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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닥이는 은어 싱그런 복숭아, 손맛·입맛 다잡아!- 2018 영덕황금은어축제, 7.27.~29. 영덕 오십천 둔치서 개최 - 『2018 영덕황금은어축제』가 “황금은어와 복숭아가 함께하는 여름날의 추억”이라는 주제로 오는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영덕읍 오십천 둔치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영덕군 여름철 대표 특산물인 황금은어와 복숭아를 다양하게 즐기도록 ‘황금은어 반두잡이 체험’, ‘황금은어 요리 전시’, ‘오십천 천도(天桃) 복숭아 따기’, ‘영덕 복숭아 품평회’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어린이들을 위해 조성한 ‘수중생태 체험장’과 ‘어린이 물놀이장’은 가족 방문객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영덕황금은어축제 추진위원회 이영철 위원장은 “맑고 깨끗한 오십천에서 수박향을 가득 머금은 황금은어와 달콤한 복숭아를 먹으며 모두가 즐기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영덕 오십천에 서식하는 은어는 아가미 뒤쪽의 황금빛 문양이 다른 지역의 은어보다 유난히 진하고 뚜렷하기 때문에 황금은어라고 부른다. 맑고 깨끗한 오십천에서 자란 황금은어는 수박향이 진하고 비린내가 없으며 맛이 담백하다. 또한, 영덕 복숭아는 일조량이 많고 강우량이 적은 기후의 영향으로 당도가 높다. 비타민C 함유량이 높아 향이 진하고 아삭거리는 식감도 좋아 전국적으로 명성이 높다.2018-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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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바다의 수호봇 호보트’시사회 성황리 개최- 영덕군, 극장판 애니메이션 제작·테마파크 조성 등 콘텐츠 산업화 추진 - 영덕을 배경으로 하는 화제의 애니메이션 ‘영덕 바다의 수호봇 호보트’ 시사회가 지난 20일 국내 최대 문화콘텐츠 행사인「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이벤트 무대(서울 COEX)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호보트 본편 1화 ‘나는 호봇 구조대!’가 상영됐고 애니메이션 제작과정과 뒷이야기, 해외투자 유치, 첫 출근 퍼포먼스, 캐릭터 상품개발 등의 내용을 담은 티저영상도 공개됐다. 시사회에 참가한 콘텐츠 산업 관계자 등 많은 사람들이 ‘호보트’에 큰 관심을 보였다. 국내 최초 선박형 변신로봇 캐릭터가 주인공인 ‘호보트’는 총 5편으로「1화-나는 호봇 구조대!」,「2화-또 다른 시작」,「3화- 작업선을 구해라」, 「4화-폭풍 속으로」,「5화-우린 하나! 새로운 시작!」으로 구성됐다. 해파랑공원, 영덕블루로드, 창포말등대, 영덕풍력발전단지, 축산항, 고래불해수욕장 등 영덕의 아름다운 해안을 배경으로 해양구조대 ‘호보트’들의 우정과 사랑, 해양생태보존, 해양구조활동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영덕군은 TV 방영, 극장판 제작, 테마파크 조성 등 ‘호보트’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콘텐츠 산업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이날 인사말에서 “호보트가 어린이들에게 바다와 미래의 희망을 심어주는 세계적인 콘텐츠로 자리 잡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2018-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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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국제청소년캠페스트, 영덕군에서 개최- 7.23.~26. 3박 4일간 20개국 청소년 총 5천명 참가 - 국내 최대 캠핑 페스티벌, 영덕 고래불국민야영장 등에서 열려 - 영덕군(군수 이희진)과 한국청소년연맹(총재 한기호)이 주최하는 ‘2018 국제청소년캠페스트’가 오는 7월 23일부터 26일까지 3박 4일 동안 여름철 유명 관광지인 영덕군에서 개최된다. ‘2018 국제청소년캠페스트’는 지구촌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캠핑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국내 초중고 학생들과 미국, 중국, 프랑스, 러시아, 베트남, 에티오피아 등 20여 개국 200여 명의 해외 청소년 등 총 5,000여명의 대규모 인원이 참가한다. 야영과 축제가 결합된, 지구촌 청소년들의 화합과 교류의 장‘국제청소년캠페스트’는 1983년부터 2016년까지 격년제로 총 15회 열렸다. 특히, 올해 캠페스트는 최근 인기 관광지로 주목받는 경상북도 영덕군 고래불국민야영장 등 영덕군 일원에서 개최돼 더욱 기대가 되고 있다. ‘2018 국제청소년캠페스트’의 이번 슬로건은 ‘함께 海요! 학교보다 넓은 세상’이다. 바다와 산, 강 등 영덕군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맘껏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국내외 청소년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모험, 상상, 호기심, 환경’ 네 가지 주제로 행사를 진행하며 특히, 지구온난화, 기후변화 등 환경 주제를 중점적으로 다룰 계획이다. # 개영식과 인기가수 축하무대로 캠페스트의 시작을 알리다! 7월 24일 영덕군 대진해수욕장에서 열리는 개영식이 ‘2018 국제청소년캠페스트’의 시작을 알린다. 개영식에는 특별히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희진 영덕군수가 주요내빈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개영식 후 특별 축하무대에선 순위제 음악 프로그램인 SBS PLUS ‘더쇼(The Show)’가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2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K-POP 가수, 아이돌 그룹이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한껏 띄우며 캠페스트 참가 청소년들을 응원할 예정이다. # 국내·해외 청소년간의 문화 교류는 물론 해양·환경체험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2018 국제청소년캠페스트’만의 시그니처인 ‘과정활동’이 행사기간 내내 계속된다. 동해안의 절경, 영덕군 고래불해수욕장과 대진해수욕장을 배경으로 바나나보트, 스노클링, 리버보트, 카약, 페들보트 등 청소년의 모험심을 고양하는 액티브한 해양체험활동이 펼쳐진다. 보물찾기(오징어·광어잡기 등) 미션, 해변 올림픽(모래성 높이 쌓기 등) 같은 재미있는 게임도 즐기고 체험활동을 마친 뒤에는 쓰레기 줍기 등 환경 보호 활동이 이어진다. 이어서 ‘환경 비정상회담’이 기다리고 있다. 지구촌과 자국의 환경문제를 깊이 생각해보는 특별활동이다. 각국 대표 1명을 선발해 환경을 주제로 각국의 사례를 발표하고 토론이 진행된다. 청소년들은 각국의 심각한 환경문제와 환경정책 등을 이야기하고 고민하며 환경에 대한 인식을 가다듬을 것으로 기대된다. 토론 외에도 다양한 환경체험활동을 마련했다. 영덕풍력발전단지의 ‘신재생에너지전시관’에서 대체에너지를 배우고 병뚜껑을 활용해 냉장고 자석을 만드는 재활용 체험활동도 한다. ‘정크트릭아트전시관’을 찾아 고철폐기물을 재활용해 만든 예술작품도 감상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국청소년연맹 관계자는 “해양체험활동을 통해 모험심도 기르고 다양한 환경체험활동을 통해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환경의 소중함과 보존의 필요성을 알아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영덕군의 아름다운 자연과 벗하며 힐링하는 시간도 보낸다. 수려한 경관의 블루로드를 걸어보고 ‘영덕어촌민속전시관’에서 사라져가는 어촌 마을과 풍경을 체험하고, ‘신돌석장군유적지’를 찾아 영덕의 역사와 인물에 대해 배운다. # 미래존, 메이킹존, 힐링존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도 구성 미래존에서는 환경보호를 테마로 드론레이싱, 컬링, 플라잉디스크 체험이 있고 메이킹존에서는 양초, 로프팔찌, 천연비누, 모기 퇴치제를 만들어 볼 수 있다. 마음의 치유를 위한 힐링존에서는 다도체험과 숲속명상체험, 타로점집 등이 운영된다. 이외에도 응급처치와 안전체험도 준비했다. 이밖에도 숲속영화제, 버스킹 & 토크콘서트, 별자리체험 등 청소년이 좋아할만한 프로그램들이 풍성하다. 한국청소년연맹 한기호 총재는 “여름방학동안 청소년들이 자연 속에서 잠시나마 학업을 잊고 신나는 야영활동과 즐거운 체험활동을 하도록 국제청소년 캠페스트를 마련했다.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글로벌한 가치관과 시선을 가진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2018년 국제청소년캠페스트를 영덕군에서 개최하게 돼 영광이다. 영덕군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가 이번 캠페스트의 성공적 개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많은 청소년들이 좋은 프로그램과 체험활동을 즐기며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청소년연맹이 주최하고 여성가족부, 경상북도, 영덕군, 교보생명의 후원으로 진행된다.2018-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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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휘성 환상 라인업 2018 영덕썸머 뮤직페스티벌7. 28. 고래불해수욕장서 개막, ~7.31. 대진·장사 등 청춘버스킹 공연 - -TBC 특집방송 편성, 부활김연자·자탄풍까지, 폭염 날린다 - 올해로 4년째를 맞는 영덕 썸머뮤직 페스티벌이 7월 28일(토)부터 31일까지 고래불․대진․장사 해수욕장과 고래불 국민야영장에서 열린다. 모모랜드, 휘성, 부활, 김연자 등 인기가수와 밴드가 휴가철 영덕의 여름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TBC 영덕군 특집방송으로 진행되는 개막식은 7월 28일(토) 저녁 7시 고래불 해수욕장에서 열린다. 김현욱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으며 인기 걸그룹 모모랜드, 빼어난 가창력의 감성보컬 휘성(realslow), 전설의 록 밴드 부활, 원조 한류스타 김연자 등 초호화 라인업이 꾸려졌다. 테너 류정필과 소프라노 한경미 씨가 뮤지컬 갈라쇼를 선보이고 트로트 가수 장보윤, 인디 록 밴드 두고보자, 걸그룹 SIS도 출연한다. 영덕군 여성합창단, 예주줌마난타, 강구정보고 치어리더 식전공연이 있고 화려한 불꽃놀이가 마지막을 장식한다. 7월 29일부터 31일까지는 오후 6시에 여름철 관광명소에서 TBC 청춘버스킹 공연이 열린다. 29일(일)은 대진해수욕장에서 김창기밴드(前 동물원)가 감성적인 포크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30일(월)은 장사해수욕장에서 ‘자전거 탄 풍경’이 자연미 물씬 풍기는 편안한 음악을 노래한다. 31일(화)은 고래불 국민야영장에서 혼성 재즈 팝 밴드 클래시 도미넌트가 보다 대중적인 재즈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버스킹 공연에도 지역의 다양한 음악 동호회가 무대에 오른다. 통기타 동호회 들꽃, 추억의 하모니카, 영덕 색소폰 동호회에서 틈틈이 갈고 닦은 실력으로 관광객․주민과 음악을 나눌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영덕 썸머뮤직 페스티벌에 등장하는 다양하고 실력 있는 뮤지션들이 잊을 수 없는 여름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다. 관광객과 주민이 많이들 오셔서 즐기면 좋겠다.”고 전했다.2018-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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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읍 우곡 어린이공원, 그늘쉼터 2곳 추가 설치영덕군이 우곡 어린이공원(영덕읍)에 퍼걸러 2개소와 벤치 등 그늘쉼터를 추가로 설치해 주민편의가 향상될 전망이다. 택지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2012년 완공된 우곡 어린이공원은 좋은 시설과 환경으로 이용 주민이 계속 증가해 왔다. 이번 쉼터 추가설치로 아이들이 뛰어놀다 더위를 식히고, 주민들이 햇볕을 피해 이웃과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더욱 늘어나게 됐다.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늘어나면서 영덕군은 2016년 공중전화 부스 무인도서관을 설치하고 다음 해에는 공중 화장실을 설치해 주민편의를 높였다. 군 관계자는 “우곡 어린이공원이 주민의 편안한 휴식공간이 되도록 꾸준히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2018-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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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선 열차타고 영덕으로 여름휴가 떠나요- 영덕군-코레일 피서객 유치 깜짝 플래시몹 개최 - 영덕군과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지난 13일 오후 4시 30분, 동대구역 1층 로비에서 깜짝 플래시몹 홍보행사를 개최했다. 이희진 영덕군수 및 경북지역 대학생, 코레일 대구본부 직원, 영덕군청 직원, 영덕군 관광진흥협의회 회원, 영덕군 지역 어린이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1월 개통한 영덕-포항 동해선 철도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하계 휴가철 피서객을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차길옆 오막살이’, ‘손에 손잡고’, ‘여행을 떠나요’ 등 음악에 맞춘 흥겨운 안무가 펼쳐졌고 동해선 하계 바캉스 및 열차운행 정보를 알리는 안내방송으로 마무리됐다 코레일은 영덕을 찾는 관광객 편의를 위해 동대구↔영덕 구간 피서철 특별열차를 7월 30일부터 8월 16일까지 주 4회(월~목), 총 12회 운영할 예정이다. 플래시몹에 직접 참가한 이희진 영덕군수는 “영덕-포항 동해선 열차 이용객 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올 여름 영덕군 피서객이 크게 늘어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201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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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바다의 수호봇 호보트’애니메이션 시사회 개최- 7월 20일, COEX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이벤트 무대 - 영덕군을 배경으로 하는 화제의 애니메이션 ‘영덕 바다의 수호봇 호보트’ 시사회가 오는 7월 20일 아시아 최대의 문화 콘텐츠 행사인「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이벤트 무대에서 열린다. 지난해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과 국내 유명 제작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영덕 바다의 수호봇 호보트’를 제작하기 시작했다. 영덕군은 제작이 완료되는 7월에 맞춰 이번 시사회를 준비했는데 언론사와 관련 업체의 관심을 끌고 호보트 투자유치 설명회도 개최한다. ‘호보트 UCC’도 제작해 인기 유튜브 채널인 ‘유라야 놀자’에 실시간으로 방송하며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국내 최초 선박형 변신로봇이 주인공인 호보트 애니메이션은 편당 13분의 러닝타임으로 총 5화가 제작된다. 강구 해파랑공원, 블루로드, 창포말 등대 등 영덕 해안을 배경으로 해양 구조대 호보트들의 우정과 사랑, 해양생태보존, 해양구조 활동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영덕군은 호보트 애니메이션 제작에 맞춰 호보트 체험관, 피규어 디자인 콘테스트, 영덕홍보로봇 위촉, 포항~영덕간 열차랩핑 등 호보트를 활용한 홍보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또한 호보트 캐릭터 상품을 자체 개발해 지역 콘텐츠 산업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프랑스 유명애니메이션 제작사인 BEE 프로덕션, 쁘띠케이월드인터내셔널사로부터 750만 유로(한화 약 100억원)의 공동제작 투자를 유치했으며 해외판 제작과 해외배급망까지 확보해 향후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고속도로․철도 시대에 걸맞은 지역콘텐츠 개발이 중요하다. 호보트 극장판․프랑스판 제작, 호보트 테마파크 조성 등 호보트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콘텐츠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행사문의 : 영덕군청 기획감사실 ☎ 054-730-6046201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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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민운동장 KS규격 친환경 트랙 교체완료- 7월 16일부터 재개방, 안전한 생활체육공간 기대 - 영덕군민운동장 육상트랙이 KS규격 친환경 트랙으로 교체됐다. 영덕군은 대한육상연맹의 트랙포설 확인절차가 마무리되고 주변환경을 정비한 후 오는 7월 16일부터 재개방할 예정이다. 2016년 전국 유해성 우레탄트랙 일제조사 결과에 따른 조치로 이번 트랙 교체사업이 시작됐다. 영덕군은 지난해 9월 확보한 체육진흥기금으로 추경예산(기금 5억원, 군비 5억원)을 편성해 12월부터 7개월 동안 유해성 우레탄트랙 1만 1,500㎡을 철거하고 재포장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재개방하는 군민운동장이 군민에게 안전하고 유용한 체력증진 공간이 되길 바란다. 본부석, 관람석, 화장실 등을 정비하기 위해 2019년도 보조사업을 신청하는 등 지속적으로 군민운동장 시설정비와 유지관리에 힘쓰겠다.”고 전했다.201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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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 영덕군수, 군민과 민선7기 영덕비전 공유- 7. 10. ~ 12. 9개 읍면 방문 소통·화합의 행보 시작 - 영덕군은 지난 10일 병곡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민선7기 영덕비전 보고회’를 시작했다. 12일까지 9개 읍․면을 방문해 민선7기 영덕비전을 알리고 군정에 대한 주민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군민과 민선7기 영덕비전을 공유하고 군정에 대한 군민의 이해와 참여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격의 없는 토크 형식의 보고회에서 군민은 군정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민선7기 영덕군정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보였다. 또한 이 군수는 보고회에서 주민불편 등 다양한 민원사항에도 귀를 기울였다. 이희진 군수는 “재임의 기회를 주신 군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과거의 갈등과 앙금을 훌훌 털고 소통하고 화합하며 100년 먹거리 창출, 2천만 관광객 시대 도약 등 군정목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 군민과 함께 ‘더 큰 가치 블루시티 영덕’을 건설하겠다.”고 다짐했다. ‘민선 7기 영덕비전 보고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7월 10일 병곡면, 창수면, 영해면 △7월 11일 축산면, 지품면, 영덕읍 △7월 12일 달산면, 남정면, 강구면201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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