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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달려라 왕발통’상표등록 마쳐- 전동휠 체험장 등 영덕군 대표 관광상품 개발 박차 - 영덕군 시설관리사업소가 4일, 특허청에 출원한 산림생태문화체험공원 전동휠 체험장 ‘달려라 왕발통’의 상표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상표 디자인은 신재생에너지의 상징인 영덕풍력발전소 발전기와 전동휠을 타는 사람모형에 ‘달려라 왕발통’을 표기했다. 영덕군 시설관리사업소는 2017년 10월부터 전동휠 임대업 외 7건의 지정상품에 대해 출원서를 제출하고 변리사를 통해 상표등록을 추진했다. 시설관리사업소 관계자는 ‘달려라 왕발통’ 상표등록으로 저품질 유사상호 등록으로 인한 영덕군의 브랜드 가치의 감소를 예방하고 전동휠 체험장을 영덕군 대표 관광상품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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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대게축제, 2019 문화관광유망축제 선정!- 영덕대게거리, 2019-2020 한국관광 100선 선정 - 대게의 명소인 영덕군이 기해년 새해, 겹경사를 맞았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영덕대게축제를 2019년 문화관광유망축제로 선정했고 영덕대게거리가 ‘2019-2020 한국관광100선’에 선정했다. 올해 22회를 맞는 영덕대게축제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을 받아 지난해 육성축제에서 한 단계 등급이 상승한 유망축제로 선정됐다. 올해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영덕대게축제는 서울 광화문에서 ‘영덕대게’ 진상식을 거행하면서 시작된다. ‘왕의 대게’라는 주제로 강구항 해파랑공원 등 영덕군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지역 어린이와 함께하는 영덕대게주제공연과 황금대게낚시, 대게달리기, 깜짝 대게경매, 대게요리경연대회, 대게퀴즈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한국관광 100선은 2년마다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를 선정하는데, 영덕대게거리는 2017-2018에 이어 4년 연속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영덕대게거리는 대게전문점만 약 200여개 업소가 성업 중이며, 대게거리를 지날 때 대게 찌는 증기, 대게향이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군 관계자는 “겨울 제철을 맞은 영덕대게를 맛보러 많은 관광객들이 영덕을 찾고 있다. 먹거리가 풍부하고 즐길거리도 많은 영덕대게축제를 기획해 전 국민에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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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 영덕군수, 2019년 새해 군정방향 밝혀- 민선6기 디딤돌 삼아, 민선7기 주춧돌 쌓아 나가야 - 이희진 영덕군수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2019년 군정운영 방향을 밝혔다 새해 영덕군은‘신뢰받는 깨끗한 행정’을 바탕으로‘풍요로운 100년의 먹거리 창출’과,‘2천만 관광객시대로의 도약’의 원년이 되도록, 지난 민선 6기의 성과를 밑거름 삼아 군민의 안전과 미래 먹거리를 위한 신규수요 창출에 역점을 둔다. 지난 한해 영덕군은 당초 4천억원 예산을, 정부 공모사업 총38건, 898억원을 비롯한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한 발품의 노력으로 5,500억원 규모로 증액시켜 군민의 삶을 더욱 안전하고 탄탄하게 하였다. 고속도로와 기차로 이어지는 교통망 확충으로 5.7% 경제성장과 1천만 관광객시대를 맞이하였고, 포항~영덕간 고속도로, 안동~영덕간 선형개량, 축산~도곡간 직선화 사업도 계획대로 시작되어 2천만 관광객시대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특히, 신규농공단지, 농촌인력지원센터, 일자리정보센터를 통한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로 “전국 일자리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였고, 만사형통 천막군수실, 주민배심원제, 영덕발전소통위원회, 동해안 상생협의회 등 소통을 행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공약이행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수상으로 소통의 가치를 증명해 보인 한해였다. 민선7기가 본격 시작하는 새해에는 더 큰 가치 블루시티 영덕의 미래기반을 다져나간다 먼저 남부권역 발전계획, 영덕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동해안 마이스산업 활성화와, 농촌체험 6차산업 테마파크 조성, 로컬푸드판매장 신축, 산림복합경영단지 조성과 차세대 청년농업인 양성으로 풍요로운 100년의 먹거리를 준비해 나간다. 포항~영덕간 철도와 상주~영덕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인한 파급효과가 구석구석 뻗어나갈 수 있도록, 고속도로·7번 국도~해안 연결 도로와, 죽장~달산간 국지도, 69호선 창수령 자라목재 터널화 사업을 추진하고, 신규 SOC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미래 혁신 교통망을 완성해 나간다. 올해 설립되는 “영덕문화관광재단”을 주축으로 축산블루시티, 산림레포츠단지, 바데산 휴양림, 영덕블루숲길, 美江트레일을 조성하여 지역만의 “재미와 색깔”을 입혀가고, 해안누리 워라밸로드, 오십천 수상관광레포츠 공원, 사계절 해수욕장 활성화로 2천만 관광객 시대로의 도약을 준비한다. 예주고을 역사문화공원조성, 강구(해상)대교, 장사권역 도심재생, 석리항 어촌뉴딜사업을 통하여 각 마을과 지역에 맞는 특화된 발전전략으로 영덕을 영덕답게 발전시켜 나가고, 희망복지기금, 행복택시, 종합복지타운 조성 등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토대로 영덕형 복지체계를 구현해 나간다. 영해 공공실버주택 사업과, 어르신 밥상공동체 사업은 지역특성에 맞춘 “공동체형 주거복지모델”로 구현해 나가고, 아이행복도우미, 시간연장형 어린이집, 공동육아나눔터, 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 개설, 청소년 수련관, 인재양성원 조성으로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 극복 계기를 마련한다. 특히, 강도와 빈도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재난재해위험지구 정비, CCTV통합관제센터, 재난재해 통합상황실, 재난재해 예․경보시설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지역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읍면 재난방재협의회(가칭)를 구성하여, 지역 맞춤형 재난방재시스템을 마련한다. 이희진 군수는 민선 7기도 지난 군정의 노하우 축적을 바탕으로 군민들의 행복을 채워나갈 수 있도록, 이청득심(以聽得心)의 자세로 군민들의 고언을 귀 기울여 경청하며 군민의 뜻에 따른 “소통과 현장행정”을 군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2019년 새해 군정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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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경북대종 타종식-영덕 해맞이 행사 성황리 개최영덕군 삼사해상공원 일원에서 지난 12월 31일부터 1월 1일까지 이틀간 열렸던 ‘경북대종 타종식 - 2019 영덕 해맞이’ 행사가 군민과 출향인, 관광객 등 약 1만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황금돼지띠의 해인 기해년을 맞아 경북도민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경북도와 23개 시군의 번영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12월 31일 지역민 축하공연으로 시작해 유명가수들이 대거 출연한 송년음악회로 한껏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이어 미디어 퍼포먼스, 입장 퍼레이드, 경북대종 계단 제막 및 시․군 상징등 점등식, 제야의 경북대종 타종식, 새해소망 소지 달집태우기 순으로 진행됐다. 많은 관광객들은 경북대종의 위용에 감탄하며 희망의 종소리가 울려퍼지자 지난해의 묵은 일들을 털어내고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새해의 희망을 기원하는 황금돼지 퍼포먼스도 큰 관심을 끌었다. 1일 새벽에는 비교적 온화한 날씨 속에서 힘찬 대북공연이 새해를 알렸고 7시 34분경 힘차게 떠오르는 첫해를 보며 소망을 담은 풍선을 날렸다. 행사장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은 동해 일출의 기운을 받아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해맞이 행사의 마지막을 즐겼다. 삼사해상공원의 일출을 즐기는 인파들과 함께 풍력발전단지, 창포해맞이공원, 강구 해파랑 공원, 고래불해수욕장 등 영덕군내 해맞이 명소에서도 총 16만 여명의 관광객들이 일출을 보기 위해 몰려 전통의 동해안 대표 해맞이 명소 영덕의 명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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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공부해 손주에게 편지를 쓰고 싶어- 영덕군, 2018년 성인문해교육 종강 - ‘2018년 영덕군 성인문해교육’이 지난 22일 영덕생활문화센터에서 마지막 수업을 끝으로 9개월간의 교육일정을 마쳤다. 성인문해교육은 지난 4월 개강해 매주 2회 한글수업과 문해 관련 미술수업을 해왔다. 글을 모르는 성인이 일상적인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길러 주는 교육이다. 이날 수료증을 받은 수강생은 “서툰 글씨지만 내 이름과 생각을 표현할 수 있어서 기쁘다. 더 열심히 공부해 손주에게 편지를 써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강생 김일리(82) 할머니는 지난 9월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2018년 경상북도 문해대잔치’ 시화전 부문에서 입선했고 이순애(80) 할머니의 시화 ‘엄마의 세월’도 서울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전국 성인문해교육시화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해마다 성인문해교실 수강생이 증가하고 있고, 교육생들의 만족도 또한 높다. 많은 분들이 한글을 배워 불편함 없이 생활하도록 돕고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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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 우수학생 기숙형학원 위탁사업 오리엔테이션 개최(재)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이희진, 이하 영교위)는 지난 21일 영덕문화체육센터 여성회관에서 우수학생 기숙형학원 위탁사업 교육대상자로 선정된 학생과 학부모 75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는 예비고 1학년(30명)을 대상으로 용인종로기숙학원이, 예비고 2․3학년(30명)을 대상으로는 남양주 스카이에듀기숙학원이 교육운영과 입소과정을 안내했다. 우수학생 기숙형학원 위탁사업은 지역인재양성과 명문고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영교위 전략사업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 적응을 위한 사고력 증진, 국․영․수 과목 집중보완, 자기주도학습 형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올해로 2년째 기숙형학원 위탁사업에 참여한다. 학업성취도, 생활습관 정리, 공부의욕 향상에 효과가 있었는데 올해도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교위 관계자는 “이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부족한 부분이 보완되길 바란다. 많은 학생들이 영교위에서 추진하는 여러 사업에 적극 참여해 지역의 우수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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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018년 노인실태조사 결과 공표- 노인복지 정책추진에 조사결과 적극 활용 - 6월 27일부터 7월 16일까지 만 65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영덕군 노인실태조사 결과가 나왔다. 실태조사는 개인사항, 가족 및 사회적 관계, 건강, 보건복지, 경제, 노후생활 등 42개 항목을 가정방문 면접방식으로 조사했다. 가족 및 사회적 관계 부문에서 65세 이상 노인 중 43.8%는 독거노인이며, 동거가구원이 있는 경우는 주로 배우자(80.6%), 자녀(23.8%)로 나타났다. 건강 부문에서는 영덕군 노인의 67.1%가 평소 거동에 불편함을 느끼고 21.7%는 일상생활통증에 노출되어 있으며 7.2%가 의욕저하 및 우울감을 느꼈다. 보건복지 부문에서는 68.9%의 노인이 일반진료(61.8%)와 예방접종(27.7%)을 위해 보건소를 방문했고 그 중 78.9%가 서비스에 만족했다. 경제부문은 37.7%가 취업 상태이며 취업 노인의 59.4%가 농림어업숙련종사자였고 12.3%가 취업(재취업)을 희망했다. 생활비 지출부분에서는 보건의료비(50.2%), 주거비(25.8%) 등에 주로 지출했다. 삶의 만족도 부문에서는 건강, 경제 상태에는 10%대의 만족도를 보인 반면 가족, 이웃 등의 사회적 관계는 41.5%가 만족한다고 대답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로 노인의 생활현황과 욕구를 다각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다. 조사결과를 노인복지 수준 향상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정책을 구체화하는데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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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지방세 성실납세자 영덕사랑상품권 지급- 100명 전산추첨, 성실납세 사회분위기 조성 기여 - 영덕군은 지난 19일 지방세 성실납세자 100명을 추첨했으며 3만원 상당의 영덕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자발적인 지방세 납부와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사회적 풍토를 조성하고자 이번 추첨행사를 마련했다. 전국표준지방세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추첨했고 영덕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자 중에서 체납액이 없고 최근 3년간 매년 3건 이상의 지방세를 납부기한까지 전액 납부한 3,026명이 대상이었다. 당첨된 100명에게는 ‘영덕사랑상품권 30,000원’과 감사 서한문을 등기우편으로 지급하며, 당첨자는 영덕군청 홈페이지(https://www.yd.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경기가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세금을 성실하게 납부하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번에 지급하는 영덕사랑상품권이 성실납세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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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어린이집 통학차량 안심하고 이용하세요- 전체 통학차량‘잠자는 아이 확인장치’100% 설치완료 - 영덕군은 지난 18일 영덕문화체육센터 주차장에서 관내 어린이집 13개소 전체 통학차량(15대)에 ‘잠자는 아이 확인 장치’를 설치했다. 차량 1대 당 20만원을 지원해 설치한 이번 장치는 운전기사가 운행을 종료하면 시동을 끄고 전 좌석 확인을 마친 후 해제버튼을 반드시 누르도록 하는 방식이다. 미 해제 시 경보음과 경광등이 계속 울리게 된다. 또한, 비상시에는 차량 안에서 대형 비상벨을 눌러 외부로 사이렌을 강제로 울릴 수 있어 어린이가 차에 갇히는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집 통학차량 안전사고를 철저히 예방해 영유아 안전이 실질적으로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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