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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3차 민방위의 날 “지진대피훈련”실시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오는 19일 실시되는 민방위날 훈련을 기존의 적기 공습 또는 화재, 재난 대피가 아닌 지진 대피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민방위 훈련은 오후 2시부터 20분간 실시되는데, 전국 지진 상황을 가정해 훈련 경보 발령시 대피하는 요령을 집중 훈련할 계획이다. 특히 주민들의 지진대피요령 숙지에 중점을 두고 전국적으로 일제히 실시되며,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 공공기관 등은 의무적으로 훈련에 참여토록 집중홍보 할 계획이다. 당일 오후 2시 정각에 지진훈련경보가 발령되면 즉시 책상이나 탁자 밑으로 몸을 보호하고, 3분후 지진훈련경보가 끝나면 훈련유도 요원의 안내에 따라 건물계단을 이용하여 바깥으로 빠져나와 인근 공원이나 광장, 운동장 등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하면 된다. 오후 2시 20분에 훈련해제경보가 발령되면 정상 활동으로 복귀하면 된다. 훈련시간 동안 전국 라디오방송을 통해서 지진훈련 및 지진대비 국민행동요령 등이 안내될 예정이다.차량은 지진훈련경보가 발령되면 5분간 통제되며, 운행 중인 차량은 민방위 훈련요원의 통제에 따라 우측차선 갓길에 정차한 후 차내에서 훈련방송을 청취하면 된다. 단 KTX, 철도, 지하철, 항공기, 선박 등은 정상 운행하며 병원도 정상 진료한다. 군 관계자는 "최근 인근지역인 경주에 잦은 지진으로 인해 주민들의 경각심을 고취를 하기 위해 이번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민방위의 날 지진대피훈련이 전 국민이 지진대피요령을 숙지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주민여러분들도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201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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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새마을회 3R 자원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 개최영덕군 새마을회(회장 전종하)는 지난 12일 영덕군민운동장에서 새마을지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 홍보와 저탄소 녹색 생활화의 일원인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발생줄이기(Reduce)의 3R 자원재활용품수집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헌옷, 고철등을 수거해 환경보호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자원 재활용을 통한 녹색생활 선진군민의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9개 읍․면에서 자발적으로 수거하여 고철약13톤, 헌옷 약36톤의 자원을 모아, 8백2십여만원의 수익금을 올렸으며, 수익금 전액은 연말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계획이다. 전종하 회장은 “생활주변에 숨어있는 소중한 자원의 재활용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과 녹색생활 실천에 새마을 가족이 솔선수범하는 지역의 봉사단체로 거듭나자”면서 3R 자원재활용품수집에 노고가 많은 회원들을 격려하며, 이날 행사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이희진 영덕군수, 최재열 영덕군의회의장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201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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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평등한 영덕만들기에 앞장 서요!!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 13일 영덕군청 2층 회의실에서 군청 5급이상 간부공무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성별영향분석평가 및 성인지 예산제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도시와 젠더 대표인 이미진 교수님을 강사로 초빙하여 성별영향분석평가 및 성인지 예산제도 이해, 관리직 공무원의 성평등 정책 추진을 위한 역할 등에 대한 정책 개선 반영사례 고찰을 통한 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됐다. 특히, 교육을 통해 정책주진의 주도적 의사결정권한을 가지고 있는 5급이상 간부공무원의 성인지력 향상과 성별영향분석평가제도 이해를 기반으로 성별영향을 고려한 정책입안을 유도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정책이 추진 될 것이다. 성별영향분석평가란 지방자치단체의 자치법규 제정 및 주요사업을 시행하는 과정에서 성별의 차이가 나지 않도록, 성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정책개선에 반영함으로서 남녀가 공평한 혜택을 받도록 하는 양성평등정책을 실현하는 제도이다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이번 성별영향분석평가 교육으로 간부공무원들의 성인지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각종 군정과 시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양성 평등 요소를 고려함으로써 사회적 약자와 군민들에게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성별영향분석평가제도를 적극 활용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201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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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책 읽는 지자체 대상 수상영덕군(군수 이희진)은 10월 11일 서울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가 주최하고 한국방송미디어그룹, 한국독서교육신문, 한국독서방송에서 주관하는「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은 평소 대한민국 독서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뛰어난 기획력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책 읽는 대한민국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지자체를 선발해 시상했다. 영덕군은 빠르게 변해가는 정보화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독서를 통해 지식·정보를 쌓아가는 책 읽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다양한 독서문화 사업을 펼쳐가고 있다. 지난 해, 관내 영유아들이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책보따리를 지원하는 ‘내 생에 첫 책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예주고을 작은도서관 개관, 독서캠프, 독서카페 개장 등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군청 내 직원을 대상으로 책을 읽고 페이지 당 10원을 기부하는 기부리딩 기부리더 운동과 학부모·직장인·학생 등을 대상으로 독서 동아리를 결성해 책을 읽고 생각을 글로 쓰는 서평활동도 계속 이어오고 있다. 또한 관내 주요 관광지 및 지리적으로 도서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지역에 리틀라이브러리(도서보관함)를 설치함으로써 누구나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영덕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활동을 통해 책 읽는 도시, 독서를 통해 군민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책 읽는 문화를 통해 책 읽는 군민도 함께 늘어나길 바란다.”고 밝혔다.201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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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목은문화제가 여러분을 찾아옵니다!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오는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영해향교 및 예주생활공원에서 ‘제8회 목은문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8일 고유제를 시작으로 19일 목은선생 거리 행렬, 관어대 퍼포먼스, 개회식, 전국한시백일장, 학생백일장,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도전! 목은골든벨, 목은 사행시 짓기, 목공예 전시, 전통혼례 등 체험행사와 전통차 시음, 목은 두부 시식 등 먹거리 제공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 관광객들과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및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목은문화제에서는 관어대를 소재로 목은선생이 지은「관어대소부」를 낭송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목은 선생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린이 도서관 운영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시간을 마련한다. 영덕군 관계자는 “이번 목은문화제를 통해 역사와 전통문화의 고장인 영덕을 널리 알리며,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과 군민들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201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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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복지! 함께해요! - 영덕군․경북행복재단․영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업무 협약 -영덕군(군수 이희진)․경북행복재단(대표이사 편창범)․영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용우)는 지난 11일 영덕군청에서 상호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경북행복재단은 경상북도에서 전액 출자하여 건립한 보건복지 전문 연구기관이며, 영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간과 공공의 협치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의 전문적인 운영 진단 및 읍면 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교육 지원으로 다양한 정보 공유 및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업무 협약을 통해 군민이 체감하는 복지가 향상되기를 기대하며,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 및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201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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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품면 최종헌씨 어려운 이웃 돕기에 앞장서지품면 미조농원 최종헌(62세)씨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실천을 보여줘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최종헌씨는 지난 7일 쌀 10kg 10포, 라면 10박스를 지품면에 기탁하면서 “작은 성의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지내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뜻을 밝혔다. 이에 평소 복지를 우선으로 생각해온 문성규 지품면장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는 최종헌씨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관내 어려운 저소득층 10가구에게 기탁받은 물품을 전하면서 이들의 애로사항을 함께 청취했다. 또한 문성규 면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201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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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경북지역 이북도민 합동망향제 봉행20만 실향민의 통일염원과 망향의 아픔을 달래기 위해 10월 11일 영덕군 삼사해상공원 내에 있는 이북도민 망향탑에서 「제22회 경북지역 이북도민 합동망향제」를 봉행했다. 이북도민경북연합회(회장 김영상)와 이북5도경상북도사무소(소장 김주철)에서 주최하고 영덕군이 후원한 이날 망향제에는 경상북도 내에 생존해 계신 이북도민과 유가족, 이희진 영덕군수를 비롯한 한상순 황해도지사, 정만복 경상북도 자치행정국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망향제 봉행,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환영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긴 세월동안 실향과 이산의 고통을 달래고 평화통일의 염원을 기원하는 이북도민 합동망향제를 삼사해상공원 내 이북도민 망향탑에서 봉행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 이북도민의 간절한 염원이 북녘하늘로 전해져 조국평화통일이 하루빨리 이루어지길 기원하는 한편 동서4축 고속도로의 올 연말 개통을 시작으로 남북7축 동해안 고속도로와 동해선철도 등의 국책사업이 마무리되면 실향민들의 마음의 안식처인 망향탑을 더 편하게 방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201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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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나옹문화제 및 면민체육대회 성료창수면(면장 권용걸)에서는 지난 8일 창수면 신기리 반송정 일원에서 제1회 나옹문화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창수면민과과 군 관내기관․단체장, 출향인, 장육사 신도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다. 올해 처음 열리는 나옹문화제는 불교의 3대 화상 중 한분이시며 고려 말 왕사이셨던 나옹 혜근 선사의 사상을 현대적으로 재조명하고 정신을 널리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장육사와 함께 나옹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봉찬의식과 가야금 및 대금연주, 지전무, 다도체험 및 나옹선사 인경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오후에는 구)창수중학교에서 제9회 창수면민체육대회가 열렸다. 윷놀이, 새끼꼬기, 화살꼽기 등 전통놀이경기에 이어 노래자랑, 축하공연 등을 통해 출향인과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201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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