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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영덕아산병원에 음압텐트 설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선별진료소 지정 운영 -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 국내유입으로 위기단계가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되자 영덕군은 영덕아산병원에 음압텐트를 설치하여 선별진료소로 지정 운영한다고 밝혔다. 음압에어텐트는 텐트 내부에 음압을 형성하여 텐트 내부의 오염된 공기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설계돼 중국 폐렴 등 호흡기 감염병 환자 발생 시 사용되는 시설이다. 김미옥 보건소장은 “중국 여행 후 14일 이내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마스크 착용 후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대한 줄이고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전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또는 보건소(730-6894)로 신고하기 바란다.”고 전했다.202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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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로 만들어가는 맑은공기특별시 영덕!- 2020년 신재생에너지융복합사업 829개소 보급 추진 - 2020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 국비 44.9억을 확보한 영덕군은 총 95.4억을 투입해 826개소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보급할 계획이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풍력 등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설비를 설치 지원하는 사업으로 영덕군은 2019년 961개소를 보급한데 이어 2년 연속 전국 최고액의 국비를 확보하여 2020년도 사업을 진행 중이다. 영덕군은 1월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와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2월부터 대상지 현장확인, 신재생에너지 설비 시공 등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6월 전 조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월 350kWh 사용하는 가정에서 태양광 3kW를 설치하는 경우 연 60만원 이상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있다. 태양열 설비의 경우 온수를 풍부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영덕군은 2년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이 완료되면 연간 발전량이 9GW 이상으로 주민들의 전기요금 절감액이 10억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상홍 일자리경제과장은 “전 군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에너지 복지혜택 사업으로 파급효과가 클 것이다. 이번 사업이 신재생에너지정책사업의 견인차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며 2021년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준비도 빈틈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영덕군은 올해 지역에너지신산업 활성화지원 공모사업을 통한 신재생에너지 신산업 발굴, 경상북도 에너지 효율대상 상사업비를 재원으로 융복합지원사업 소외가구 태양광보급사업을 펼치는 등 지역 에너지 자립 및 주민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진행 중이다.202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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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 영덕군수, 21일까지 읍면 소통 업무보고회 실시- 맑은공기 특별시 선언, 민관협치로 행복한 블루시티 영덕 건설 - 영덕군은 지난 17일 영덕읍사무소에서 지역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기 위한 ‘2020년 경자년 읍면 소통 업무보고회’를 시작했다. 소통 업무보고회는 1월 21일까지 계속된다. 영덕군은 각 읍면에서 2020년 군정 주요사업과 시책을 설명하며 군정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도모하고,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여 군정 방향의 청사진을 그려나간다. 주민생활과 밀접한 업무관련이 있는 과장급 간부들도 함께 참석해 주민건의사항을 현장에서 즉시 답변함으로써 소통 업무보고회에 대한 주민 만족도를 더욱 높이는 등 세밀함을 보였다. 군은 읍면별 건의사항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관리하는 한편 부서별로 검토해 신속하게 제도개선과 해결방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맑은공기특별시 선언과 함께 올해는 태풍피해의 완벽한 복구를 위해 사업예산을 우선 배정하여 안전한 영덕을 만드는데 매진하겠다. 민선 6기 소통의 성과를 민선 7기 참여민주주의로 계승해 민관협치가 잘 이루어지도록 하겠다. 늘 군민의 소리를 경청하며, 현장중심의 소통행정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군정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읍면 소통 업무보고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1월 17일 영덕읍, 강구면, 남정면 △1월 20일 영해면, 창수면, 병곡면 △1월 21일 축산면, 달산면, 지품면20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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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은 전통시장에서 영덕사랑상품권으로각양각색 전통시장의 매력과 10% 할인받는 알뜰 장보기 팁- “설 명절 제수용품은 10% 할인받는 영덕사랑 상품권으로 영덕군 전통시장에서 준비하세요~” 영덕군은 1월 31일까지 관내 전통시장, 상가 등 1,200여개소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덕사랑 상품권을 10% 특별할인 판매한다. 영덕사랑 상품권은 관내 우체국을 제외한 28개소의 판매대행점에서 개인 월 50만원 한도 내 구매가능하다. 영덕사랑 상품권을 할인받아 사용하면 값싸고 품질 좋은 상품이 가득한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을 알뜰하게 구입할 수 있다. 싱싱한 농수산물과 제수용품이 가득한 영덕군 내 전통시장은 ‘라면 끼리는 남자’ 라끼남 강호동도 장보러 온 ‘강구시장’(3·8일), 따뜻한 옛 정이 살아 숨쉬는 ‘영덕오일시장’(4·9일), 역사와 전통이 깊은 영덕 대표시장 ‘영해만세시장(5·0일)’ 이 있다. 한편 영덕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기 활성화와 민생안정을 위해 전 공직자 및 기관단체 임직원들과 1월 20일 영해시장을 시작으로 23일 강구시장, 24일 영덕시장에서 장보기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영덕사랑상품권 할인판매, 전 공직자들이 참여하는 장보기행사를 추진한다. 상품권을 구매하여 관내 상가와 전통시장에서 사용을 하면 지역자금의 유출을 막아 지역의 소상공인에게 큰 힘이 되고 돈이 도는 지역사회를 구현할 수 있다. 소상공인을 포함한 모든 군민들에게 따뜻한 설날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20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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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020년 군정 6대 목표, 10대 핵심사업 선정- 1. 10. ~ 14. 주요업무보고회서 부서별 역할, 세부추진계획 논의 - ‘2020년도 영덕군 주요 업무보고회’가 1월 10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려 국· 사업소·직속기관 그룹별 토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2020년은 향후 10년을 시작하는 해이자 민선7기 반환점을 도는 중요한 시기로, 민선7기 군정운영 핵심과제의 일관된 추진과 공약사업의 추진현황 및 이행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올해 영덕군은 6대 목표 10대 역점시책을 중점 과제로 선정하고 각 부서별 역할과 세부추진계획을 심도 있게 점검했다. 군은 6대 목표로 ▲안전영덕 ▲2천만 관광객 시대▲부자 농어촌 ▲정주기반 확충 ▲맞춤형 복지 ▲신재생에너지·미래산업 육성을 제시했다. 10대 역점시책 사업은 첫째, ‘에너지산업 융·복합 단지 지정’, 둘째, ‘근대 역사문화공간 재생 활성화 사업’, 셋째, ‘생활 SOC복합화 사업’, 넷째, ‘강구 연안항 확대 개발’, 다섯째, ‘강구대교(국지도 20호선) 건설’, 여섯째, ‘동서횡단 철도(전주~김천~영덕) 구축건의’, 일곱째, ‘축산 블루시티 조성 사업’, 여덟째,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건립’, 아홉째, ‘태풍피해 재해복구 사업’, 열째, ‘영덕 블루숲길 조성’ 이다. 이희진 군수는 “지난해 태풍이 왔지만, 중앙부처나 경북도에서 영덕이 대처를 잘했다고 많은 격려를 받았다. 도와준 군민과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 금년도는 군민안전을 위해 복구에 전념해 주기 바란다.“ 고 말하며 군정 핵심사업도 군민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있기에 차질 없이 추진해주기를 당부했다.20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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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태어난다고 해도 나는 해녀할 거다‘물질하면 밥은 안 굶는다’고 할 정도로 한때 어촌을 받쳐주는 든든한 직업이었던 해녀. 하지만 고령화와 고된 노동으로 대를 이을 세대가 사라져 당장 몇 해 뒤에 영덕 해녀를 볼 수 있을지 의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해녀의 일과 삶의 애환을 진솔하게 조명한 구술생애사가 나와 화제다. 영덕군과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최미화)이 펴낸 「영덕 해녀 구술생애사 : 다시 태어난다고 해도 나는 해녀 할 거다」에는 바다와 평생을 함께 해 온 65세 이상 고령의 영덕 해녀들이 들려주는 곡진한 삶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대부분 10대 때부터 본격적으로 물질을 시작해 경력 최고 65년, 최소 40년 이상인 베테랑 해녀들로서, 영덕읍 대부리 최고령 해녀인 전일순(82세)을 비롯해 창포리 김경자(79세), 경정2리 김복조(79세), 석리 김옥란(73세), 대진3리 이석란(70세), 축산리 김순남(70세), 삼사리 김임선(69세), 경정1리 최영순(68세), 노물리 김숙자(67세), 금곡리 권순이(65세) 해녀 10명이 그 주인공이다. 이 책은 영덕군의 문화 자산인 해녀들의 삶과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공감대를 확산해 나가는 계기 마련을 위해 지난해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으로 추진되었다. 지역청년 2명이 지난 1년 동안 영덕군 해녀에 대한 현황조사를 시작으로 해녀문화 구술생애사 채록 및 해녀들이 소장하고 있는 옛 사진, 기록물 등을 수집해 온 결과물로 구술생애사가 발간되었다. 책을 통해 개인 생애사와 함께 해녀로서의 일과 생활, 그간의 변화와 문화를 엿볼 수 있으며, 퐁당 자무질(새내기 해녀의 어설픈물질), 하도불(물질 후 옷을 말리기 위해 지피는 화톳불)과 같은 영덕해녀 특유의 말을 찾아 책 읽기의 또 다른 재미를 누릴 수 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영덕에는 200여명의 해녀가 있다. 상호배려와 협동조업에 기반해 어촌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해 온 살아있는 지역의 역사다. 해녀 수 감소와 고령화로 곧 사라질 위기에 놓인 영덕해녀의 보존․전승․계승을 위한 기반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했다. 최미화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해녀문화가 경북 동해안 관광의 키 포인트가 되어 새로운 관광문화콘텐츠 개발 및 관광산업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20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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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지방세 민원 한 곳에서 해결한다- 2020년 1월부터 지방세 통합민원실 운영 - 영덕군이 지방세 400억 시대를 맞이하여 지방세관련 민원처리 시 여러 곳을 방문하여야 하는 납세자의 번거로움을 없애고, 사무공간 협소로 세무민원 응대에 어려움 해결과 세정부서가 나누어져 업무연계성이 떨어진 세무행정호율 개선을 위하여 지방세 민원을 한 곳에서 해결하는 지방세 통합민원실을 올 1월부터 운영한다. 지방세 통합민원실에는 지방소득세팀 5명, 체납징수팀 3명, 세정운영팀 1명 총 8명이 근무하며, 지방세민원의 90%를 처리할 예정이다. 통합민원실에서는 취득세와 등록면허세 자진신고, 각종 지방세관련 제증명, 토지·건물의 과세자료도 열람이 가능하고 체납되거나 미납된 지방세 및 차량과태료까지 바로 납부 가능한 One-Stop 세무민원 체계를 구축했다. 아울러 이제까지 세무서에 종합소득세를 신고하면 지방세인 지방소득세도 신고 한 것으로 간주되었으나 지방자치제에 걸맞는 과세권의 자주적 행사를 골자로 하는 지방세법이 개정되어 세무서에는 종합소득세만 신고하고 군세인 지방소득세는 영덕군에 별도 신고토록 되어 시행되었을 때 나타나는 문제점 해결과 사전홍보를 위하여 지방소득세 신고 전담창구를 개설하여 군민에게 보다 나은 세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납세자가 쉽고, 편하게 세금을 납부 할 수 있도록 자동이체, 신용카드, 가상계좌, 전자납부 등 납세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하고 있다. 또 지난 12월에는 3년간 체납액이 없는 성실납세자 100명을 추첨하여 영덕사랑상품권을 전달하여 자진납세 분위를 조성하였다. 조현국 재무과장은 “자치시대의 승패는 자주재원 확충에 있고 세금을 납부하는 군민이 최우수 고객이므로 납세자에게 최고의 세무서비스 제공하여 군민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세무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20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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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돌발사고 대비 군민안전보험 가입- 예상치 못한 각종 재난 및 범죄피해 발생 시 2,000만원까지 보상 - 영덕군은 지난해 12월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 2020년 군민안전보험을 가입했다. 군민들은 예상치 못한 각종 재난과 범죄 등 사고를 당했을 경우 보상을 받아 생활의 안정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민들은 2020년 1월 1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 발생하는 자연재해 상해사망부터 가스사고 상해후유장해까지 총 22종류의 사고에 대해 최대 2,0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영덕군민 뿐만 아니라 등록외국인도 군민안전보험에 가입하여 불의의 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근로자도 보호받게 됐다. 사고를 당했을 경우 피해가족이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사고접수처 (02-6900-2200)로 전화하면 보상절차가 진행된다. 상법 제732조 15세 미만자 등에 대한 보험계약 금지조항에 따른 사고 유형별 보상금액은 붙임 표를 참고하면 된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군민안전보험이 군민의 행복한 일상을 지켜주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면 좋겠다. 보다 살기 좋고 안전한 영덕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담보별 보상금액 (단위 : 명, 천원) 번호 담보내역 적용인원 보상금액 비 고 1 자연재해 상해사망 35,615 20,000 15세 이상 2 폭발,화재,붕괴 상해사망 35,615 20,000 15세 이상 3 “ 상해후유장애 38,482 20,000 4 대중교통이용중 상해사망 35,615 15,000 15세 이상 5 “ 상해후유장애 38,482 15,000 6 뱅소니,무보험차 상해사망 35,615 10,000 15세 이상 7 “ 상해후유장애 38,482 10,000 8 강도 상해사망 35,615 15,000 15세 이상 9 “ 상해후유장애 38,482 15,000 10 익사사고 사망 35,615 15,000 15세 이상 11 의료사고 법률지원 38,482 15,000 12 청소년 유괴,납치 인질일당 1,358 100 13~18세 (90일까지) 13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2,452 20,000 12세 이하(1~5급) 14 미아찾기 지원금 1,648 1,000 8세 이하(1개월 이후) 15 의사상자상해보상금 38,482 15,000 16 성폭력범죄피해보상금 38,482 12,000 17 “ 범죄상해보상금 38,482 15,000 18 강력범죄피해 보상금 38,482 10,000 19 농기계사고 상해사망 35,615 15,000 15세 이상 20 “ 상해후유장애 38,482 15,000 21 가스사고 상해사망 35,615 15,000 15세 이상 22 “ 상해후유장애 38,482 15,00020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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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어항 건설공사 조기발주로 지역경제활성화 도모영덕군은 지역 경기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0년도 어항 건설공사 조기 발주에 힘쓰고 있다. 각종 자연재해로부터 어선을 보호하고, 어획물의 원활한 양육으로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며, 쾌적한 환경조성으로 어촌주민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하여 노후시설 및 외곽시설 보강, 노후 물양장 보수 등에 총 26억원의 예산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번에 조기발주 하는 어항은 지방어항 3개(백석·병곡·부경), 소규모어항 5개(금진1·삼사·하저·대탄·대진3) 총 8개소로 1/4분기 내 조기발주를 위해 1월 상반기 실시설계 용역에 들어간다. 영덕군은 2020년도 조기발주를 위해 2019년 12월중 대부분 주민 의견수렴을 마쳤으며, 1월중 예산배정 즉시 공사를 착공할 수 있도록 사전준비를 해왔다. 안일환 해양수산과장은 “앞으로 매월 조기발주 추진상황을 점검해 상반기 조기집행을 강도 높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20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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