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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서 영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도지사 표창 수상영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한서 민간위원장이 지난 15일 칠곡군에서 열린 ‘2016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상북도대회’에서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박 위원장은 작년 11월 구성된 영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이끌어가면서 지역 복지에 앞장서 수상하게 됐다. 특히 지난 5월 7일에는 장애극복한 바리스타의 삶의 이야기와 유포늄 연주 등 감동적인 스토리가 있는 출연진들의 재능기부와 입장료를 라면으로 받는 ‘라면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창의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의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청소년에게 전달하며 지역 사랑을 실천하기도 했다. 한편, 영덕군은 9개 읍면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구성해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마을 단위 복지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위기가구를 상시로 적극 발굴하고 발견 즉시 긴급지원, 공적ㆍ민간 자원 연계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해 위기가정이 삶의 희망을 갖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Zero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2016-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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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통합하나로여행 마일리지카드 서비스 시작영덕군(군수 이희진)은 관광 마일리지 기능과 교통카드 기능을 하나로 묶은 통합하나로여행 마일리지카드를 선보이며 16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대통령직속지역발전위원회가 후원하고 영덕군과 KCT-한국문화관광콘텐츠개발(주), 코레일이 합작해 만든 통합하나로여행 마일리지카드는 관광과 교통, 마일리지를 결합해 카드 하나로 3가지 기능을 통합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또한 카드에 삽입된 QR코드를 찍으면 앱으로 연결되고 카드번호를 입력하면 스마트폰 으로 받은 마일리지를 지역 가맹점에서 카드로 쓸 수 있다. 앞으로 영덕여행카드와 앱 하나면 모든 관광지 정보와 퀴즈이벤트, 관광복권 마일리지를 받고 즐길 수 있고 코레일 레일플러스 교통기능은 전국어디에서나 기차, 버스, 택시, 고속도로 등 편리하게 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영덕여행은 교통에서 관광, 마일리지까지 하나로 해결될 수 있게 된 것이다. 특히 영덕여행 모바일 앱은 영덕군의 유명 관광지를 찾아 관광지에 설치된 QR 안내판을 통해 문제를 풀 수 있으며, 문제당 500점~50,000점까지 관광복권 형태의 마일리지를 랜덤으로 받을 수 있다. 이렇게 받은 마일리지는 영덕군 내 음식점, 특산물판매점 등의 가맹점에서 카드로 현금처럼 결제가 가능하다. 누구나 쉽게 문제를 풀며 자연스럽게 영덕군내의 관광지를 둘러보고, 마일리지 사용을 통해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어 영덕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큰 재미와 추억을 안겨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영덕여행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영덕군청 문화관광과, 마일리지 카드 기능에 대한 문의는 한국문화관광콘텐츠개발(주)로 문의하면 된다.201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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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보건소 “제가먼저”명찰 달며 친절한 보건소 만들기 나서영덕군(군수 이희진) 보건소에 들어서면 친절미소를 뜻하는 “제가먼저” 명찰을 단 보건소 직원들이 환한 미소로 친절하게 인사를 건네는 색다른 풍경이 눈길을 끈다. 최일선에서 지역주민들과 교류가 많은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공무원들의 친절 의식을 높이고 민원인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공무원이 되기 위해 전 직원들이 “제가먼저” 라는 명찰을 단 것이다. 더불어 민원들이 방문했을 때 눈을 마주보고 미소 지으며 인사하고 맞이하는 친절한 응대로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신뢰받는 공무원이 되도록 노력하기로 결의했다. 김미옥 보건소장은 “새로운 분위기에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입장에서 불편사항이 없는지 먼저 살피고 항상 친절한 보건소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1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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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할매할배의 날 맞아 랑랑콘서트 개최영덕군(군수 이희진)은 할매할배의 날을 맞아 6월 24일 손주랑 할매할배랑 함께하는 ‘랑랑콘서트’를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영덕군이 주최하고 TBC대구방송이 주관하는 이번 콘서트는 김현욱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진행된다. 1부는 TBC 싱싱고향별곡 기웅아재와 단비가 출연해 효도공연이 펼치며, 2부는 엄격한 예선을 거쳐 선발된 5개팀의 손주랑 할매할배랑 함께하는 노래자랑 경연, 장기자랑, 랑랑합창단 공연 등이 다채롭게 이어진다. 영덕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할매할배의 날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어르신 명랑운동회와 경로당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효 위문공연 등 다양하고 색다른 프로그램으로 할매할배의 날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할매할배의 날’은 매월 마지막 토요일 손자‧손녀가 할매할배를 찾아뵙고 격대 교육 및 소통을 통해 가족공동체 회복을 위한 운동이다.201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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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궁전통한과의 “사랑 나눔, 한과 나눔”영덕군(군수 이희진)에서는 지난 15일 경기도 포천시 전통한과전문제조업체인 신궁전통한과(대표 김규흔)로부터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한과(녹차꿀약과,홍삼꿀약과,조청유과)를 기탁 받아 나눔의 온도를 높였다. 영덕군 영해면 대진3리 출신인 신궁전통한과 김규흔 대표가 이날 기탁한 신궁전통한과 55박스는 시가 900만원 상당이다. 김 대표는 대한민국 한과명장 1호이자 한과문화박물관 한가원 관장으로 1981년 신궁전통한과를 설립해 전통한과를 끊임없이 연구ㆍ개발해오며 각종 언론보도나 다양한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해외에까지 전통한과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기여한 바도 크며 설ㆍ추석 대통령 선물세트를 납품하기도 했다. 영덕군은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훈훈한 분위기가 조성되는데 지역출신 신궁한과(대표 김규흔)가 동참해 주신데 고마움 전하고 전달받은 물품은 영덕군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였다.201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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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발전소통위원회 제6차 임시회 개최영덕발전소통위원회(김수광 위원장)는 지역발전과 현안사항에 대한 소통과 열린 행정 구현을 위해 15일 제6차 임시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영덕군 C․I(City Identity) 디자인 개발안 설명과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공원 조성사업(문산호)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영덕군 C․I와 관련해서는, 바다․산․들․강․특산품 등 기존의 친환경적 이미지와 함께, 곧 개통될 고속도로와 철도를 형상화한 영덕군 이니셜 'Y'로 지역의 미래비전을 잘 그려냈다는 평이었고,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공원 조성사업(문산호)은 사업을 계획하고 시행한 군 행정에 책임을 묻는 것도 중요하지만, 문산호의 역사적 의의와 사업의 목적이 좋았던 만큼, 원활한 준공처리와 효율적인 시설운영에 신중하고 전문적인 정책접근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데, 대체로 의견이 모아졌다. 영덕발전소통위원회는 지난해 10월 53명의 위원으로 창립후, 지역경제․행정복지․문화관광의 3개 분과위원회 구성운영으로, 지역의 주요현안과 지역발전방안에 대해 소통하며, 많은 논의와 의견 제시로 영덕발전을 위한 밑거름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201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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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새로운 상징 이미지(C.I) 구축영덕군(군수 이희진)은 대내외 여건변화에 따른 새로운 미래상을 수립하고자 영덕을 대표하는 C.I(City Identity, 도시대표 이미지 마크)를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1998년부터 강산이 두 번 바뀌는 동안 사용해 온 대게 마크가 변화하는 영덕의 이미지를 제대로 담아내기엔 제한된 점이 있고 오늘날의 지자체 브랜드 전략 수행에 아쉬운 면이 있음을 고려한 결과로, 다가오는 광역교통망시대에 9개 읍면의 고른 성장을 통한 화합을 바라는 4만 군민들의 바람을 담아 추진한 것으로 풀이된다. 더불어, 그 동안 국가적 특산물로 발돋움한 영덕대게의 그늘에 가려 빛을 보지 못한 팔각산과 칠보산, 오십천과 송천 등 여러 지역 자원들을 재조명하여, 다채로운 우리고장의 특색을 함축적 이미지를 통해 표현함으로써 군의 상징성과 대표성을 한층 강화하고자 노력하였다. 군민화합을 뜻하는 원의 중심에, 영덕의 영문 이니셜인 y를 힘찬 붓글씨로 표현하여 태동하는 영덕의 비전과 정체성을 나타내었다. y는 대게의 집게발 모양을 상징하는 동시에 영덕군의 두 젖줄인 오십천과 송천, 나아가 동해안 광역교통망의 핵심인 동서4축 고속도로와 동해 중부선 철도의 이미지를 복합적으로 의미하고 있다. y를 경계로 온화하면서도 소박한 영덕의 대표 색상들을 배치하였는데, 위쪽의 분홍색은 복사꽃을 연상한 청정 농․특산물을, 왼쪽의 하늘색은 옥빛하늘과 강, 오른쪽 짙은 파랑색은 푸른 바다와 수산물, 희망을 상징한다. 영덕군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된 영덕군 대표이미지는 군민 화합과 새로운 비전제시로 군민들께 희망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각종 홍보물과 농수특산물 포장재, 사무용품, 직원명함, 공문서 등 다양한 분야로 활용 범위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C.I 개발 사업은 2015년 4월부터 한국 디자인진흥원에 의뢰하여 수행하였으며, 오는 6월말 최종 용역을 마치고 7월 1일 선포식과 함께 본격적으로 사용하게 된다.201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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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대표음식 개발 용역보고회 개최영덕군은 지난 14일 군청 3층 회의실에서 이희진 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한국외식업중앙회 영덕군지부, 영덕군 우리음식연구회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대표음식 개발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음식 관광의 중요성과 규모가 커지고 있는 시기에 지역의 우수한 특산물을 활용한 특선 메뉴를 개발하여 새롭게 관광 상품화를 시키고자 개최됐다. 연초부터 자료 수집을 통해 수행업체 협의를 거쳐 최종 에드워드 권 셰프의 이케아푸드와 연구용역이 진행 중에 있는 대표음식 개발 사업은 이번 용역보고회에서 영덕 대표 특산물인 게를 활용한 1차 메뉴인 버거 속 패티를 게모양으로 형상화한 영덕버거와 각종채소와 게살을 넣고 빚은 만두를 쪄낸 게살굴림만두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2차에서는 복숭아와 물가자미, 산송이 등을 활용한 메뉴가 개발될 예정이다. 또한 영덕군은 7가지 메뉴를 최종 개발한 뒤 상품화 계획을 수립하여 메뉴 판매업소 모집 및 교육을 통해 대표음식 개발 사업이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관광상품화 될 수 있도록 관리해나갈 예정이다. 본 사업을 통해 영덕의 우수한 특산물이 더 이상 지역에만 머무는 맛이 아닌 영덕을 방문할 관광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맛이 되어 영덕의 음식관광 메카로서의 성장이 기대된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지역 대표음식이 관광지 선택의 주요 기준이 되고 있다. 지역발전을 위한 신성장 코드로서 영덕대게, 산송이, 복숭아 등 훌륭한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새로운 음식개발을 통해 영덕이 음식 관광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201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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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에도 여전한 이웃 사랑 실천!영덕군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단장 이용우)은 지난 14일 경상북도 뚝심이 릴레이 지원사업의 수행 단체로 선정돼 영덕군 강구면과 병곡면 저소득 취약계층에 주거환경개선사업 봉사활동을 펼쳤다. 뚝심이 릴레이 지원사업은 경상북도에서 추진하는 자원봉사릴레이 사업의 일환으로 이날은 영덕군나눔봉사단과 관내 유관기관 봉사단체 총 20여명이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활동 대상가정은 경제적 어려움과 장애 등으로 생활환경을 개선하기에 어려움이 있는 가정으로 주거개선이 시급한 상태로 판단되어 나눔봉사단은 각 가정의 도배 및 장판을 새롭게 단장하고 주변 환경 청소, 생활용품 세척에 힘썼다. 영덕군나눔봉사단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집중 성금 모금 기간에는 모금 캠페인을 추진하는 숨은 주역이며 연중에도 자원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착한 가게 캠페인 추진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는 단체이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나눔봉사단원은 “깨끗하게 바뀐 대상자 실내 환경을 보니 더욱 뿌듯한 마음이다.” 며 “주거 환경 개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내에 참된 봉사를 실천하고 솔선수범하는 단체로써 더욱 활발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201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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