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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그 곳에 가고 싶다!영덕군은 영덕시장에서 9월 29일부터 10월 8일까지 10일간 쇼핑관광축제 고객감사행사를 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활성화 공동마케팅지원 공모사업에 영덕시장이 선정되어 추진한 것으로 다채로운 행사와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국 쇼핑관광축제인 KOREA SALE FESTA 행사기간(9.29.~10.8.) 중 영덕시장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할인혜택과 경품추첨 기회를 제공하며 추억의 미니공연과 품바타령 등의 공연도 마련되어 많은 주민들이 영덕시장을 방문하고 있다. 또한 29일 첫 날에는 6시내고향 방송프로그램을 유치하여 TV를 통해 영덕송이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했다. 요즘 한창 생산되는 영덕송이를 직접 채취하고 영덕시장에서 필요한 재료를 장보기하여 즉석에서 송이요리를 만드는 과정을 촬영했다. 영덕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고객유입 및 매출 증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고객과 상인 모두가 만족하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개성과 특색이 넘치는 전통시장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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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에너지 절약 컨설팅에 나선다!영덕군(군수 이희진)은 비산업분야 온실가스 절감을 위한 에너지 절약 컨설팅을 9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본 사업은 정부의 CO2 1인1톤 줄이기 운동 일환으로 가정, 상가, 학교 내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고 컨설팅 후 3개월 동안 에너지 사용량을 모니터링하여 대상 가구에 연간 전기․수도요금 절감액을 고지함으로써 에너지 절약을 유도한다. 금년에는 80가구를 신청 받아 컨설턴트 2명이 가정을 방문해 에너지 절약 컨설팅에 있으며, 컨설팅 받은 가정의 호응도가 상당히 높게 나타나고 있다. 영덕군 관계자는 “온실가스 절감을 위해 가정에서부터 실천하여 온실가스도 줄여 전기 및 수도요금을 줄이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볼 수 있고, 금년 컨설팅의 주민 호응이 좋아 내년에도 계속 시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201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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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영덕군수배 경북 남․녀 궁도대회 성료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 25일 영덕 궁도장(화림정)에서 경북도내 27개정 55개팀이 참가한 가운데「제2회 영덕군수배 경북 남․녀 궁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궁도는 예부터 우리민족의 심신단련과 호연지기를 기르는 수련법이자 오천년 민족사를 지켜온 호국무예의 상징으로 맑은 정신함양과 건강을 지키는 생활체육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전통무예인 국궁의 발전, 궁도보급의 활성화, 경북 궁도 동호인들의 친목도모 그리고 영덕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단체전, 개인전(남성부․여성부․노년부) 2개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선수 400여명과 주민 200여명이 대회에 참여하여 성황리에 대회가 종료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평이다. 김진하 영덕군 궁도협회장은 “이번 궁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더 많은 동호인들과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201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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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나옹 문화제 및 창수면민 체육대회 개최「 화합과 어울림의 세상으로」란 슬로건으로 제1회 나옹문화제 및 창수면민 체육대회가 오는 10월 8일 오전 10시 창수면 신기리 반송정 및 (구)창수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린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나옹 문화제는 불교의 3대 화상중 한분이며 고려말 왕사이셨던 나옹 혜근 선사의 사상을 현대적으로 재조명하고 정신을 널리 확산하기 위해 장육사와 연계하여 나옹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봉찬의식과 전통악기연주, 지전무, 다도체험 및 나옹선시 인경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그리고 오후 1시부터는 (구)창수중학교 운동장에서 창수면민 체육대회 행사가 시작되어 윷놀이, 줄다리기, 새끼꼬기, 엿 물고 달리기 등 출향인 및 면민 모두가 어울려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육대회로 만들어 면민 화합의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더불어 면민들만의 축제가 아닌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행사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송천천변 메밀꽃길 사진촬영 장소 및 메밀꽃밭에서 보물찾기, 몸부림 가요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보고 가는 축제가 아닌 직접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다양한 음악과 퍼포먼스 및 가요무대 등 면민 및 관광객들의 흥을 돋울 공연행사도 마련한다. 권용걸 면장은 "나옹문화제는 나옹 혜근 선사의 업적을 기려 현대적으로 계승 발전시키는 자리며, 면민 체육대회를 통한 면민과 출향인 및 군민 모두가 화합과 결속을 모여 다지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201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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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군민 아이디어 제안공모전 우수작 시상영덕군(이희진 영덕군수)은 28일 영덕경제활성화를 위해 지난 6월 20일부터 8월 8일까지 실시한 ‘군민 아이디어 제안공모전’의 최종 심사결과를 발표하고 시상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많은 군민과 출향인들이 참여하여 72건의 제안작이 접수되었으며, 관련부서 검토와 최종 심사를 거쳐 16건의 제안작이 최종 선정됐다. 군민과 공무원 부문으로 나누어 실시한 공모전 심사결과 최우수 2건, 우수 4건, 장려 10건이 선정되었으며, 제안내용을 보면 최우수상에는 대구에 거주하는 출향인 유영진씨가 제안한 ‘부흥리 경관 개선 및 벽화마을 조성사업’과 영덕읍사무소 성규선씨의 ‘영덕사랑 상품권 발행을 통한 지역 소비 촉진’, 우수상에는 ‘읍내 마을을 변화시켜 관광객을 유치하자(영덕읍 최정연)’, ‘북부 해안권역 통합브랜드 스토리텔링 개발(영해면 이병춘)’, ‘영덕군 6차산업 아카데미 개설(농업기술센터 정진규)’, ‘돌아오는 셔틀버스 운행(환경위생과 김정원)’이 있으며, 이 밖에도 영덕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반짝이는 아이디어 10건이 장려상에 선정됐다. 영덕군 관계자는 “지난 5월 지역경제활성화 범군민 氣살리기 캠페인에 이어 이번에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여주심에 감사드린다. 이번 제안공모를 통해 채택된 아이디어는 공모사업 및 시책사업으로 발굴해 적극 추진할 계획이며 그 밖의 장기검토과제도 업무추진에 활용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201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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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식 개최영덕군은 오로지 조국을 지키겠다는 확고한 신념으로 장사상륙작전을 감행하다 장렬히 전사하신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업적과 굳건한 나라사랑 정신을 이어받고자, 9월 28일 장사해수욕장 내에 전승기념탑에서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식을 개최했다.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공원조성사업 추진위원회 및 장사상륙참전 유격동지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이희진 영덕군수, 최재열 영덕군의회 의장 및 참전영웅으로 생존해 계신 장사유격동지회원과 유가족 50여명, 안효영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 안주생 경북남부보훈지청장 등 주요인사와 영덕군 보훈단체회원, 주민ㆍ군장병 등 5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기념사, 장학금 전달, 장사학도병노래 합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장사상륙작전은 6ㆍ25전쟁의 교착상태를 타개하기 위한 맥아더 장군의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한 양동작전으로, 참전병 772명 중 600여명이 어린 학도병들로 구성되었으며, 불과 보름 동안의 훈련을 받고 작전에 투입된 참전용사들은 태풍이 불고 수송함이 좌초되는 상황 속에서도 상륙을 감행했다. 이 작전으로 92명의 부상자와 139명의 전사자가 발생하고 39명이 구조선에 오르지 못해 해안에 남는 등 많은 희생을 감수해야 했지만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에 토대를 마련하며 영원히 길이 남을 전투로 기억되고 있다. 한편, 장사상륙참전유격동지회 류병추 회장은 생존해 계신 고령의 참전용사들의 유일한 염원은 죽기 전에 하루라도 빨리 완공된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공원을 보는 것이라고 말하며, 세계 최고의 전승기념공원을 조성하여, 후세대들에게 나라사랑정신을 이어줄 수 있는 호국안보 견학의 장으로 만들어 줄 것을 영덕군에 당부했다.201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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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청탁금지법과 청렴공직문화 정착에 앞장 선다영덕군(군수 이희진)은 9월 28일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청탁금지법”)」이 시행됨에 따라 청탁금지법의 조기정착과 청렴문화의 확산을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했다. 청탁금지법은 직무관련성과 대가성을 불문하고 공직자 등에 대한 부정청탁과 금품 등의 수수를 금지하고 있으며 위반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거나 3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 법의 시행으로 식사․선물 등의 접대와 청탁이 모두 제재대상이 되어 사회 전반적인 관행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이에 영덕군은 우선 부정청탁방지 업무를 담당하는 ‘청탁방지담당관’을 지정하는 등 관련사건 처리를 위한 행정체제와 공무원 행동강령을 정비하는 한편 청탁방지법 사례집을 제작․보급하여 직원들의 혼선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법 시행일인 28일에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 8시 영덕군청 공무원 직장협의회(회장 김상욱)에서 주관한 「청탁, 선물 안 받고 정만 받겠습니다」는 의미로 情 초코파이를 배부하는 행사를 시작으로 전직원 서약서 전달, 청렴문화 확산 선서, 부정부패의 벽을 깨는 퍼포먼스, 청탁금지법의 이해를 돕기 위한 특별교육과 함께 개인별 이해를 돕기 위한 소형책자를 배부했다. 이희진 군수는 청탁금지법 시행에 맞춰 청렴한 영덕군을 만드는데 전직원이 사명감을 갖고 선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김덕만 前국민권익위원회 대변인 초청 특별교육등 3차례에 걸쳐 법 시행후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청탁방지법 홍보 및 사례연구로 사전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201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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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예방접종으로 건강을 챙기세요~!영덕군(군수 이희진)은 65세 이상(1951.12.31.이전 출생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10월4일부터 독감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접종할 수 있도록 독감 예방접종 위탁 의료기관을 확대했다. 위탁 의료기관은 영덕읍에는 서창수 외과의원, 영남의원, 365행복한 연합의원, 영해면에는 영덕아산요양병원, 강구면에는 신세계 의원이다. 아산요양병원은창수면(10월4일~7일),병곡면(10월10일~14일), 축산면(10월17일~21일), 영해면(10월24일~31일)으로 지역을 나누어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의료기관의 예방접종 시기는 10월4일부터 11월15일까지이며 백신이 소진될 경우 일찍 종료될 수 있다. 독감 접종을 원하시는 어르신들은 주민등록증을 꼭 챙겨서 위의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예방접종을 하면 된다. 영덕군 보건소에서는 10월4일~14일까지 영유아 예방접종을 실시하며, 영덕군에 주소를 둔 영유아(돌 지난 후~만6세)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10월17일 이후에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영덕군 보건소에서는 영덕군에 주소를 둔 국가 유공자장애인(1,2,3급), 의료보호, 다자녀 가정(3자녀 이상 가정 중, 막내가 만12세 이하인 가정의 부모와 자녀)을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대상자는 해당 신분증(국가 유공자증, 의료보호증, 장애인 복지카드등)을 가지고 10월17일 이후에 보건소를 방문하면 무료로 독감 예방접종을 할 수 있다. 영덕군 보건소 김미옥 소장은 “올해 독감 예방접종 목표는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의 82%이며, 이 정도 접종을 하게 되면 겨울동안 어르신 건강을 지킬 수 있고, 인플루엔자 유병률을 낮출 수 있음으로 어르신들이 빠짐없이 예방접종을 할 것”을 당부했다. 독감 예방접종 문의는 보건소 예방의약담당 (☎730-6825,6847)으로 하면 된다.201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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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영덕간 고속도로 개통 준비에 막바지 구슬땀국토의 균형발전과 경북북부 내륙지역의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해 건설중인 동서4축(상주~영덕간) 고속도로가 올 연말 개통을 위하여 한국도로공사와 영덕군이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상주~영덕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권과의 이동시간이 50분이상 단축되며, 수도권 및 서해안과의 최단거리․최단시간 연결로 경북 북부 동해안 지역은 관광객의 증가와 농․수산물등의 물류 이동의 변화로 지역 관광․유통산업의 획기적인 성장이 예상 된다. 따라서 영덕군은 광역교통망 시대 관광․산업․문화의 변화에 적극적인 대응을 위하여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으며, 지난 23일 안전재난건설과 토목담당은 상주~영덕간 고속도로 사업단을 방문하여 개통시기에 맞춰 각 공구별 진행상황과 고속도로상의 우리지역 홍보 조형물 및 교통표지판 설치계획등의 부대시설을 점검했다. 특히 고속도로 공사로 인하여 파손된 공공시설물(도로, 배수로등)을 고속도로 준공이전 복구를 완료해 줄 것을 요구하였으며 한국도로공사 관계자 또한 고속도로 준공이전에 복구를 완료하여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것을 약속했다. 영덕군 안전재난건설과 토목담당은 “고속도로 개통에 대비하여 지역홍보 조형물은 물론 교통표지판을 적시에 정비 및 설치를 완료하여 도로이용자의 편익제공과 지역산업 발전에 더욱더 철저를 기하며, 특히 고속도로 공사로 인하여 파손된 공공시설물 복구가 조기에 완료되어 주민불편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201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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