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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지역자활센터, 2021~22년 성과평과 우수기관 선정영덕지역자활센터, 2021~22년 성과평과 우수기관 선정 영덕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 주관의 ‘2021~2022년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국 228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시행한 이번 평가에서 영덕지역자활센터는 △참여자 자활 성공률 △센터·사업단·자활기업 운영성과 △외부 자원 연계 실적 △지역사회 공헌도 및 지역 특성화 사업개발 등의 지표로 종합적인 평가를 한 결과 전국 상위 30%에 해당했다. 특히 영덕지역자활센터는 경북에선 군지역 농촌형 자활센터로 유일하게 우수기관에 포함돼 추가 운영비를 지원받게 됐다. 김현규 영덕지역자활센터장은 “이번 성과는 영덕군과 공동 협력해 성취한 쾌거이자 종사자와 참여자들이 노력한 결실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며, “지역 공동체의 발전과 어려운 이웃들의 삶에 든든한 기둥이 되기 위해 자활사업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덕지역자활센터는 취․창업 및 탈수급 촉진을 위한 교육 훈련지원과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지역 특성에 맞는 새로운 일자리 발굴과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체계적인 자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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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열 영덕군수, 사회적기업 활성화 '현장 소통의 날' 개최김광열 영덕군수, 사회적기업 활성화 '현장 소통의 날' 개최 - 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 개편에 따른 대응책 및 해법 모색 - 김광열 영덕군수는 10월 19일 영덕주조 전통주체험갤러리에서 ‘군민과 함께하는 현장 소통의 날’을 개최하고 영덕군 사회적경제를 이끄는 다양한 분야의 사회적기업 대표 7명을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사회적기업은 경제적 이윤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기업으로, 영덕군 관내 사회적기업은 전통주 및 특산물 제조, 돌봄서비스, 청소 및 방역 서비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기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2024년도 사회적기업 재정 지원사업 개편으로 인해 일자리 창출 사업 인건비,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등의 직접지원이 종료됨에 따라 기업 운영에 차질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김 군수는 회의에 참석한 사회적기업 대표들과 지원 중단으로 인한 대안과 각종 규제에 따른 해법도 함께 모색했다. 이 밖에도 관내 사회적기업의 가치를 알리고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할 수 있는 사회적기업 전용 홍보관을 건립, 미역이나 방풍 같은 지역의 특색을 살린 소재를 활용한 사업 아이디어도 논의됐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정부의 지원은 줄었지만, 군 차원에서 조속히 대책을 마련해 사회적기업의 가치와 가능성이 훼손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영덕군에는 인증사회적기업 6개소, 예비사회적기업 1개소, 마을기업 3개소, 사회적협동조합 6개소, 협동조합 18개소 등의 사회적경제 기업이 활발히 활동하며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지역사회 통합,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공헌하고 있다.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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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023 블루로드 트레킹 페스티벌 개최영덕군, 2023 블루로드 트레킹 페스티벌 개최 - 명품 해안 트레킹 16km 돌며 천혜 자연과 문화유산 관람 - 영덕군 고래불해수욕장에서 10월 21일 열린 ‘2023 블루로드 트레킹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블루로드는 국내 최초의 내륙 해안 트레킹 코스로, 지난 2009년 영덕군의 최남단 남정면 부경리에서 최북단 병곡면 병곡리까지 총 64.6km 4개 구간으로 조성됐다. 이날 500여 명의 트레킹 참가자들은 블루로드 C코스 일부를 포함한 16km의 순환 코스를 소화하며, 천혜 자연환경을 한눈에 보이는 상대산 관어대와 국가민속마을 괴시리전통마을 등을 경유했다. 또한 이번 행사엔 지역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플리마켓 부스, 지역 청년 문화예술인의 바투카다 공연 등이 펼쳐져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완주한 참여자에겐 기념품과 굿즈 등이 제공됐다. 영덕군수 김광열은 “영덕의 아름다운 바다와 문화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이번 블루로드 트레킹 페스티벌이 많은 분에게 가슴 깊이 추억되는 행사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덕을 찾는 이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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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경북미래교육지구 지정으로 ‘마을 배움터’ 추진영덕군, 경북미래교육지구 지정으로 ‘마을 배움터’ 추진 영덕군이 경상북도교육청이 주관하는 ‘2024년 경북미래교육지구’ 사업의 대상지로 최종 선정돼 지역 교육 발전의 동력을 확보했다. ‘경북미래교육지구’는 경상북도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가 협약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공동체 구축해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영덕군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내년부터 27년까지 4년간 매년 교육청 2억 원, 군비 2억 원을 분담해 총 16억으로 인문, 예술, 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마을 학교를 추진하고 지역 체험장을 활용한 교육과정과 마을과 함께하는 학생 동아리를 운영하게 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군과 교육기관, 마을이 힘을 합쳐 지역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인구 감소 위기인 미래사회에 대비하고 미래 인재를 양성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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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국민행복민원실 선정 ‘국무총리 기관표창’ 수상영덕군, 국민행복민원실 선정 ‘국무총리 기관표창’ 수상 영덕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국민행복민원실’ 최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한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245개 광역‧기초 자치단체, 시‧도 교육청, 국세청 등의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부 환경, 서비스, 현지 체험, 만족도 조사 등 4개 분야 24개 항목을 평가해 우수기관 선정한 후 이를 인증하는 제도다. 인증 기간은 3년으로, 영덕군은 이번 수상으로 2026년 12월까지 국민행복민원실의 지위를 인정받게 된다. 영덕군은 국민행복민원실로 인증받기 위해 지난 6월 서면 심사, 8월 현지실사, 9월 암행 평가를 통해 민원 서비스 만족도 등 4단계의 심사를 받았으며, 그 결과 이번 10월 국민행복민원실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에서 영덕군은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민원실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영덕군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종합민원처리과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민원실 공간을 확장하고 민원 환경을 크게 개선한 바 있다. 이에 영유아를 동반한 민원인이 쾌적한 공간에서 기저귀를 바꿔주거나 수유할 수 있는 수유실을 설치하고, 담당 공무원과 전문적인 상담을 할 수 있는 민원상담실을 새롭게 조성했다. 또한 사회적 약자의 이용 편의를 배려하기 위해 장애인이 편리하게 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민원실을 통하는 모든 문을 자동문으로 교체하고 서류 작성대 시설을 개선했으며, 장애인․임산부를 위한 전용 창구를 배치했다. 이 밖에도 민원 안내 도우미 운영하고 3면으로 된 안내판을 제작해 처음 민원실을 방문하거나 민원 일에 익숙지 않은 방문객들도 쉽고 편리하게 일을 처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안전한 민원실 환경조성을 위해 본청과 관내 모든 읍·면 민원창구에 고정식 강화유리를 설치하는 등 행정 환경을 개선하고 이용자의 편의 향상에 힘쓴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에 대해 김광열 영덕군수는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은 군민 중심의 행정을 펼치기 위한 우리 군의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것”이라 평하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 높은 민원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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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열 영덕군수, “국비 확보 사활” 기재부 방문김광열 영덕군수, “국비 확보 사활” 기재부 방문 - 정부 건전재정 속에 핵심 지역사업 신속 추진 다짐 - 김광열 영덕군수와 주요 부서 간부들은 10월 17일 세종시에 있는 기획재정부 예산실에서 군에서 추진 중인 주요 사업 관련 예산심의 실무과장들을 만나 사업 추진을 위한 국가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김 군수가 기재부에 요청한 주요사안은 △심해 해양바이오 뱅크 건립(272억) △고래 바다쉼터 조성(180억) △백석~고래불지구 연안 정비사업(280억) △소규모하수처리시설(영해·병곡) 분류화식사업(40억) 등이다. 이에 앞선 지난 9월, 영덕군은 김 군수와 담당 직원으로 구성된 국비 원정대를 꾸려 국회를 방문하고 지역구 국회의원인 김희국 의원과 정부 관료들을 면담한 자리에서 국비 확보를 설득한 바 있다. 이처럼 영덕군이 연일 국회와 정부 청사를 방문하며 사력을 다하는 모습은 윤석열 정부의 긴축재정으로 지자체 간 국비 확보 경쟁이 치열해진 환경 속에서 전략적인 신규 국가사업편성으로 지역발전을 도모하려는 자구책으로 풀이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정부가 불가피하게 건전재정을 펼칠지라도 지자체가 미래성장동력을 위해 국비 확보에 온 힘을 쏟는 것은 군민을 위한 당연한 과업”이라고 평하며, “직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정부예산이 확정되는 일련의 과정인 중앙부처 예산 건의, 기재부 예산안 심의, 국회의 예산안 심사에서 어느 과정도 소홀함 없이 총력을 기울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의 안전을 위한 사업들은 어떤 조건이든 조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사활을 걸겠다”고 강조했다.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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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청년지원 부문 ‘대통령 기관상’ 쾌거!영덕군, 청년지원 부문 ‘대통령 기관상’ 쾌거! - 청년 정착과 주거안정 지원사업 성과 인정받아 - 영덕군이 지난 14일 한강반포공원에서 열린 ‘2023 청년마을 페스티벌’에서 청년자립 및 활력지원 부문 대통령 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영덕군은 2021년에 시작된 행정안전부의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얻은 성과와 함께 지역에 정착하는 청년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게 됐다. 영덕군은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트레킹과 지역 거주를 융합한 ‘청년 뚜벅이마을’ 프로젝트를 통해 2021년 5명, 작년 4명, 올해 4명 등 지역에서 정착하고자 하는 청년들을 꾸준히 유입시키고 있다. 또한,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경상북도와 한국해비타트,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협약을 통해 영해면 성내리에 ‘희망의 이동식 청년주택’ 10호를 조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행정안전부의 ‘청년마을 공유주거 조성사업’으로 청년들에게 추가적인 주거 공간을 조성하고 있다. 이와 함께 청년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경상북도의 청년행복 뉴딜 프로젝트 사업으로 공유 오피스 ‘청년다오소’와 커뮤니티 공간인 ‘청년모디소’도 조성하는 등 청년 지원사업을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많은 청년이 꾸준히 지역에 유입되는 것은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가능성을 위한 새로운 가능성을 확대하는 과정”이라며, “지역의 포용력과 다양성을 확대하고 청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청년들과 함께 살아가는 밑바탕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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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중앙대 광명병원, 관내 의료지원 업무협약 체결영덕군-중앙대 광명병원, 관내 의료지원 업무협약 체결 - 의료서비스 강화와 취약계층 의료지원을 통한 동반성장 도모 - 영덕군과 중앙대학교 광명병원이 지난 12일 ‘상호교류협력과 취약계층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영덕군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관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영덕군은 지난 2월 23일에도 칠곡경북대학교병원과 이 같은 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의 공공의료서비스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광열 영덕군수, 이철희 중앙대 광명병원장, 정용훈 부원장, 손덕수 영덕군의회 의장, 김재희 영덕군보건소장 등 양측 관계자 15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영덕군민의 취약계층 진료 시 의료지원과 건강증진에 관한 사항 △영덕군민의 진료 편의 서비스 제공 △영덕군민의 중앙대학교 광명병원 건강검진 시 할인 혜택 제공 △그 밖의 상호 협력 분야에 관한 사항 등을 주된 내용으로 삼고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과 대학병원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시 협력체계 구축하는 것은 물론, 군민께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하고 다양한 의료지원을 실행해 군민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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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수기 2023 노인게이트볼·한궁대회 성료영덕군수기 2023 노인게이트볼·한궁대회 성료 - 강구면 게이트볼, 영해면 한궁 우승 - 제27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영덕군이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 영덕군지회(지회장 조철로)가 주관한 제21회 군수기 게이트볼대회과 제12회 한궁대회가 지난 12일 달산면 게이트볼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엔 게이트볼 18팀, 한궁은 9팀, 총 400여 명의 선수단과 노인회원들이 참여했으며, 읍·면 대항전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경기 결과는 게이트볼 부문에서 강구면 B팀이 우승, 영덕읍 A팀이 준우승, 영덕읍B팀, 달산면A팀이 장려상을 차지했으며, 한궁 부문에선 영해면이 우승, 병곡면 준우승, 달산면 이 장려를 수상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게이트볼과 한궁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대중스포츠로, 지역 주민과 회원들의 건강과 여가를 위해 시설 확충과 이용 편의에 더 큰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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