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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영덕사랑상품권 특별할인 판매!- 2019. 1. 14.~ 2. 1. [3주간] 10% 할인 판매 - 영덕군은 1월 14일부터 2월 1일까지 3주간 영덕사랑상품권을 10% 할인하여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판매는 설 명절을 맞아 영덕사랑상품권 구매를 활성화시켜 침체된 지역 상권을 살리고 지역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됐다. 1인 월 최대 50만원, 연간 500만원의 범위 내에서 10%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상품권은 5천원권, 1만원권 2종으로 두 종류로 우체국을 제외한 관내 금융기관인 NH농협은행군지부·지역농협·수협·축협·신협·산림조합·새마을금고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관내 식당·주유소·마트·소매업 등 1,100여개의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가맹점은 영덕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10% 할인 판매를 통하여 상품권 판매율을 높이고 가맹업소 매출이 증가돼 침체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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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대대 장병들 백혈병 환자에 헌혈증 기부영덕대대(대대장 윤석창 중령)에서 지난 8일 장병들이 모은 헌혈증 50장을 축산면에 기부했다. 이번 헌혈증 기부는 백혈병을 앓는 김정빈(19세, 영해고등학교 3학년) 군이 치료에 필요한 헌혈증서가 부족하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 이를 돕기 위해 이루어졌다. 윤석창 대대장은 “헌혈은 마음만 먹으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이지만 누군가의 생명을 구할 수도 있는 큰 의미가 있기 에 많은 보람을 느낀다.”며 추후에도 기회가 된다면 헌혈운동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며 헌혈증서도 기증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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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시설관리사업소, 창의적 시설관리로 고객감동 경영- 새해 고객만족도 향상, 대외경쟁력 강화, 브랜드가치 제고 추진 - 영덕군시설관리사업소는 9일 ‘창의적 시설관리로 가치를 담은 고객감동을 실현한다.’는 슬로건 아래 모든 고객이 감동하는 경영을 펼치겠다는 운영방침을 밝혔다. 민선 7기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새해에는 고객만족도 향상, 대외경쟁력 강화, 브랜드 가치 제고, 내부역량 강화를 핵심전략으로 아름다운 영덕에서 머물고 싶도록 한다는 목표를 추구한다. 이를 위해 시설관리사업소는 산림생태문화체험공원에 힘찬 태양을 상징하는 붉은색과 연인들이 좋아하는 핑크를 접목한 ‘플라워 웨이’ 등 테마가 있는 공원을 조성한다. 시설물의 본래 취지를 살리는 이용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도 추진할 계획이다. 유소년 전용축구장 조기 완료, 병곡면 스포츠센터 건립으로 생활형 공공체육시설을 확충하고, 온라인 예약시스템을 구축해 공공체육시설의 이용률을 높인다. 문산호 하자소송도 조기에 완료해 최우선으로 전시관 개관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시설관리사업소는 지난해 유례없는 폭염과 태풍의 영향으로 관광객이 줄었으나 시설관리와 운영에 최선을 다했다. 산림생태문화체험공원에 꽃동산을 조성하고 장미하트 모형의 이색 포토존을 설치했다. 유소년 축구 특구 인프라 구축을 위한 축구장 조성사업과 강구대게축구장 노후시설 정비, 체육시설 개방 특별 이벤트를 실시해 군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공원 조성사업 지연배상금 및 공사대금 청구소송 종료로 예산절감 효과를 거뒀으며 개관을 위한 전기도 마련했다. 시설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앞으로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다양한 운영방식을 도입해 경영성과를 높겠다고 전했다.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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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민, 태풍피해 슬픔 이웃사랑으로 승화- 희망 2019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목표 대비 170% 모금 - 영덕군민이 태풍피해의 슬픔을 뜨거운 이웃사랑으로 승화시키며 ‘희망 2019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모금’에 동참하고 있다. 1월 7일 현재 영덕군은 목표액 1억 8천만 원 대비 170%인 3억 5백만 원의 성금을 모금했다. 영덕군은 ‘사랑의 열매 20년,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해 11월 29일 출범식을 개최했다.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과 영덕․강구․영해 시가지를 돌면서 가두캠페인을 개최하며 성금모금에 힘써왔다. 9개 읍면에서 적극적인 성금모금활동을 펼쳐 기관, 학교, 종교, 단체가 더욱 활발히 참여했다. 특히 강구면, 영덕읍, 축산면, 영해면에서는 재능기부 공연 등 자체 모금행사를 열어 큰 성과를 올렸다. 군 관계자는 “태풍피해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1월 31일까지 더 많은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덕군은 지난해 나눔캠페인을 추진해 2억 9천 8백만 원을 모금했다. 올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모금액의 2배 정도인 5억 6천만 원을 배분받아 불우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아동에게 생계비, 의료비, 재해복구비 등을 지원했고 사회복지시설 차량지원과 공모사업에도 지원했다.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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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차량 탑재형(이동식) 불법 주정차 단속시스템 도입- 1월부터 단속·과태료 부과, 고정형 무인단속카메라 한계 보완 - 차량 탑재형(이동식) 불법 주·정차 단속 시스템을 도입한 영덕군이 1월부터 본격적인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단속대상은 단속구역 시가지 내 이중주차, 사선 및 직각 주차, 교량 및 인도 위 주차, 홀·짝제 구역주차 위반과 어린이 보호구역 주차 차량이다. 기존 고정형 무인단속 카메라는 단속구역이 한정돼 단속구역을 제외한 구역에선 여전히 차량통행이 혼잡했다. 이를 해결하고자 영덕군은 차량 탑재형(이동식) 단속 시스템을 도입해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동안 차량 탑재형(이동식) 불법 주·정차 단속제도를 시험운영하며 계도기간을 거쳤다. 군 관계자는 “이번 차량 탑재형(이동식) 불법 주·정차 단속 시스템으로 고정형 무인단속카메라의 한계를 보완하고 주민의 차량통행 불편을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최근 생활불편신고앱, 스마트폰 신고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므로 시가지 불법 주정차를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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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달려라 왕발통’상표등록 마쳐- 전동휠 체험장 등 영덕군 대표 관광상품 개발 박차 - 영덕군 시설관리사업소가 4일, 특허청에 출원한 산림생태문화체험공원 전동휠 체험장 ‘달려라 왕발통’의 상표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상표 디자인은 신재생에너지의 상징인 영덕풍력발전소 발전기와 전동휠을 타는 사람모형에 ‘달려라 왕발통’을 표기했다. 영덕군 시설관리사업소는 2017년 10월부터 전동휠 임대업 외 7건의 지정상품에 대해 출원서를 제출하고 변리사를 통해 상표등록을 추진했다. 시설관리사업소 관계자는 ‘달려라 왕발통’ 상표등록으로 저품질 유사상호 등록으로 인한 영덕군의 브랜드 가치의 감소를 예방하고 전동휠 체험장을 영덕군 대표 관광상품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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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대게축제, 2019 문화관광유망축제 선정!- 영덕대게거리, 2019-2020 한국관광 100선 선정 - 대게의 명소인 영덕군이 기해년 새해, 겹경사를 맞았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영덕대게축제를 2019년 문화관광유망축제로 선정했고 영덕대게거리가 ‘2019-2020 한국관광100선’에 선정했다. 올해 22회를 맞는 영덕대게축제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을 받아 지난해 육성축제에서 한 단계 등급이 상승한 유망축제로 선정됐다. 올해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영덕대게축제는 서울 광화문에서 ‘영덕대게’ 진상식을 거행하면서 시작된다. ‘왕의 대게’라는 주제로 강구항 해파랑공원 등 영덕군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지역 어린이와 함께하는 영덕대게주제공연과 황금대게낚시, 대게달리기, 깜짝 대게경매, 대게요리경연대회, 대게퀴즈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한국관광 100선은 2년마다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를 선정하는데, 영덕대게거리는 2017-2018에 이어 4년 연속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영덕대게거리는 대게전문점만 약 200여개 업소가 성업 중이며, 대게거리를 지날 때 대게 찌는 증기, 대게향이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군 관계자는 “겨울 제철을 맞은 영덕대게를 맛보러 많은 관광객들이 영덕을 찾고 있다. 먹거리가 풍부하고 즐길거리도 많은 영덕대게축제를 기획해 전 국민에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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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 영덕군수, 2019년 새해 군정방향 밝혀- 민선6기 디딤돌 삼아, 민선7기 주춧돌 쌓아 나가야 - 이희진 영덕군수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2019년 군정운영 방향을 밝혔다 새해 영덕군은‘신뢰받는 깨끗한 행정’을 바탕으로‘풍요로운 100년의 먹거리 창출’과,‘2천만 관광객시대로의 도약’의 원년이 되도록, 지난 민선 6기의 성과를 밑거름 삼아 군민의 안전과 미래 먹거리를 위한 신규수요 창출에 역점을 둔다. 지난 한해 영덕군은 당초 4천억원 예산을, 정부 공모사업 총38건, 898억원을 비롯한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한 발품의 노력으로 5,500억원 규모로 증액시켜 군민의 삶을 더욱 안전하고 탄탄하게 하였다. 고속도로와 기차로 이어지는 교통망 확충으로 5.7% 경제성장과 1천만 관광객시대를 맞이하였고, 포항~영덕간 고속도로, 안동~영덕간 선형개량, 축산~도곡간 직선화 사업도 계획대로 시작되어 2천만 관광객시대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특히, 신규농공단지, 농촌인력지원센터, 일자리정보센터를 통한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로 “전국 일자리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였고, 만사형통 천막군수실, 주민배심원제, 영덕발전소통위원회, 동해안 상생협의회 등 소통을 행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공약이행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수상으로 소통의 가치를 증명해 보인 한해였다. 민선7기가 본격 시작하는 새해에는 더 큰 가치 블루시티 영덕의 미래기반을 다져나간다 먼저 남부권역 발전계획, 영덕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동해안 마이스산업 활성화와, 농촌체험 6차산업 테마파크 조성, 로컬푸드판매장 신축, 산림복합경영단지 조성과 차세대 청년농업인 양성으로 풍요로운 100년의 먹거리를 준비해 나간다. 포항~영덕간 철도와 상주~영덕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인한 파급효과가 구석구석 뻗어나갈 수 있도록, 고속도로·7번 국도~해안 연결 도로와, 죽장~달산간 국지도, 69호선 창수령 자라목재 터널화 사업을 추진하고, 신규 SOC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미래 혁신 교통망을 완성해 나간다. 올해 설립되는 “영덕문화관광재단”을 주축으로 축산블루시티, 산림레포츠단지, 바데산 휴양림, 영덕블루숲길, 美江트레일을 조성하여 지역만의 “재미와 색깔”을 입혀가고, 해안누리 워라밸로드, 오십천 수상관광레포츠 공원, 사계절 해수욕장 활성화로 2천만 관광객 시대로의 도약을 준비한다. 예주고을 역사문화공원조성, 강구(해상)대교, 장사권역 도심재생, 석리항 어촌뉴딜사업을 통하여 각 마을과 지역에 맞는 특화된 발전전략으로 영덕을 영덕답게 발전시켜 나가고, 희망복지기금, 행복택시, 종합복지타운 조성 등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토대로 영덕형 복지체계를 구현해 나간다. 영해 공공실버주택 사업과, 어르신 밥상공동체 사업은 지역특성에 맞춘 “공동체형 주거복지모델”로 구현해 나가고, 아이행복도우미, 시간연장형 어린이집, 공동육아나눔터, 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 개설, 청소년 수련관, 인재양성원 조성으로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 극복 계기를 마련한다. 특히, 강도와 빈도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재난재해위험지구 정비, CCTV통합관제센터, 재난재해 통합상황실, 재난재해 예․경보시설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지역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읍면 재난방재협의회(가칭)를 구성하여, 지역 맞춤형 재난방재시스템을 마련한다. 이희진 군수는 민선 7기도 지난 군정의 노하우 축적을 바탕으로 군민들의 행복을 채워나갈 수 있도록, 이청득심(以聽得心)의 자세로 군민들의 고언을 귀 기울여 경청하며 군민의 뜻에 따른 “소통과 현장행정”을 군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2019년 새해 군정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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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경북대종 타종식-영덕 해맞이 행사 성황리 개최영덕군 삼사해상공원 일원에서 지난 12월 31일부터 1월 1일까지 이틀간 열렸던 ‘경북대종 타종식 - 2019 영덕 해맞이’ 행사가 군민과 출향인, 관광객 등 약 1만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황금돼지띠의 해인 기해년을 맞아 경북도민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경북도와 23개 시군의 번영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12월 31일 지역민 축하공연으로 시작해 유명가수들이 대거 출연한 송년음악회로 한껏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이어 미디어 퍼포먼스, 입장 퍼레이드, 경북대종 계단 제막 및 시․군 상징등 점등식, 제야의 경북대종 타종식, 새해소망 소지 달집태우기 순으로 진행됐다. 많은 관광객들은 경북대종의 위용에 감탄하며 희망의 종소리가 울려퍼지자 지난해의 묵은 일들을 털어내고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새해의 희망을 기원하는 황금돼지 퍼포먼스도 큰 관심을 끌었다. 1일 새벽에는 비교적 온화한 날씨 속에서 힘찬 대북공연이 새해를 알렸고 7시 34분경 힘차게 떠오르는 첫해를 보며 소망을 담은 풍선을 날렸다. 행사장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은 동해 일출의 기운을 받아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해맞이 행사의 마지막을 즐겼다. 삼사해상공원의 일출을 즐기는 인파들과 함께 풍력발전단지, 창포해맞이공원, 강구 해파랑 공원, 고래불해수욕장 등 영덕군내 해맞이 명소에서도 총 16만 여명의 관광객들이 일출을 보기 위해 몰려 전통의 동해안 대표 해맞이 명소 영덕의 명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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