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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재난복구정책관, 영덕 방문 재해복구사업현황 점검- 이희진 영덕군수와 면담, 소상공인 자연재해 지원방안 논의 - 영덕군은 지난 2일 이상권 행정안전부 재난복구정책관이 영덕군청을 방문해 지난해 발생한 태풍 ‘콩레이’ 피해복구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영덕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열린 점검회의에는 경북도 하천과장, 자연재난과장, 영덕군 안전재난건설과장, 맑은물사업소장 등이 참석해 현재 추진 중인 재해복구사업의 상황과 문제점 및 애로사항 등을 논의했다. 영덕군은 지난해 태풍 ‘콩레이’로 큰 피해를 입어 213건 1,235억원의 피해복구액이 확정됐다. 현재 개선복구사업 등 10억원 이상의 대형사업을 제외한 소규모 사업은 6월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점검회의에 앞서 이희진 영덕군수는 이상권 정책관과 면담하고 소상공인 대상 풍수해보험 시범사업 가입확대 방안과 자연재해 시 자력 회생능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대책을 논의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태풍피해 복구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조기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 정부에서 시범사업으로 추진 중인 소상공인 풍수해보험사업은 가입확대 방안을 강구해 주민이 자연재해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201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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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산자부·국회 방문 천지원전 대안사업 건의- 지역보완대책 및 원전특별지원금 즉각 사용 요구 - 이희진 영덕군수는 3일 오전 서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신희동 원전산업정책국장을 만나 천지원전 백지화 결정에 따른 지역보완대책과 특별지원금 사용승인 및 정부요구 대안사업 수용을 재차 촉구했다. 이에 신 국장은“영덕군에서 요구한 정부 대안사업과 지역보완대책은 관계부처와 계속 협의하고 있으며 요구사항이 수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긍정적으로 답변 했다. 영덕군은 신재생에너지클러스터 조성에 따른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조성(2조), 신재생에너지보급 융·복합지원사업(100억), 강구 연안항 확대개발(3천억), 안동~청송~영덕 중부내륙 철도망 구축(1조 3천억), 영덕 카지노 복합 리조트 개발(1조 5천억) 등 5건과 예주고을 역사문화공원 조성사업 외 17건, 1천 1백억 규모의 생활밀착형 SOC 사업을 정부에 원전 대안사업으로 건의한 상태다. 또한 이 군수는 정부의 특별지원금 회수 결정에 따른 반납은 절대 있을 수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작년 1월 집행보류를 통보한 원전특별지원금 380억 원은 10년간 천지원전 추진과정에서 영덕군이 치른 모든 개인적·사회적 피해와 기회비용을 보상하는데 사용해야 하며, 원전특별지원사업계획에 따라 이미 지출한 군비 292억원은 특별지원금 회수에서 제외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신 국장과의 면담을 마친 이 군수는 이날 오후 국회로 이동해 지역구 강석호 국회의원과 산업통상자원 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홍의락 의원을 만났다. 영덕군과 경상북도가 추진 중인 특별법(신규원전 건설취소 지역 등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빨리 제정될 수 있도록 국회차원에서 큰 힘을 보태 달라고 요청하고 영덕군 정부 대안사업을 설명했다. 특히 이날 방문에는 김은희 영덕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 전원이 이희진 군수와 함께하며 원전건설 백지화에 따른 정부대안사업과 지역보완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우리군 요구 건의사업과 지역보완대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영덕군의회, 민간단체와 힘을 모아 중앙부처, 국회 등 관계기관 방문을 계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201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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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영덕분관 개관식- 영덕 장애인 3,800명 위해 장애인가족·권익옹호 지원사업 추진 -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영덕분관(분관장 신정옥) 개관식이 지난 28일 영덕읍 우곡리 분관 사무실에서 열렸다. 관내 장애인,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신정옥 분관장은 “오늘 개관식을 시작으로 영덕군 장애인 3,800여명과 늘 함께하며 다양하고 종합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덕분관은 앞으로 ▸장애인가족지원사업(재활상담, 밑반찬지원, 김장나누기, 차량무상점검) ▸권익옹호지원사업(주거환경개선, 이미용, 인권교육) ▸지역사회네트워크사업(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자원봉사, 후원관리, 송년의 날 행사) ▸평생교육지원사업(문화활동)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날 개관식에는 경상북도환경연수원에서 화분 만들기, 실버바리스타청춘카페 자원봉사단에서 커피와 빵 등을 지원했다. 경북장애인복지관 나누리예술단 축하공연도 있었고 이동밥차, 이동세탁차를 이용한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됐다.201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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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의 극적인 드라마 장사상륙작전, 스크린 데뷔 임박- 영덕군·경상북도·㈜태원엔터테인먼트 영화‘장사리 전투’제작지원 업무협약 체결 - - 곽경택 감독, 김명민·최민호·메간폭스 출연, 호국의 고장 영덕 홍보 기대 - 영덕군, 경상북도, ㈜태원엔터테인먼트는 28일 영덕군청 제1회의실에서 ‘장사리 전투’ 영화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곽경택 감독과 학도병으로 열연한 최민호, 김성철도 함께했다. 특히 영화의 모티브가 된 장사상륙작전 참전용사인 류병추 장사상륙참전기념사업회 회장이 참석해 협약식의 의미를 더했다. 영화 ‘장사리 전투’는 영화 ‘인천상륙작전’을 만든 ㈜태원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고 영화 ‘친구’로 유명한 곽경택 감독과 ‘포화속으로’의 김태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작전 당시 유격부대를 창설해 학도병들을 이끌고 장사상륙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이명흠 대위 역은 ‘연기 본좌’ 김명민이, 여성 종군기자 ‘마거렛 히긴스’ 역에는 세계적인 여배우 메간 폭스가 캐스팅됐다. 제작사 측은 올해 여름 개봉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사상륙작전은 교착상태에 빠진 6․25전쟁의 승기를 잡기 위해 시도한 인천상륙작전의 양동작전이다. 참전병 772명 중 600여 명의 어린 학도병들로 구성된 제1유격대대 대원들이 불과 보름동안의 짧은 훈련만 받고 작전에 투입됐다. 작전당일 태풍(케지아)의 영향으로 수송함(LST문산호)이 좌초되는 등의 악조건 속에서도 영덕군 장사해안에 상륙해 적 주보급로를 차단하는 전과를 올렸다. 92명의 부상자와 미처 수송선에 승선하지 못한 유격대원 39명이 최후의 1인까지 싸우다 숨지는 등 총 139명의 전사자가 발생해 희생이 컸지만, 인천상륙작전 성공의 계기를 마련해 한국전쟁사에 영원히 남을 전투로 기억되고 있다. 호국안보 견학의 장으로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공원을 조성하고 있는 영덕군은 이번 영화 ‘장사리 전투’ 제작지원을 계기로 호국의 고장으로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영화 개봉에 맞춰 영상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연계 관광상품도 개발할 계획이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장사상륙작전은 혁혁한 전과에 비해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그런데 대형 영화제작사인 (주)태원엔터테인먼트에서 장사리 전투를 영화로 제작해 정말 기쁘다. 이 영화를 통해 772명 참전용사를 국민들께서 기억해 주시고 영덕군이 호국의 고장으로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 영화 장사리 전투가 흥행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201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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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경북 최초 기초지자체 지역복지재단 설립 추진- 영덕복지재단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 공청회 개최 - 영덕복지재단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 공청회가 27일 영덕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군,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관내 사회복지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일반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공청회에선 영덕복지재단 설립 경과보고가 있었고 용역기관인 대구대 산학협력단이 설립 타당성검토 연구결과를 보고했다. 박진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의 진행으로 지역의 사회분야 대표자 3명이 참여하는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영덕군은 2016년 희망복지기금 조성을 위한 복지재단 설립계획을 수립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보고와 심의의결을 받았다. 그리고 2016년 12월 30일 ‘영덕복지재단 설립 및 운영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올해 1월부터는 사업의 적정성과 경제성, 조직 및 인력규모 등에 대한 타당성 검토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군의회 보고와 추가의견 수렴 후 4월 20일 이전 최종보고서를 접수한다. 주민공고와 출자출연기관 운영 심의위원회, 경북도청 2차 협의를 거쳐 오는 7월까지 복지재단을 설립할 계획이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관내 복지사각지대 문제를 해결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희망복지기금 50억 조성을 공약했다. 영덕복지재단이 어렵게 살아가는 주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촘촘한 사회안전망의 역할을 담당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구대 산학협력단 책임연구원인 박태영 교수는 총평에서 “지역복지재단은 지역의 복지과제를 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자는 취지에서 도입되었다. 민관이 뜻을 모으고 나눔을 실천할 장을 마련한다면 기초지자체 지역복지재단의 성공적인 모델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201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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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제22회 영덕대게축제 성황리에 마쳐- 보고 듣고 먹고 잡고‘왕의 대게’다양한 프로그램 큰 호응 -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영덕 강구항 일원에서 열린 ‘제22회 영덕대게축제’가 국내외 관광객 9만여 명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유망축제’로 선정된 영덕대게축제는 ‘천 년의 맛, 왕이 사랑한 영덕대게’를 슬로건으로 대표 체험프로그램과 더불어 환상적인 ‘왕의 대게, 빛이되다’ 주제공연 무대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축제를 찾는 이들에게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올해 신설한 프로그램들은 영덕대게축제의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함과 동시에 많은 호응을 일으켰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주제공연 ‘영덕 판타지–왕의 대게 , 빛이 되다’ 는 대게의 전설과 영덕의 희망을 판타지로 풀어낸 넌버벌(Non-verbal) 퍼포먼스로 의상, 소품, 다양한 조명 연출을 통해 현실과 판타지 세계를 오가는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기중기를 이용해 와이어를 맨 무용수들이 하늘을 나는 퍼포먼스는 많은 이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축하공연에서 새롭게 선보인 ‘대게 아리랑’은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임동창이 제작하여 그의 제자들로 구성된 풍류학교 TATARANG과 신명나는 선율로 무대를 꾸몄다. 대게 아리랑의 풍류에 축제를 즐기는 관객과 퍼포먼스 팀이 어울리며 영덕대게축제의 열기를 달궜다. ‘영덕대게 풍물놀이 경연대회’와 ‘읍‧면 대항 인간 장기대회’는 영덕 주민들이 협심하며 즐기는 놀이로 주민들의 단합과 결속을 자랑했다. 특히 ‘읍‧면 대항 인간 장기대회’는 영덕주민과 관광객 팀과 대항을 이루어 특별 경기를 이룸으로써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이 하나 되어 즐기는 축제의 의미를 다졌다. ‘푸드코트’는 축제기간 동안 퓨전 레시피로 만든 대게 핑거푸드를 선보여 많은 사람들이 영덕 대게를 새롭고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대게 고로케, 대게 반미(베트남식) 샌드위치, 대게 소시지, 대게 어묵 등 많은 방문객들이 시식 및 품평을 하고 구매했다. 매년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프로그램인 ‘어린이 대게 잡이’, ‘황금대게낚시’, ‘영덕박달대게경매’, ‘대게싣고달리기’는 올해에도 성황리에 진행됐다. 특히 ‘영덕박달대게경매’는 많은 사람들이 참가해 낙찰 경쟁을 이뤘다. 예상 낙찰가보다 높은 경매가격이 나올 정도로 치열하게 진행되며 많은 사람들에게 최상급 대게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제22회 영덕대게축제’는 ‘대게문화전시관’과 더불어 다양한 전시‧공연‧체험 프로그램으로 영덕의 고유성을 확보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에게 영덕대게와의 만남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을 충족시켰다.201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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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암 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 선정영덕군이 21일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서 열린 ‘제12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2018년 암 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영덕군은 국가 암검진 수검률을 높이기 위해 검진 안내문 우편발송, 1:1 전화안내에 힘쓰고 특히 수검률 저조 지역을 선정해 가정을 방문하며 국가암검진사업을 적극 홍보했다. 김미옥 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주민홍보와 국가암검진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 국가암검진 수검률을 높이는 등 암 예방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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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풍수해보험 가입독려 주민설명회 개최- 보험료 추가지원으로 주민 경제적 안정·재해대처 도모 - 영덕군은 지난 20일 강구면사무소와 영해면사무소에서 풍수해보험제도 설명회를 열었다. 보험사업의 목적, 대상재해, 대상시설물, 가입방법과 풍수해보험이 지급된 사례 등을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풍수해보험사업은 행정안전부가 관장하고 민간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으로, 보험가입자가 부담해야 하는 보험료 일부를 국가 및 지자체에서 보조해 준다. 예기치 못한 풍수해나 지진 재해가 발생했을 경우 주민의 경제적 안정과 능동적 대처를 돕기 위한 목적이다. 영덕군은 전국 37개 시군구에서 시범적으로 시행하는 소상공인 풍수해보험 대상 시군에 선정돼 상가와 공장, 재고재산도 실질적인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은 총 보험료의 75%에서 92%까지, 소상공인은 34%에서 50%까지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일반주택은 55%의 지원계획을 세우고 가입을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지난해 태풍으로 입은 피해에 비해 재난지원금이 적어 주민들이 많이 힘들어 하셨다. 풍수해 보험을 적극 홍보해 자연재난으로부터 군민들의 재산이 보호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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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전체 어린이집 미세먼지 마스크 11,000개 배부- KF94 마스크 미세먼지 94% 이상 걸러내 - 영덕군은 최근 미세먼지 증가로 인한 아동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9일까지 미세먼지 마스크 11,000개를 관내 13개소 전체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에 배부했다. 어린이는 장기간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면역력이 급격히 저하돼 감기, 천식, 기관지염 등 호흡기 질환은 물론 심혈관 질환, 피부질환 등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배부된 미세먼지 투과방지 마스크(KF94)는 미세먼지 입자를 94%이상 걸러낼 수 있다. 관내 어린이집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올바른 마스크 착용방법을 교육하고 미세먼지가 심한 날 등원 시 착용토록 했다. 이형성 주민복지과장은 “호흡기 기능이 취약한 어린이들을 미세먼지로부터 보호해 각종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는 등 아이들의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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