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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 최현우의 위자드, 영덕군민을 초대- 10. 6.(토), 10. 7.(일) 예주문화예술회관, 관람료 5천원 - 영덕군 예주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0월 6일(토) 15시, 19시와 10월 7일(일) 14시, 18시에 「마술사 최현우의 위자드」공연을 개최한다. 대도시에서 주로 공연되는 매직콘서트가 최초로 군에서 개최되고 관람료가 5천원으로 매우 저렴해 많은 군민이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마술사 최현우를 비롯한 5인의 마술사가 시작부터 공연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는 마법의 향연을 선보인다. 관객의 마음을 읽는 멘탈매직, 신체가 잘리고 사라지는 일루션 마술 등 총 17가지 장르의 특별한 매직 블록버스터 공연이 마술 이상의 감동을 줄 예정이다. 관객이 직접 마술을 경험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번 공연은 지정좌석제로 운영되므로 티켓을 소지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관람연령은 만 5세 이상이며 9월 27일 10시부터 10월 4일 17시까지 인터넷예매(1인 4매)를 실시한다. 잔여석에 한해 공연 당일 현장 티켓부스에서 판매한다. 세부사항은 전화(054-730-7774) 또는 인터넷(http://art.yd.go.kr/) 으로 문의하면 된다.201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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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회동지구 지표수 보강개발사업 확정- 사업비 54억 확보, 120ha 경지 농업용수 공급 기대 - 영덕군은 지난 19일 ‘회동지구 지표수 보강개발사업’이 2019년도 국비 신규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54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업기간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으로 2017년 6월 강석호 국회의원 현장방문 때 국비사업으로 건의됐다. 주요사업은 남정면 회리에 위치한 회동저수지 둑 높이기(H=5m)로 농업용수 17만 7천 톤을 늘려 총 54만 5천 톤의 저수량을 확보하는 것이다. 용수간선 3조 L=4.0㎞, 용수지선 12조, L=3.16㎞를 확장해 상습적인 가뭄에도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될 전망이다. 2019년 기본 및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2020년 착공할 계획이며 향후 영덕 화천지 지표수 보강개발 사업으로도 국비 30억 원을 건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표수 보강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상습가뭄을 해소하고 농촌생산성을 향상시키겠다고 전했다.201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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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응신호시스템으로 국도7호선 교통개선 기대- 영덕군, 국비 10억 확보, 2019년까지 18개 교차로 감응신호체계 구축 - 영덕군은 지난 18일 국토교통부‘2019년 국도 감응신호 구축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9년 말까지 총 사업비 약 12억(국비 10, 군비 2)을 들여 국도 7호선(영덕군 남정면~병곡면 구간) 18개 교차로에 지능형 감응 신호제어시스템이 구축된다.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영덕군은 경찰서 등 관련기관과 협의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감응신호시스템은 부도로 진출입차량이나 주도로 횡단보행자를 검지하여 꼭 필요한 신호만 주고 나머지 시간은 항상 주도로에 녹색신호를 부여하는 시스템이다. 군 관계자는 “감호시스템을 구축하면 불필요한 신호대기시간이 줄어들어 교통소통과 안전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201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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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 락 콘서트 – 상생의 비나리’ 무료공연- 9.28.(금) 저녁 7시 영덕군 예주문화예술회관, 유진박 특별출연 - ‘타&락 콘서트–상생의 비나리’ 공연이 오는 9월 28일(금) 저녁 7시 영덕군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전체 무료관람이다. 국악과 서양악의 콜라보레이션이 특징인 이번 공연에서 관객은 다양한 음악적 체험을 할 것으로 보인다. 유명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과 명창 박준영 씨가 특별출연하고 연주자와 관객이 신명나게 어우러지는 한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대도시에 비해 문화향유 기회가 적은 영덕군민뿐만 아니라 인근 지자체 주민에게 의미 있는 공연이 되길 기대한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공연을 즐기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타&락 콘서트–상생의 비나리’ 공연은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201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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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주민과 공감하는 지방자치 구현-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민선7기 공약 주민배심원제 운영 - 영덕군이 민선7기 공약실천계획 점검을 위해 영덕군 주민배심원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련의 과정은 비영리 시민단체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한다. 주민배심원들은 11월까지 민선7기 공약의 적정성, 공약 실천계획 조정·확정, 아이디어와 개선방안 등을 직접 심의하게 된다. 주민배심원제 운영으로 신뢰행정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민등록상 만 19세 이상의 지역주민을 무작위 추첨하고 유선전화 ARS를 통해 200~300명의 후보자를 1차로 선발한 다음, 전화면접으로 주민배심원 40명을 최종 선발한다. 정책 이해도와 참여도가 높은 군민을 우선적으로 선발하고 단체장 직계 가족과 정당 당직자는 제외한다. 영덕군 민선7기 공약사업은 지역개발부문 18개 사업, 문화관광부문 21개 사업, 농수축산부문 13개 사업, 교육복지부문 14개 사업으로 총 66건에 8조 8,190억 원의 규모다. 지난 8월 9일 민선7기 성공전략보고회를 개최해 공약사업 실천계획을 마련했다. 이희진 군수는 “공약실천계획서 작성과정에서부터 주민이 적극 참여하면 정책 책임성이 강화되고 군정 갈등요소가 완화될 수 있을 것이다. 주민배심원제를 통해 주민과 공감하는 참다운 지방자치를 실현해가겠다.”고 밝혔다 영덕군은 지난 민선6기에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전국 지자체 공약이행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SA) 자치단체로 선정됐었다.201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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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수면, 서울 성내천 축제에 찾아가다- 송파구 오금동 친환경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 창수면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자매결연지인 서울시 송파구 오금동에서 개최된 『제11회 오금동 성내천 축제』에 참여하여 상호간 친목도모 및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한『창수면 친환경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하였다. 성내천 물빛광장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창수면 유기농 재배농가인 영덕맥반골농원에서 직접 재배・생산하는 유기농포도, 복숭아말랭이, 고사리 등 비롯한 다양한 친환경 농산물과 해방풍이 첨가된 고급 증류주인 해방주 등 영덕을 대표하는 다양한 특산물을 준비하여 행사장을 방문한 서울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명원 오금동장은 2010년 자매결연이후 해마다 오금동 성내천 축제에 참여한 창수면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였으며 최일준 창수면장 역시 창수면과 오금동간의 도농교류가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했다.201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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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발전소통위원회 2018년 정기회 개최영덕발전소통위원회(김수광 위원장)는 지난 14일 정기회를 개최하고 지역발전 및 군정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선7기 공약사업에 대한 안내와 함께 웰빙문화테마마을 조성 추진경과, 영덕법인택시 운영 현황, 특산물 판매장 운영 현황, 송이장터 계획, 보건소 이전 추진 현황 등 군정 현안사업에 대한 추진 경과와 발전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최근 주민 여론으로 부각되고 있는 영덕법인택시 운영 현황에 대해서는 공정한 업무추진을 당부하였고, 법인택시 및 주민 피해 최소화에 의견이 모아졌다. 보건소 이전 추진 현황에 대해서는 진료중심의 운영에서 예방중심으로 확대 운영됨을 보고하였다. 보건소장의 이전시설 내용 보고에 대해 소통위원회에서는 응급처치에 대한 소책자 보급과 함께 응급의료센터로서의 기능을 확대 운영해 줄 것을 주문하였고, 특히, 노령화에 따른 심뇌혈관 발병이 많은 영덕은 골든타임을 넘어서는 취약지역임을 적시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요구하였다. 송이장터 운영 부분에서는 송이 판매 규격의 다양화, 송이뿐만 아니라 영덕군 특산물도 함께 판매함으로써 관광객 방문시 우수한 특산물을 한 자리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등 활성화 방안 모색에 초점이 맞추어 졌다. 김수광 위원장은 “소통위원회의 역할은 지역발전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는데 있다. 올해 2월 분과위원회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에서 교육환경분과 신설로 4개의 분과가 운영되고 있는 만큼 분과별 토론을 활성화하고 영덕 발전을 위해 많은 의견 제시를 바란다.” 며 위원회 활성화를 제시하였다. 영덕발전소통위원회는 2015년 10월에 창립하여 12차에 걸친 회의를 실시하고 축제 및 행사에 동참하는 등 영덕발전에 대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201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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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구면「제2회 사랑나눔 알뜰DAY」성황리 개최- 100개 이상 기관·단체 나눔 동참, 수익금 전액 복지사각지대 지원 - 「제2회 사랑나눔 알뜰 DAY」가 지난 13일 강구면사무소 마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강구면풍물패 흥겨운 장단이 행사 시작을 알렸고 강구면민 등 1천 명의 군민이 다양한 알뜰장터와 먹거리 부스를 가득 메웠다. 알뜰장터는 군민의 기부를 받아 저렴하게 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강구를 담은 먹거리‘ 1파트에선 농산물, 과일, 수산물을, 2파트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주제로 홍게찜, 미주구리무침회, 문어숙회, 부추전, 두부김치, 국수, 떡볶이, 순대, 곰국, 반찬류를 판매했다. 행사장 입구에서 운영한 3파트는 ‘지구를 살리자’는 취지로 장터 방문객에게 장바구니를 나누어 주었다. 색소폰 연주와 민요공연이 장터 분위기를 띄웠고 부대행사로 열린 강구역사 사진전에선 강구의 옛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옛 추억을 불러일으켰다. 강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사 수익금 전액을 강구면 복지급여 부적합가구와 탈락가구 등 복지사각지대와 마을별 추천 저소득층에게 병원비, 교육비, 집수리비 등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협의체 민간위원들은 3개월 동안 매주 회의를 개최하며 물품 준비 등 행사준비에 공을 들였고 100개 이상의 기관․단체, 개인 등이 물품과 재능기부, 자원봉사, 원가수준의 물품제공 등으로 나눔에 적극 참가했다. 사랑나눔 알뜰 DAY 행사는 민간과 공공의 협력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명용 민간위원장은 “많은 분들이 관심 갖고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성황리에 행사가 진행됐다. 강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역의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계속해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전했다.201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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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펑 쏟아져라, 영덕송이 풍년기원제 지내- 송이생산자 안전과 소득향상, 지역경기 활성화 기원 - 영덕송이의 풍년을 비는 기원제가 지난 13일 지품면 삼화리 국사봉 정상에서 열렸다. 영덕군수, 영덕군송이생산자협회장, 산림조합장 등 30명은 올해 송이가 풍성하게 생산돼 6년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한 송이명산의 명성이 계속되길 기원했다. 또한 송이생산자 안전, 소득향상과 함께 지역경기가 활성화되기를 빌었다. 올해 영덕송이장터는 9월 17일부터 10월 21일까지 영덕군민운동장과 사랑해요 영덕휴게소(영해)에서 개최되며 생산자가 직접 따온 신선한 송이를 구입할 수 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송이가 풍년이 들어 생산자는 소득이 늘고 소비자는 저렴하게 송이를 맛볼 수 있으면 좋겠다. 지역경기도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201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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