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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면 축산출장소 무인민원발급기설치 운영축산면 출장소는 지난 5월 16일 부터 지역주민들의 편의제공을 위한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 운영해 오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발급받을 수 있는 민원서류는 ▲주민등록 2종 ▲토지·지적·건축 8종 ▲차량 4종 ▲지방세 18종 등 총 61종이다. 법원의 사용승인이 필요한 등기부등본은 추후 발급 가능할 예정이다. 무인발급기 설치로 인해 인근 주민들은 민원서류를 발급받기 위하여 군청, 읍.면 사무소를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신분증 없이도 주민등록번호와 지문인식만으로 필요한 서류를 쉽게 발급받을 수 있게 되었다. 축산면 출장소 관계자는 "앞으로 무인민원발급기의 안정적 운영으로 주민편의를 증진하고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2018-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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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청소년 전용 풋살구장 정비 완료인조잔디와 그물 교체, 19일 재개방 - 영덕군이 청소년 전용 풋살구장(영덕군민운동장 옆)의 인조잔디와 그물 교체작업을 마치고 지난 19일 재개방했다. 2006년부터 운영된 청소년 풋살구장은 잔디가 마모되고 그물망이 처져 정비가 필요했다. 이번 정비로 청소년의 안전과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풋살구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내 청소년이면 누구나이용할 수 있다. 단, 팀별 2시간의 이용제한이 있다. 청소년 문화의집(☎054-730-7360)으로 이용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이 건강한 스포츠 여가문화를 누리도록 풋살구장을 관리하고 운영하겠다.”고 전했다.2018-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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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해수욕장, 7월 13일 개장- 2018년 해수욕장 협의회, 안전하고 쾌적한 피서대책 마련 - 지난 8일 열린 2018년 영덕군 해수욕장 협의회에서 7월 13일 관내 7개 해수욕장을 개장하고 8월 19일까지 38일 동안 비수기와 성수기를 구분해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영덕군청, 포항지방해양수산청, 울진해양경찰서, 영덕경찰서, 영덕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7개 지정해수욕장 운영위원회 위원장은 해수욕장 개장기간과 운영시간, 시설 사용요금을 심의하고 해수욕장 안전관리대책과 운영 전반을 논의했다. 고래불해수욕장 등 전체 7개 해수욕장에 안전관리 인력으로 수상인명구조요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17명이 투입된다. 영덕군은 해양경찰, 소방서와 수상인명구조요원 합동 수상훈련을 실시하고, 근무자 대상으로 철저한 안전관리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해수욕장 개장 기간에 국제청소년캠페스트, 고래불비치사커대회, 전통후릿그물 체험, 조개잡이 체험, 여름해변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해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하성찬 영덕군수 권한대행은 영덕군을 찾는 피서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을 제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2018-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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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영덕군 사회적기업발굴 지역특화사업 업무협약체결지난 6월 11일, 고용노동부 ‘2018년 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 자치단체 지역특화사업’ 공모에 선정된 영덕군은 대구대 산학협력단 경상북도 사회적 경제지원센터(단장 윤재웅)와 「영덕군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경제조직 발굴사업」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지역특화사업은 지역특성이 반영된 (예비)사회적기업 모델발굴 및 지역 내 (예비)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인지도 제고‧판로개척 등 자치단체가 공모한 사업 아이디어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영덕군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경제조직 발굴사업」을 제안하여 지난 5월 대상지로 선정되었다. 올해로 두 번째 사업을 수행하는 영덕군은 지난해「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셜 비즈니스 모델 발굴사업」을 통해 예비 사회적 기업 1개소와 사회적 협동조합 3개소를 육성하였으며 사회적 경제에 관심이 있는 개인과 기업을 대상으로 설명회 및 컨설팅을 진행하였다. 올해 7월부터 시작되는 사업에서는 지역사회 공헌활동 및 취약계층 일자리창출을 통한 공동체 확산을 지향하는 사회적기업의 인식개선과 저변확대를 위해 사회적경제 설명회 및 아카데미를 총 9회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사회적경제조직 모델개발을 위한 기초 컨설팅 12회와 ‘19년 (예비)사회적기업 인․지정을 위한 집중 설팅도 10회 진행한다. 이를 통해 올해에는 5개의 지역모델개발과 3개소의 (예비)사회적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육성해 나갈 예정이다. 사회적기업이라는 다소 생소한 단어와 달리 사회적기업은 실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신발 한 켤레를 팔면 한 켤레가 기부되는 신발회사 ’탐스(TOMS)‘, 잡지의 출판․판매를 통해 노숙자의재활을 지원하는 ’빅이슈‘, 저개발국 치료제 개발․판매를 하는 ’원월드헬스‘, 재활용품을 수거․판매하는 국내의 ’아름다운 가게‘ 등이 대표적인 사회적기업이다. 현재 영덕지역에는 사회적기업에 ㈜두드림, 영덕돌봄협동조합, ㈜한울돌봄서비스가 있고, 예비사회적기업에 힐링숨농장영농조합법인, ㈜더동쪽바다가는길이 있다. 지난해 예비사회적기업지정이 종료된 영덕주조는 현재 사회적기업 인증을 준비 중이다. 하성찬 부군수는 “ 이번 사업으로 영덕군은 지역공동체 활성화의 즐거운 여정을 시작하였다. 마을이 살고 공동체가 사는 공동체 복원의 사회통합에 군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잊지 않았다. 한편 군은 올해 「영덕군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5개년 종합계획」수립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 및 육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2018-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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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아토피․천식 환아 의료비 및 보습제 지원영덕군보건소는 지난 7일 ‘아토피․천식 환아 의료비 지원사업’ 신청을 연중으로 접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내 거주하는 만 18세 이하(2000.1.1. 이후 출생자) 아토피 피부염(L20)․천식(J45) 진단자는 의료급여수급자 1․2종, 건강보험가입자 하위 50%(2018년 1월 보험료 기준 : 직장가입자 91,000원/지역가입자 96,000원), 세 자녀 이상 가정, 다문화가정 중 하나에 해당되면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1월 1일 이후 발생한 아토피피부염(L20), 천식(J45)에 대한 알레르기 확진 검사비(채혈검사, 폐기능 검사 등)와 의료비(진료비, 한방을 제외한 약제비) 중 1인당 본인 부담금 최대 20만원 이내로 지원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덕군보건소(☎730-6834)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영덕군보건소는 아토피 피부염 환아에게 1인당 2개의 보습제도 지원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취약계층 아토피․천식 환아 의료비 지원사업을 통해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아토피․천식 환아의 건강을 증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018-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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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미세먼지 정보, 스마트폰에서 바로 본다영덕군, 모바일앱홈피 개발, 공기질 알리미 서비스 개시 - 올해 4월 미세먼지 측정망을 구축한 영덕군이 오프라인 정보제공에 이어 6월부터 모바일 앱과 인터넷 홈페이지를 이용한 공기질 알리미 서비스를 시작했다. 전국 지자체 최초다. 이제 영덕군민과 관광객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지 않고도 스마트폰과 PC로 미세먼지 등의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영덕군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미세먼지’메뉴를 클릭하면 ‘영덕군 공기질 서비스’화면을 볼 수 있다.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습도, 야외활동 지수 등 실시간 정보가 1분 간격으로 업데이트 된다. 여기서 모바일 앱도 다운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영덕의 깨끗한 공기와 우수한 환경정책에 자부심을 느끼며 일하고 있다. 미세먼지 등 대기 정보를 꾸준히 축적해 빅데이터로 활용하면 지역환경을 개선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영덕군은 지난 4월부터 관내 보건지소, 읍면사무소 등 주요 지점 20개소에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미세먼지 측정망 시스템을 구축했다. 군청과 읍면사무소 전용 모니터 10개소에서 (초)미세먼지, 온도, 습도 등 공기질 현황을 군민에게 제공해 왔다.2018-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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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병곡면 백록천 하천재해예방사업 완료- 치수친수·주차공간 확보 1석 3조 효과 기대 - 영덕군이 49억원을 투자해 2015년 착공한 지방하천 백록천(병곡면 영리) 하천재해예방사업이 지난 4월 완료됐다. 개수공사를 마친 제방은 홍수를 효과적으로 막아 농가피해를 방지하고 백록천 교량 하류 양쪽 150M 구간에 조성한 둔치는 휴식에 좋은 친수공간으로 주민편익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민과 관광객들은 주변의 영리해수욕장, 고래불해수욕장 등 바다와 하천에서 동시에 피서를 즐길 수 있고 둔치의 넓은 공간은 주차장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백록천 하천재해예방사업의 준공으로 치수와 친수 그리고 주차공간 활용 등 다양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2018-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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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숲향기마을·해맞이캠핑장 인터넷 홈페이지 개편- 직관적 디자인·숙박요금 결제방식 다양화로 고객편의 향상 - 영덕군은 바다숲향기마을과 해맞이캠핑장(산림생태문화체험공원 소재)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편해 6월 1일부터 사용자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새 홈페이지(http://stay.yd.go.kr/camping/)는 메인화면을 직관적이면서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바꾸고 고객방문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설안내 메뉴를 다듬었다. 숙박요금 결제방법도 신용카드, 실시간계좌이체, 가상계좌를 추가하는 등 인터넷사용자 편의를 높였다. 7월 숙박예약은 6월 1일09시부터새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7월1일 기준으로 60일간 숙박예약이 가능하도록 예약방법이 변경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고객 홈페이지 방문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해 고객편의를 더욱 높이고, 홈페이지 콘텐츠를 대폭 확대하겠다.”고 전했다.201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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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 명산지 영덕군, 임산식·약용버섯연구센터 유치- 국도비 50억원 투자, 버섯산업 성장·임산농가 소득향상 기대 - 영덕군은 지난 16일 산림청 공모사업에서 임산식·약용버섯연구센터 건립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선정으로 경북도는 총사업비 50억원(국비 25, 도비 25)을 투입해 영덕군 지품면 삼화리 일원에 연구시설, 우량종균확보·배양시설, 버섯시험재배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연구센터를 유치하기 위해 영덕군은 2년 전부터 공을 들였다. 2016년 사업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타당성조사 용역을 시행했다. 용역보고서를 근거 삼아 경상북도와 함께 국회, 기획재정부, 산림청을 끊임없이 찾아가 송이 명산지인 영덕군이야말로 임산식·약용버섯연구센터의 최적지임을 설득했다. 그 결과 2018년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임산버섯 생산기술을 개발·보급하게 될 임산식·약용버섯연구센터는 전국 최대의 송이생산지 영덕군에 전방위적인 파급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의 특산·특화 임산버섯의 생산·소비가 늘어나고 시장 확대와 관련 산업의 성장, 임산물 농가 소득향상 등의 경제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연구센터 건축과 운영 과정에서 직·간접적으로 총 540명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권오웅 영덕군청 산림자원과장(이학박사)은 “영덕군이 임산식·약용버섯연구센터를 유치하면서 전국 최고의 임산 버섯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향후 경상북도와 긴밀히 협력해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국 광역자치단체(시·도)와 기초자치단체(시·군·구)를 대상으로 벌인 이번 산림청 공모사업에는 경상북도, 청양군, 무주군이 신청했으며 최종적으로 경상북도가 사업대상지로 결정됐다.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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