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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회 영덕군민체육대회 6년 만에 개최제57회 영덕군민체육대회 6년 만에 개최 - 7,000여 명의 지역민·출향인 참여로 어울림 한마당 축제 펼쳐져 - 영덕군은 지난 28일 영덕군민운동장에서 ‘제57회 영덕군민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영덕군체육회와 종목별 참여단체가 주관하고 영덕군이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각 읍·면 참가선수를 비롯하여 군민 7,0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는 육상(100m/400mR)과 축구를 비롯해 7개 종목(씨름, 줄다리기, 족구, 단체줄넘기, 게이트볼)을 읍·면 대항으로 경쟁하는 방식으로 치러졌으며, 한궁을 시범경기로 채택하여 체육대회에서 처음 선보이기도 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라는 유례없는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 우리 사회는 건강한 신체와 건전한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거의 갖지 못했다”며, “코로나19를 각자의 방식대로 현명하게 잘 극복해 나가면서 스포츠대회, 야외 행사 등을 안전한 환경에서 다시 개최해 예전의 열기를 되찾자”고 전했다. 한편 이날 입장식에서는 읍·면에서 각 고장을 상징하는 대표적 이미지와 특산물을 형상화한 소품을 활용·연출하는 등 관중의 웃음을 자아내어 대회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으며, 입장상은 그중 가장 큰 호응과 박수를 받은 달산면과 남정면에게 돌아갔다. 9개 읍·면 선수단은 7개 종목에서 읍면의 명예를 걸고 열띤 응원 속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했으며, 그 결과 종합우승은 영해면, 2위는 영덕읍, 3위는 지품면이 각각 차지했다.202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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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전 직원 맞춤형 친절교육 실시영덕군, 전 직원 맞춤형 친절교육 실시 - 민원응대 미비점 보완으로 만족도 높은 민원서비스 제공 - 영덕군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민원문화 정착을 위해 ‘민원인과 친절하게 소통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공직자 맞춤형 친절교육을 지난 24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문기관의 조사요원이 민원인을 가장해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영덕군의 전체 부서를 대상으로 420회 이상 전화해 분석한 ‘전화친절도 평가’에 대한 피드백 교육으로써 영덕군에 최적화된 맞춤형 민원응대 노하우가 제시됐으며, 실제 민원응대 사례를 통해 미비했던 점을 찾고 소통불가 민원에 대한 응대 전략을 교육하기도 했다. 전화친절도 평가는 수신의 신속성, 첫인사, 발음의 정확성, 경청과 설명 태도, 종료 인사 등 10개 항목에 걸쳐 각 부서의 민원응대 수준을 객관적으로 측정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민원인에게 만족도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덕군은 이번 친절도 평가 결과를 전 부서에 공유하고 우수한 평가를 받은 농업기술과, 기획예산실, 도시디자인과, 자치행정과는 격려와 포상을, 미흡한 부서는 맞춤형 친절 현장코칭을 통해 미흡한 점을 보완해 민원 업무 및 응대의 완성도를 높이기로 했다. 이날 강의에 나선 새옴컨설팅 윤애진 실장은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영덕군의 전화친절도 평가 결과는 평균 수준인 ‘보통’ 등급”이라며, “다만 평가가 진행될수록 친절도 등급이 ‘우수’ 등급까지 향상되는 것으로 볼 때 개선하려는 의지와 노력들이 역력히 보인다”고 평했다. 김병곤 영덕부군수는 모두말씀을 통해 “행정서비스를 제공함에 있어 친절은 가장 먼저 충족되어야 하는 필수요건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며, “공직자 여러분은 우리 영덕의 얼굴인 만큼 군민과 눈높이를 맞추고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배려와 친절의 자세로 군민을 섬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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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고향사랑기부제 직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영덕군, 고향사랑기부제 직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 김병곤 부군수 중심으로 TF팀 꾸려 제도 안착까지 만전 - 영덕군은 내년 1월 도입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관련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지난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시행했다. 이날 교육은 박노보 지역공공정책연구원장을 초청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 교육과 함께 일본 고향납세 제도와의 비교, 성공사례 분석 등 심도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병곤 영덕부군수는 “고향사랑 기부제는 출향인들이 고향 발전에 기여한다는 자부심을 갖게 하고 지역사회엔 재정 확충과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상생의 제도”라며, “이번 교육으로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중요성을 알고 이 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내년 1월 1일부터 전국에서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저출산, 고령화, 인구유출 등으로 악화된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중앙과 지방의 경제 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제도로, 개인이 자신의 현 거주지 외의 지자체에 연간 최대 500만원까지 기부하면 세액 공제(10만 원까지는 100%, 초과분은 16.5%) 혜택과 기부금 30% 내의 답례품을 받게 된다. 영덕군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12일 김병곤 영덕부군수를 중심으로 TF팀을 꾸려 해당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때까지 운영한다는 방침이다.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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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경북 사랑의 열매 최우수 지자체 선정영덕군, 경북 사랑의 열매 최우수 지자체 선정 - 취약계층 지원 및 재난에 따른 적극적인 성금 모금 결실 - 영덕군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는 ‘2022년 경북 사랑의 열매 우수 지자체’ 포상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전우헌 회장은 24일 영덕군을 방문하고 김광열 영덕군수를 만나 최우수 지자체 표창패를 전달했다. 경북 사랑의 열매는 매년 심사를 거쳐 전년도 모금실적에 따라 시․군 단위로 최우수 지자체, 우수 지자체를 각각 1곳씩 선정하며, 영덕군은 영덕시장화재에 따른 성금 모금, 2022년 희망나눔캠페인을 통한 성금 모금 등에서 그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 지자체로 꼽혔다.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임에도 힘든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영덕군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는 영덕군민들의 사랑과 나눔이 있었기에 이처럼 뜻깊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영덕이라는 따뜻한 보금자리에서 모두가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성금 모금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답례했다.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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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주조, ‘경북의 술 시리즈’ 우수양조장 선정영덕주조, ‘경북의 술 시리즈’ 우수양조장 선정 - 천연재료 활용한 자동화 주류 제조시설 갖춰 맛과 향 탁월 - 영덕군이 자랑하는 전통주 제소 업체인 영덕주조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의 전통주 구독 플랫폼 ‘주간감성’과 협업해 런칭한 ‘경북의 술 시리즈’에서 10월의 우수양조장으로 선정됐다. ‘경북의 술 시리즈’는 경북에서 생산하는 전통주의 트렌디한 이미지를 통해 MZ세대의 경북 여행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경북의 술 시리즈’에 선정되면 △양조장 주류 300세트 제작비 지원, △‘경북의 술 시리즈’ 패키지에 포함되는 양조장 소개 리플릿, 라벨링 디자인, 굿즈 제작 지원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 진행 등의 혜택을 받는다. 10월 우수양조장으로 선정된 영덕주조는 강구면 수월리에 위치하며, 울금과 블루베리 등의 천연재료를 첨가한 기능성 전통주를 자동화 주류 제조시설을 통해 대량 생산해 술맛의 독자성과 일관성이 뛰어난 업체이다. 이번 시리즈는 영덕주조의 대표 주종인 ‘도원결의’와 초코맛 ‘행복한상상’을 결합한 총 4종의 상품으로 구성됐으며, 해당 패키지에는 경북 의성 출신 작가 ‘우키마’가 제작한 경북시리즈 특별 라벨이 적용된다. ‘경북의 술 시리즈’는 주간감성 홈페이지(https://www.joogan-gamsung.com)에서 유로 구독 서비스를 신청해 받아볼 수 있으며, 주간감성은 온라인체험단을 모집하고 오프라인 이벤트를 추진하는 등 경북의 술 시리즈를 홍보할 계획이다.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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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영덕 월월이청청’ 학술세미나 성황리 개최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영덕 월월이청청’ 학술세미나 성황리 개최 - 영덕 월월이청청의 특성과 가치, 전승교육 등 연구 성과 공유 -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영덕 월월이청청의 학술세미나가 ‘영덕 월월이청청의 전승과 가치’라는 주제로 지난 15일 오전 10시 영덕 무형문화재 전수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영덕 월월이청청(보존회장 권진순)은 1982년부터 영덕여고에서 학생들을 중심으로 전승 활동이 이뤄지기 시작해 2000년부턴 보존회가 전승 활동의 주체가 돼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지난 2009년엔 경상북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돼 영덕군과 경상북도를 대표하는 무형문화재 자리 잡았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여러 전문 연구자들을 중심으로 영덕 월월이청청의 특성과 가치, 음악적 특징, 전승교육 등에 관해 심층적인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공유함으로써 영덕 월월이청청의 실존적 의미와 미래 가치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영덕 월월이청청이 현재까지 원형을 유지하면서 전승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는데 이바지해 오신 보존회와 예능보유자, 영덕여고, 영덕문화원, 전문 연구자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학술세미나를 통해 영덕 월월이청청이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무형문화재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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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제11회 목은 문화제’ 괴시마을에서 개최영덕군, ‘제11회 목은 문화제’ 괴시마을에서 개최 - 목은 출생지에서 선생의 뜻 잇는 다양한 행사 펼쳐져 - 고려 말 영덕군 출신의 정치가이자 대문호인 목은 이색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추모하는 ‘제11회 목은 문화제’가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거행됐다. 지난 2016년 제8회 이후 6년 만에 개최된 이번 문화제는 목은 이색 선생의 출생지이자 지난해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된 영덕 괴시리 민속마을로 자리를 옮겨 진행됐다. 문화제는 13일 목은이색기념관 옆 선생의 생가터에서 고유제가 열렸고, 14일엔 목은 선생을 기리는 목은 퍼레이드, 무고공연, 목은 장학금 수여식 등의 개막행사와 함께 한시백일장, 학생백일장과 같은 학문의 장을 펼쳐져 선생의 뜻을 이었다. 또한 도전 목은 OX퀴즈, 라탄 공예, 짚풀공예, 애착소품만들기 등의 체험행사와 목은 시로(詩路) 조성 및 장원급제 작품 전시, 목은 두부 시식 등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끝으로, 한산이씨대종회는 이번 문화제를 통해 목은 선생의 후학양성의 뜻을 이어받아 국내외 유수의 발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이윤송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했다.202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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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영덕 교육발전 정책세미나, ‘영덕교육 미래’ 도모2022 영덕 교육발전 정책세미나, ‘영덕교육 미래’ 도모 - 영덕 출신 석학들 한자리에 모여 지역 교육발전 비전 제시 - 영덕출신 석학들의 모임인 영덕발전연구회(회장 박영호, 전 영덕중고총동창회장)와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한 ‘2022 영덕 교육발전 정책세미나’가 지난 13일 영덕군 교육관계자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영덕교육의 산 증인인 김동수 전 영덕고등학교 교감의 ‘영덕교육의 역사와 발전방안’이라는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영해면 출신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김인현 교수의 ‘영덕의 고등학교 현황과 발전방안’, 영덕읍 출신 상명대학교 디지털만화영상전공 김병수 교수의 ‘특별교육기관의 설립’ 등의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임동환 영덕고등학교 교장을 비롯한 관내 교육전문가들과 출향인 출신의 석학들의 미래 영덕교육에 대한 정책방안이 토론방식으로 진행돼 지역교육의 비전과 발전방향이 논의됐다. 김인현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오는 12월에는 영덕군의 문화관광과 해양수산 분야의 발전방안을 주제로 서울에서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영덕 출신의 석학들을 중심으로 영덕발전을 위한 여러 제언을 할 수 있는 자리를 기획해 고향 영덕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길 원한다”고 뜻을 전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를 준비한 영덕발전연구회는 지난 2020년 설립돼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영상회의 등을 통해 매년 2회에 걸쳐 다양한 분야에서 영덕발전에 대한 제언을 해왔다. 이후 코로나19 방역지침이 완화돼 대면회의가 가능해지자 올해부터 다시 대면 세미나를 진행해 왔고 이번에 고향 영덕에서 개최하자는 의견들이 모아져 이번 세미나가 성사됐다.202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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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영덕 국제 Hi-Wellness 체험 페스타 2022’ 성료‘경북·영덕 국제 Hi-Wellness 체험 페스타 2022’ 성료 - 이틀간 관광객 5,000여명 참석해 국내 최대 웰니스 관광지로 부상 - 한의학과 아유르베다의 상호교류를 통한 힐링의 축제 ‘경북·영덕 국제 Hi-Wellness 체험 페스타’가 영덕군 나옹왕사역사체험문화지구 내 인문힐링센터 여명에서 8일과 9일 이틀간 성대히 치러졌다. ‘생활의 과학’이라는 뜻의 아유르베다는 5,000년 이상 이어져 오는 인도의 전통의학으로, 경북과 영덕군은 이번 행사를 위해 인도 수바르띠 대학교(Subharti University)에서 아유르베다 전문가 약 20명을 초청해 양국의 자연의학인 한의학과 아유르베다가 상호교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8일 개막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 홍주의 대한한의사협회장을 비롯해 김광열 영덕군수, 손덕수 영덕군의회 의장, 정창현 한국한의약진흥원장 등의 내빈과 함께 지역 기관단체와 주민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한의학 체험존, 아유르베다 체험존, 요가 체험존, 명상 체험존, 웰니스 마켓 & 푸드존 등 총 5개의 체험존으로 구성돼 약 70여 개의 다채로운 체험의 장이 관광객들에게 제공됐다. 각각의 체험존들은 대한한의사협회, 경상북도한의사회, 대구한의대학교, 인도 수바르띠대학교, 아유르베다 요가 아카데미&힐링아트, 한국담마요가협회, 사띠인터내셔날, 한국명상학회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직접 운영해 다양성과 전문성을 높였으며, 음식부문 체험은 사찰 음식의 대가 정관스님과 대구한의대 푸드케어약선학과 참여해 행사를 찾은 이들에게 양질의 먹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행사장 중앙 무대에선 인도 국민가수 마두리, 김소영 민족소리원의 축하공연이 이틀간 펼쳐져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안겨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더불어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한의학 체험존에선 한방상담 및 체험이 진행되어 방문객에게 호평을 받았으며, 한국·인도 아유르베다 전문가들이 운영하는 아유르베다 체험존은 한국에서 접하기 힘든 이색적인 체험 콘텐츠로 많은 관광객의 관심을 끌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페스타를 통해 한의학과 아유르베다의 새로운 모습과 가능성을 널리 알리고 한국과 인도 두 국가의 자연의학의 교류를 통해 세계 무대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평가하며, "다양한 관광 콘텐츠와 자연의학을 융복합적으로 결합해 경상북도와 영덕의 웰니스 관광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처음 개최된 ‘경북·영덕 국제 Hi-Wellness 체험 페스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 관리 하에 진행됐으며, 그 가운데도 5,000여명의 관광객이 찾아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202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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