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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무에 시달리는 환경미화원‘힘내세요~파이팅!’영덕군수(이희진)는 8월 5일 오전8시 피서철 대비 쓰레기 집중관리를 위해 비상근무 중인 환경미화직원들의 작업현장을 직접 찾아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영덕읍 시가지 생활쓰레기 수거 현장과 환경자원관리센터 재활용 분리선별장에서 무더위와 싸우며 피서철 폭주하는 쓰레기처리에 구슬땀을 흘리는 환경미화원들의 사기를 북돋우기 위해 이희진 군수는 직접현장을 찾아 아이스조끼와 아이스머플러를 전달했다. 지난 해 이희진 군수는 민선6기 1주년을 기념하여 일일 환경미화원 체험을 통한 경험으로 쓰레기 수거로 격무에 시달리는 미화원들의 어려움을 전해 듣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1억8천만원을 들여 압축진개차 도입으로 작업환경을 개선한 바 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휴가와 피서철로 인해 쓰레기 처리업무가 가중됨에도 불구하고 영덕읍 시가지 쓰레기 재활용 분리수거 정착과 피서철 해수욕장 및 유원지 쓰레기 적기 수거로 획기적으로 쓰레기문제를 해결해내는 미화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여러분들의 노력이 쾌적한 환경과 청정 영덕의 이미지 제고로 돌아온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영덕군에서는 일일평균 생활쓰레기는 30톤, 음식쓰레 10톤을 처리하기위해 환경미화 직원 55명(운전원13,미화원42명)이 종사하고 있다.2016-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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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산림분야 신규사업 현장 토론회 개최경북도와 영덕군은 지난 3일(수) 영덕산림생태문화공원 해맞이예술관 회의실에서 2017년 산림분야 중점 신규 사업에 대한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하여 열띤 현장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전 영덕군 부군수를 역임하신 조남월 환경산림자원국장이 직접 회의를 주재하였으며, 도 산림자원과장, 산림산업과장, 산림환경연구원 산림환경과장 및 직원 20명과 경북대학교 주성현 교수를 비롯한 농업기술원, 대구경북연구원 등 다양한 외부기관 패널, 영덕군 산림자원과장외 직원 등 총 40여명이 참석하여 산림분야 신규사업의 추진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토론의 주요내용은 2017년도 경북도가 추진하는 산림분야 신규사업인 “산림버섯 테크노파크 조성” 방안, “영덕 산림레포츠단지 조성” 방안, 버섯관련 국내․외 동향과 전망 등에 관한 사항으로 이는 내년부터 영덕군내 모두 조성되는 굵직한 국책사업으로 영덕군의 “숲과 더불어 군민이 행복한 녹색행정” 실현의 초석이 될 사업들이다. 경북도는 오늘날 비만․고지혈증 등의 대사성 질환이 날로 증가함에 그 해결방안으로 산림버섯을 활용한 신약 기능성 물질을 포스텍과 수년째 연구․개발하는 과제를 수행한 결과 효과버섯 발굴, 신약 후보물질 특허등록 등 그 성과를 입증한바 있다. 이에 산림버섯의 산업화와 대량생산 기술개발을 통한 농․임가의 기술보급과 산림소득증대에 기여할 연구․창업보육․교육․홍보 등의 기능을 수행할 복합 연구기관인 “산림버섯 테크노파크”를 조성할 계획인 것이다. 영덕군은 전국 제일의 송이버섯 산지(전국의 30%)로 매년 100억원 가량의 산림소득이 창출되고 있으나 지구온난화 등 이상기후, 환경오염 등으로 송이산지의 위축이 점차 심화되고 있는 실정으로 산림버섯 테크노파크 조성사업 이야말로 우리군에 절실히 필요한 것이라 생각해 사업의 기본계획 및 타당성조사 용역을 지난 6월부터 추진, 본 사업의 영덕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날 조남월 환경산림자원국장은 경상북도는 산림면적이 70% 차지하고 있고, 풍부한 산림미생물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 송이버섯 약80%(영덕군 30%)를 생산하는 것이 경북이라며, 특히 영덕군은 수려한 산림과 전국 최대의 송이버섯 주산지로 본 사업이 영덕군에 최적합지임을 강조하는 한편 경상북도와 영덕군의 상생협력을 통하여 2017년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본 회의에 앞서 조남월 환경산림자원국장은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이때 관내 각종 산림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작업자를 격려하고 안전 장구 착용, 폭염대비상황 등에 관한 전반적인 여름철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연일 이어지고 있는 폭염을 고려해 필요시 작업시간 조정과 강제 휴식 등을 통해 안전사고 없는 무재해 일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해 달라.〞고 당부했다2016-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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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서비스 전문인력 채용 「미니취업 박람회」개최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 4일(목) 오전 10시 영덕군 청소년 문화의집에서 돌봄서비스 전문인력 채용을 위한 「미니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관내 요양보호사와 올해 자격증을 취득한 구인자, 구직난을 겪고 있는 관내 재가센터와 요양시설 간에 만남의 날 행사를 통한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함이다. 이에 앞서 군은 올해 상반기 고용노동부의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맺고 3개월간 요양보호사 교육과정을 무료로 운영했으며, 교육생 20명 전원이 수료하고, 19명이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번 미니취업박람회는 교육과정 수료자와 관내 요양보호사, 노인복지서비스 기관 및 시설 12개소가 참여해 구인․구직 정보를 공유하였으며, 1:1 면접을 통한 일자리 매칭이 원활하게 이루어졌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는 이력서 작성요령 및 면접 특강, 이력서 작성을 위한 무료증명사진 촬영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곧바로 취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했다. 관내 복지시설 한 관계자는 “미니취업박람회가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 취업의 첫 단추인 이력서 작성부터 현장면접 및 채용까지 연계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고 있어 채용자의 입장에서도 뿌듯하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마련되면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2016-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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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주민세 납부」 잊지 마세요!!영덕군은 매년 8월 1일 기준으로 1년에 한번씩 부과하는 주민세 개인균등분을 2016년부터 1만원으로 인상하여 부과한다고 밝혔다. 주민세 개인균등분은 8월 1일 현재 영덕군에 주소를 둔 주민에게 부과하는 회비적 성격의 조세로 세대주에게 과세하며, 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해서는 부과하지 않는다. 또한, 영덕군에서는〝「국민기초생활보장법」개정으로 수급자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주민세 균등분 비과세 대상자 범위가 확대된다.〞고 밝혔다. 2015년에는 의료급여 수급자까지 비과세가 적용되었으나, 2016년부터는 생계, 주거, 교육급여 수급자까지 비과세 되며, 2016년 정기분 주민세(개인균등분)고지서는 주민세 1만원과 지방교육세 1,000원을 포함하여 11,000원이 각 세대에 고지된다. 영덕군군은〝1999년 이후 16년간 주민세를 3,000원으로 유지해 왔지만, 주민세를 현실화하지 않는 지방자치단체는 보통교부세 책정 시 페널티를 적용하겠다는 중앙 정부의 방침에 따라 부득이하게 인상요인이 발생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주민세 인상에 따른 세수증대 효과는 엄청나게 크지 않은 반면 군민들의 조세부담은 늘어 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지만,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우선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이번 주민세 인상으로 주민세 140백만원, 보통교부세 등 인센티브 180백만원 등 320백만원의 재원이 확보되고, 매년 2~3억원 정도의 지방교부세 페널티 적용을 피할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영덕군 관계자는〝주민세 인상이 당장은 군민들에게 부담이 될 수는 있겠지만 지방 자주재원 확충으로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개발에 소중하게 사용되는 재원인 만큼 8월말까지 납부하여 주실 것을 바란다.〞며 군민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201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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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정취가 배어있는 창수면 수리 산골음악회 열어지난 7월 31일~8월 1일까지 창수면 수리 마을에서는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푸른하늘 연주단(단장 : 강신호)이 주관하는 재능기부 산골 음악회가 열려 고즈넉한 여름밤 하늘을 수놓았다. 떠들썩하지도 크게 화려하지도 않은 음악회이지만 많은 주민들이 참석했으며, 첫날 참석한 주민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조명쇼와 더불어 초청가수 공연, 색소폰등 악기 연주, 즉석 노래자랑, 장기자랑 행사로 이어졌고, 시원한 바람과 함께 폭염의 무더위보다는 자연의 정취를 더해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단장 강신호씨는 전직 공무원(삼척시)으로서 2013년 8월에 귀농하여 그 동안 수십차례 마을을 순회하면서 어르신들을 위한 효 무료공연 등을 하였으며, 이번 산골 음악회에도 지난해에 이어 자비를 들여 참석한 주민들에게 이처럼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음식을 제공했다. 이날 권용걸 창수면장은 창수면 사회단체장, 각리별 이장들과 함께 참석해 〝오늘 강신호 단장님께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재능기부로 이런 자리를 마련해줘서 너무 감사드린다. 면민 전체가 한마음으로 화합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여름 밤의 좋은 추억을 오랫동안 간직하겠다.“고 말했다.201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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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신선농산물 수출예비단지 전략적 육성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 2일 수출단지는 아니나 농가의 수출의지가 크고 잠재력이 있는 예비단지 육성으로 적극적인 수출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2016년 신선농산물 예비수출단지육성 사업이 순조로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영덕채소종자수출단지가 경상북도 신선농산물 예비수출단지로 선정되었다. 영덕채소종자수출단지는 1997년부터 채소종자 채종을 시작하여 2007년에는 채소종자 수출실적 10억원을 돌파하였으며, 특히, 2015년에는 33ha면적에 52농가가 무종자 18.3톤을 일본으로 수출하여 14억원 수출성과를 달성하였다. 영덕군은 올해 1년차 단계로 기반조성, 기자재구입, 교육 등에 150백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향후 예비수출단지가 수출전문단지로 지정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영덕채소종자수출단지 이상국 대표는 “내수 가격상승 및 엔화 약세 등 어려운 대내외 수출 여건에도 불구하고 2016년 경상북도 신선농 산물 예비 수출단지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어 생산단계에서 수출 까지 패키지 지원을 받게 되어 무․배추 종자 수출이 한층 더 큰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고 전하면서 “이를 위해 채소농가의 수출 참여를 적극 유도해 수출생산 기반구축과 일본 시장 공략을 위한 채소종자수출 전문단지 조성 등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 혔다. 영덕군 관계자는 “농산물 수출확대가 내수가격 안정을 통한 생 산 농가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신선농산물의 수출 기반을 확대하고 수출 유망품목을 발굴하기 위해 작지만 성장 가능성 있는 단지를 전략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며 “앞으로 더 많은 농가가 충분히 지원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201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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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016 ‵함께해요 을지연습′집중 홍보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오는 25일까지 ‘함께해요 을지연습, 튼튼해요 국가안보!’라는 슬로건 아래 2016 을지연습의 군민공감대 확산과 성공적인 연습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집중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변하지 않는 북한의 안보위협과 안보환경이 급변하는 국제정세속에 올해 을지연습을 실시함에 따라 을지연습 관계기관 등을 대상으로 오는 17일 국지도발연습 사전토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을지연습 준비에 들어간다. 을지연습은 국가위기관리 역량 강화 및 국가총력전 수행태세 확립을 목표로 군사 및 정부대응 연습으로 민관군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시민안전에 밀접한 분야의 현장 대응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8월에 실시하는 범정부적 훈련이다. 따라서, 비상시 공무원들의 비상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한 훈련으로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공무원 비상소집, 행정기관 소산이동 실제훈련, 전시직제 편성 훈련, 전시주요현안 실제훈련, 민방공대피훈련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예고치 않는 각종 재난사고 위험 존재에 따라 안전과 그에 따른 상황대처 능력 등이 중요시됨에 따라 그 어느때 보다 강도 높고 실전처럼 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올해 을지연습은 영덕군청을 비롯한 21개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전시대비 국민생활안정과 정부유지연습 등을 집중적으로 연습하는 형태로 진행이 된다. 또한 올해는 을지연습 성과극대화로 군민안보의식 제고와 국가비상대비태세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는 일념으로 영덕군청 본관1층 로비에서 8월 16월부터 8월 25일까지 장사상륙작전기념 사진전시회를 개최하여 군청 직원뿐만 아니라 군청을 찾는 민원인에게 장사상륙작전의 역사적인 의미를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재난도 마찬가지겠지만 우리 앞에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전쟁과 같은 위급사항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것은 실전과 같은 반복 훈련밖에 없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201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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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은 높이고 ! 기업은 웃고 !영덕군(이희진 영덕군수)은 지난 5월 31일 고용노동부「2016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수상에 따른 상사업비로 (재)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과 협약을 체결해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 위덕대 산학협력단과 시행한 ‘요양보호사 교육’을 통해 28명의 요양보호사를 양성하고 취업과 연계하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올해에는 지역 수산가공식품산업 인력수급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과 손을 잡았다. 이번 사업은 로하스특화농공단지 기업 입주에 발맞춰 8월1일부터 24일까지 취업을 희망하는 영덕군민을 대상으로 3개월간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하며 수료자는 취업알선을 통해 일자리를 갖게 된다. 더불어 관내기업을 대상으로 청어과메기, 붉은대게 등 성장유망업종에 대한 컨설팅을 통해 기업의 국내 진출방안 및 신제품 개발, 유통 등 로드맵을 제시할 계획이다. 영덕군 관계자는 “군민들은 지역특성을 고려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교육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필요한 일자리를 가질 수 있어 좋고, 기업은 전문 인력을 손쉽게 채용할 수 있어서 좋다.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앞으로도 이러한 사업을 꾸준히 발굴해 일하면서 행복한 영덕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01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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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영덕군 예주음악 페스티벌, 영덕 밤하늘을 수놓다영덕군(군수 이희진)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7월23일(토) 저녁 7시에 ‘제2회 영덕군 예주음악 페스티벌’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7월24일부터 7월27까지 5일간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제2회 영덕군 예주음악 페스티벌’은 뮤직시티 영덕 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영덕군민들과 찾아주는 관광객 여러분들에게 좀 더 다양한 음악을 들려드리자는 취지로 열리게 됐다. 이번 공연은 개막공연과 문화가 있는 날 공연에 2,200여명이 관람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으며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은 원먼스페스티벌 리엑팅 스테이지 공연의 일환으로 군민 및 관광객들에게 하나의 공연으로 두 개의 페스티벌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제2회『영덕군 예주음악 페스티벌』을 마치며 지역의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유치하여 다양한 계층의 관객들을 문화공연의 갈증을 해소하고 예주문화강좌 및 지역의 젊은 연주자 발표회로 지역문화예술을 활성화하는데 노력하며 관객을 찾아가는 연주회로 발전시켜 가고자 한다. 예주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제2회『영덕군 예주음악 페스티벌』은 누구나 공감 할 수 있는 노래들로 이루어진 국민가요로 관객들로 하여금 공감과 소통으로 객석을 물들였다. 앞으로도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3회, 4회 더욱 발전되는 페스티벌로 만들어 가겠다. 또한 관람객을 위한 최고의 문화예술 공연으로 지역문화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 나가겠다.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 고 전했다.201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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