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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30명 양성, 영덕형 사회서비스 모델 개발 박차영덕군은 29일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고용노동부 주관 2019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두 기관은 적극 협력해 초고령화 지역인 영덕에서 수요가 많은 요양보호사를 30명 양성한다. 또한 지속가능한 영덕형 사회서비스 모델을 정착하기 위해 취업매칭, 사회서비스기관 벤치마킹, 직무연수를 통한 역량강화 교육 등도 진행한다. 영덕군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요양보호사 105명을 양성해 현재 76명이 사회서비스기관에서 요양보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영덕군은 2015년 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상사업비로 요양보호사 양성사업을 시작했으며 2016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4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특히 2019년에는 2018년 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우수사업 부문에서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하여 심사를 면제받았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계속해서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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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 영덕군수, 지역현안 해결방안 정부에 적극 건의- 국무총리·공동회장단 오찬간담회, 경북시장군수협의회에서 의견 개진 - 이희진 영덕군수는 1월 25일 세종공관에서 열린 국무총리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회장단 오찬 간담회에서 지역현안 해결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적극 건의했다. 시군구 중심의 자치분권 확대를 논의하기 위한 이날 간담회에서 군수대표 자격으로 참석한 이희진 군수는 지방교부세 산정방식을 개선해 신재생에너지사업을 추진하는 자치단체가 세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력히 피력했다. 또한 재난발생 시 피해주민 생활안정에 턱없이 부족한 재난지원금을 상향조정하고, 주택․소상공인․농․어가 등 모든 피해주민이 골고루 혜택을 받도록 구호금 지원규정도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구호금 배분 시 해당 지자체의 의견을 반영하고 피해정도에 따른 차등지급하는 방안도 건의했다. 특히 소상공인, 농․어가 등 주생계수단의 재산피해가 심각한 주민에게는 지원금과 구호금 등 지원규모를 확대하는 법적근거를 마련해 줄 것을 호소했다. 지난 1월 24일 영양에서 개최된 민선7기 제3차 경상북도 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에서도 이희진 군수는 재난지원금과 의연금 현실화를 적극 건의했고 경상북도 시장군수협의회는 시장군수 의견일치로 중앙부처 건의를 채택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갑작스런 재난상황에서 생계가 막막한 지역민을 위해 실질적이고 합리적인 제도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안사업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겠다.”고 말했다.201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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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청년 80명‘영덕군 내일로 홍보단’위촉- 동해선 개통 1주년 기념, 영덕 관광명소 SNS 홍보 - 영덕군과 코레일대구본부는 지난 25일 영덕역사에서 동해선 개통 1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전국의 청년 80여명(만19세~29세)을 ‘내일로 홍보단’으로 위촉했다. 2018년 1월 26일 개통한 포항~영덕 동해선 철도는 현재까지 378,410명이 탑승했으며 지역 관광과 경기활성화에 기여해왔다. 이 날 행사에서 정규식 영덕부군수와 이용우 코레일 대구본부장은 동해선 열차이용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감사패를 교환했고 이어 적극적인 영덕 홍보를 위한 선서 퍼포먼스 등이 있었다. 홍보단원은 올해 제22회 영덕대게축제가 열리는 강구 해파랑공원과 젊은 관광객이 선호하는 정크트릭아트전시관 등 영덕 주요 관광지 10개소를 방문했다. 이들은 여행 인증샷과 후기를 SNS에 소개할 예정이다. 내일로 홍보단의 한 학생은“추위에 미세먼지까지 기승을 부려 집에만 있었는데, 영덕에서 푸른 바다를 보고 맑은 공기를 마시며 즐거운 체험까지 하니 진정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을 느꼈다.”고 말했다. 정규식 영덕부군수는 “이번 내일로 홍보단의 활동이 최소 160만명의 검색효과를 가져올 거라 예상한다. 지속적인 영덕군 홍보를 위해 다각적인 마케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201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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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630억 건설사업 조기 발주해 경기부양- 2월 중순 측량·설계 완료하고 동절기 해제 시 조기착공 - 영덕군이 올해 편성된 630억 원 규모의 건설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기 위해 조기발주 설계단을 구성했다. 폭 넓은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경기를 진작시키기 위해서다. 도로, 하천, 상․하수도 등 분야별 시설직 공무원 60여명은 조기발주와 견실시공 직무교육을 시작으로 2월 중순까지 건설사업의 측량․설계를 완료하고 2월말 동절기가 해제되면 조기에 착공할 계획이다. 한편,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은 현재 읍면 합동설계반(시설직 공무원 3개 반 12명)에서 현장조사, 측량, 도면 등 설계작업을 직접 하고 있다. 3억 원의 예산절감 및 설계기술 향상 효과가 기대된다. 박현규 안전재난건설과장은 “상반기에 건설사업의 90% 이상을 조기 발주하고 60% 이상을 완료할 방침이다. 영세한 지역건설업체, 중장비업체, 건설자재 제조업체 등의 경영이 안정되고 다양한 일자리가 창출돼 지역경기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201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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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산림생태문화체험공원 등 3개 공원 통합명칭 공모- 2월 13일까지 신청접수, 최종 당선작 영덕사랑상품권(50만원) 지급 - 영덕군 시설관리사업소가 영덕읍 창포리 일원의 산림생태문화체험공원과 해맞이공원, 바람개비공원 등 3개 공원을 하나의 명칭으로 통합하는 공원 브랜드화 전략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영덕군민을 대상으로 새로운 공원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부르고 기억하기 쉬우면서 맑고 깨끗한 영덕의 바다와 동해에서 떠오르는 장엄한 태양 그리고 신선한 바람을 상징하는 독창적인 명칭이 선정기준이다. 영덕군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2월 13일까지 이메일(hy0709@korea.kr), 우편(영덕읍 해맞이길 254-20)으로, 또는 시설관리사업소를 방문해 응모하면 된다. 공모결과는 13일까지 응모된 작품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와 군정조정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3월초에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당선작 응모자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영덕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영덕군은 1997년 영덕읍 창포리에 발생한 대형산불 피해를 복구하고 동해안 종합개발과 연계해 사계절 산림휴양명소를 만들고자 1998년부터 해맞이공원을 조성하기 시작하여 2003년 완공했다. 산림생태문화체험공원은 2008년 공사를 시작해 2014년 완공했다.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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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관 영덕분관 설치해 장애인 복지향상 도모- 영덕군과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업무협약, 2월부터 운영 - 영덕군은 22일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강대무, 운영법인 안동애명복지촌)과 영덕분관 설치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장애인복지관이 없는 영덕지역에 분관이 설치돼 관내 3,800여명 장애인의 복지증진과 재활․자립을 위한 종합 서비스가 제공된다. 영덕군은 영덕분관에서 근무할 사회복지사를 채용하고 있으며 오는 2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영덕분관에서는 장애인가족지원사업(재활상담, 밑반찬지원, 김장나누기, 차량무상점검), 권익옹호지원사업(주거환경개선, 이미용, 인권교육), 지역사회네트워크사업(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자원봉사, 후원관리, 송년의 날 행사), 평생교육지원사업(문화활동, 노래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장애인 분관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며, 경북장애인복지관에서도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말했다.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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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유해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지원사업 추진- 2월 12일까지 사업신청 접수, 3억 4천만 원 예산 투입 - 영덕군이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오는 2월부터 6월까지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지원사업을 추진한다. 3억 4천만 원의 예산으로 전기목책기, 철선울타리 등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를 지원한다(보조60%, 자부담 40%). 각 읍·면사무소에서 2월 12일까지 지원신청서를 받아 매년 반복적 피해정도, 피해예방 자구노력, 기존수혜자 여부, 집단시설 신청여부 등을 고려해 사업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영덕군은 지난해 234농가에 전기목책기와 철선울타리 설치를 지원하고 야생동물 피해방지단과 수렵장도 운영하며(‘18. 11 ~ ’19. 2) 농작물 피해방지에 힘썼다. 군 관계자는 “농작물 피해방지와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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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 영덕군수, 2019년 기해년 이청득심(以聽得心) 소통 업무보고회 개최영덕군은 1월 21일 남정면을 시작으로 9개 읍․면을 방문해 지역 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는 “2019년 기해년 이청득심(以聽得心) 소통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소통 업무보고회는 이청득심(以聽得心)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는 화합의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각 읍면 주민에게 2019년 군정 주요사업과 시책을 설명해 군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참여를 증진시켰다. 이희진 군수는 주민 수혜도, 사업 필요성, 군 재정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건의사항을 적극 해결하도록 지시하며 소통 업무보고회를 주재했다. 주민생활과 밀접한 업무를 담당하는 실과소장도 현장에서 주민 건의사항에 즉시 답변하며 소통하는데 힘썼다. 이 군수는 ″올해는 더 안전하고, 더 살기 좋은 영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이청득심의 자세로 군민의 고언을 경청하며 현장중심의 소통행정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군정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연두방문 일정은 다음과 같다. △1월 21일 남정면, 강구면, 영덕읍 △1월 22일 달산면, 지품면, 축산면 △1월 23일 창수면, 병곡면, 영해면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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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다목적 어업지도선 명칭 공모전 개최- 1.17.~2.1. e메일 접수, 3월 영덕군 홈페이지 당선작 발표 - 영덕군은 관할 해역 불법조업 행위를 지도단속하기 위해 건조중인 다목적 어업지도선의 명칭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어업지도선 명칭은 영덕군을 대표하고 영덕의 해양․역사․문화를 상징하며 누구나 쉽게 기억하고 발음할 수 있는 독창적인 어휘면 된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영덕군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해 e메일(yoon90s@korea.kr)로 전송하면 된다. 접수는 e메일로만 받으며 공모기간은 1월 17일부터 2월 1일까지다. 당선작은 2월 심사를 거쳐 3월 영덕군 홈페이지에 발표하고 개별로도 통지한다. 당선작(1명)은 영덕사랑상품권 50만원, 우수작(1명)은 영덕사랑상품권 20만원, 입상작(3명)은 각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군 관계자는 “현재 건조 중인 『영덕군 다목적어업지도선』은 총56톤급으로 오는 10월경 취항 예정이다. 이번 공모에서 채택된 선명을 선체에 부착하고 어업질서 확립, 수산자원 보호, 적조예찰, 해안방제, 해난사고 구난활동 등 영덕군 해역의 행정서비스를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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