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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시티 영덕 추석호 발간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추석을 맞아 군정 소식지인 ‘블루시티 영덕’ 추석호를 발간했다. 지난 14일부터 우편을 통해 관내 세대주 및 관외 출향인에 발송을 시작했으며, 추석 연휴 전까지 배송이 완료된다. 통권 제10호인 이번 소식지에는 지방자치단체 공약이행평가 5년 연속 최우수(SA)등급, 자연 재해로부터 안전한 영덕 만들기 등 영덕군의 굵직굵직한 이슈부터 촘촘한 맞춤형 복지를 위한 사회복지재단 추진 및 의성~영덕선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까지 다양한 분야의 내용이 실렸다. 또한, 4,000억 민자유치로 2천만 관광시대 준비, 출범된 지 1년이 된 영덕문화관광재단 소식,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지역 직거래 장터 등도 소식지에 담겨있다. 영덕군은 “힘들고 지친 올 한해, 이번 소식지를 통해 그동안 영덕군에 있었던 많은 일들을 되새겨 보는 명절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군정 소식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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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임시시장, 9월 14일 개장영덕군(영덕군수 이희진)은 지난 4일 발생한 영덕시장 화재로 인해 영덕임시시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영덕임시시장은 기존 영덕시장 옆 (구)야성초등학교 부지에 설치되었으며 상하수도, 전기등의 기반시설을 갖추고 14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 4,000㎡ 부지위에 가설건축물 48개(점포46, 임시사무실1, 화장실1)가 설치되며 영덕시장 재건축 완료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피해상인들은 “지난 화요일 결정해서 5일만에 완성되어 군수님과 공무원들에게 감사하다”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추석을 맞아 임시시장이 개장돼 상인들이 안심하고 장사를 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 라며 “앞으로 임시시장에 부족하거나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적극 지원하고 영덕시장 화재 복구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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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상생 국민지원금 오프라인 신청 시작영덕군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9월 13일부터 10월 29일까지 상생 국민지원금 오프라인 신청을 받는다. 지원대상은 21년 6월 부과된 건강보험료 가구별 합산액이 하위 88%이하인 가구로, 맞벌이와 1인 가구는 특례기준이 적용되며 고액 자산가는 제외된다. 지급방식은 온・오프라인 신청을 통해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지역사랑상품권(영덕사랑상품권) 중 원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신청은 성인(2002.12.31. 이전 출생)의 경우 개인별로 신청이 가능하며, 미성년자는 주민등록 세대주가 신청하고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지난 6일부터 접수를 받고 있으며 13일 시작하는 오프라인신청은 온라인 신청과 같이 첫 주에는 출생년도 끝자리 기준으로 하는 요일제가 적용되며, 신용・체크카드 포인트는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영업점에서, 지역사랑상품권은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 (월)1,6 (화)2,7 (수)3,8 (목)4,9 (금)5,0 (토,일)온라인가능(오프라인은제외) 지원금은 신용・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 등 지급수단과 관계없이 지역 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하면 된다. 한편 지난 6일부터 접수를 받은 온라인 신청의 경우 지급대상자 중 11,999명이 접수하여 35.4% 군민이 지급을 받았다.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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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최우수상 수상영덕군(군수 이희진)은 『2021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사무총장 이광재)가 주관해 올해 12회째를 맞는 이번 경진대회는 ‘새로운 미래, 담대한 여정’을 슬로건으로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 중 159곳에서 총 376개 사례를 응모해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선정된 209개 사례가 본 대회에서 경연을 펼쳤다. 공모분야는 반부패‧청렴 및 권익개선, 일자리 및 소득불균형 완화, 인구구조 변화 대응, 기후환경, 전자민주주의 강화, 지역문화 활성화, 공동체 강화 등 총7개 분야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영덕군은 ‘일상을 문화로 생생 문화 도시 영덕’을 주제로 지역별 문화적 차이해소, 문화로 행복한 일상 회복, 지역가치 재창조, 지속가능한 문화관광 생태계 구축을 꾀하고 있는 영덕군 문화관광재단에 대한 사례를 발표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지난 6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로부터 민선7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에서 5년 연속 SA등급을 받은데 이어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이번 수상은 군민들과 함께 일궈낸 성과로,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공약사업들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600여 공직자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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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해안도로(강구~축산) 개량사업 건설계획 확정영덕군의 대표 해안도로인 강구 ~ 축산 국지도 20호선이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계획 반영의 경제성분석(B/C)의 난관을 해결하고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으며 9월중 확정‧고시될 예정이다.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계획(’21~‘25)’은 도로법에 따라 국토간선도로망의 원활한 건설을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5년 단위 건설계획 수립에 따라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후 타당성이 확보된 사업에 대해 반영하는 계획이다. 예비타당성 조사는 기재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진행하였으며 2020년 2월부터 2021년 8월까지 19개월간 경제성분석(B/C), 지역균형발전 영향분석, 정책효과 분석 평가 등 심도있는 검토와 평가를 통해 2021년 8월 결과를 공개하였다. 이번에 통과된 국지도20호선 강구~축산구간 도로는 상주~영덕간 고속도로 개통이후 상습정체가 더욱 가중되었고, 최근 태풍(콩레이,미탁 등)으로 인한 월파로 취락지역 주택, 상가 피해가 반복되는 도로 L=14.13km를 개량하는 사업으로 5년간 1,101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내용은 위험구간 및 규격미달(노폭, 곡선반경, 경사도) 개선, 주민 및 관광객을 위한 보행안전 확보, 월파로 인한 반복피해 해소 등을 최우선 과제로 시행할 예정이며 사업이 완료되면 늘어나는 교통량에도 관광객들의 접근성 개선을 통한 관광객 수요 증대, 타 지역간 물류비용 개선 효과, 위험구간 개선 및 보행로 확보로 교통사고 예방, 월파로 인한 재해예방 등 사업효과가 상당할 것을 기대된다. 영덕군에서는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계획 반영을 위하여 2018년부터 건의하였으며 작년 5월 기재부, KDI 예비타당성 현장조사 시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상세히 설명하였으며 이희진 영덕군수는 지속적으로 국회 및 국토교통부, 경상북도청을 방문하여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대규모 SOC사업(고속도로, 철도 등) 및 인근 지역개발사업(강구해상대교, 축산 블루시티, 지방도선형개량 등)과 연계로 사업시행효과 극대화를 충분히 어필하였다. 특히 지역 국회의원인 김희국의원은 해당지역을 방문하여 현안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현장을 답사하는 등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확인하고 기재부 예비타당성 통과를 위해 조언을 해주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이와 같은 성과는 동해안 교통중심지로의 성장과 획기적이고 새로운 변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인식하여 지역의 김희국 국회의원과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 영덕군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진심을 담아 건의한 결과”라며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하며, “예비타당성조사라는 큰고비를 넘겼지만 조기 건설 우선순위에 최종 반영되는 순간까지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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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전 소하천 고지터널 유량배분시설 첫 가동올해 처음으로 우리나라에 상륙한 제12호 태풍 오마이스가 북상하면서 영덕군에도 시우량 33mm 이상 강한 비바람이 몰아쳤다. 이에 영덕군수는 재난상황실에서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서 화전천 수위를 보면서 강구 고지터널 유량배분시설을 첫 가동하여 큰 효과를 발휘하였다. 기존의 하천 관리 방식을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하여 소하천 배수시설을 가동해 침수 피해를 방지하고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을 통해 홍수에 신속하게 대응한 것이다. 또한, 유량이 많아지면 수문(오십천 방향)을 닫아 화전천 하류부의 수위가 바닦까지 낮춤으로써 배수를 원활히 하고, 고지터널배수로는 상류와 하류의 수위차에 의해 자연유하방식으로 방류하게 된다. 그 동안 강구 오포 일대는 2018년 태풍 ‘콩레이’, 2019년 태풍 ‘미탁’ 내습 시 단면 부족으로 인한 화전 소하천 범람으로 주택 침수 등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였다. 이에 침수로 인한 주민들이 걱정을 덜기 위해 실시한 화전 소하천 재해복구사업은 고지터널배수로(길이 736m, 직경 5.4m, 높이 4.5m)를 설치하여 평상시에는 화전천으로 배수하고 태풍 및 집중호우 시에는 소하천 내 유량을 동해안으로 유도해 하천 수위를 낮출 수 있도록 계획된 사업이다. 영덕군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가동한 고지터널 유역분리시설이 강구 오포 침수 예방에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재해 없는 안전한 영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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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8월 주민세 코로나19 감면 안내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코로나19 피해 지원 및 침체된 경기 활성화를 위해 올해 세대주에게 과세되는 주민세 개인분과 개인사업자 및 법인사업자에게 과세되는 주민세 사업소분을 감면한다. 올해부터는 8월 세대주에서 과세하던 주민세 개인균등분이 주민세 개인분으로 개편이 되었고 사업소 연면적 330㎡ 초과하는 경우 7월에 신고·납부하는 주민세 재산분과 8월에 과세하는 주민세 개인사업자 균등분 및 주민세 법인균등분이 주민세 사업소분으로 통합, 8월에 신고·납부하는 세목으로 개편이 되었다. 개편된 과세 체계를 바탕으로 영덕에 주소를 둔 세대주에게 부과되는 주민세 개인분 11,000원 전부와 영덕에 사업소를 둔 개인·법인사업자가 신고·납부하는 주민세 사업소분 기본세액 55,000원 ~ 220,000원 전부, 연면적세액 250원/㎡ 전부를 감면한다. 다만 주민세 사업소분 연면적세액 감면은 100만원 한도가 적용되며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은 감면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100만원 한도 초과분 및 감면 대상 제외 기관들은 해당 세액을 8월 31일까지 신고·납부하여야 한다. 총 감면액은 20,299건 398백만원으로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일괄적으로 감면 혜택을 받게 된다. 한편 군 관계자는 “이번 주민세 감면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군민들과 침체된 경기활성화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군청 재무과(054-730-6106) 또는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전화 문의하면 친절한 세무 상담을 받을 수 있다.202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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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살아보니 영덕에 반했어요 !“매일 바다에서 힐링하고, 온라인으로 일하니 도시에 있을 이유가 없어요.”,“모든 것이 경쟁이었던 도시에서 벗어나 영덕에서 비로소 온전한 저를 찾아요. 제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앞으로 어떤 삶을 살고싶은지도요. ”‘로컬크리에이터 <한달 영덕살기>(이하 <한달 영덕살기>)’를 마친 참여자들의 말이다. 총 1,232팀이 뜨겁게 지원했던 <한달 영덕살기> 사업이 지난 7월 19일부터 8월 18일까지 한달동안 영덕에서 머물며 일과 쉼을 병행하는 워킹홀리데이로 진행됐다. 예술하기 3팀, 표현하기 5팀, 요리하기 2팀 등 총 10팀이 최종 선정되어 영덕으로 달려왔다. 예술하기에는 밴드 온도, 그림작가 김은영(크레용레빗), 사진작가 송가비(가비송)이 선정되었으며, 표현하기에는 여행유튜버 이예지(버드모이), 임현주(유랑스), 이승현(리스니), 여행블로거 최혜정(미쉘의 여행법칙), 문화재수리리기능사 정은영(영청)이, 요리하기에는 김주원(요리사), 류경진(케이터링) 등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팀은 최근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된 괴시리의 한옥을 비롯해 영덕옹기전수관, 도천마을 귀농인의집, 옥계주민행복센터, 웰빙문화테마마을, 속곡마을추억산장, 달님펜션 등 영덕 곳곳의 다양한 숙소에서 한달을 보냈다. 8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한달 영덕살기> 결과공유회에서는 총 10팀(17명)의 전체 참여자가 각자 영덕에서 한달간의 생생한 이야기보따리를 풀었다. 밴드 온도 : 영덕의 잘 알려지지 않은 곳(버스정류장, 하저리해수욕장, 옹기전수관)에서의 음악영상 촬영 크래용래빗(김은영) : 영덕의 곳곳을 오일파스텔 작품으로 제작 가비송(이예지) : 영덕의 바다, 계곡에서 사진 작업 및 콘텐츠 제작 유랑스(임현주) : 영덕 시골생활 경험, 바다, 계곡 캠핑 등 여행영상 제작 영청(정은영) : 영덕 시골생활 경험과 영덕 여행, 장육사 단청 작품 제작 버드모이(이예지) : 영덕 시골생활 경험과 영덕 곳곳 여행영상 콘텐츠 제작 최혜정 : 영덕여행 블로그 콘텐츠 제작 리스니(이승현) : 영덕 한옥생활과 영덕 곳곳 여행영상 콘텐츠 제작 김주원 : 영덕 특산물을 활용한 요리 콘텐츠 제작 류경진 : 영덕 특산물을 활용한 요리 콘텐츠 제작 <한달 영덕살기> 참여자들은 각자의 메인 SNS채널을 통해 매주 콘텐츠를 제작하여 업로드함으로써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였다. 현재 유튜브 23개, 블로그 37개, 인스타그램 97개 등 총 157개의 콘텐츠를 제작하여 업로드 하였으며, 이후에도 계속 업로드 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각 채널에서 ‘영덕 한달살기’를 검색하면 볼 수 있다. 영덕문화관광재단은 이번 <한달 영덕살기>를 통해 다양한 영덕의 콘텐츠가 제작되고, SNS를 통해 공유되어 영덕 문화관광에 대한 인지도 및 브랜드 가치가 상승되었다고 판단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업무의 증가와 편안한 휴식의 밸런스를 갖춘 최적의 장소로 영덕에서의 안식과 치유를 추천하고 있다. 문의 : 영덕문화관광재단 문화사업팀(054-730-5872)202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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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3주년 기념식 개최이희진 영덕군수가 민선7기 취임 3주년을 맞아 지난 3년 간 추진해온 군정 운영 성과와 향후 군정추진 방향 등을 밝혔다. 영덕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군민과의 소통행정, 군민 중심의 적극행정, 군민이 체감하는 열린 행정을 통해, 군민과 함께 새로운 영덕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영덕군은 주민과 함께하는 이동군수실, 연두방문 등 ‘소통’프로그램을 매년 실시하고, 주민참여예산제를 본격적으로 도입하기도 했으며, 주민자치위원회 활성화를 통한 소통 행정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내부적으로는 직원들의 전보인사 의견을 수렴하고 MZ세대와의 공감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전보다는 달라지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소통을 통한 약속과 그 약속의 이행’은 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 굉장히 중요한 덕목이며, 영덕군은 5년 연속 공약실천계획평가에서 최우수등급(SA)을 달성함으로써 약속을 지키는 영덕의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 영덕군은 사상 최초, 예산 5,000억 시대를 열었다. 지난 2012년이 3천억원 이었던 예산이 6년만인 2018년에 4천억원의 시대를 열었고 민선7기에 들어와 3년 만에 5천억원 시대를 연 것이다. 지방세, 세외수입, 지방교부세 등이 모두 준 가운데도 이룬 성과라 더욱 주목을 받았다.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영덕군의회, 군수 및 공무원들이 힘을 합쳐서 국·도비 공모사업과 신재생에너지융복합단지 지정등을 통해 예산 5천억원시대를 이루어 낸 것이다. △ 재해로부터 안전한 영덕을 만들어가고 있다. 지난 3년간의 태풍내습으로 큰 피해를 받은 영덕군은 ‘재해예방을 위한 노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자연재해에 대비하고 있다. 가장 큰 침수피해를 본 강구면 오포리는 고지터널 배수공사가 우수기전 사업이 완료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며 주요 침수지역이였던 우곡리, 영덕시장, 축산리는 배수펌프장이 마무리 되었으며, 재난피해예방 매뉴얼에 따라 철저히 준비해서 피해를 최소화 되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 맘껏 누리는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민선 7기 영덕군은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어느 시기보다 노력한 결과 사람중심의 미래형 공간을 조성하고 여유로운 삶의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개선하였으며 수돗물 안전관리 사업 시행, 영덕군 클린도시 체계구현, 개방형 군민운동장 리모델링 등 일상 속 고품격 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그리고‘도내 최고수준의 생활만족도’결과를 이루어 냈다. 향후, 생활형 SOC사업을 통해 영덕읍에는 놀이터 및 도시공원, 로컬푸드센터, 키즈카페 등이 들어서는 ‘다함께 행복청사’가 들어서고, 영해면은 소규모체육관, 공공도서관 등을 갖춘 ‘예주행복드림센터’, 강구면은 ‘건강활력센터’를 갖춘다. 또, 지역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미래인재양성도서관’도 생겨 주민 중심의 맑은 영덕 정주여건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 관광객 1천만 시대를 넘어 2천만 시대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2020년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영덕군 강구항이 ‘2020년 국내최고 관광지 1위’에 선정되었다. 코로나로 인해 변화하는 삶에 맞춰 ‘맑은 공기’를 트랜드로 변화시킨 영덕관광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것이다. 영덕군이 가지고 있는 맑은 자연 환경을 통한 관광 100년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고 있으며, 안전, 힐링, 비대면으로 통하는 최근 변화된 관광트렌드에 맞춰 리조트, 어트랙션, 해상 케이블카&대관람차 등 대규모 민자유치로 관광문화를 이끌었다. 영덕문화관광재단 설립 및 운영을 통해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문화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으며, 변화하는 관광트렌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전문가 영입을 통해 미래 문화를 선도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영덕이 품은 문화와 역사의 잠재성도 발굴하여 진한 문화도시 영덕을 만들어 가고 있으며, 지난 6월 21일에는‘영덕 괴시리마을’이 국가민속문화재 제301호로 지정되었다. 관광객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포항~영덕간 고속도로 건설, 동해선 철도 건설 등 미래교통망을 확충하여 다가오는 관광객 2천만 시대를 차질없이 준비하고 있다. △ 멋진 마을, 아름다운 농산어촌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인구감소와 고령화, FTA 시장개방, 기후변화 등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농산어촌 유지, 농산어업의 공익적 가치를 극대화했다. 지역 농수특산물 유통 플랫폼 조성을 위해 영덕읍 남산리에 농산물 산지유통센터와 영해, 강구 로컬푸드 복합문화센터를 조성하고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을 활용하여 코로나19 비대면 시대의 안전한 유통망을 만들었다. 올해 새롭게 출범한 농업회의소를 통해서 농촌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내 급변하는 시대에 농민과 함께 농업정책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지속가능한 어업발전을 위해 어촌 뉴딜 300사업(4개소: 석리, 부흥, 백석, 사진3)을 추진하여 어촌의 생활 인프라를 개선했으며, 어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어업지도선을 운영하여 어자원 보호와 해난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임산 식약용 버섯 연구센터, 바데산 자연휴양림 조성, 목재 및 도예문화 체험장을 조성하여 휴양·관광 시설 조성으로 산촌 활성화와 산림소득 증대사업에도 힘썼다. △ 군민모두가 행복한 영덕을 만들어 가고 있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국민의 건강과 복지에 대해 책임지는 국가’라는 말은 영국의 베버리지 보고서에 실린 말이다. 가난한 사람들의 기본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는 말이고 그 노력의 결과로 유럽의 국가들은 세계 최고의 복지국가로 거듭났다. 영덕군도 영덕복지재단을 설립하여 복지서비스의 전문성과 품질향상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복지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세대별, 계층별 맞춤형 복지망을 촘촘하게 구축해 행복한 영덕을 만들어가고 있다. 어린이장난감도서관과 다함께 돌봄센터, 공동육아나눔터의 운영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미래양성도서관, 통합도서관, 청소년수렴관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을 키우는 공간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당 행복도우미 지원, 노인일자리 제공, 어르신 밥상공동체 운영을 통해 편안한 노후생활을 위한 프로그램과 사업들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지역사회 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기초푸드뱅크, 저소득층 및 취약계충 발굴 등을 통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 민선7기 영덕군은 다양한 분야에서 상을 휩쓸었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추진실적 우수기관 선정(고용노동부), 재해 위험정비사업 우수사례평가 최우수(행정안전부), 소비자 선정 브랜드 대상(미래창조과학부), 대한상공회의소 기업환경 우수지역 선정(대한상공회의소),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 유공 자치단체 장관 표창(산업통상자원부), 경상북도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최우수(경상북도),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5년연속 최우수 수상(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국제맑은환경공헌상 공공서비스 수상(국제맑은환경운동본부), 한국지방자치 경영대상(한국공공자치연구원), 2021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TV조선)외 민선7에 들어와 73개의 상을 수상여 군정역량을 입증하기도 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남은 1년도 당장의 성과보다는 장기적 플랜을 바탕으로 영덕을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하겠다. 힐링 콴광콘텐츠를 통해 체류형 관광객 유치로 2천만 관광객 시대를 착실히 준비하고, 대형 SOC 사업의 조기완공에 노력하겠다. 대구경북통합 신공항시대에 신공항과 연계한 해양배후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밝혔다.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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