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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산림생태문화체험공원 등 3개 공원 통합명칭 공모- 2월 13일까지 신청접수, 최종 당선작 영덕사랑상품권(50만원) 지급 - 영덕군 시설관리사업소가 영덕읍 창포리 일원의 산림생태문화체험공원과 해맞이공원, 바람개비공원 등 3개 공원을 하나의 명칭으로 통합하는 공원 브랜드화 전략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영덕군민을 대상으로 새로운 공원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부르고 기억하기 쉬우면서 맑고 깨끗한 영덕의 바다와 동해에서 떠오르는 장엄한 태양 그리고 신선한 바람을 상징하는 독창적인 명칭이 선정기준이다. 영덕군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2월 13일까지 이메일(hy0709@korea.kr), 우편(영덕읍 해맞이길 254-20)으로, 또는 시설관리사업소를 방문해 응모하면 된다. 공모결과는 13일까지 응모된 작품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와 군정조정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3월초에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당선작 응모자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영덕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영덕군은 1997년 영덕읍 창포리에 발생한 대형산불 피해를 복구하고 동해안 종합개발과 연계해 사계절 산림휴양명소를 만들고자 1998년부터 해맞이공원을 조성하기 시작하여 2003년 완공했다. 산림생태문화체험공원은 2008년 공사를 시작해 2014년 완공했다.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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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관 영덕분관 설치해 장애인 복지향상 도모- 영덕군과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업무협약, 2월부터 운영 - 영덕군은 22일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강대무, 운영법인 안동애명복지촌)과 영덕분관 설치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장애인복지관이 없는 영덕지역에 분관이 설치돼 관내 3,800여명 장애인의 복지증진과 재활․자립을 위한 종합 서비스가 제공된다. 영덕군은 영덕분관에서 근무할 사회복지사를 채용하고 있으며 오는 2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영덕분관에서는 장애인가족지원사업(재활상담, 밑반찬지원, 김장나누기, 차량무상점검), 권익옹호지원사업(주거환경개선, 이미용, 인권교육), 지역사회네트워크사업(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자원봉사, 후원관리, 송년의 날 행사), 평생교육지원사업(문화활동, 노래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장애인 분관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며, 경북장애인복지관에서도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말했다.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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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유해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지원사업 추진- 2월 12일까지 사업신청 접수, 3억 4천만 원 예산 투입 - 영덕군이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오는 2월부터 6월까지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지원사업을 추진한다. 3억 4천만 원의 예산으로 전기목책기, 철선울타리 등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를 지원한다(보조60%, 자부담 40%). 각 읍·면사무소에서 2월 12일까지 지원신청서를 받아 매년 반복적 피해정도, 피해예방 자구노력, 기존수혜자 여부, 집단시설 신청여부 등을 고려해 사업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영덕군은 지난해 234농가에 전기목책기와 철선울타리 설치를 지원하고 야생동물 피해방지단과 수렵장도 운영하며(‘18. 11 ~ ’19. 2) 농작물 피해방지에 힘썼다. 군 관계자는 “농작물 피해방지와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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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 영덕군수, 2019년 기해년 이청득심(以聽得心) 소통 업무보고회 개최영덕군은 1월 21일 남정면을 시작으로 9개 읍․면을 방문해 지역 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는 “2019년 기해년 이청득심(以聽得心) 소통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소통 업무보고회는 이청득심(以聽得心)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는 화합의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각 읍면 주민에게 2019년 군정 주요사업과 시책을 설명해 군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참여를 증진시켰다. 이희진 군수는 주민 수혜도, 사업 필요성, 군 재정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건의사항을 적극 해결하도록 지시하며 소통 업무보고회를 주재했다. 주민생활과 밀접한 업무를 담당하는 실과소장도 현장에서 주민 건의사항에 즉시 답변하며 소통하는데 힘썼다. 이 군수는 ″올해는 더 안전하고, 더 살기 좋은 영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이청득심의 자세로 군민의 고언을 경청하며 현장중심의 소통행정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군정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연두방문 일정은 다음과 같다. △1월 21일 남정면, 강구면, 영덕읍 △1월 22일 달산면, 지품면, 축산면 △1월 23일 창수면, 병곡면, 영해면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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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다목적 어업지도선 명칭 공모전 개최- 1.17.~2.1. e메일 접수, 3월 영덕군 홈페이지 당선작 발표 - 영덕군은 관할 해역 불법조업 행위를 지도단속하기 위해 건조중인 다목적 어업지도선의 명칭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어업지도선 명칭은 영덕군을 대표하고 영덕의 해양․역사․문화를 상징하며 누구나 쉽게 기억하고 발음할 수 있는 독창적인 어휘면 된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영덕군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해 e메일(yoon90s@korea.kr)로 전송하면 된다. 접수는 e메일로만 받으며 공모기간은 1월 17일부터 2월 1일까지다. 당선작은 2월 심사를 거쳐 3월 영덕군 홈페이지에 발표하고 개별로도 통지한다. 당선작(1명)은 영덕사랑상품권 50만원, 우수작(1명)은 영덕사랑상품권 20만원, 입상작(3명)은 각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군 관계자는 “현재 건조 중인 『영덕군 다목적어업지도선』은 총56톤급으로 오는 10월경 취항 예정이다. 이번 공모에서 채택된 선명을 선체에 부착하고 어업질서 확립, 수산자원 보호, 적조예찰, 해안방제, 해난사고 구난활동 등 영덕군 해역의 행정서비스를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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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태풍 ‘콩레이’ 재해복구사업 조기 발주- 신속한 재해현장 복구로 재난 피해 경감 추진 - 영덕군은 지난해 발생한 태풍 “콩레이” 피해에 따른 재해복구사업을 이번 달까지 조기 발주하기로 했다. 군에 따르면 태풍피해복구공사비 총 1,214억 원 중 경상북도에서 시행 예정인 지경천 재해복구사업 등 타기관에서 발주하는 50개 사업 333억 원을 제외한 174건 881억 원에 대해서 지난해 11월부터 실시설계를 시행하여 1월 현재 기능복구사업에 대해서 설계를 마치고 사업 시행할 예정에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달 발주예정인 재해복구사업은 기능복구 공사로 166건에 총사업비 176억 원이 확정되어 현재 실시설계를 완료했다. 올해 우수기 전 완공을 목표로 동절기 내 행정절차 이행 등 사전준비를 마치고 동절기 시공 중지 기간이 끝남과 동시에 사업을 착공할 예정이다. 이번 재해복구사업 조기발주는 숙원사업과 더불어 일자리 창출, 지역 소비활동 확대 등으로 침체된 군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화전천 재해복구사업 등 개선복구공사로 시행하는 8개 사업 718억 원에 대한 사업은 실시설계 업체 선정 후 설계 추진 중이다. 용역기간이 최소 6개월 이상 소요되는 대형사업으로 상반기내 사업을 착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수해복구공사를 우수기 전 조기에 완공하여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 개선복구사업지구와 같이 금년 내 준공이 불가피한 지구에 대해서는 기존 배수시설 재정비와 대형양수기 임대 및 설치 등 침수예방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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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본격시작, 더 안전하고 더 살기 좋은 영덕건설- 영덕군, 2019년도 주요업무 보고회 개최 - 영덕군은 민선7기 공약사업과 새로운 20년을 준비하는 新사업 등 2019년도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회를 지난 15, 16일 2일간 군청 제1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국가시책인 ‘인구감소’, ‘일자리 창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영덕군 최초로 “인구감소 대응사업”을 발굴하고 모든 사업에 “일자리 창출효과”를 분석했다. 정부 및 도 정책방향·지자체 여건·주민여론 등이 고려됐으며 각 부서는 목표를 보다 명확하게 제시하고 업무공유와 협력을 위해 그룹별 토의를 진행했다. 또한 민선7기 66개 공약사업 추진계획을 재점검하고 올해 공약 이행방안과 부서별 2019년 중점추진사업계획 등을 심도 깊게 논의했다. 올해 영덕군은 ‘더 안전하고 더 살기 좋은 영덕건설’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웠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단지조성’과 ‘2천만 관광객시대’를 만들기 위해 ▲안전사회 기반구축 ▲지역경제 문화관광 활성화 ▲정주여건개선 삶의 질 향상 ▲농산어촌 활력제고 ▲인구대책 5개 분야를 중점 추진한다. 올해 보고된 사업은 총 400여건으로 도출된 일자리 30,588건, 태풍 콩레이 피해지원복구사업 213건, 인구감소대응사업 30건이다. 2020년 이후 신규 공모·국비사업 총 73건 24,868억원(국비 7,737 도비 450 군비 1,579 기타 15,102)을 확보하기 위해 전력할 계획이다. 이희진 군수는 "올해는 민선7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공무원 모두가 확정된 사업에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업무에 임하기 바란다. 각자의 분야에서 전문가가 돼 핵심사업을 차질 없이 효율적으로 추진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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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보건소·경북도립노인전문병원, 치매검진사업 업무협약- 전문병원에 3단계 치매감별 검사 의뢰, 치매발견 효율화 기대 - 영덕군보건소는 치매검진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10일 경북도립노인전문병원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치매 조기검진 대상은 만60세 이상 어르신으로 치매안심센터에서1단계 치매선별검사(MMSE-DS)를 받고 인지저하로 판정되면 2단계 검사(CERAD-K)와 의사 면담이 진행한다. 치매가 의심되면 경북도립노인전문병원으로 3단계 치매감별검사를 의뢰한다. 3단계 치매감별검사는 혈액검사, 뇌영상촬영(CT, MRI) 등을 실시하며 감별검사 대상자 중 소득기준이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인 대상자에게는 8만원 상당의 검진비용이 지원된다. 최종 확진된 환자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해 치매 치료비 지원, 맞춤형 사례관리, 다양한 치매관련 교육 및 상담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치매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영덕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730-7252)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오는 4월 치매안심센터를 신축․이전하고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치매환자와 가족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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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주요 버스승강장 발열의자 시범설치- 154개 버스승강장 방풍시설 설치완료 - 영덕군이 생활밀착형 한파대책으로 지난 12월 주요 버스승강장 3곳에 시범적으로 발열의자를 설치했다. 추위로 언 몸을 녹일 수 있어 겨울철 버스 이용객 편의가 향상될 전망이다. 또한 찬바람을 막기 위한 승강장 방풍시설도 연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17년까지 관내 버스승강장 233개소 중 120개소에 방풍시설을 설치했고 2018년에는 34개소에 방풍시설을 설치했다. 군 관계자는 “시범 설치한 버스승강장 발열의자의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버스승강장 신규 지정 시 발열의자와 방풍시설을 종합적으로 설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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