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절기 취약계층 건강한 겨울나기”영덕군(군수 이희진)에서는 몸도 마음도 추워지는 동절기에 대비해 취약계층의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돕는다. 1월16일 ~ 2월3일(3주간)까지 동절기 취약계층 보호기간으로 정하고 보건소장을 중심으로 취약계층 건강지원반을 구성해 방문보건인력을 포함한 치매상담사등을 총동원하여 동절기 피해를 최소화하는 한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말벗되어드리기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방문건강관리 강화 및 안부전화등으로 건강한 겨울나기 홍보에 주력할 것이며, 가정방문을 통한 혈압 및 혈당체크와 동절기 행동요령 및 위급상황 발생시 대처방안등 보건교육에 만전을 기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관내 병의원 및 119안전센터 등과 연계해 응급상황에 대처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복지위원, 방문간호사등을 활용하여 1:1연락체계로 운영하며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히 신고해달라”고 당부한다.2017-01-13
-
영덕군, 2017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실시영덕군(군수 이희진)은 2017년 1월 16일부터 2월 16일까지 농업기술센터와 달산면, 창수면사무소에서 농업인 1,130명을 대상으로 ‘2017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주요 영덕군정, 농정시책과 농업동향, 농업현장 애로기술 해결, 고품질 안정농산물 생산 등 확대되는 FTA 대응기술을 모색해 돈버는 농업기술과 올해 영농 설계를 돕기 위한 것으로, 1월 16일 농업마케팅 교육을 시작으로, 사과, 복숭아, 미생물 등 8개 과목, 10회에 걸쳐 추진한다. 교육시간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이며,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영덕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공지사항) 등 일정표를 참고하여 자율적으로 교육장에 참석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영덕의 농업경쟁력을 높이고,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교육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많은 농업인들이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석해 달라”고 당부했다.2017-01-13
-
영덕대게거리, 한국인이 꼭 가 봐야할 한국 100선 선정영덕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영덕대게거리’가 2017~2018년 한국인이 꼭 가 봐야할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영덕대게거리는 2005년 12월에 영덕대게특구로 지정되고, 2013년에 음식테마거리지정, 2016년에 한국관광의별로 선정되는 등 관광분야와 먹을거리 분야에서 가치를 계속 인정받아 온 곳이기도 하다. 지금 영덕대게거리에는 대게가 제철을 맞아 전국에서 하루에도 수만대의 차와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작년에 개통한 상주~영덕고속도로로 교통의 접근성이 훨씬 좋아져, 이제 ‘영덕대게 먹으러 영덕에 한번 갈까?’라는 얘기가 서해지역에서도 들려온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이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영덕대게축제가 강구항에서 개최될 예정(3.23~3.26)이며 다양한 먹을거리, 볼거리, 체험거리를 통해 관광객을 발길을 끌 것으로 더욱 기대가 크다.2017-01-13
-
영덕군, 2017년 주민등록 일제정리 실시영덕군(군수 이희진)에서는 효율적인 행정업무를 수행 할 수 있도록 1월 16일부터 3월 24일까지 68일간 『2017년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실시한다. 이번 일제정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켜 제19대 대통령선거의 완벽한 지원과 주민에게는 행정편익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주민등록 일제정리 주요내용으로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 일치여부 확인 주민등록말소 또는 거주불명 등록된 자의 재등록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부실신고자 등 조사 복지부 사망 의심자(HUB시스템)로 조회된 자 거주 및 사망여부 100세 이상 고령자(1916.12.31. 이전 출생자) 거주 및 생존여부 등을 중점 추진한다. 읍․면,출장소 공무원과 이장으로 구성된 합동조사반을 편성해 전(全)세대 사실조사 후 거주사실 불일치자에 대한 최고․공고 절차를 거쳐 직권조치 및 주민등록표 정리를 하게 된다. 영덕군 종합민원처리과 관계자는 “일제정리 기간중에 자진신고하여 주민등록사항을 정리하는 대상자에 대하여는 과태료의 최대 3/4까지 경감되니 일제정리 기간중에 자진신고 하기를 바라며, 전(全)세대 사실조사에 따른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2017-01-13
-
추위를 녹이는 교육발전기금 기탁의 손길정유년 아침부터 연이은 기탁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품면 복곡리 마을회가 지난 9일 (재)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이희진, 이하(재)영교위)를 방문한 자리에서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교육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지품면 복곡리 마을회(이장 장국태)는 “마을회비를 좋은 뜻에 사용하고 싶어 주민들과 상의하였다. 영덕군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설계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 가장 의미있게 사용하는 것 같아 기탁하게 되었다. 적은 금액이지만 의미있게 사용되기를 바란다.”며 기탁의 뜻을 전했다. (재)영교위 이희진 이사장은 “지역의 미래를 위하여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하여 주셔서 감사하다. 후배들의 미래를 걱정하는 마음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더욱 탄탄한 교육지원체계를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각오를 밝혔다.2017-01-11
-
미래전략사업 본격화, 능력중심 발탁인사영덕군은 지난 1월 6일 새해 조직개편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각 부서 업무를 기능 중심으로 조정해 신도청 이전, 고속도로ㆍ철도 시대 개막 등 획기적인 여건변화에 대응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승진 및 전보 등 총 169명의 직원을 임용한 이번 인사에서는 성장 동력 개발에 주력할 미래전략담당을 신설하고 체계적인 경관관리로 도시환경을 개선하고자 건축디자인담당을 신설했다. 또한 신속하고 효율적인 감염병 대응을 위해 감염병관리담당을 신설하고 지역 농수특산물 판로 확보를 위한 인력을 증원했으며 업무의 연관성을 고려해 하천담당을 안전재난건설과로 이관하는 등 부서성격에 따라 업무도 효율적으로 조정했다. 이와 더불어 맑고 깨끗한 물을 공급한다는 의미에서 상하수도사업소의 명칭을 맑은물사업소로 변경했다. 군 관계자는 지금을 영덕군의 꿈과 희망을 구체화하는 각종 전략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중요한 시기로 보고 조직분위기를 일신함과 동시에 활기차고 역동적인 군정 추진을 뒷받침할 수 있는 인사를 추진했으며 특히, 군민을 위해 희생하며 열심히 하는 직원들이 주요 부서에서 일하고 승진할 수 있도록 발탁인사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영덕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시대에 부응하여 조직성과 향상에 효과적이고 직원 개개인이 신뢰하는 인사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보완ㆍ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2017-01-11
-
영덕군, 희망 2017 나눔캠페인 남은 20일 모금활동 박차영덕군(군수 이희진)은 ‘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이라는 슬로건 하에 지난 2016년 11월 21일부터 ‘희망 2017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모금’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6년 12월 2일 군청 앞마당에서 개최한 출범식을 시작으로, 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과 함께 영덕․강구․영해 시가지를 돌면서 가두캠페인을 개최하며 성금모금 활동에 힘써왔다. 이번 모금은 9개 읍면에서 자체적으로 적극적인 성금모금활동을 펼쳐 기관, 학교, 종교, 단체의 참여가 더욱 활성화 됐으며, 특히 ‘창수면 사랑의 온도를 올려요’, ‘축산면, 희망2017나눔캠페인’ 등 재능기부 공연을 포함한 자체적인 행사를 통해 큰 성과를 올렸다. ‘희망2017나눔캠페인’ 기간은 2017년 1월 31일까지이며, 현재까지(2017. 1. 6.) 영덕군은 목표액 2억원 대비 134%인 2억 6,834만원의 성금을 모으는데 성공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경기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남은 20여일 동안 더 많은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덕군은 지난해 “희망2016나눔캠페인”을 통해 2억 7,143만원의 성과를 달성하였으며, 모아진 성금은 전액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되어 긴급지원 76,343천원, 명절 위문․복지기관 지원 149,005천원, 지정기탁사업 183,940천원, 물품지원 10,642천원 등 총 4억 1,993천만원이 영덕군의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아동, 복지사각지대 등 위기에 처한 소외계층에 전달되었다.2017-01-11
-
영덕군, 새해부터 출산장려금 지원 확대한다영덕군은 새해부터 출산장려금을 확대 지원한다. 1월 1일 「영덕군 출산장려금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공포되어 첫째아 30만원, 둘째아 50만원, 셋째아 100만원을 지원하던 출산장려금이 2017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는 첫째 자녀 월20만원씩 2년간 지원, 둘째 자녀 이상 월20만원씩 3년간 지원, 첫돌 30만에서 50만원, 초등학교 입학 시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대폭 증액된다. 출산장려금은 신생아 출생일을 기준으로 3개월 이전부터 영덕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출생아의 부 또는 모가 출생 신고시 읍·면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영덕군 보건소에서 서류 검토 후 신청인에게 지급한다. 영덕군은 이밖에도 저출산 대책을 위해 출산육아용품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며 안동의료원과 연계하여 한달에 한번씩 찾아가는 산부인과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임신 3개월까지 엽산제를, 임신 5개월부터는 철분제를 지원하고 있다. 아이를 원하는 난임부부에게는 체외수정 시술 4회, 인공수정 3회를 지원하며, 출산가정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도우미를 지원하고 출생 시 미숙아와 선천성이상아의 입원진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저소득층 출산가정과 질병 등으로 모유수유가 불가능한 가정에는 1년간 기저귀와 조제분유를 지원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국가적인 저출산 문제를 해소하고 건강한 가정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산모의 건강한 출산과 신생아의 양육을 적극 지원해 출산율 제고에 더욱 힘써 나겠다고〃고 밝혔다.2017-01-10
-
상주-영덕 고속도로 개통 대응 교통소통 이상무!지난 12월 26일 상주-영덕 고속도로 개통으로 영덕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특히 대게가 제철을 맞은 요즘 강구항과 주변 해안가에는 전국 각지에서 몰려온 미식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평일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어 영덕 경제가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고속도로 IC와 7번국도에서 하루 1만대 이상 강구항 및 인근 해안가에 몰려드는 관광객 차량들로 인한 상습적인 교통체증을 완화하고자 교통소통 대책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고속도로 개통 한 달 전 우회도로 안내, 동해바다 가는 길 등 각종 대형안내간판 설치와 강구항내 진입로, 주차장을 새롭게 단장하고 국도변 임시주차장 4개소(3,000여대)를 새롭게 조성했다. 영덕군 교통소통 위기 대응팀(공무원, 경찰, 사회단체 등) 4개반 230명을 투입하여 개통당일부터 3월말 까지 7번국도 교통량 상황에 따라 신호체계 조정, 교통안내, 홍보팸플릿을 배부하여 교통량을 분산하고 있다. 현재 고속도로 개통으로 영덕군내 전체 통행량은 2015년 대비 90,000여대가 증가했으며, 이중 고속도로를 이용한 차량은 76%, 68,000여대 이다. 해맞이 양일간 영덕을 찾은 방문객은 전년대비 35,000대 가량 증가했고, 새해 첫날 고속도로 이용을 위해 영덕을 경유하는 차량도 2만대 정도로 집계됐다. 영덕군과 영덕경찰서에서는 차량통행량이 급증함에 따라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고자 국도변 대규모 주차장과 휴식공간 조성, 우회도로 신설, 영덕IC 진출입로 톨게이트 확대 등 관계기관과 협의하고 있다.2017-01-10
영덕뉴스
- 홈으로
- 군정소식
- 영덕뉴스
- 담당부서 : 홍보소통과
- 연락처 054-730-6064
- 팩스 054-730-6069
- 이메일ydcounty@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