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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가 넘치는 활력도시 영덕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일자리가 넘치는 활력도시 영덕’ 건설을 비전으로 올 한해 공공부문 7개 분야 67개 사업과 민간부문 5개 사업을 통하여 일자리 4,370개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이를 지역고용네트워크(www.reis.or.kr)에 3월 31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 2014년 민선6기를 시작하면서 2018년까지 임기동안 2,331억원의 일자리 예산을 확보하여 13,700여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공시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에 따른 일자리 종합계획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매년 일자리 목표를 수립하고 이를 반드시 실현해 내려는 의지를 담은 것이다. 이를 위해 영덕군은 통계자료(KOSIS)에 의해 최근 지역 내 사업체 수가 2013년 3,601개소에서 2014년에는 3,785개소로 늘어나고, 상용근로자 수 또한 2014년 3,700명에서 2015년 4,700명으로 크게 늘어나는 고용여건 분석을 통해 상주-영덕 간 고속도로 연말 준공과 천지원자력 발전소 건립 등 지역발전에 대한 기대와 이러한 변화를 도약의 계기로 삼아 지역에 맞는 일자리를 만들어 내려는 노력의 결과로 분석하고 올 한해 공공부문 일자리를 전년대비 10.6% 확대하고, 삼성전자 영덕연수원 조기건립과 로하스특화농공단지, 제2농공단지 조기 건립을 통한 민간 일자리 확대, 지역자원보호와 지역수요를 반영한 신규 일자리 62개 발굴, 일자리센터 운영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와 위덕대 산학협력단과의 일자리사업 MOU체결 등 취업지원기관과의 유기적인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50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4,372개의 일자리를 창출 해 일자리가 넘치는 영덕건설을 위한 5대 핵심전략을 수립했다. 그 첫 번째로 직접일자리분야 1,775개를 포함하여 경력단절여성과 농업전문인력 양성 등 직업훈련분야에 168개, 일자리센터와 농촌인력지원센터 운영을 통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통한 고용서비스 분야 442개, 중소기업 인턴 및 운전자금 지원 등 고용장려금 분야 48개, 후계인력육성 및 귀농·귀촌자 정착 등 창업지원에 139개, 기타 농림해양 및 국토환경사업 등 SOC사업 분야 437개 등 공공부문 7개 분야 67개 사업에 3,011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전년대비 10.6% 확대해 나갈 복안이다. 다음으로 당초 2018년까지 500억원으로 건립계획이던 삼성전자연수원을 1,000억원의 예산을 확대해 복합휴양단지로 올 연말까지 조기에 마무리하여 당초 종합계획 상 2018년까지 1,290개 민간일자리를 창출하려던 계획을 올해 안에 조기달성할 계획이며, 로하스 농공단지 입주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행정지원과 제2농공단지 또한 예산확보를 통한 조기완공으로 민간일자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셋째로 대게자원 회복과 황금은어 생태학습장 운영 등 지역자원보호를 위한 일자리 확충과 청렴도 향상 상시 모니터링, 대학생 일자리 등 지역수요에 맞는 일자리창출로 62개의 신규일자리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체계적인 추진으로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 내고, 넷째로 지난해부터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일자리센터 운영으로 전년대비 취업률이 8.2%p 증가한 고무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는 주민들의 이용편의를 위해 일자리센터를 종합민원실로 전진 배치하고 구인·구직의 기회를 늘려갈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일자리창출 기반 구축을 위하여 영덕군 취업지원기관 간 정기적인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위덕대 산학협력단과 일자리사업 MOU체결 등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사업 성공추진을 위한 유기적 협력을 강화해 지역자원과 연계한 지역공동체 중심의 사회적기업·마을기업을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희진 영덕군수는 신도청 시대 새로운 도약의 전환점에서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신념으로 공공일자리를 확대하는 한편,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민간 투자를 활성화하여 일자리가 넘치는 활력도시 영덕을 건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01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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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영덕군(군수 이희진)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인 4월을 맞아 납부에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내 법인에 안내문을 발송하고 전담 상담직원을 배치하는 등 차질없이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납부대상은 사업연도 종료일 현재 영덕군에 사업장을 둔 12월말 결산법인이다. 납부할 세액은 법인세와 동일한 과세표준에 법인지방소득세 세율인 1 ~ 2.2%을 적용해 산출 된 세액으로 오는 4월말까지 해당 자치단체에 신고ㆍ납부해야 한다. 제출서류는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와 법인지방소득세 안분명세서로 본지점 모두 소재지에 반드시 제출해야 하며, 재무상태표, 포괄손이계산서 등 첨부서류는 개정된 법령에 따라 본점 소재지 자치단체에만 제출 가능하도록 변경됐다. 신고방법은 영덕군청 재무과를 방문해 신고하거나 위택스(www.wetax.go.kr)을 이용해 방문없이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다. 영덕군청 관계자는 “올해부터 법인지방소득세도 국세와 마찬가지로 납세기한인 4월말까지 신고없이 납부했거나 첨부서류를 미제출했을 경우 무신고로 처리돼 무신고 가산세(납부세액의 20%)가 부과된다”며 신고 시 주의를 당부했다. 법인지방소득세 관련 사항은 영덕군 재무과 지방소득세 담당(054-730-6422)으로 문의하면 된다.201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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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정부3.0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시행영덕군(군수 이희진)에서는 군민의 생애주기별 필요한 서비스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를 9개 읍면사무소, 2개 출장소에서 3월 31일 부터 패키지로 제공하고 있다. 정부3.0 7대 핵심과제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는 민원인이 해당 기관에 직접 방문해 각각 접수해야 했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출산지원서비스의 통합신청․처리, 임산․출산 서비스의 사전안내를 통해 1회 방문 일괄 접수가 가능하도록 시스템과 연계한 통합 신청․처리 서비스다. 서비스 종류에는 『출산관련 통합신청』과 『임신․출산 사전안내』서비스가 있다. 출산 관련 통합신청 서비스 부문에서는 전국공통인 가정양육수당, 전기료 경감 2종이 있으며, 영덕군에서 자체적으로 출산장려금․출산아 건강보험 지원, 아기신분증․출생축하카드 신청, 유축기․육아용품 무료대여 등 6종류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타 지자체에 비해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임신ㆍ출산 사전안내 서비스는 전국공통으로 제공되는 52종이 있으며, 임산부교실 프로그램, 임신 축하선물 증정과 올해 신규사업으로 임산부 보호표식 신청으로 군이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3개 서비스가 한다. 서비스 신청은 민원인이 읍․면사무소 민원실을 방문해 출생신고 후 통합신청서와 통합서비스 사전안내문을 제공받고 신청서와 함께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서비스는 민원담당자가 신청서를 시스템 업무 매뉴얼에 따라 처리하면 처리부서의 담당자는 신청한 내용을 확인 후 전국 공통 및 자체서비스 중 해당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그 결과를 문자메세지, 이메일 전송 또는 인쇄물로 제공하게 된다. 총괄부서인 보건소는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리플렛 등 안내문을 읍면사무소 민원실에 비치하고 전광판, 신문, 대중교통을 통한 홍보와 배너 등을 통해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 제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201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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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강구신대교 범선조형물 경관조명 새단장영덕군은 강구항과 7번국도를 연결하는 강구신대교의 범선조형물 경관조명을 새단장하며 영덕대게축제와 강구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이색 볼거리를 제공한다. 2009년 준공된 후 운영되어오던 범선조형물 경관조명은 잦은 고장과 높은 전기요금 등으로 인한 유지관리비가 많이 들어 지난 2년여 동안 꺼진 상태로 유지돼 대책이 시급했다. 영덕군에서는 이를 위해 이희진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전문가 등이 수차례에 걸쳐 의견을 교환하며 고심한 결과, 설치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운영관리적 면에서도 이점이 많은 LED 투광기 총 18개를 설치해다. 총사업비 4천5백만원을 투입된 새로운 경관조명은 순수 국산제품으로 총 7색의 파노라마를 연출하며 이색 볼거리를 제공한다. 군은 이를 통해 영덕대게축제 및 강구항을 찾는 관광객들은 물론 신대교와 이어진 7번 국도를 지나는 이들에게도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하며 새로운 이색 명소로서 많은 관광객이 방문을 유도해 지역주민 소득증대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덕군 관계자는 “LED 조명의 특성인 저전력 사용으로 계약 전력 하향 조정 등으로 전기요금도 50%이상 절감을 기대하고 있다”며,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영덕강구대게거리에서 펼쳐지는 영덕대게축제에 오셔서 아름다운 경관도 즐기고 대게도 맛보시며 즐거운 추억 남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201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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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경북의 해양수산 미래를 위해경북의 지속가능한 해양수산 산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제4회 경북 해양수산 활성화 심포지엄'이 31일 오후 2시 지역 수산인, 해양수산부, 각 시ㆍ군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덕로하스 수산식품 지원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경북도와 영덕군이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우리나라 해양수산 활성화 및 대게자원보호 방안'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과 주제별 3개 세션,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해양수산부 오운열 어촌정책관을 대신해 양영진 어촌어항과장이 '2016년 어촌개발 정책방향'이란 주제로 기조강연을 펼쳤다. 첫 주제발표자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이종훈 박사(해양연구본부 연구위원)가 나서 ‘해양관광, 그리고 새로운 트렌드’란 주제로 해양관광의 발전 방안을 제시했으며, 송영택 한국어촌어항협회 귀어귀촌종합센터장은 ‘어촌사회 미래 비전 및 발전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이성권 해양수산부 동해어업관리단 어업지도과장은 ‘동해안 대게자원보호 방안’이란 주제로 불법 단속위한 관계기관 협업강화를 강조했다. 권혁준 대경연구원 농림수산실 연구위원의 사회로 하성찬 경북도 동해안발전본부 수산진흥과장, 이완섭 영덕군 관광진흥협의회장, 김정협 한극어촌어항협회 어촌개발팀장, 최용석 경주대학교 교수가 패널로 참여해 우리나라 수산어촌마을 관광 발전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현재 동해안의 수산자원을 보호하고 새로운 산업분야를 개척해 어촌사회의 발전을 이끌어 가는데 동해안의 미래가 달려 있다. 오늘 이 심포지엄을 통해 경북 해양수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이 많이 나와 수산업 발전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201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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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군민들이 자율적인 산불예방 활동 펼치며 산림보호 앞장서전국 송이버섯 생산량의 약 30%를 차지하는 최대 송이버섯생산지이자 군 전체 면적의 81.5%가 산림으로 이뤄진 영덕군(군수 이희진)에서는 산불조심기간 동안 마을 주민들이 산불 예방활동과 불법소각 근절을 통한 산림자원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마을 주민이 직접 산불예방활동에 참여해 산불예방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는 한편, 행정인력 및 감시원 외에 마을 상주인력의 감시활동으로 산불의 조기발견을 통한 신속한 초동진화가 가능하다. 또한, 봄철 산불 발생의 주원인인 불법소각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현저히 감소했으며, 봄철 임산물 불법 채취 등의 불법행위 단속도 겸한 종합적인 산림보호 활동으로 개인 산주의 부담감 감소와 사유재산 보호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지품면 삼화1․2리, 축산면 칠성1․2 마을은 송이버섯 등 임산물 채취로 인한 농외소득이 높은 마을로 평소에도 산불예방에 주민의식이 높다. 마을 주민이 직접 입산객 계도활동, 산불발생 취약지 순찰, 불법소각 행위 근절 등 매년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품면 삼화1․2는 마을주민들이 대부분 65세 이상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산불감시초소를 마을자체에서 운영(2인/1일)하면서 산불예방 및 불법소각 계도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어깨띠, 현수막 등 홍보물품을 제작과 자연정화활동 등으로 우리 지역의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더불어 군은 산림인접지의 눈․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쓰레기 소각 등 불법소각 집중단속을 위한 기동단속반을 운영하고 지속적인 홍보, 군민,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산불을 예방해 나간다. 영덕군 관계자는 “주민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산불 없는 우리고장을 만들어 간다는 점에 그 의미가 크다”며, “소중한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산불예방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갖고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201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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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의료급여 맞춤형 사례관리 추진영덕군(군수 이희진) 주민복지과는 지난 29일 영덕군 지역사회복지협의체 회의실에서 의료급여 사례관리 대상자 중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의료급여 사례관리대상자 서비스연계를 위한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사례회의는 의료급여 수급자들을 대상으로 각 기관에서 시행되고 있는 다양한 사업의 목적과 현황을 서로 공유하고, 각 사업 간에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대상자에게 좀 더 다양하고 폭넓은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료급여관리사, 통합사례관리사, 아동통합전문요원, 방문간호사 등 각 사업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각 분야별 사업에 대한 설명에 이어 복합적 문제를 가진 대상자의 사례관리 시 유관부서와의 협조를 통한 원스톱 연계, 자원부족으로 인한 지속적 연계의 어려움 해소 방안,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대책 수립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영덕군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각 사업별 사례관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효율적인 사례관리 추진을 위한 의견과 정보를 공유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하며, “앞으로 분기별로 사례회의를 개최해 의료급여 대상자들이 적절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1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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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건설인과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 가져영덕군에서는 지난 29일 영덕군청 대회의실에서 이희진 군수를 비롯한 공무원과 전문 건설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인과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개최했다. 이번 소통의 시간은 영덕군 전문건설협회, 건축협의회, 토목설계업, 한국국토정보공사 영덕지사 등 전문 건설인 61명과 군 시설직공무원 25명이 참석해 ‘청렴한 영덕만들기와 지역발전 방안’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며 진행됐다. 군은 여러 계층의 건설인들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에 대해 적극적인 자세로 청취하며 군민과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의견은 적극 수용해 군정에 바로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회의를 직접 주재한 이희진 군수는 “건설업체와 군은 ‘갑, 을’의 관계가 아닌 ‘같이 길을 간다’라는 의미가 있는 ‘동, 행’의 관계다. 서로 소통하고 신뢰해 지역발전은 물론 군민이 행복한 영덕으로 함께 나가자”고 밝혔다.201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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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시설직 공무원 청렴도 개선 교육 실시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 25일 영덕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실과소, 읍면 시설직 공무원 76명을 대상으로 청렴도 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매년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청렴도 평가에서 공사․관리분야에 취약한 것으로 평가돼 관련 공무원의 청렴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경북도청 감사관실 김준호 강사를 초빙해 2시간 동안 공직윤리와 부패방지를 주제로 다양한 사례와 심도있는 강연으로 진행됐다. 영덕군 조남월 부군수는 “시설직 공무원들은 평소 겨울철 제설작업, 여름철 풍수해대비 등 늘 고생이 많지만 이번 청렴교육이 반성의 계기가 돼 민원인에 대해 친절하고 청렴한 자세로 대해 군민의 믿음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201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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