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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대상별 맞춤형 '청렴교육'으로 청렴도 UP!영덕군, 대상별 맞춤형 '청렴교육'으로 청렴도 UP! - 다각적 시책과 맞춤형 교육으로 단계별 청렴도 향상 - 공기 맑은 ‘청량한’ 영덕군이 부패방지 교육을 통해 ‘청렴함’을 더했다.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청렴의식 제고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2021년 영덕군 부패방지 청렴교육’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인 정승호 ‘재미있는 교육컨설팅’ 대표를 초빙해 진행된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은 부패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지침과 청렴한 공직문화를 확립하는 능동적인 실천방안을 전수받았다. 특히, 이제 막 공직에 입문한 새내기 공무원을 대상으로 내년 5월 시행 예정인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소개와 유형별 사례를 바탕으로 공직청렴의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에서 장덕식 정책기획담당관은 “공직자에게 있어 청렴은 군민과의 약속”이라며 “끊임없는 성찰을 통해 나부터 청렴을 실천하는 자세가 청렴한 공직문화의 근본이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영덕군은 지속적으로 부패방지 청렴방과 부패방지 익명신고시스템을 운영하고 부패행위 취약분야 상시 모니터링을 시행하는 한편,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하고 대상별 맞춤형 청렴교육을 강화함으로써 영덕군의 청렴도를 단계별로 향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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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의 제왕 영덕대게, 2일 첫 위판 개시수산물의 제왕 영덕대게, 2일 첫 위판 개시 - 수산물 6차 산업화를 통해 세계적 명품 브랜드로 도약 기대 - 특유의 담백한 맛과 향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특산품 중 하나인 ‘영덕대게’가 지난 2일 강구수협 위판장에서 첫 위탁 판매됐다. 첫날 위판가격은 마리 당 기준 최고가 11만 3천원에서 8만 6천원으로 형성됐으며, 전년보다 약 30% 증가한 총 1.6톤이 선보여 1억 2천만원에 낙찰됐다. 영덕대게는 매년 11월부터 근해어선의 조업을 시작으로 12월 연안어선의 본격적인 조업이 다음해 5월까지 이뤄진다. 영덕대게는 영덕의 청정해역 영양염류가 풍부한 사니질에서 서식해 각종 아미노산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특유의 담백한 맛과 향이 일품이다. 최고의 맛과 품질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사랑받고 있는 영덕대게는 2021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했고, 2011년에는 농업진흥청이 151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행한 인지도 조사에서 특산물 부문 1위를 차지해 국내 특산물 중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2010년에는 G20 정상회의 만찬장에 올라 세계 지도자들의 엄지손가락을 이끌었고, 2018년에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한국의 대표 수산식품으로 전시돼 세계인으로부터 주목받는 등 글로벌 경쟁력까지 인정받았다. 이에 영덕군은 지역의 대표 특산물이자 시그니처인 영덕대게에 대한 각별한 자원보호와 체계적인 품질관리로 지속가능한 자원이 될 수 있도록 지역의 모든 역량을 쏟고 있다. 먼저 영덕군은 안정적인 영덕대게 자원조성을 위해 2015년부터 2020년까지 72억원을 들여 ‘동해대게자원 회복사업’을 추진해 대게 보육초를 설치하는 등 대게의 서식지와 산란장을 조성했다. 이어, 2019년에는 56톤급 다목적 어업지도선인 ‘영덕누리호’를 진수해 불법어업을 근절하고 대게자원 보호에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연안대게어업인연합회와 함께 대게불법어업 민간감시선 운영, 바다에서 분해되는 친환경적인 생분해성어구 사용, 대게어장 환경정비로 서식지 환경개선 등 영덕대게의 지속가능한 조업과 품질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밖에도, 강구근해선주협회는 크기와 수율을 기준으로 덩치가 크고 살이 꽉 찬 대게인 '박달대게'에 품질을 인증하는 ‘팔찌’를 대게생산자 중 최초로 채워 품질관리에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 참고로 인증팔찌는 매년 색이 바뀌며, 올해는 노란색이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인 ‘영덕대게’가 그 명성을 유지하고 지속적인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수산물 6차 산업화를 추진해 세계적인 수산물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영덕대게의 명성에 걸맞은 브랜드 관리와 철저한 자원보호를 통해 군민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202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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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021 건축행정평가 우수 기초지자체 선정영덕군, 2021 건축행정평가 우수 기초지자체 선정 - 인·허가 및 안전관리와 디자인 등에서 높은 평가 받아 - 영덕군(군수 이희진)이 국토교통부가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1 건축행정평가’에서 일반부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건축허가의 적법한 운영 등 건축행정의 건실화 정도를 점검한 이번 평가에서 영덕군은 ▲건축인·허가 처리기간 단축 ▲지역건축안전센터 설치 조례개정 ▲건축현장 안전관리 점검 ▲유휴시설 리모델링사업 ▲건축·경관디자인 사업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사업 등을 꾸준히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이희진 영덕군수는 “건축행정은 군민들의 생활에서 기본이 되는 인프라이기에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행정과 지속적인 관리과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신뢰받을 수 있는 건축행정을 구현해 건축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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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빛나는 ‘정책아이디어’ 발굴로 새희망 기획영덕군, 빛나는 ‘정책아이디어’ 발굴로 새희망 기획 - 영덕 ‘블루시티 정책모임’ 우수연구결과 시상식 개최 -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직원들의 혁신적인 정책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능동적인 행정업무를 독려하기 위한 정책연구활동 ‘블루시티 정책모임’에 대한 시상식을 2일 청사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11월 정례조회와 함께 시행한 이번 시상식에는 지난 7개월 동안 기록물, 농업, 관광 등 다양한 분야를 과제로 연구활동을 펼친 연구모임 중 4개 팀에 대한 시상과 포상이 이뤄졌다. 최우수상에는 영덕군의 역사‧문화‧현재를 기록하고 보관하는 스토리지 및 기록관 개설 위한 실행방안이 선정돼 지역의 역사·문화에 대한 자긍심과 지역 정체성 확립에 크게 기여할 방안이 도출됐다. 우수상에는 영덕형 스마트팜 조기정착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다룬 내용으로, 영덕군의 지속가능성과 미래먹거리를 위한 선행적인 지원방안들이 모색됐다. 이밖에 장려상 2개 팀은 영덕군의 주요 산업인 관광산업을 다룬 과제로써 영덕군 관광활성화 방안과 영덕군의 슬로건인 ‘맑은 영덕’과 관련된 사업에 대한 추진방안이 선정됐다. 해당 팀들은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치열한 연구 끝에 도출한 정책제안을 지난달 18일 평가회를 통해 프레젠테이션 했고, 이후 영덕군은 공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수상팀을 선정해 차후 예산편성을 통해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시상식에 참석한 이희진 영덕군수는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행돼 그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희망을 기획해야할 시점에서 우수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직원들의 의지와 열정들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격려하며, “벤치마킹, 현장조사, 토론 등 좋은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그간의 노력들을 갈무리해 영덕군의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정책적인 완성을 이룩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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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021년 공공비축미곡 매입 개시영덕군, 2021년 공공비축미곡 매입 개시 - 일품·삼광 2개 품종 2,663톤 수매 - 영덕군(군수 이희진)이 가을걷이를 맞아 지난해 대비 99톤이 증가한 공공비축미 2,663톤(66,575포대/40kg)을 매입한다. 이에 산물벼는 지난 13일부터 동양RPC, 북영덕농협미곡처리장을 통해 매입하고 있으며, 건조벼는 11월 중순부터 매입하게 된다. 매입가격은 10~12월 수확기 전국 산지쌀값의 평균을 기준으로 12월에 확정되며, 중간정산금은 40kg 포대당 3만원으로 농가가 수매한 직후 우선 지급할 계획이다. 올해 공공비축미 매입품종은 일품과 삼광이며, 지정품종 이외의 품종 혼입을 방지하기 위해 2018년부터 도입된 품종검정제를 시행하게 된다. 채취한 시료에서 타 품종이 20% 이상 혼입된 농가는 향후 5년간 공공비축미 매입대상에서 제외되는 등의 불이익이 부과되므로 공공비축미 출하 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병충해 등으로 농가에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힘써주신 농업인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기에 마스크 착용, 단체참관 금지, 술․음식 취식 금지 등의 방역지침을 준수해 안전한 출하현장을 조성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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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경북 사랑의 열매 우수지자체·우수봉사단 선정영덕군, 경북 사랑의 열매 우수지자체·우수봉사단 선정 - 코로나19·경기침체에도 이웃사랑 실천 크게 늘어 - 영덕군(군수 이희진)이 ‘2021 경북 사랑의 열매 유공자 포상식’에서 우수 지자체상을 수상했다. 영덕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 속에서도 목표로 상정한 모금액의 180%를 달성하는 등 작년대비 모금액이 크게 증가하고 주민 1인당 모금액 또한 고무적으로 상승한 결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어 영덕군 사랑의 열매 나눔 봉사단도 사랑의 열매 착한 가게와 착한 가정, 소액기부자 발굴 건수 및 기부액이 동반 상승해 우수 봉사단으로 선정되는 기쁨을 함께 누렸다. 이에 영덕군 나눔 봉사단 박진현 단장은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지역 분위기 조성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이번 수상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군민들이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따뜻한 정이 흐르는 영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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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단계적 일상회복 준비 본격화영덕군, 단계적 일상회복 준비 본격화 - 접종대상 확대 및 추가접종을 통해 ‘위드코로나’ 시대로 -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기존 접종대상에서 제외됐던 임신부와 소아청소년에 대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시행하고 60세 이상 고령층을 포함한 고위험군에 대한 추가접종을 신속히 실시함으로써 단계적 일상회복에 대비한 지역내 집단면역을 조속히 완수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군은 원활한 예방접종을 위해 대상군과 연령에 따라 접종시작 시기를 달리하고 사전예약을 통해 의료기관 및 날짜별로 대상자를 분산해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접종을 실시하겠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임신부의 경우 임신하지 않은 여성과 비교해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진행 위험이 높기에 예방접종을 적극 홍보하는 한편, 기저질환이 있는 임신부나 12주 미만의 초기임신부는 접종 전에 산모와 태아의 상태를 진찰받고 접종하기를 당부하고 있다. 또한, 12~17세 소아청소년은 보호자 또는 법정대리인의 동의 아래 접종이 가능하며, 당뇨나 비만을 포함한 내분비계 질환, 심혈관 질환, 만성신장 질환, 만성호흡기 질환, 신경계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 및 면역저하자 등의 기저질환자에게는 백신의 필요성과 안전성을 충분히 안내해 적극적인 접종을 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코로나19 감염에 의한 중증 및 사망을 예방하고 감염 위험군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되는 추가접종(부스터샷)은 면역저하자와 60세 이상 고령층을 포함한 고위험군부터 우선적으로 시행하게 된다. 추가접종 대상자는 개별적으로 안내될 예정이며, 2차 접종 완료 후 6개월 이후 추가접종이 가능하고 가급적 8개월 이내에 추가접종을 완료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다만, 면역저하자의 경우는 2차 접종 완료 후 2개월 이후부터 우선 접종할 수 있다. 접종대상자는 위탁의료기관 방문 시 신분증을 지참해야하며 접종 후에는 15~30분간 이상반응 모니터링을 실시한다.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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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기관 선정- 태풍 해양쓰레기 처리, 발상전환으로 일자리 ↑ 농가소득 ↑ 영덕군(군수 이희진)이 지방자치단체의 우수한 행정사례를 선정해 이를 확산시키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주간사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는 ‘발상의 전환을 통한 태풍피해 해양쓰레기 처리로 지역 일자리 창출 및 농가소득에 기여’로써, 영덕군은 최근 3년간 태풍 내습으로 인해 약 6,531톤의 해양쓰레기가 발생해 과도한 처리비용이 소요되고 해양쓰레기 내 염분에 의해 재활용이 어려운 문제점이 있었다. 이에 군은 지역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성상별로 분리작업을 실시함으로써 해양쓰레기에 포함된 폐초목·토사류 약 2,300톤을 제거해 처리물량을 줄여 폐기물 처리비용 약 3억원을 절감하는 성과를 올렸다. 또한 분리된 폐초목·토사류를 인근 해방풍 영농단체에 전량 무상 제공해 퇴비구입비 약 1억원을 절감할 수 있었고 퇴비에 포함된 염분 성분이 작물의 성장과 병해충 예방에 기여해 농가에 추가적인 효율성과 소득을 획득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이번 성과에 대해 이희진 영덕군수는 “급변한 사회‧경제적 환경변화로 기존 법령과 정책을 뛰어 넘는 적극행정 실현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체감할 수 있는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산시켜 군민들의 삶을 본질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행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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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영해면 도시재생뉴딜사업 최종 선정- 4년간 주민과 함께 준비해 143억원 사업비 확보 영덕군(군수 이희진) 영해면이 지난 5월 국토교통부에서 공모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최종 사업대상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해당 사업은 영해면 성내리 일원의 노후주거환경정비와 골목상권활성화를 위한 ‘일반근린형’ 도시재생사업으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143억원의 사업비로 추진된다. 그동안 영덕군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위해 2018년 전략계획에 착수한 이래, 2019년 제1기 도시재생대학 추진, 주민협의체 발기, 주민공청회, 관계기관 자문, 군 의회 의견청취, 공모사업 추진 등 4년간 주민과 행정이 긴밀히 협조한 결과 이번의 성과를 달성하게 됐다. 이에 군은 ‘100년 예주의 기억으로, 미래100년 영(young)해를 준비하다‘라는 비전으로 근대역사와 함께하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만세시장 어울거리 정비, 예주기억공원 조성, 영해 창업상권활성화센터 조성을 추진하고, 미래세대에 물려줄 깨끗한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예주 읍성향기길 정비, 3.18 만세길 안전거리 정비, 영해읍성 쉼터정비 등 다각적인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공동체 활동 기능강화를 위해 예주복합 어울림센터 조성, 행복공동체 주민역량 강화, 영해면 도시재생 운영체계 구축사업 등 보다 입체적이고 완성도 높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지역의 생기를 북돋을 전망이다. 군의 이번 성과가 더욱 큰 의미가 있는 것은 기존의 공모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도시재생뉴딜사업이 마중물이 되어 과거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영덕 영해장터거리 근대역사문화공간조성사업(450억원),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150억원)과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영해지구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16억원)등과 연계 추진함으로써 더욱 발전되고 활성화된 면모를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이희진 영덕군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영해면이 활성화됨과 더불어 영덕 북부 4개 면이 상생하여 동반 성장할 것”이라며, “지역주민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참여 속에 민·관이 함께 협력한다면 기대 이상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청사진을 제시했다.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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