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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강석호 최고위원과 군정주요현안 간담회 개최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 13일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새누리당 강석호 최고위원(영양․영덕․봉화․울진)과의 간담회를 군청회의실에서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석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영덕군의회 최재열 의장, 경상북도의회 조주홍 의원 등 지역 의원들과 이희진 영덕군수, 윤위영 부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2017년도 국가예산 및 현안사업에 대한 기획감사실장의 보고에 이어 강석호 최고위원의 진행으로 지역발전과 현안사항 협의를 위한 심도 있는 토의가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이희진 영덕군수는 “바쁘신 국회일정에도 불구하고 군을 방문해 주신 최고위원님께 감사드리며, 의원님의 많은 도움으로 동해중부선철도건설, 포항~영덕간 고속도로 건설, 안동~영덕간 국도선형개량사업, 축산 도곡~경정간 국지도 공사 등 굵직한 지역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며 “앞으로 우리군도 고속도로․철도시대를 대비하여 기 발굴된 광역교통망 대응사업 68건을 구체화하여 군정 운영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강석호 최고위원은 “새누리당 최고위원으로서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으며, 강구해상대교 및 해안연결도로, 산림버섯테크노파크 조성, 보건소 이전 신축 등 이번에 토의된 주요 안건들이 국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01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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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면, 추석맞이 국도변 등 도로 풀베기 작업 실시영덕군(군수 이희진) 남정면에서는 다가오는 최대명절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군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국도변 등 도로변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지난 9월 6일부터 시작한 도로변 환경정비와 이번 풀베기 작업에는 농촌지도자회(회장 강해술) 40명과 농업경영인회(회장 전봉학) 20명등 평소 자신들의 농사일에 쓰던 예초기를 가지고 각자 맡은 구역에 자발적 참여로 7번 국도변과 도천~사암간 산수유거리 8km, 부경~회리 4km, 군도, 농어촌도로, 농로 등 10개지구 48km 도로변을 중심으로 실시해 깨끗한 도로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각리별 마을 진입로 등에 대해서는 마을단위 자체 풀베기 작업을 유도해 귀성객들이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조현국 남정면장은 풀베기 작업장을 찾아 단체 및 주민들의 노고에 격려하고 “금회 풀베기 작업이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출향인, 귀성객과 성묘객등에게 고향의 훈훈한 정을 느낄수 있도록 함과 도로변 잡초 및 잡목제거로 교통사고 예방에도 크게 기여할것으로 기대한다.”며 “나아가 앞으로 살기좋은 고향과 깨끗한 남정만들기에 더욱더 많은 지역단체들이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2016-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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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고사목을 하늘에서 꼼꼼히 살핀다영덕군(군수 이희진)이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산저지를 위해 항공 정밀예찰을 9일 실시 했다고 밝혔다. 영덕의 송이 집단생산지와 울진군 금강송군락지를 보호를 위해 재선충병 집단발생지역인 영해, 병곡, 창수면 일대와 남정면을 정밀 예찰했다 또한 선단지인 울진, 영양, 청송군 경계지역을 폭 넓게 예찰함으로써 인근 지역의 감염 동향 및 예찰을 되짚어 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헬기는 산림청소속인 울진항공관리소의 협조를 받아, 영덕군, 영덕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 산림기술 등 특수 요원들이 함께 탑승해 관내 4,000여 ha를 하늘에서 재선충 의심 고사목의 좌표 취득과 예찰을 함께 했다. 군 관계자는 “영덕군은 전국 송이생산량의 30% 이상을 자랑하는 송이 보고와 울진 금강송 군락지로 가는 길목으로서 꼭 지키고 막아내야 할 지리적 위치에 있다. 다각적인 방제 노력과 소나무재선충병을 선제적으로 차단이 중요하다.”며 “소나무 고사목을 발견하면 영덕군 산림자원과 재선충방제팀(730-6304~5) 읍·면사무소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2016-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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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가정에서 아이를 돌봐드립니다.! ”영덕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권순일)에서는 마음 놓고 아이를 낳아 기를 수 있는 양육환경 조성과 매년 늘어나는 맞벌이 부부들의 자녀양육에 대한 현실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아이돌봄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 신청자 모집에 주력하고 있다. 아이돌봄지원사업은 맞벌이부부 및 다자녀가정, 한부모가정의 양육 스트레스를 줄여 건강한 가정을 조성하고자 영덕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이다. 이 사업은 생후 3개월~만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신청가정을 찾아가 필요한 시간만큼, 부모가 올 때까지 임시돌봄, 놀이활동, 준비물보조, 식사 및 간식 챙겨주기, 보육시설․학교․학원 등에서 데려오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제도이다. 현재 영덕군은 아이돌봄에 대한 전문 소양을 갖춘 25명의 아이돌보미가 활동하고 있으며 하반기 의욕적이고 책임감 강한 아이돌보미 활동자를 추가 양성할 계획이다. 서비스이용요금(본인부담액)은 시간당 1,625원~6,500원으로 월소득 기준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미리 신청하면 24시간 언제든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돌봄서비스가 필요한 가정은 각 읍․면 및 영덕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아이돌봄지원사업담당(730-7382)로 문의하면 된다. 권순일 센터장은 “부모의 맞벌이 등의 사유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찾아가는 돌봄 서비스 제공으로 부모의 양육부담을 감소하고 시설보육의 사각지대를 보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2016-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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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문화놀이“얼~쑤! 풍물교실”영덕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권순일)에서는 여성회관 다목적실에서 결혼이민여성과 자녀 20명이 참여하여 함께 배우는『얼~쑤! 풍물교실』을 시작했다. 『얼~쑤! 풍물교실』은 9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12시) 총12회로 진행되며, 한국의 전통적인 가락을 익혀서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와 가족 간의 문화적 이질감을 줄이고 정서적 안정과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여 가족의 화합과 소통이 원활하게 하도록 계획된 프로그램이다. 사물악기 소개 및 악기의 역할, 장단의 이해를 시작으로 장구와 북의 장단 설명, 여러 가지 장단의 구조, 장단의 빠르기와 장단의 차이점, 장단이어서 연주하기 등 사물놀이에 대해 교육을 할 예정이다. 풍물교실에 참여한 왕모씨는 “너무 재미있고 알찬 시간이었다. 장구와 북을 배우니 스트레스도 풀리고 아이와 함께 악기를 배울 수 있어 너무 좋았다. 다음 시간이 기다려진다.”며 전했다. 권순일 센터장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진행으로 가족 간의 화합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2016-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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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제수용품 구입은 “강구시장으로 오이소”영덕군 강구면(면장 이덕규)은 지난 8일 강구이장협의회, 직원들과 함께 추석 제수용품 구입을 위한 재래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영덕군 강구시장에서 전개했다. 이번 재래시장 장보기 행사는 추석을 맞이해 침체된 지역 재래시장 상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 청취했다. 아울러 캠페인에 참가자들은 다양한 제수용품을 신선하고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알차고 보람된 행사가 됐다. 또한 장보기 행사와 병행하여 추진한 온누리 상품권 구매운동은 5% 할인혜택 홍보와 함께 보다 많은 소비자가 전통시장을 쉽게 찾을 수 있는 다양한 구매수단임을 알리면서 식료품, 생필품 1인 1품목 구입, 전통시장 내 점심식사하기 등의 생활 실천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군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했다. 상인들은 “경기침체, 대형마트, 인터넷쇼핑몰과의 경쟁으로 어려움을 겪는데다 소비심리가 위축돼 매출이 급감하고 있다.”며 “강구면사무소에서 이런 행사를 마련해 직원들을 비롯한 적잖은 손님들이 시장을 찾아주어 오랜만에 활력을 되찾은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덕규 강구면장은 “이번 재래시장 장보기 행사 중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움을 겪는 영세상인의 생활안전 도모와 재래시장의 활력을 되찾고, 앞으로도 계속 다양하고 우수한 품질의 상품 구입을 위해 우리 공무원과 군민 모두가 재래시장을 자주 이용할 수 있도록 널리 홍보하겠다.”고 밝혔다.201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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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읍 주민자치위원회 환경정화활동 실시영덕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수호)는 지난 7일 덕곡천 일원에서 회원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영덕군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지역환경가꾸기에 주민 스스로 구심체 역할을 수행하고자 자발적으로 실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영덕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의 덕곡천 풀베기 사업과 연계 추진하여 지역주민들의 쉼터인 덕곡천을 깨끗하게 재정비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다. 고수호 영덕읍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정화활동을 계기로 지역에 대한 주인의식을 갖고 애향심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한시적인 행사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추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덕읍 주민자치센터는 구 문화원을 리모델링하여 올해 초 지역정보화 교육을 통합하여 운영한 후 매월 250여명이 수강하고 있으며, 지역행사에도 적극 동참하여 지난 황금은어축제 은어반두잡이 체험장을 운영하는 등 주민이 함께 지역 공동체를 가꾸어 가는 주민 자치 실현을 주도하고 있다.201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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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캠페인 실시영덕군(군수 이희진)에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레드써클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써클 캠페인이라는 슬로건아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중요성을 홍보하고자 캠페인을 펼쳤다. 관내오일시장 상인회와 연계해 3일동안 영해오일시장(9.5), 강구오일시장 (9.8), 영덕오일시장(9.9)을 순회하며 홍보부스운영 및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등 건강상담 및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레드써클 존을 설치하고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금연, 영양상담등 우울검사도 함께 실시해 금연캠페인, 국가암조기검진 독려, 나트륨줄이기 캠페인등 다양한 건강캠페인도 함께 홍보했다. 보건소장(김미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30~40대가 심뇌혈관 질환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 및 지속적 관리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201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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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하반기 치매예방 프로젝트 박차영덕군(군수 이희진)에서는 농어촌지역 고령화 및 노령인구 증가로 인한 치매의 발병을 막고 군민을 치매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여 질 높은 노년의 삶을 보장하기위한 2016년 하반기 치매예방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번 하반기 치매예방 프로젝트는 9월20일부터 12월7일까지 강구면 원직2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창수면 창수2리 경로당 치매쉼터 운영을 화~금요일까지 주4회 치매예방활동을 실시한다. 쉼터운영자는 보건진료소장으로 구성이 되었으며 마을마다 자원봉사자 20여명과 함께 어르신에게 서비스를 제공하여 뇌기능 향상 프로그램의 다양화 및 맟춤형 치매예방 교실을 운영한다. 세부내용으로 영역별 프로그램으로서 감각자극 기능인 카레만들기, 작업회상으로 곡물을 이용한 곡물만다라, 음악치료, 미술, 체조분야등 다양한 인지기능강화 프로그램과 치매로의 진행을 예방 또는 완화함으로서 보다 나은 노년의 삶을 영위하기 위함이다. 보건소장(김미옥)은 “경로당에서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 치매예방을 위한 놀이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서 노인들의 신체적, 심리적으로 안정을 찾을수 있으며 삶이 더욱 풍선해지고 아름다운 노후생활이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201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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