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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일자리창출 2개 부문 최우수·우수 싹쓸이영덕군, 일자리창출 2개 부문 최우수·우수 싹쓸이 영덕군이 지난 20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2023 경상북도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시책 부문 최우수상과 종합실적 부문 우수상을 동시에 휩쓰는 쾌거를 이뤘다. 경상북도가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일자리 창출에 대한 도내 우수시책과 종합실적을 평가해 총 9개 시·군을 선정하는 자리로, 도는 올해 처음으로 시·군별 대면평가를 도입해 더욱더 심층적이고 전문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그 결과 영덕군은 도내 지자체 중 유일하게 우수시책에서 최우수상을, 종합실적에서 우수상을 동시에 받는 기염을 토해 이날 영예의 자리에 올랐다. 올해 영덕군은 ‘좋은 일자리로 살고 머무르는 영덕 창조’를 목표로 지역 특색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쳤으며, 청년 일자리와 청년 창업육성사업 등의 청년 지원 정책을 시행해 고용률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일자리 정책은 군민이 가장 관심을 두고 경기에 큰 영향을 미치는 분야이기에 이번 성과가 더욱 의미가 크다”고 평하며, “내년에도 각종 사업들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군민께 더 나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경제를 일궈나갈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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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열 영덕군수, 소상공인 우수시책 ‘목민감사패’ 수상김광열 영덕군수, 소상공인 우수시책 ‘목민감사패’ 수상 - 지역 소상공인 권익보호·지원 공로 군 단위 유일 선정 - 김광열 영덕군수가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호텔에서 개최된 ‘2023 초정대상 및 목민감사패 시상식’에서 소상공인 시책 관련 우수 지방자치단체장으로 선정돼 목민감사패를 수상했다. 법정경제단체인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오세희)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난 2016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7회째를 맞고 있으며,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목민정신을 본받아 지역 소상공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원 제도를 마련하는 등의 공로를 평가해 국회의원에겐 초정대상를, 지방자치단체장에겐 목민감사패를 시상한다. 김 군수는 저신용 소상공인들의 대출 부담을 경감하는 ‘소상공인 특례보증’, 시장 활성화 프로젝트인 ‘전통시장 러브투어’,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매를 지원하는 ‘온택트 비즈니스 지원사업’, 지역화폐 ‘영덕 사랑 상품권’ 활성화 등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여러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하게 됐다. 올해 행사엔 초정대상 14명, 목민감사패는 9명이 선정됐으며, 군 단위 지자체장으론 김 군수가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코로나19 팬데믹과 국제 경기침체가 겹쳐 오랜 기간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내년에는 더욱 힘찬 모습으로 성취감을 느끼며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갖은 현안 해결과 지원 제도 확충, 권익 보호 등 소상공인들의 마음에 와닿는 정책들을 마련하고 성실히 실행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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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샤인 머스켓, 내년부터 대만 수출길 열려영덕 샤인 머스켓, 내년부터 대만 수출길 열려 - 영덕군 신선농산물 해외시장 개척단, 대만 수출 판로개척 성과 - 영덕군은 사과, 포도, 배, 배추, 양배추 농가 대표들과 농업회사법인 라온 주식회사로 구성된 신선농산물 해외시장 개척단 꾸려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대만을 방문해 수출 판로개척을 타진했다. 이번 대만 방문은 지난달 대만 현지 바이어들을 두 차례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데 이은 후속 조치로, 영덕군은 신속한 대만 현지 방문을 통해 바이어와의 추가 상담을 진행하고 현지 시장과 대형마트 등을 견학해 생생한 정보를 수집함으로써 수출 성사의 고삐를 죈다는 복안이었다. 이에 개척단은 타이베이와 윈린 씨루오의 이구오(益果), 펑쉬엔(楓軒), 춘송(春菘), 친란(沁嵐), 디엔한(典韓) 등의 현지 채소·과일 바이어 회사들을 방문해 대표 및 임직원들과 실질적인 수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그 결과 영덕군 샤인 머스캣이 내년부터 새로운 수출 품목으로 추가되는 결실을 이뤘으며, 또한 현지의 시장과 대형마트들에서 우리 농산물이 수출돼 실제 어떻게 판매되는지 현장을 점검해 효과적인 마케팅에 대한 전략을 구상키도 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최근 글로벌 경기침체와 국제적인 분쟁으로 인해 수출시장이 매우 불안정한 상태지만 이러한 악조건일수록 해외 수출시장 다각화와 신규시장 개척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 우리 농산물의 경쟁력을 더욱 확보해 나가야 한다는 일념으로 수출 판로개척에 임했다”며, “영덕군의 우수한 농산물이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만큼 국내외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통해 지역 농업 발전과 경제 성장을 이뤄나가겠다”고 밝혔다.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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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산림산업관광 분야 시군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영덕군, ‘산림산업관광 분야 시군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 적극적인 산림행정 서비스로 산림산업관광 분야 성과 탁월 - 영덕군이 경상북도가 실시한 2023년 산림산업관광 분야 시·군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과 포상금 200만 원을 받는다. 경상북도는 이번 평가를 위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산림산업관광 정책분야 △산림 및 산촌 관광 활성화 △산림 레포츠 및 녹색공간 확충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기관을 선정했다. 영덕군은 올해 산림명소 발굴, 특수 시책 추진, 중앙부처 공모사업 등에서 큰 성과를 이뤘으며, 목재문화체험장, 산림레포츠단지, 바데산 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원 등에서 적극적인 산림행정 서비스와 효율적인 운영으로 선도적인 편의와 즐길거리를 제공한 바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올해 바데산자연휴양림과 연계한 치유의숲, 녹색자금 무장애나눔길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산림 분야에서 쾌거를 이뤘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종합평가 결과는 직원들의 노력과 군민의 적극적인 협조가 조화를 이룬 결실”이라며, “우수기관 선정을 발판으로 산림산업 분야의 발전에 더욱 탄력을 붙여 군민께서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산림행정 서비스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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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대게보존마을, 경상북도 정보화마을 우수마을 선정영덕대게보존마을, 경상북도 정보화마을 우수마을 선정 - 공상광 위원장 도지사 표창 및 8대 경북지역 협회장 추대 - 영덕대게보존마을이 도내 40개 정보화마을의 운영을 평가한 결과 9개 우수마을 중 하나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경상북도는 지난 18일 오후 2시 안동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2023년 정보화마을 경상북도 지도자 대회를 개최하고 우수마을을 선정하고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영덕대게보존마을 공상광 위원장은 도지사 표창과 함께 제8대 정보화마을 경북지역협회장에 만장일치로 추대돼 내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협회를 이끌게 됐다. 영덕군 박은정 홍보소통담당관은 “고령화로 접어든 지역사회가 시대적 흐름에 조응하고 정보 취약계층 해소와 도농의 정보 격차를 줄이는 데 정보화마을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하며, “영덕대게보존마을의 공상광 위원장님처럼 오랜 기간 지역사회에 헌신하며 정보화마을을 지속 발전시켜 온 분들의 노력으로 인해 정보화마을의 기본 취지가 퇴색되지 않은 채 지역공동체의 결속력이 더욱 다져지는 것 같다”고 박수를 보냈다.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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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영덕’ 2023 전국 동호인 축구대회 성료‘STAY영덕’ 2023 전국 동호인 축구대회 성료 영덕군축구협회(회장 하상목)가 주최·주관한 2023 STAY영덕 전국 동호인 축구대회가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강구대게축구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60대와 70대 전국 동호인 축구 14개 팀이 참가해 장년층과 노년층의 녹슬지 않은 체력과 기량을 선보였다. 대회 결과는 포항 백호FC가 60대 부, 경기누림FC가 70대 부에서 우승컵을 거머쥐었으며, 베드로FC가 60대 부, 충북OB가 70대 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날씨가 쌀쌀해진 만큼 대회에 참가하신 분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 해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소속 클럽의 명예를 드높이고 활기찬 인생을 누리시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환영했다.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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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023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보고회 개최영덕군, 2023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보고회 개최 - 올해 성과 공유 및 민관협력 우수 협의체 유공자 표창 - 영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광열, 민간위원장 이희원)는 올해의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 더욱 활발한 활동을 다짐하기 위해 지난 15일 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 다목적 강당에서 활동 보고회를 개최했다. 9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실무분과 등 17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복지사각지대 해소,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 지역사회복지 발전 등을 위해 헌신한 공로로 남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해중 민간위원장)가 영덕군수 표창을, 김경동(영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영덕군의장 감사패를 받았다. 또한 강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노인분과가 민관협력 으뜸상, 병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장애인분과가 버금상, 축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화합상을 받았으며, 최말선(달산면), 신무기(지품면), 김영순(영해면), 장숙희(창수면), 정다겸(여성·보육분과), 박재영(아동·청소년분과), 민은경(통합사례관리분과), 이형숙(고용·자활분과) 위원에게 개인 유공자 포상이 주어졌다. 이밖에, 지역사회 기부문화 활성화와 취약계층 자원 연계를 위해 노력해 온 김호준(이마트 영덕공원점) 대표가 영덕군기초푸드뱅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협의체는 표창과 포상 이후 올 한해 지속 가능한 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자 대표협의체와 실무협의체, 7개 실무분과, 9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읍·면 마을복지계획 수립과 실행,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기초푸드뱅크 등 협의체가 활동해 온 영상을 엮어 상영했다. 김광열(영덕군수) 공공위원장은 “민관협력의 최일선에서 복지사각지대 연계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는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각 분과, 대표협의체 위원분들의 노력으로 지역사회 복지가 더욱 발전하고 있다”고 격려하며, “군민 모두가 행복한 영덕을 건설하는 그날을 위해 앞으로도 한결같은 신념과 헌신으로 영덕군민의 동반자이자 안내자가 되어달라”고 힘주어 말했다.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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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023년 공약 이행 주민배심원단 활동 마무리영덕군, 2023년 공약 이행 주민배심원단 활동 마무리 - 2개월간 3차례 점검회의로 15건의 공약사업 집중 검토 - 김광열 영덕군수의 2023년 공약 이행을 평가하기 위해 운영된 주민배심원단이 지난 14일 권고안을 결정하는 것을 끝으로 한해 활동을 마무리했다. 영덕군 민선 8기는 현실적인 공약 제시와 실효성 있는 공약 이행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주민배심원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배심원단의 대표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10월 한 달간 영덕군민을 대상으로 유선전화 ARS 방식의 무작위 추첨과 전화 면접을 통해 30명을 최종 선발했다. 배심원단은 지난 11월 16일 첫 회의를 포함해 2개월간 3차례 회의를 통해 공약 사항을 검토했으며, 이 과정에서 15건의 공약사업에 대해 담당 팀장의 설명과 질의응답 등 면밀한 점검을 거친 끝에 전체 투표로 공약이행평가와 최종 권고안을 도출했다. 배심원단이 김광열 영덕군수의 총 46건의 공약사업 중 집중적으로 점검한 15건의 사항은 △대규모 민자사업 유치 △낙후지역 정주여건 개선 △생활민원 기동처리반 운영 등이다. 영덕군은 향후 배심원단의 활동 과정과 결과가 담긴 보고서를 군청 홈페이지에 공개해 군민이 자유롭게 보고 이를 평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명중 기획예산실장은 “민선 8기 들어 군민 소통과 의견 반영을 군정 역점과제로 선정한 만큼 이벤트성 행사가 아닌 내실 있고 군민이 함께하는 공약사업 추진을 위해 해마다 정기적으로 주민배심원단을 구성해 공약 이행 점검하는 자리를 연 1회 개최하는 등 정기적으로 공약사업을 객관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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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열 영덕군수, 다문화가정과 '현장 소통의 날' 개최김광열 영덕군수, 다문화가정과 '현장 소통의 날' 개최 - 언어, 일자리, 교육 등 다문화가정 안정적 정착지원 공유 - 김광열 영덕군수는 다문화가정의 고충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2일 영덕군가족센터에서 ‘군민과 함께하는 현장 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엔 관내 280여 세대의 다문화가정을 대표하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일본, 필리핀, 중국, 캄보디아 6개 국적의 이주민들이 참여해 김 군수와 함께 의사소통, 취업, 자녀 교육 등 그간 적응과 정착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을 공유했다. 이 과정에서 이안국 영덕군가족센터장이 관내로 이주하는 다문화 가족이 충분한 적응 후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면 좋겠다는 제안을 해 김 군수가 이에 대해 공감을 표하며 적극 검토키로 했다. 또한 김 군수는 배우자의 질병과 자택 수도시설 미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 다문화가정의 사연에 대해 현장에 있는 직원에게 조속히 문제를 해결하고 지원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이밖에 김 군수는 한식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대해선 자원봉사 단체와 여성단체를 통해 조리법을 알려주는 멘토링 제도를 검토하겠다고 응했다. 이날 대담에 참여한 다문화가정 대표들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삼아 향후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유대를 강화하고, 이를 영덕군 및 영덕군가족센터와 공유키로 했다. 또한 영덕군과 영덕군가족센터는 이날 공유한 내용을 바탕으로 다문화가정의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고, 다문화가정을 위해 추진되는 다양한 사업들을 더욱 보완키로 했다. 한편, 이번 ‘현장 소통의 날’ 행사는 김광열 영덕군수와 민선 8기의 군정 목표인 ‘마음 나누는 소통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사업으로, 김 군수는 올 한해 8회에 걸쳐 기업 대표, 청년 대표, 여성단체 등 각계각층의 군민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함께 공유하고 행정에 반영했다.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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