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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손 필요하십니까? 우리가 가지 말입니다!!봄철 농번기를 맞아 영덕군(군수 이희진)과 유관기관, 사회단체에서 한 명의 일손이 아쉬운 농가를 돕기 위해 합심해 팔 걷고 나섰다. 영덕군에서는 농촌인력지원센터 운영사업의 손길이 닿지 않는 사각지대를 보완하고자 5월부터 공무원 농촌봉사활동을 시작했으며 5월 31일까지 고추 모종 심기, 포도 순 따기, 과수 적과 작업 등에 13회, 150여명의 실과소․읍면 직원들이 참여해 일손을 거들었으며 6월에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관내 유관기관과 사회단체에서도 농촌일손돕기 대열에 속속 동참하고 있는데, 영덕대대 장병 30명은 지난 5월 30일 다락논 합병으로 이앙기 진입이 어려워 모내기를 못하고 있는 농가(지품면 송천2리 김수용)를 찾아 600평 면적의 모내기 작업을 완료하였고 포도재배 농가(지품면 기사리 박순호)를 방문해 보온 덮개 정비작업을 추진하였다. 또한 한국수력원자력주식회사 직원 30명이 3회에 걸쳐 지난 강풍으로 피해를 입은 지품면 포도 농가를 찾아 비가림시설 비닐 설치 작업을 했으며 한국농어촌공사영덕울진지사 직원과 영덕군자율방범대원 30여명도 달산면 비닐하우스 재배 농가를 방문해 비닐제거 작업을 도운 바 있다. 군 관계자는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갈수록 농촌 일손부족 문제가 심화되고 있는데 농촌인력지원센터 운영사업과 범군민적 농촌 일손돕기로 이를 타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우리 농촌을 위해 일손돕기에 참여하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201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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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016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우수상 수상영덕군(군수 이희진)은 5월 31일(화) 서울 COEX에서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한국능률협회가 주최한 「2016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해 일자리대상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쾌거와 함께 상사업비 9천만원을 부상으로 받았다. 고용노동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17개, 기초226개)를 대상으로 시행한 이번 평가에서는 일자리 대책 추진의 체계성, 지역적합성, 창의성, 지자체장의 의지, 일자리목표 달성도 등을 평가항목으로 1차 서면평가와 2차 프레젠테이션 평가를 거쳐 58개 지방자치단체가 최종 선정됐다. 영덕군은 민선6기 13,700여개 일자리창출을 목표로 지난 해 ‘일하면서 행복한 영덕 건설’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2,815개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지역 내 사업체 수가 지난 2013년 3,601개소에서 2014년에는 3,785개소로 늘어나고 상용근로자 수 또한 2014년 3,700명에서 2015년 4,700명으로 크게 늘어나는 등 지역의 고용지표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한편,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 열악한 지역 환경에도 불구하고 체육시설 및 숙박 인프라를 활용한 전국단위 스포츠대회를 유치해 지역방문 연인원 20만명과 생산유발효과 600억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2년 연속 시행한 대게축제 총감독제 도입으로 영덕대게거리는 2015 한국관광의 별로, 영덕대게축제는 2016 문화관광 유망축제로 선정돼 지속적인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고 477억원을 들여 조성 중인 강구항 연안항 개발과 90억원을 들인 신정동진 미항 개발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영덕대게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대게자원 회복사업을 통한 차별화된 일자리를 창출해내려 노력했다. 또한, 지난 해 1월부터 운영한 영덕군 일자리센터를 통해 266명이 취업하고 일자리박람회를 통해 일자리미스매치를 해소했으며, 농촌인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인근 유휴도시민 3,094명을 농촌일손 현장으로 연계해 농촌 인력난 해소를 통해 지역 농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지난 해 일자리대상 최우수상 수상과 함께 부상으로 받은 상사업비 1억원으로 노인맞춤형 복지서비스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추진해 28명이 요양보호사 자격을 취득하고 그 중 20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등 경력단절여성에게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지역자원과 연계한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모델 발굴을 위한 연구용역 사업을 시행하여 사회적기업 전문 경영인력 양성 등 일자리창출 모델을 발굴했다. 이밖에도 삼성전자연수원 조기조성을 위해 관계기관과의 전방위적인 협력과 규제 완화를 통해 사업비가 500억원에서 1,000억원으로 확대되었고, 로하스특화 농공단지에 경북해양바이오연구원과 MOU를 체결하여 20개 사업체가 조기에 분양을 마무리하며 활기찬 경영으로 지역경제를 이끌 새로운 일터로 조성했다. 제2농공단지도 예산확보를 통한 조기완공을 목표로 산업기반이 열악한 지역여건 개선을 위해 산업단지 인프라 확충을 통한 민간일자리를 늘려가기 위하여 노력하고, 농공단지 입주기업 간담회 등을 통한 기업애로를 해소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일자리대상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평가하는 지자체장의 의지 부분에서는 일자리 전담부서 직원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일자리담당 공무원을 증원하고, 승진, 표창, 해외연수 등 각종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직원의 사기를 진작했으며, 유소년 축구특구 추진과 광역교통망 확충 등 각종 SOC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하기 위해 국회 및 중앙정부를 내집 드나들 듯 하면서 지난 해 특별교부세를 역대 최다로 확보하기도 했다. 지역발전을 선도할 천지원전 건설에 앞서 안전을 담보할 신규원전 특별법 제정을 건의하는 등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한 적극적인 대내외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영덕군수 이희진은 “앞으로도 일자리창출을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더 좋은 일자리,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군민 모두가 행복한 활력도시를 건설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201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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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지상방제로 재선충병 막는다!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 5월 30일 재선충 발생 지역인 축산면 대곡리, 칠성리, 상원리, 도곡리 일대 5ha의 산림에 대해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활용해 지상방제에 나섰다. 지난 26일 영해면 묘곡파쇄장에서 지상방제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날 방제작업을 시작으로 15일 간격으로 총 6회에 걸쳐 40ha의 지역에 방제를 실시한다. 이번 지상방제는 저독성 농약인 티아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 10%와 아세타미프리드 액제 10%를 번갈아가며 30배액으로 희석ㆍ살포해 소나무재선충을 옮기는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등의 개체수를 줄여 확산을 방제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영덕군 관계자는 “이번 지상방제를 비롯해 다양한 방법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동해안의 지역적 요충지로서 최선을 다해 사수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201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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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납차량 번호판 전국 일제 영치의 날 운영영덕군 (군수 이희진)은 자동차 관련 과태료 및 지방세 체납 차량에 대해 오는 6월 8일(수) 전국 시ㆍ군구와 합동으로 ‘전국 번호판 일제 영치의 날’을 운영하고 일제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단속은 영덕군에서 운영중인 번호판 영상인식 시스템이 탑재된 차량 및 스마트 영치 시스템을 활용해 효율성을 극대화시키며 단속 차량 중 무적차량(대포차량) 등은 강제 견인 후 공매처분할 예정이다. ‘전국 번호판 일제 영치의 날’ 운영으로 자동차 관련 과태료대상인 책임보험 미가입, 정기검사 미이행 등의 법질서 위반 행위 근절과 군민들의 성숙한 납세의식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재무과장(이덕규)은 “납세자가 체납을 하고는 차량운행을 할 수 없다는 인식이 심어지도록 연중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을 실시해 건전한 납세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체납자들의 자진납부를 당부했다.201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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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ㆍ할배의 날 기념 제2회 어르신 명랑 운동회 열려지난 5월 28일 영해초등학교 운동장에서는 5월 할매ㆍ할배의 날을 맞아 영해면체육회(회장 김두한)가 개최한 ‘제2회 어르신 명랑운동회’가 열려 할매할배와 손자녀가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24개리 65세 이상 어르신과 체육회 관계자, 영해면 기관단체 등 600여명이 참가한 이번 운동회는 줌마파워 난타공연, 영해초등학교 학생들의 댄스공연 등 식전행사로 시작해 윷놀이, 굴렁쇠 굴리기, 손으로 공굴리기 등 조손간에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마련됐다. 특히, 영해고등학교 학생으로 구성된 봉사단과 영해초등학교 댄스 팀의 춤과 노래 공연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는데 ‘할매 할배의 날’ 취지에 맞게 지역 어르신이 청소년들과 소통하고 학생들은 어르신들의 삶의 지혜를 배우고 함께하는 계기가 됐다. 행사에 참가한 한 지역 주민은 “고령화시대, 핵가족제도로 경로효친 사상이 실종되고 있는 현실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효사상이 더욱 확산되고 실천하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이런 행사를 많이 개최했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전했다. 이번 어르신 명랑운동회에서는 이희진 영덕군수, 경상북도 도의원, 영덕군의회 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할매ㆍ할배의 날’을 맞아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축하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이 날 격려사를 통해 “영해 지역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군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201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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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글로벌 인재들과 함께하는 다문화이해교육 개최영덕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권일광)에서는 지역 학생들의 다문화 이해능력과 다문화 감수성 향상을 위해 5월 25일(화)부터 27일(금)까지 영덕야성초등학교로 찾아가 글로벌 인재들과 함께하는 다문화이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찾아가는 다문화이해교육은 영덕야성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베트남과 중국의 위치, 국기, 국화, 의식주 등의 기본적인 정보와 전통춤 영상을 보여주고, 베트남 전통모자 논라 만들기, 중국 팬더 모자 만들기와 무지개 팔찌 만들기 등을 체험하며 학생들의 베트남과 중국의 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였다. 특히, 나라별 전통놀이, 악기 및 의상 체험에 학생들이 큰 관심을 가졌다. 베트남의 코코넛 껍질을 발에 묶어 신고 달리기, 제기 차기(따가오), 공기놀이(쮜잉쮜잉), 잠자리 놀이(쭈온쭈온)와 필리핀의 티니클링 등 각 나라별 다양한 전통 놀이와 베트남의 북(쭝껌), 피리(샤오닉)와 중국의 요고(북), 땡땡이 북 등 다양한 악기를 직접 체험 할 수 있었고 중국 치파오, 베트남 아오자이 등 전통 의상체험도 이루어져 눈높이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다문화이해 감수성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 이번 찾아가는 다문화이해교육은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결혼이주여성 맞춤형 일자리 양성교육으로 배출된 다문화이해교육강사를 활용하여, 결혼이민여성들이 모국의 문화를 직접적으로 교육해 더 큰 의미가 있다. 한편, 영덕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권일광)는 “지역 학생들이 다른 문화를 존중하는 올바른 인성교육과 다문화에 대한 수용성을 높여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찾아가는 다문화이해교육 실시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201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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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5월 영덕군민교양대학 성료영덕군(군수 이희진)은 5월 27일(금) 오후 2시 군민회관에서 상품진열 및 전시분야의 국내 최고 권위자인 이랑주 박사(한국 VMD협동조합 이사장)의 “장사는 마음을 파는 것이다”라는 주제로 소상공인, 위생업소 종사자, 군민,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5월 영덕군민교양대학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영덕군민 기(氣)살리기 캠페인』과 연계해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 위생업소 관계자 등이 경쟁시대 속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를 고민하고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품진열 및 전시분야 국내 최고 권위자인 이랑주 이사장은 국내외 경기침체 및 유통시장 변화에 따라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 및 서비스업계 전반에 대한 친절 마인드 함양을 강조하고 상품가치 연출방법 등 노하우를 전달했다. 특히 “장사의 기본은 마음에 있으며 주인의 따뜻한 마음과 손님의 마음이 이어질 때 대박 가게로 거듭날 수 있다”라고 주장하며 마음을 팔아야 성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알려주어 많은 호응을 받았다. VMD 국내 1호 박사인 이랑주 VMD협동조합 이사장은 국내 유명 백화점 명품관을 컨설팅 하던 중 전통시장을 어떻게 살릴 것인가란 고민을 안고서 70여개국 150여 곳 세계 전통시장을 직접 방문하여 전통시장 살리는 방안을 연구하였다. 각종 공공기관과 기업체, 대학, 방송 등에서 특강과 칼럼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이랑주의 마음을 팝니다」와 「좋아보이는 것들의 비밀」등이 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이번 강연은 영덕군민 교양대학 기(氣 )살리기 캠페인과 연계되어 점포진열 및 전시기법, 친절마인드 함양 등으로 수많은 소상공인, 전통시장 상인, 서비스업 종사자 등에게 매출상승을 이끌어낸 비법을 전문가에게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스스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VMD(Visual Merchandise, 상품가치연출)는 상품특성에 맞는 진열과 전시로 소비자의 구매욕구를 높이는 전략을 말하며 주로 백화점이나 브랜드 매장 등에서 매출을 증대시키는 방법으로 많이 사용된다.201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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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사이렌이 울리면 경건한 마음으로 1분간 묵념합시다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오는 6월 6일 제61회 현충일을 맞아 오전 10시부터 1분간 관내 전역에서 민방위 경보 사이렌을 울린다고 밝혔다. 현충일은 매년 국가가 공휴일로 지정,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행사로서 조국 수호를 위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이분들의 나라사랑정신을 널리 알려 애국심을 함양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현충일 추념식에 민방위 사이렌을 울리고 있다. 영덕군 관계자는 “적기의 공습에 따른 민방공 대피 사이렌이 아닌 만큼 동요하지 말고 각자의 위치에서 경건한 마음으로 묵념에 동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당부했다.201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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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제21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 개최영덕군(군수 이희진)이 오는 6월 3일 오후 3시 영덕군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군민들의 환경보전 실천의식을 높이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자발적 참여의식 확산을 위해 『제21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환경의 날’은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조성, 국민건강보호를 위한 환경보전정책 강화, 쾌적하고 살기 좋은 생활환경을 조성해 ‘아름다운 환경, 건강한 미래’를 구현하기 위해 지난 1972년 UN총회에서 지정한 날로 우리나라는 '96년부터 이 날을 법정 기념일(6월5일)로 제정, 매년 다채로운 환경보전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그린영덕21』추진협의회 및 영덕군자연보호협의회 등 환경관련 4개 단체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환경선언문 낭독’으로 그 막을 열고, 그동안 환경보전활동과 녹색생활운동을 몸소 실천하며 깨끗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한 녹색생활실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한다. 이어 환경동영상 ‘우리가 실천하는 탄소포인트제가 살기좋은 지구를 만든다’를 함께 보며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 특히 기념식 이후에는 참여한 환경단체, 군민 및 공무원 등이 모두 함께 영덕의 젖줄인 오십천과 덕곡천 등에 자연정화 활동을 펼치고 환경보전 캠폐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더불어, 『그린영덕21』추진협의회에서 하천의 오염원을 발생단계에서부터 줄이기 위해 지역주민에게 친환경 EM세제를 행사에 참석한 지역주민에게 나눠주며 군민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과 실천의지를 높일 예정이다. 영덕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자연환경의 소중함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히며, “온실가스감축을 위한 생활실천과 자원 재활용, 생활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분리수거 등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10년 연속 로하스 인증을 획득한 청정 영덕답게 깨끗한 환경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201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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