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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보건소, 장내기생충퇴치사업 우수기관상 수상- 기생충 감염률 2.2%, 2020년 1%대 목표로 사업 추진 - 영덕군은 질병관리본부가 주관한 2019년도 장내기생충퇴치사업 평가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19일부터 20일까지 전남 구례군 더케이 지리산호텔에서 열린 이번 평가대회에는 기생충학과 교수, 시·도청, 보건환경연구원, 건강관리협회, 지차체 등 전국에서 200여명이 참석했다. 영덕군은 오십천과 송천천 인근 주민, 희망자를 대상으로 2018년~2019년까지 2년간 장내기생충 퇴치사업을 실시했다. 2,408명을 검사했고 66명의 간흡충 양성자에게 투약을 완료했다. 기생충 감염률은 2018년 3.5%에서 2019년 2.2%로 감소했으며 2020년에는 1%대를 목표로 민물고기 생식금지 등 식습관개선 홍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런 내용의 영덕군 우수사례 발표는 참가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으며 성공요인과 개선사항을 논의하는 자리가 이어졌다. 김미옥 보건소장은 황어, 은어, 붕어 등 아직까지도 민물고기를 생식하는 주민들이 많다. 간흡충예방을 위해서 민물고기는 반드시 익혀 드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생충 관련 문의는 영덕군보건소 감염병관리담당(730-6894)로 하면 된다.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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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농산물 유통의 획을 긋다- 산지유통센터(APC) 정부공모사업 선정 - 영덕군과 대구경북능금농협 영덕경제사업장이 공동으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건립지원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국비 16억 포함, 총 41억원을 투입해 2020년까지 영덕읍 남산리 일원에 총면적 3,017㎡ 규모로 APC를 건립할 계획이다. 영덕군의 사과생산 농가는 그동안 관내 산지유통시설 및 직판시설 부재로 수확기 출하를 위해 안동이나 포항공판장을 이용해왔다. 출하 성수기에는 번호표를 받아 보통 3~4일 길게는 1주일씩 대기하는 어려움이 있었으며 농가 개별출하로 거래가 규모화가 되지 않아 시장에서 가격교섭력이 떨어져 제값을 못 받는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이러한 문제점의 해결은 물론 비파괴당도계가 포함된 자동화 선별라인을 통해 상품화가치가 높은 사과의 선별출하가 가능해져 수출확대 여건이 조성됐다. 아울러 영덕농산물 브랜드화와 다양한 규격의 소포장재를 개발하는 등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영덕군 농업이 소비자에게 한발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유완준 유통기술과장은“영덕군의 숙원사업을 따내기 위해 지난 3년간 다방면으로 노력한 결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사업추진의지와 수행능력 인정받아 사업대상자로 선정되었다.”면서 “앞으로 사업부지 일원에 APC를 비롯한 로컬푸드 판매장, 한우프라자 등과 연계한 통합유통단지를 조성하고 브랜드 육성 및 마케팅 강화로 지역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20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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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이청득심(以聽得心) 이동 군수실’운영- 군민의 목소리 많이(多) 듣고, 민생현장 많이(多) 다녔다 - 영덕군은 9월 2일부터 10일까지 군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공감하기 위하여 9개 읍․면을 찾아 ‘이청득심 이동 군수실’을 운영했다. 첫날 병곡면과 창수면을 시작으로 3일 강구면, 4일 남정·달산 면, 5일 지품·축산면, 9일 영덕읍, 10일 영해면을 끝으로 9개 읍면에 몽골텐트를 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했다. 해결 가능한 사안은 즉석에서 처리하고, 현장 확인이 필요한 사안은 즉시 현장을 찾아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등 민생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이곳저곳을 누볐다. 특히, 지품면․영해면 농촌중심지거점사업 예정부지, 영해면 역사문화공간재생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주민중심의 신행정을 추진하는 영덕군 미래의 청사진을 그렸다. 어르신 밥상공동체를 운영 중인 달산면 덕산1리․영덕읍 화개2리 마을회관도 방문하여 군민의 삶을 살피고, 영해어린이집 부모참여 수업을 참관해 학부모들의 육아 고민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했다. 또한 이번 이동군수실에는 이동한방진료실, 치매선별검사 및 농기계점검반을 함께 운영하여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동한방진료실 150건, 치매선별검사 200건의 의료서비스를 진행했으며, 농기계점검반은 80건의 점검을 통해 본격적인 농번기 준비를 도왔다. 이희진 군수는 “올해 이동군수실 주제는 이청득심(以聽得心)이다. 군민의 목소리를 많이 듣고 더 많은 현장을 누비며 행정이 군민의 마음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항상 군민들의 고언을 귀 기울여 경청하며 군민의 뜻에 따른 ‘소통과 현장행정’을 군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군정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20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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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020년 농촌개발사업 230억원 신규 확보- 영해면 150억원, 남정면 40억원, 달산면 40억원 - 영덕군은 9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0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공모사업으로 신청한 “영해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남정면 기초생활거점육성”, “달산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 사업들은 배후마을 수요를 고려해 중심지에 거점시설을 조성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복지서비스 전달을 강화하는 생활 SOC사업이다. 영해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총사업비 150억원으로 “영덕 북부지역의 365 생활권 중심지 영해면”이라는 비전으로 영해면 365중심거점지구 조성, 만세시장 활성화사업, 중심거점 연결 접근성개선사업을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추진한다. 남정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은 40억원으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행복센터, 안심안길, 솔밭쉼터, 진불광장 정비 등의 주요사업을 추진하며, 달산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은 40억원으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행복문화복지공간 조성, 쉼터, 중심가로 조성 등의 주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민교육 및 배후마을 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해 지속적인 사업의 추진 및 유지관리를 위한 주민역량강화 및 공동체 활성화를 추진한다. 영덕군은 2018년부터 현장포럼 및 추진위원회 회의, 설문조사, 주민교육, 컨설팅 등을 진행했다. 지역주민의 주도하에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주민 스스로 지역개발 아이템을 발굴하고 전문가 현장자문을 받아 공모사업에 신청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이 농어촌변화의 마중물로서 주민주도의 자율적 사업추진을 통해 주민공동체가 활성화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20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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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사랑상품권 판매 50억 원 돌파영덕사랑은 영덕사랑상품권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 영덕군에서 발행하는 영덕사랑상품권이 발행 이후 누적판매 50억원을 돌파했다. 2018년 2월 최초 발행 이후 1년 7개월, 지난 2월 30억원 판매 돌파 이후 7개월 만에 이루어진 성과다. 지역자금의 역외유출 방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된 영덕사랑상품권은 3차례의 발행을 통해 총 68억원이 발행되었으며 관내 1,200여개소의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상홍 새마을경제과장은 “영덕사랑상품권으로 소비자는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고, 가맹점에서는 카드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어 상품권 사용자와 지역 소상공인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추석명절 제수용품은 영덕사랑상품권으로 구매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영덕사랑상품권은 추석 명절 전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8월 19일부터 9월 11일까지 20억원 한정으로 10% 특별할인판매를 하고 있다. 상품권은 5천원권, 1만원권, 5만원권 3종류로 판매되고 있으며, 구매자는 신분증을 지참하여 관내 농·축협, 산림조합, 새마을금고, 신협, 수협 등 28개 판매대행점에서 개인 월 50만원 한도 내 10% 할인된 금액으로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20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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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캄보디아에 희망의 씨앗을 뿌리다.- 캄보디아 스뚜엉싸엔시 막번홍 시장, 영덕군 방문 - 영덕군의 새마을 정신이 지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캄보디아 스뚜엉싸엔시 막번홍 시장 외 중앙 및 지방공무원 37명은 지난 6일 영덕군을 방문했다. 영덕군은 새마을세계화재단을 통해 지난 2016년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매년 1억 5000만원을 출연하여 캄보디아 깜퐁톰주 스뚜엉싸엔시 깜라엥 마을에 새마을시범마을을 조성하고 있다. 깜라엥마을은 수도인 프놈펜에서 170km 떨어진 지역으로 상하수도가 없어 개인우물을 사용하고, 전기가 일부지역에만 들어와 대부분 화목연료를 사용하는 낙후된 지역이다. 영덕군은 새마을 세계화사업의 일환인 새마을시범마을사업으로 깜라엥마을에 지역 거버넌스 구축, 교육 및 인적역량강화, 생활환경 개선, 소득증대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 2017년 4월 마스터플랜 수립을 시작으로 2018년까지 사업비 약 4억 5천만원을 들여 새마을회관과 유치원 건립 등을 통해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저수공간확보 및 관개시설개선, 벼 우량종자 보급, 농수개발사업을 통해 마을의 소득증대를 위해 힘써 왔다. 2019년에는 유치원 완공을 통한 부녀자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부녀자들을 활용하여 부녀자소득수익활동 운영, 건기 때도 안정적으로 물을 공급하기 위한 농수개발사업, 마을 유휴농지에 4계절 소득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시범농장 설치 등 소득증대사업에 매진하고 있는 중이다. 막번홍 스뚜엉사엔 시장은 “영덕군이 깜라엥마을을 도와줘서 고맙다. 지난 2016년부터 영덕군의 도움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다. 우물이 생기고 운하, 농로가 생기는 등 많은 농업기반시설이 설치되었으며, 유치원과 새마을회관이 건립되었다. 이러한 기반시설과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스뚜엉싸엔시가 더욱 발전해가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정규식 영덕부군수는 “불과 몇 십 년 전, 어려웠던 시절 대한민국은 새마을 정신과 함께 발전하였다. 깜라엥 마을이 자조․근면․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발판삼아 우리나라처럼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나라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 고 밝혔다.20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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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공중화장실은 지금 변신 중- 시인성 제고 및 범죄예방시설 디자인으로 개선 - 영덕군은 관내 공중화장실 개선사업에 작년과 올해 국비포함 총 15.6억을 투자하여 관광지 영덕군의 이미지 제고에 힘쓰고 있다. 특히, 올해는 공중화장실 개선사업과 더불어 국민안심 공중화장실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공공화장실 시인성 확보방안 계획수립 디자인 설계용역’을 실시하여 관내 공중화장실의 시인성 확보를 위한 디자인 방안을 강구하였다. 군 캐릭터(덕이대장)을 이용한 옥탑지주형 안내사인과 지역특색을 반영한 벽면 색채디자인 개선안을 채택하여 추진하고 있다. 옥탑지주형 안내사인간판은 건물 상부에 부착하여 가시성을 높이고 야간에는 불을 켜서 많은 편의를 제공하며 벽면색채 디자인은 통일성에 의한 심미적 효과가 높다. 올해 상반기에는 행안부가 주최한 ‘국민안심 공중화장실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공중화장실 안전관련 예산을 국비포함 4.5억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영덕군은 기존 공중화장실 개선사업과 안심 공중화장실 구축사업을 결합하여 ‘범죄예방시설 디자인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범죄예방시설디자인이란, 시설물과 주변환경을 깨끗하게 정비하여 이용객들에게 보다 안전한 공중화장실을 제공하는 것이다. 기존 벽면색채디자인과 옥탑형 간판으로 환경을 정비하고 안전성을 높이는 불투명 유리문설치, 조도개선 등을 추가하게 된다. 영덕읍 은어축제장 화장실, 강구면 하저리 해수욕장 화장실, 영해면 해양스포츠센터 옆 화장실 등이 사례다. 관내 공공 공중화장실 약 100개소 중 올해는 약 50개소의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며, 나머지 공중화장실은 2020년에 추진할 계획이다.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영덕군은 신축 공중화장실을 올해 경정리와 부흥리에 2개소를 건설하였으며 화장실 설치 민원이 많았던 강구면 해파랑공원 내에도 사업비 약 5억원을 투자하여 화장실 기능뿐 아니라,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아름다운 공중화장실을 설치할 예정이다. 윤사원 환경위생과장은 “관내 공중화장실을 청결하고 안전하게 개선하여 영덕군이 관광지로서 이미지를 제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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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제14회 한국중등축구연맹회장배/경상북도지사배 국제축구대회 성료- 10개국 선수단 250명 5일간 열전, 한국중등(U-15)축구연맹 선발팀 우승 - 지난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영덕군에서 개최된『제14회 한국중등축구연맹회장배 겸 경상북도지사배 국제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한국중등(U-15)축구연맹이 주최/주관한 공식대회로 10개국 선수단 250여 명이 5일간 열전을 펼쳤고 큰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 되었다. 30일 결승전에서는 한국중등(U-15)축구연맹 선발팀이 포르투갈 스포르팅CP를 5-2로 누르고 7년 만에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를 끝으로 영덕군에서 열리는 상·하반기 전국 및 국제단위 축구대회가 모두 막을 내렸다. 그동안 488개의 축구팀, 20,800여 명의 인원이 영덕군을 찾았고 약 171억원의 직접적인 경제효과를 가져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보인다. 유소년 축구특구로 지정된 영덕군은 창포해맞이축구장 옆 2면의 천연잔디구장 공사를 하고 있으며 각종 유소년 축구 인프라를 구축 및 개선하는 등 축구발전과 유소년 축구선수들의 미래를 위해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 박진현 영덕군축구협회장은 “올해 각종 축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로 영덕군의 위상이 더욱 높아졌다. 앞으로도 전지훈련과 각종 축구대회 유치를 통해 스포츠산업 활성화는 물론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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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019년 경북 상반기 일자리창출 평가‘우수’- 고용지표 전반적 상승 및 지역주도일자리사업 추진 인정받아 - 영덕군은 27일「2019년 경상북도 상반기 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일자리사업 관심 제고와 우수사례 공유를 위해 경상북도는 매년 일자리목표달성 및 예산집행, 일자리지표, 일자리창출 노력도 등 6개 분야 12개 항목을 평가하여 우수 시군을 선정해 왔다. 최우수 1개 기관, 우수 5개 기관을 선정하는데 영덕군은 2015년 상반기부터 2019년 상반기까지 총 6회 수상했다. 영덕군은 △‘19년 상반기 일자리목표 4,095개 실적 3,073개 75% 달성 △고용률 63.2%, 청년고용률 52.1%, 여성고용률 53.7% 달성 △지역청년 실업 해소를 위해 지역청년이 일하는 협동조합, 영덕해녀문화기록화사업, 실업률제로화사업 등 신규사업 발굴 추진 △사회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사업, 취업실무 전문가 양성사업, 농수산물 가공 및 마케팅 과정 등 지역맞춤형일자리사업 추진 △농어촌지역 일손부족현상 해결을 위한 농촌인력지원센터 운영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경제 설명회, 사회적기업제품 우선구매 설명회 개최, 사회적경제조직 경영·노무 컨설팅 통한 역량강화 사업 시행 등 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 사업 추진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영덕군은 지난 6월 고용노동부 주최 「2019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20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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