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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사업설명회 개최영덕군(군수 이희진) 보건소는 지난 29일 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안심학교로 선정된 학교ㆍ유치원 등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 방안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란 영덕군보건소, 교육정보센터와 올해 처음으로 안심학교로 선정된 강구초등학교, 강구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영덕어린이집이 서로 협력해 아토피 피부염, 천식, 알레르기 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학생이 학교에서 건강하게 생활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교 중심의 예방관리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안심학교는 알레르기 질환 환아 선별 및 관리, 천식응급상황 대응체계 구축, 학부모 및 학생 교육, 인형극 공연, 의료비 및 보습제 지원 등을 통해 알레르기 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학생들이 건강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영덕군 보건소(보건소장 김미옥)는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학교기반의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올바른 관리를 통해 학생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사업이 정착․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201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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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문화체육센터,“생존수영교실”운영영덕군(군수 이희진) 시설관리사업소에서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물에 대한 적응력을 키우고 응급상황 발생 시 위기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해 ‘생존수영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되는 ‘생존수영교실’은 해양재난 및 사고에 대비한 생존수영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물에 대한 공포심을 없애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아동들의 성장발달에 효과적인 운동인 ‘수영’을 통해 신체발달과 심폐기능 향상은 물론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소를 통해 건전한 학교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진행된다. 이번 수영교실은 영덕군 관내 초등학교 3~4학년 432명을 대상으로 3월 29일부터 7월 29일까지 80일간,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1시에서 오후 3시(1일 2시간, 1인 10시간)까지 운영되며, 영덕교육지원청 및 영덕군체육회와 협의를 통해 영덕문화체육센터 소속 강사 2명, 영덕군체육회 소속 생활체육지도자 1명 등 3명의 지도아래 기초수영, 안전교육, 준비운동, 호흡하기, 킥판 잡고 발차기, 제자리에서 자유형 팔 돌리기 등의 강습으로 진행된다. 시설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영덕교육지원청과 영덕군체육회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아이들이 수영에 대해 흥미를 갖고 즐겁게 참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내년에는 관내 초등학교 전 학년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1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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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그 맛! 영덕대게를 즐겨라!!”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 ‘유망축제’로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는 ‘제19회 영덕대게축제’가 2016년 3월 31일 영덕군 축산면 경정리 대게원조마을에서 ‘영덕대게축제 성공기원제’를 시작으로 4월 3일까지 개최된다. 【천년의 그 맛 ! 영덕대게를 즐겨라 !!】를 주제로 개최되는 제 19회 영덕대게축제는 주민참여형 문화관광축제, 강구항 도시재생, 음식관광도시 영덕 실현이라는 3가지 비전을 품고, 축제 콘텐츠인 ‘5대 체험’을 통해 축제도 즐기며 대표 특산물인 영덕대게를 획득하며 천년의 그 맛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난해 특산물축제의 한계를 뛰어 넘는 콘텐츠 개발과 탄탄한 기획력을 선보이며 성공적인 축제로 이끌었던 신현식 상지대학교 겸임교수(관광학 박사)를 축제 총감독으로 재위촉해 전년보다 업그레이드 된 축제로 마무리 준비에 한창이다. 더불어 탤런트 신구를 홍보대사로 위촉해 축제 홍보 영상물을 제작하고 수도권을 겨냥한 SNS마케팅을 시리즈로 선보이며 축제에 대한 관심을 높여가고 있다. 우선, 올해 대게축제는 축제 공간과 동선의 확장, 축제 콘텐츠와 프로그램의 품질 업그레이드와 확장 등 지난해보다 한층 더 그 수준을 끌어올렸다. 축제의 무게중심을 시가지로 옮겨 시가지 마당과 강구항 마당 2개 마당으로 개최된 작년 축제에 대게상가 마당을 추가해 3개 마당으로 운영하며 축제 공간을 확장했다. 아울러, 보행자 중심의 축제 동선을 구축하기 위해 올해는 차량을 전면 통제하고 강구항 매립지에 주차 공간을 확보했으며, 주차장-강구항-대게상가를 순환하는 코끼리 열차를 운영해 축제장 내에서의 이동 편의성도 높였다. 더불어 지난해 축제 참여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5대체험을 강화해 ‘영덕대게축제=5대체험’이라는 이미지를 전략적으로 구축해 나간다. 또한, 야간 대표 프로그램으로 ‘앗싸! 영덕대게 나이트쇼’를 추가하며 제19회 영덕대게축제 6개 대표 프로그램으로 축제 콘텐츠를 확장했다. 이와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 뮤지컬 ‘영덕대게 내친구’를 선보이며, 전문 연출가의 연출과 지역민이 직접 배우로 출연하는 창작연극 ‘천하제일 꾀쟁이 방학중’이 보조무대에서 펼쳐지는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열린다. 마지막으로 대게잡이어선들이 강구항 구교와 신교를 오가며 펼쳐지는 어선 퍼레이드와 축제 시가지 입구에는 펼쳐지는 대게껍질 밟기와 소원지 쓰기, 대한민국 영덕대게 그림그리기 대회 참가작 1,500여점 전시전 등도 열린다. 시가지 5곳에서 순환하며 펼쳐지는 버스킹과 거리댄스가 흥을 돋구며 축제장 곳곳에 거리미술을 포토존으로 활용한 사진인증 랠리와 도장찍기 스탬프 랠리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기념품 및 특산물을 선물로 제공하며 추억을 제공한다. 올해 영덕대게축제의 비전을 수립한 신현식 총감독은 “문화관광축제로서 영덕대게축제는 영덕군 활성화를 위한 생명체로 바라보기 때문에 내부적으로는 주민을 응집시키고, 주민을 통해 지역문화를 구축시키도록 노력할 것이고, 외부적으로는 지역을 마케팅하도록 해 축제를 통한 지역개발의 성공사례가 될 수 있도록 지역의 현실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축제 성장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춘국 영덕대게축제 추진위원장은 “문화관광축제로 도약한 제 19회 영덕대게축제는 주민참여형 축제를 지향하며, 음식관광도시 영덕이라는 관광 브랜드 창출과 개최 장소인 강구항의 도시재생을 축제를 통해 10년을 내다보며 변화와 성장을 거듭하며 일궈내겠다”고 말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올해 2016년은 국가지정 축제로 도약한 영덕대게축제와 한국관광의별로 선정된 강구항이 미래 10년을 내다보며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는 해로 의미가 깊고, 특산물 축제를 넘어 문화와 예술이 접목하는 콘텐츠 중심의 축제를 위해 주민과 함께 축제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지역의 사회문화적 효과를 창출시키고, 축제를 통해 지역브랜드자산을 구축시켜 관광의 경제적 가치를 실현시키는 축제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영덕대게축제를 육성시키겠다”고 밝혔다. 문화관광축제 도약으로 ‘니들이 영덕대게축제를 알아~ 대게 좋아~ 대게 좋아~ 영덕!!’을 슬로건으로 전 국민을 초대하는 제 19회 영덕대게축제가 기대된다.201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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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016 보육정책위원회 개최영덕군은 28일 영덕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조남월 위원장(부군수)을 비롯한 보육정책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위원회는 ‘2016년 영덕군 보육사업 시행계획 및 어린이집 인가제한 사항 등’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군은 심의결과에 따라 보육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어린이집의 난립을 방지하고 어린이집의 신규설치 인가 및 정원증원에 따른 변경 인가를 내년 2월 말까지 제한을 결정했다. 조남월 부군수는 “미래의 꿈나무들이 건강하게 성장․발달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독려와 행정 지원을 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행복한 영덕’ 기반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01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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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드림스타트, 1차 슈퍼비전 개최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 3월 28일 드림스타트센터에서 드림스타트 사업의 사례 개입 전략 및 서비스 기획, 자원관리 등에 대한 외부 전문가의 지도․지원을 통해 실무자의 사례관리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아동통합서비스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1차 ‘슈퍼비전’을 개최했다. BS두뇌심리상담센터장이 슈퍼바이저로 참여한 드림스타트 사업대상자 가족 중 사례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2가구(대상아동 3명)를 선정해 앞으로의 사례관리와 지원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번 사례관리 대상가구에는 회의 결과를 반영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아동통합서비스 전문요원의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아동들이 더욱 좋은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슈퍼비전 회의를 통한 전문가의 사례별 실제적 교육과 지도로 실무자의 드림스타트 업무수행 능력과 조직관리 능력 향상, 아동통합서비스사업 효과 극대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1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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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소득지원기금 신청 서두르세요!!영덕군(군수 이희진)은 『2016년 상반기 주민소득지원기금 이차보전사업』 시행을 위해 신청을 4월 15일까지 접수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농․어촌 소득증대 사업 지원으로 자립 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농․어가, 지역특화작목 육성, 특산품 개발사업을 하는 농․어가 및 특별 경영안정에 자금을 필요로 하는 소상공인 등이다. 지원조건은 1인당 최대 3천만원이며, 연 1.5%의 대출금리로 2년 거치 3년 균등상환이며, 융자기관은 NH농협은행 영덕군지부다. 사업을 희망하는 신청자는 4월 15일까지 해당읍면 사무소를 방문해 소정의 구비서류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영덕군 관계자는 “주민의 소득수준 향상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해 군민의 복리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인 만큼 빠른 시일 내에 융자대상자가 선정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201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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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소통과 공감의 자유발표 「소통 20」개최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 25일 군수, 실과소 및 신규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대회의실에서 소통과 공감의 자유발표인 「소통20」을 주제로 소통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자유 발표는 홍보담당 직원의 SNS 소통체계 확립을 위한 「우리 함께할래요?」와 공무국외연수자의 「씽씽 싱가포르에서 배우다」라는 주제로 첫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먼저 발표한 기획감사실 홍보담당 직원은 본인 소개와 공직생활에서의 느낌점, SNS를 활용한 소통의 방법을 이야기씩으로 풀어 설명했으며, 이어 공무국외연수팀의 싱가포르에서의 연수경험과 우리군의 사업을 매칭하고 생동감 있게 설명해 직원들의 큰 호응과 박수를 받았다. 이날 자리를 함께한 이희진 군수는 “SNS를 활용한 원활한 소통으로 조직 내 활력을 불어 넣어 신명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공무원의 행복한 직장생활은 나아가 대민서비스의 질적 향상으로 이어진다”며 무엇보다 직원 간 소통하는 조직문화 정착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군은 직원 간 다양한 아이디어와 지식을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창의적 사고력과 발표력 향상시키고 함께하는 소통행정을 만들기 위해 매주 금요일 자유주제를 가지고 소통과 공감의 자리를 이어갈 예정이다.201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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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맞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블루로드 만들기”영덕군청 문화관광과 직원들과 영덕군 관광진흥협의회 위원들은 지난 27일 2016 해파랑길 걷기 축제를 대비해 영덕블루로드를 걸으며 정비 필요구간 점검과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2016 해파랑길 걷기 축제는 2010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각 지자체와 민간단체가 뜻을 모아 조성한 해파랑길의 770km 전 구간 개통을 기념하고 관광객들의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축제로 5월 7일 부산에서 시작해 울산, 영덕을 거쳐 6월 4일 강원도 고성에서 마무리된다. 영덕블루로드는 해파랑길 5구간으로 경상북도 구간을 대표해 5월 21일 풍력발전단지일원에서 해파랑길 걷기 축제를 개최한다. 특히 축산항 일원에서 펼쳐지는 물가자미 축제와 연계를 통해 해파랑길 걷기축제에 참가하는 트레커들에게 지역축제를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관광과 직원들과 영덕군 관광진흥협의회 위원들은 해파랑길 걷기 축제의 시작점인 ‘빛과 바람의 길 A코스’를 걸으며 사전에 행사구간을 점검하고 정비가 필요한 구간을 확인했다. 또한 따뜻한 봄철을 맞아 증가하는 블루로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심어주기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펼쳤다. 차상수 문화관광과장은 “앞으로도 기관단체와 직원들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 및 홍보를 펼쳐 영덕블루로드가 전국 최고의 도보길로 확실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201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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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고혈압ㆍ당뇨병 자가관리 프로그램 운영영덕군(군수 이희진)이 지난 7일부터 오는 4월 26일까지 8주간 운영하는 ‘고혈압․당뇨병 자가관리 프로그램’이 고혈압․당뇨병 대상자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스스로의 힘으로 질병 관리를 할 수 있는 자가관리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고혈압․당뇨병 증상 이해, 올바른 혈압․혈당 측정 방법 및 약물복용실천, 합병증․식이․운동 관리 등 질환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또한, 참가자들이 가정에서 직접 혈압과 혈당을 측정해 자신의 혈압․혈당 수치의 변화를 알 수 있도록 혈압기 및 혈당기도 대여하고 있다. 당뇨병 자가관리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이모씨는 “내가 당뇨병 관리에 소홀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혈당이 조절되지 않는다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후로는 수시로 혈당을 측정하여 언제 혈당이 올라가는지를 알고 대비한다.”고 말했다. 영덕군 보건소(보건소장 김미옥)는 “ 고혈압․당뇨병 환자 본인 및 가족도 교육에 참여가 가능하며, 수시로 전화예약 접수를 받아 일정 인원이 되면 지속해서 운영할 예정이다”고 밝히며, “심뇌혈관질환의 선행 질환인 고혈압․당뇨병 예방관리를 위하여 양질의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덕군보건소(☎730-6815)로 문의하면 된다.201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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