가해 유소년축구의 메카로써 그 명성과 입지를 다지고 있다. 또한 영덕군은 지역 대표 스포츠관광 프로그램인 ‘영덕특화 풋볼트립’ 추진에도 연일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이번 2022 영덕 풋볼페스타 대회기간 동안 사업 프로그램 및 부대행사를 연계해 지역경제와 스포츠관광 활성화를 위한 시너지를 극대화하고자 했다.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한준희 KBS 축구 해설위원과 이재형 축구수집가 등 유명 패널이 출연한 축구 토크콘서트(12일, 웰빙문화테마마을 세미나실), ICT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12일, 웰빙문화테마마을 세미나실), 주니어 스포츠 캠프(12일~13일, 영해생활체육공원 야구장), WK리그 선수와 함께하는 축구클리닉(12일, 창포해맞이축구장) 등을 영덕군 일원에서 진행했다. 특히 ICT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의 경우, 최종 본선에 오른 6개 대학 10개 팀이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스포츠관광 모델을 제시하고 현장에서 다양하게 공유함으로써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창포해맞이축구장에서 실시된 축구 클리닉도 200여 명의 참가자가 몰리면서 호평을 받았다. 이번 축구클리닉은 장애인, 지역 아동, 축구 꿈나무 등을 대상으로 경주 한수원 여자축구단 소속 선수들 10명이 직접 축구 훈련 지도에 나서 축구를 매개로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익한 행사였다. 이태호 시설체육사업소장은 “2022 영덕 풋볼페스타의 성료로 영덕군은 스포츠관광도시이자 유소년축구 메카로서의 면모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 앞으로도 전국 단위 축구대회 유치 및 개최 지원, 여성과 아동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축구 체험 프로그램 육성·발굴을 통해 지역 체육 발전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0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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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회 영덕군민체육대회 6년 만에 개최제57회 영덕군민체육대회 6년 만에 개최 - 7,000여 명의 지역민·출향인 참여로 어울림 한마당 축제 펼쳐져 - 영덕군은 지난 28일 영덕군민운동장에서 ‘제57회 영덕군민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영덕군체육회와 종목별 참여단체가 주관하고 영덕군이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각 읍·면 참가선수를 비롯하여 군민 7,0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는 육상(100m/400mR)과 축구를 비롯해 7개 종목(씨름, 줄다리기, 족구, 단체줄넘기, 게이트볼)을 읍·면 대항으로 경쟁하는 방식으로 치러졌으며, 한궁을 시범경기로 채택하여 체육대회에서 처음 선보이기도 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라는 유례없는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 우리 사회는 건강한 신체와 건전한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거의 갖지 못했다”며, “코로나19를 각자의 방식대로 현명하게 잘 극복해 나가면서 스포츠대회, 야외 행사 등을 안전한 환경에서 다시 개최해 예전의 열기를 되찾자”고 전했다. 한편 이날 입장식에서는 읍·면에서 각 고장을 상징하는 대표적 이미지와 특산물을 형상화한 소품을 활용·연출하는 등 관중의 웃음을 자아내어 대회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으며, 입장상은 그중 가장 큰 호응과 박수를 받은 달산면과 남정면에게 돌아갔다. 9개 읍·면 선수단은 7개 종목에서 읍면의 명예를 걸고 열띤 응원 속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했으며, 그 결과 종합우승은 영해면, 2위는 영덕읍, 3위는 지품면이 각각 차지했다.202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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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전 직원 맞춤형 친절교육 실시영덕군, 전 직원 맞춤형 친절교육 실시 - 민원응대 미비점 보완으로 만족도 높은 민원서비스 제공 - 영덕군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민원문화 정착을 위해 ‘민원인과 친절하게 소통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공직자 맞춤형 친절교육을 지난 24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문기관의 조사요원이 민원인을 가장해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영덕군의 전체 부서를 대상으로 420회 이상 전화해 분석한 ‘전화친절도 평가’에 대한 피드백 교육으로써 영덕군에 최적화된 맞춤형 민원응대 노하우가 제시됐으며, 실제 민원응대 사례를 통해 미비했던 점을 찾고 소통불가 민원에 대한 응대 전략을 교육하기도 했다. 전화친절도 평가는 수신의 신속성, 첫인사, 발음의 정확성, 경청과 설명 태도, 종료 인사 등 10개 항목에 걸쳐 각 부서의 민원응대 수준을 객관적으로 측정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민원인에게 만족도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덕군은 이번 친절도 평가 결과를 전 부서에 공유하고 우수한 평가를 받은 농업기술과, 기획예산실, 도시디자인과, 자치행정과는 격려와 포상을, 미흡한 부서는 맞춤형 친절 현장코칭을 통해 미흡한 점을 보완해 민원 업무 및 응대의 완성도를 높이기로 했다. 이날 강의에 나선 새옴컨설팅 윤애진 실장은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영덕군의 전화친절도 평가 결과는 평균 수준인 ‘보통’ 등급”이라며, “다만 평가가 진행될수록 친절도 등급이 ‘우수’ 등급까지 향상되는 것으로 볼 때 개선하려는 의지와 노력들이 역력히 보인다”고 평했다. 김병곤 영덕부군수는 모두말씀을 통해 “행정서비스를 제공함에 있어 친절은 가장 먼저 충족되어야 하는 필수요건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며, “공직자 여러분은 우리 영덕의 얼굴인 만큼 군민과 눈높이를 맞추고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배려와 친절의 자세로 군민을 섬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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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고향사랑기부제 직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영덕군, 고향사랑기부제 직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 김병곤 부군수 중심으로 TF팀 꾸려 제도 안착까지 만전 - 영덕군은 내년 1월 도입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관련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지난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시행했다. 이날 교육은 박노보 지역공공정책연구원장을 초청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 교육과 함께 일본 고향납세 제도와의 비교, 성공사례 분석 등 심도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병곤 영덕부군수는 “고향사랑 기부제는 출향인들이 고향 발전에 기여한다는 자부심을 갖게 하고 지역사회엔 재정 확충과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상생의 제도”라며, “이번 교육으로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중요성을 알고 이 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내년 1월 1일부터 전국에서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저출산, 고령화, 인구유출 등으로 악화된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중앙과 지방의 경제 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제도로, 개인이 자신의 현 거주지 외의 지자체에 연간 최대 500만원까지 기부하면 세액 공제(10만 원까지는 100%, 초과분은 16.5%) 혜택과 기부금 30% 내의 답례품을 받게 된다. 영덕군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12일 김병곤 영덕부군수를 중심으로 TF팀을 꾸려 해당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때까지 운영한다는 방침이다.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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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경북 사랑의 열매 최우수 지자체 선정영덕군, 경북 사랑의 열매 최우수 지자체 선정 - 취약계층 지원 및 재난에 따른 적극적인 성금 모금 결실 - 영덕군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는 ‘2022년 경북 사랑의 열매 우수 지자체’ 포상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전우헌 회장은 24일 영덕군을 방문하고 김광열 영덕군수를 만나 최우수 지자체 표창패를 전달했다. 경북 사랑의 열매는 매년 심사를 거쳐 전년도 모금실적에 따라 시․군 단위로 최우수 지자체, 우수 지자체를 각각 1곳씩 선정하며, 영덕군은 영덕시장화재에 따른 성금 모금, 2022년 희망나눔캠페인을 통한 성금 모금 등에서 그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 지자체로 꼽혔다.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임에도 힘든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영덕군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는 영덕군민들의 사랑과 나눔이 있었기에 이처럼 뜻깊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영덕이라는 따뜻한 보금자리에서 모두가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성금 모금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답례했다.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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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주조, ‘경북의 술 시리즈’ 우수양조장 선정영덕주조, ‘경북의 술 시리즈’ 우수양조장 선정 - 천연재료 활용한 자동화 주류 제조시설 갖춰 맛과 향 탁월 - 영덕군이 자랑하는 전통주 제소 업체인 영덕주조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의 전통주 구독 플랫폼 ‘주간감성’과 협업해 런칭한 ‘경북의 술 시리즈’에서 10월의 우수양조장으로 선정됐다. ‘경북의 술 시리즈’는 경북에서 생산하는 전통주의 트렌디한 이미지를 통해 MZ세대의 경북 여행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경북의 술 시리즈’에 선정되면 △양조장 주류 300세트 제작비 지원, △‘경북의 술 시리즈’ 패키지에 포함되는 양조장 소개 리플릿, 라벨링 디자인, 굿즈 제작 지원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 진행 등의 혜택을 받는다. 10월 우수양조장으로 선정된 영덕주조는 강구면 수월리에 위치하며, 울금과 블루베리 등의 천연재료를 첨가한 기능성 전통주를 자동화 주류 제조시설을 통해 대량 생산해 술맛의 독자성과 일관성이 뛰어난 업체이다. 이번 시리즈는 영덕주조의 대표 주종인 ‘도원결의’와 초코맛 ‘행복한상상’을 결합한 총 4종의 상품으로 구성됐으며, 해당 패키지에는 경북 의성 출신 작가 ‘우키마’가 제작한 경북시리즈 특별 라벨이 적용된다. ‘경북의 술 시리즈’는 주간감성 홈페이지(https://www.joogan-gamsung.com)에서 유로 구독 서비스를 신청해 받아볼 수 있으며, 주간감성은 온라인체험단을 모집하고 오프라인 이벤트를 추진하는 등 경북의 술 시리즈를 홍보할 계획이다.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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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영덕 월월이청청’ 학술세미나 성황리 개최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영덕 월월이청청’ 학술세미나 성황리 개최 - 영덕 월월이청청의 특성과 가치, 전승교육 등 연구 성과 공유 -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영덕 월월이청청의 학술세미나가 ‘영덕 월월이청청의 전승과 가치’라는 주제로 지난 15일 오전 10시 영덕 무형문화재 전수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영덕 월월이청청(보존회장 권진순)은 1982년부터 영덕여고에서 학생들을 중심으로 전승 활동이 이뤄지기 시작해 2000년부턴 보존회가 전승 활동의 주체가 돼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지난 2009년엔 경상북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돼 영덕군과 경상북도를 대표하는 무형문화재 자리 잡았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여러 전문 연구자들을 중심으로 영덕 월월이청청의 특성과 가치, 음악적 특징, 전승교육 등에 관해 심층적인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공유함으로써 영덕 월월이청청의 실존적 의미와 미래 가치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영덕 월월이청청이 현재까지 원형을 유지하면서 전승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는데 이바지해 오신 보존회와 예능보유자, 영덕여고, 영덕문화원, 전문 연구자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학술세미나를 통해 영덕 월월이청청이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무형문화재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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