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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본격적인 업무추진을 위한 4월 정례조회 개최영덕군(군수 이희진)은 4월 3일(월) 9시 30분 3층 대회의실에서 공무원과 표창대상 민간인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조회에서 이희진 군수는 1/4분기 도정발전 유공자 도지사표창 2명, 군정발전 유공자군수 표창 9명, 모범공무원 1명, 자랑스런 공무원 2명을 시상하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대게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국가투자예산확보 등 3월 한 달간 고생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본격적인 업무가 추진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직원들의 업무에 대한 열정과 노력하는 자세를 당부했다. 더불어 안동시 사례를 들며 청탁금지법을 준수할 것, 대통령 선거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엄정한 선거관리와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에 노력할 것, 봄철을 맞아 해파랑길, 물가자미 축제 등 방문객이 늘고있는 만큼 관광콘텐츠와 각종시설의 불편함이 없도록 사전에 준비해 줄 것, 주요 관광지, 시설사업장, 노후주택, 봄철 영농활동과 해상활동, 산불방지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최근 읽고 있는 책의 한 구절을 통해 무한경쟁시기 각자도생, 자살율, 공무원시험 열풍 등을 거론하며 보호받지 못하는 개인을 위해 사회가 이들을 보호하고 지원해주는 역할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4월에는 민생해결에 역점을 두고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2017-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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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운영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최근 건조한 날씨와 기온상승으로 건조특보가 발령되고, 본격적인 농사철이 시작됨에 따라 대형산불이 발생할 위험이 매우 높아 3월15일부터 4월 20일까지「봄철 대형산불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산불경보를 ‘경계’ 단계로 격상하고 상황실 근무인원을 확대편성 운영, 주말 산불비상근무 인원을 증원하여 비상근무체계를 유지, 전문 진화대의 신속한 현장 출동 및 초동진화 준비태세를 유지한다. 또한 청명․한식, 어린이날을 전후하여 산을 찾는 상춘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감시원의 근무시간 조정 및 기동배치를 통하여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감시활동을 강화한다. 실과소별로 지도담당 읍면에 출장하여 산불예방 홍보 및 계도활동을 전개하고, 농산폐기물․쓰레기 소각행위에 대한 집중단속과 산불 취약지를 중심으로 산불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한다. 한편, 영덕군에서는 지난 31일 영덕국유림관리소, 영덕군산림조합, 숲사랑지도원, 임업후계자, 산림법인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식목일 기념행사 및 봄철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영덕군 관계자는 “본격적인 농사철이 시작되는 봄철에는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 논․밭두렁 소각 등으로 인한 대형 산불발생 위험이 어느 때 보다 높다고 보고, 논밭두렁 소각행위를 일체 금지하여 줄 것을 주민들에게 당부하고, 산림이나 산림 인접지역에서의 불법 소각행위자 적발 시 산림보호법에 따라 3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처벌을 강화한다.”고 전했다.201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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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해맞이예술관 중견작가 초대전 열려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오는 4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영덕읍 창포리 풍력발전단지 내 소재한 영덕해맞이예술관에서 김재성(동양화가)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초대전에서는 해맞이라는 주제로 생명력 넘치는 힘찬 붓의 흐름, 풍부한 먹빛의 진함과 연함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여백의 미가 돋보이는 수묵화로 표현했다. 영덕출생인 김재성 작가는 현재 예맥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자신의 작품을 영덕군에 무상으로 기증하고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인 바다숲향기마을 객실에 전시해 예술작품을 볼 수 있게 함으로써 지역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영덕군에서는 예술작품을 전시 및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인 해맞이예술관을 활용하여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차츰 도입하여 지역 예술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2017-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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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영덕대게축제 역시 히트다 히트! - 볼거리, 먹을걸, 즐길거리 삼박자 고루갖춰 성황리 마무리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강구 해파랑공원에서 개최한 영덕대게축제를 전년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축산항 대게원조마을에서 ‘영덕대게축제 성공기원제’를 시작으로 개막공연인 ‘왕의 대게 퍼포먼스’를 통해 축제의 품격을 한 단계 올렸으며, 지역의 문화적 요소와 지역특산물을 잘 조화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았다. 5대 체험행사 중 포켓몬과 유사한 ‘증강현실 대게잡go!’은 특히 어린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대게싣go! 달리go!와 대게싸go! 대게얻go! 영덕대게 무치go! 담go!는 가족단위로 많이 참가해 주위의 눈길을 끌었다. 참가비 2만원을 내고 영덕박달대게를 3마리까지 잡을 수 있는 대게낚go! 황금낚go!가 전년에 이어 올해도 가장 큰 인기를 끌었으며, 많은 관광객들의 희망으로 4차례나 더 실시하기도 했다. 올해 영덕대게축제를 찾은 한 관광객은 “대게장주먹밥, 영덕대게찰빵, 영덕대게라면, 영덕대게국수, 영덕대게파전, 영덕대게고로케등 다양한 대게관련 요리를 저렴한 가격으로 맛 볼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전했다. 영덕군 과계자는 “영덕대게음식과 관련해 비싸서 쉽게 맛 볼 수 없는 대게를 활용해 다양한 요리를 개발해 대중성을 높였으며, 대게로 좀더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으며 요리 레시피는 공개해 널리 보급해 나나겠다”다고 밝혔다 한편, 제20회 영덕대게축제의 가장 큰 변화는 해파랑공원으로의 행사장 이동인데, 행사 전반적으로 프로그램들이 집중된 모습을 보여 관광객 입장과 이동등이 편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영덕군은 올해 대게축제를 통해 53억의 직접경제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했으며, 올해의 미비한 점을 면밀히 분석해 21회 영덕대게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2017-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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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 영덕군수, 2018년 국비확보 위해 정부 세종청사 방문영덕군은 지난 28일 13개 현안사업들을 추려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하며 2018년도 국비예산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이날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국민안전처 등을 방문하면서 2018년도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예산편성 초기단계부터 군 역점사업의 시급함과 타당성을 설명하여 예산이 지원될 수 있도록 설득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먼저 국토교통부를 방문하여 김정렬 국토부 도로국장에게 포항~영덕 고속도로 조기 준공 및 국도 7호선 병목지점 개선을 건의했으며, 국토부 도로국장 또한 7번국도 병목현상을 직접 겪어보고 적극 검토해야 함을 인식했으며 실무진과 긍정적으로 협의할 것으로 답변을 했다. 또한, 권혁진 국토부 철도정책과장을 만나 동서 횡단 철도망 구축, 동해선 철도건설 역사 개선 등을 적극 건의했다. 이어 국민안전처에서는 안영규 재난예방정책관을 만나 강구(구)교 자연재해 위험지구 정비사업 5억원, 강구3리 급경사지 붕괴위험정비 2억원 CCTV통합관제센터 구축 사업비 13억원을 건의하며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2017-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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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 영덕군수, 2017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 수상이희진 영덕군수는 29일 서울밀레리엄힐튼호텔에서 중앙일보, 중앙SUNDAY, JTBC,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7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상생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9회를 맞는 창조경영 대상은 불확실한 경영환경에서 뜨거운 열정과 진취적 결단으로 빛나는 결실을 맺은 기업과 자치단체에 주는 상이다. 산업계·학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CEO 경영비전, 리더십, 사회공헌도 등을 평가해 글로벌경영, 지속가능경영, 상생경영 등 13개 분야에서 38명의 수상자를 발굴했다. 이희진 군수는 민선6기 전반기 2년간 군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화합을 이끌어낸 상생의 리더십과 군정 각 부문에서 거둔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조직 안팎으로 다양한 의사소통 채널을 마련해 민주적인 군정운영을 제도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역경제활성화와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이뤄냈다. 대표적으로 122억 규모 공공실버주택 정부공모사업 선정, 단일 스포츠 종목 전국 최초 유소년 축구 특구 지정, 주민 교통복지 확대, 강구대게거리 등 관광인프라 개발, 농촌인력지원센터운영, 소통 20, 영덕로하스 특화농공단지 조성과 삼성전자연수원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의 성과가 있으며 민선6기 취임 2년 만에 전국 지자체 경쟁력 상승률 3위라는 놀라운 성적을 기록했다. 이희진 군수는 “현재의 영덕을 위해 헌신한 영덕군민과 공직자 모두가 받는 상이라 생각한다. 끊임없이 소통하는 상생의 행정으로 고속도로․철도 시대를 지혜롭게 경영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2017-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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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정부 공공실버주택 공모사업 선정 쾌거!영덕군이 지난 14일, 정부 공공실버주택 공모사업에서 2차 사업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에 선정된 전국 11개 지자체 중 대구․경북에서는 영덕군이 유일하며 사업에 필요한 국비 122억 5천만을 지원받는다. 공공실버주택은 생활이 어렵고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에게 보다 질 높은 생활서비스와 복지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앞으로 영덕군에 100호 규모의 실버주택과 복지관이 들어서게 되며, 실버주택 건설에 74억원, 복지관 건설에 36억원, 복지관 운영비로 12억 5천만원이 투자된다.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치열하게 경쟁한 이번 공모사업에서 영덕군이 선정되는 과정에서 강석호 국회의원의 역할이 컸다. 강의원은 끊임없이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복지․문화 사각지대인 영덕군이 사업의 최적격지임을 알리고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의료서비스와 주거 안정대책의 절실함을 성공적으로 설득해 냈다. 또한 이희진 군수를 비롯해 실무 공무원들도 여러 차례 국토부를 방문해 사업 필요성를 설명하며 이번 사업 유치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희진 군수는 “재정자립도가 낮은 우리군이 발전하려면 국비예산확보가 중요하다. 앞으로도 경북도와 중앙부처를 내집 드나들 듯 발품을 팔아 국가 지원을 이끌어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2017-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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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을 기다렸다, 오라! 맛보라! 즐기라! 영덕대게축제!!경상북도 최우수축제로 지정된 제20회 영덕대게축제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강구항 해파랑공원에서 열린다. 첫날, 축산면 차유대게원조마을에서 열리는 ‘영덕대게축제 성공기원제’를 시작으로 나흘간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축제에는 아이에서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많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포켓몬Go를 응용한 증강현실 모바일게임 대게잡go!, 대게를 실어 나르는 상인의 모습을 재현한 대게싣go! 달리go! 경주, 황금반지를 낀 명품박달대게를 낚는 재미가 쏠쏠한 대게낚go! 황금낚go! 대회, 대게를 싸게 살 수 있는 깜짝 대게경매 이벤트 대게싸go! 대게얻go!, 영덕대게를 직접 양념에 무쳐 맛보는 영덕대게 무치go! 담go! 체험을 마련했다. 영덕대게로 만든 다채로운 먹거리도 선보이는데 영덕대게국수, 영덕대게장비빔밥, 영덕대게라면, 영덕대게빵, 영덕대게떡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푸짐하게 맛볼 수 있다. 최근 종방한 드라마 ‘도깨비’와 영덕대게를 접목한 ‘대게도깨비’ 축제주제공연, 영덕 고유의 창작극 ‘꾀쟁이 방학중’, 오랜 전통의 무형문화재 ‘월월이청청, 별신굿’ 등의 공연도 볼 수 있다. 영덕대게축제가 시작되는 23일 저녁 해파랑공원에서 인기 프로그램 MBC 가요베스트가 녹화가 있어 축제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영덕군은 199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영덕대게축제를 한층 변화된 축제로 만들기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 또 하나의 변화는 관광객 편의와 공간 효율을 높이고자 축제장을 강구항의 좁은 거리에서 작년 완공된 ‘해파랑공원’으로 옮긴 것이다. 관광객들이 축제를 한눈에 보면서 즐기기가 훨씬 편해졌다. 교통체계도 강구항을 전면 통제하지 않고 순환시킴으로써 차량운행이 용이해 졌다. 열차 이용 관광객을 위해 포항KTX역(흥해읍)에서 출발하는 영덕대게축제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백승진 영덕대게축제 신임 총감독은 ‘안정된 축제운영, 지속가능성 부여, 창조적 프로그램, 정체성 확보, 하나뿐인 축제를 목표로 기존의 좋은 프로그램은 강화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신설하는 등 영덕대게축제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영덕군은 영덕대게축제의 홍보대사로 전년에 이어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탤런트 ‘신구’씨를 위촉했으며 방송․신문․SNS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전방위적인 축제홍보에 힘쓰고 있다. 영덕군 관계자는 ‘영덕대게는 비싸서 먹기 어렵다는 편견을 깨려고 대게라면, 대게장비빔밥 등 저렴하고 맛있는 대게음식을 준비했으며, 편히 쉬면서 흥겨운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축제를 준비했다. 가족, 연인, 친구 등 많은 분들이 오셔서 축제를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2017-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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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농 경영개선실천 심화교육 실시영덕군에서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1박2일 동안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 육성을 위한 강소농 경영개선실천 심화교육을 문경STX리조트에서 4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강소농 기본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한국농업마케팅 연구소 최죠셉 대표와 김진영 팀장이 강사로 심화교육을 했다. 지난 13일은 농업경영체 경영분석을 통한 비전과 단기목표 설정 방법을 교육하고 14일은 마스터플랜 설정과 목표실행을 위한 비용절감, 품질향상, 고객확대, 가치향상, 역량강화 등 5대 분야별 경영계획을 수립하고 농가경영 실행보고서 작성기법 교육을 실시했다. 향후 강소농이 지속적으로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자율모임체를 구성하고 자율모임체 운영 방법에 대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강소농 심화교육에 참석한 한 농업인은 “현재는 미약하나 나중에는 작지만 강한 농업인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부자농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고 전했다. 강경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대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가 자립역량과 경쟁력 강화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우수 강소농을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017-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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