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덕군의회의 출범 1) 제1대 군의원 선거 개정된 자치법(自治法)에 의하여 지방자치선거를 1991년 6월 30일 이전에 실시하도록 함으로써, 지방의회 의원 선거법 제95조 규정에 의거하여 1991년 3월 8일 대통령 공고 제112호에 의거하여 기초의회(시·군)의원 선거일이 1991년 3월 26일로 공고되었다. 공고에 따라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이 날 영덕군의 9개 선거구에서 일제히 선거가 이루어져 지방행정의 동반자가 될 군의원들을 선출하게 되었다. |
2) 제1대 군의회의 조직
1991년 3월 26일 선거에 의하여 당선된 의원들은 3월 28일부터 29일 이틀간 의원등록 서류를 교부받아 4월 2일까지 등록접수를 받아 당선된 9명의 군의원 전원이 등록을 마쳤으며, 지방자치법 제39조 제1항에 의거하여 4월 15일에 제1대 군의회를 개원하였다. (1) 의원선서내용 |
(2) 의원윤리강령 |
(3) 제1대 영덕군 의회 기구 및 기본 현황
□ 기구표 |
□ 인원(정원) |
□ 청사현황 |
(4) 의장단 및 지역별 의원명단 |
(5) 각종 위원회 구성 |
2. 제4대 경상북도의회 의원 선거
1991년 3월 26일 지방자치단체의 기초의회 의원 선거가 끝난 후 87일 뒤인 1991년 6월 21일에 광역의회(도의회) 의원 선거가 실시되었다. 영덕군은 2개의 선거구에 각각 1명씩의 도의원을 선출하였다. 제1선거구는 영덕·강구·남정·달산이며, 제2선거구는 지품·축산·영해·병곡·창수이다. 제4대 광역의회의원 선거결과는 다음과 같다. |
3. 광역·기초의원, 단체장 동시선거
1995년 6월 27일에 실시된 광역·기초의원, 광역·기초단체장 선거는 우리 선거사상 최초로 이루어진 동시선거로 이 선거를 통하여 명실상부한 지방자치제가 실시되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특이한 점은 제2대 기초의원과 광역의원인 도의원의 선거와 기초자치단체장, 광역단체장에 선출된 당선자들은 이번만 임기를 3년으로 정한 점이라 할 수 있다. |
1) 제2대 군의원 선거
제1대 군의원들의 의정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져, 임기가 만료되어 감에 따라 제2대 영덕군의회를 구성할 군의원 선거가 공고되었다. 공고에 의하여 1995년 6월 11일부터 6월 12일까지 후보자 등록을 접수받았는데, 그 결과 9개의 선거구에서 모두 33명의 후보자가 등록하여 약 4:1의 경쟁율을 보였다. 출마한 후보자들은 나름대로의 포부를 밝히며 지역발전을 위하여 많은 공약을 발표하며, 지역 유권자들의 판단을 기다렸다. 특히 영덕과 영해선거구는 5:1의 높은 경쟁율을 보여 지역민들의 판단을 묻는 후보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았다. |
(1) 제2대 영덕군의회 의장단 및 지역별 의원 명단 |
2) 제5대 광역의원(도의원) 선거 제5대 광역의회 의원선거는 1995년 6월 27일 동시선거에 의하여 실시되었다. 2개의 선거구를 가진 영덕군에서 각 선거구마다 3명씩의 후보가 출마하여 모두 6명의 후보가 등록하였다. 이는 선거구별로 3:1의 경쟁율을 나타내는 것으로 제4대 도의원 선거 때보다도 그 경쟁율이 높았다. |
3) 제1기 민선 영덕군수 선거 대한민국 선거사상 처음으로 실시된 기초자치단체장인 군수를 선출하기 위한 선거는 1995년 6월 27일 동시선거에서 이루어졌다. 이 선거에서 영덕군에서는 김우연 후보와 김효태 후보, 그리고 이해운 후보의 3명의 후보가 기초자치단체장인 민선1기 영덕군수 선거에 후보자로 등록하여, 지역단체장 후보로서의 공약과 청사진을 제시하면서 군민들의 지지를 호소하였으나, 선거결과 김우연 후보가 2위인 김효태 후보를 9,056표라는 많은 표차로 물리치고 당선되어 민선 1기 시대를 개막하는 임무를 맡게 되었다. |
4) 광역자치단체장(도지사) 선거
1994년 3월 16일에 발표된 개정법률 「정치개혁법 및 지방자치법」에 의거하여 1995년 6월 27일 전국적으로 동시에 4대 선거를 치르게 되었다. 이 중에 광역자치단체장인 도지사 선거에서는 경상북도의 도지사 후보로 3명의 후보자가 등록하였다. 선거결과 이의근 후보가 2위인 이판석 후보를 물리치고 광역단체장인 도지사에 당선하였다. |
4. 제2기 광역·기초의원 및 광역·기초단체장 선거
제2기 지방자치시대의 개막은 여·야 선거법 협상의 지연으로 한달여 기간이 늦은 1998년 6월 4일에 광역·기초 의원 및 단체장 선거가 실시됨에 따라 이루어지게 되었다. |
제2기 지방자치제 출범을 위한 동시선거에서 우리 지역에서 가장 관심이 많았던 선거는 역시 기초자치단체장인 군수선거였다. 영덕군의 기초자치단체장 후보로는 한나라당의 김우연 후보와 자민련의 김수광 후보가 등록을 하여 각자의 포부와 경륜을 군민들로부터 인정받고자 하였다. 선거결과 한나라당의 김우연 후보가 투표인수 32,184표 중 19,652표를 얻어 11,632표를 얻은 김수광 후보를 물리치고 기초자치단체장 선거에 당선되어 민선1기에 이어 민선2기의 군정을 이끌어 가게 되었다.
한편 군의원 선거에서는 전체 9개의 선거구 중에 2개의 선거구에서 단독출마가 이루어져 무투표 당선이 되었다. 그리고 각 선거구에서는 출마한 후보자들의 치열한 접전이 이루어져 달산, 축산, 병곡면 선거구 외에 6개 선거구에서 새 인물이 선출되어 제3대 군의회를 이끌어 나가게 되었다. 도의원 선거에서는 제1선거구에 임성창 후보와 최영욱 후보가 대결을 하였으나, 최영욱 후보가 당선되는 영광을 얻었으며, 제2선거구에서는 권인기 후보와 박정섭 후보가 접전을 벌였으나 권인기 후보가 당선되어 3선의 중진의원으로써 도정(道政)에 많은 기여를 하게 되었다. 1) 제3대 군의원 선거 제3대 군의원 선거는 1998년 6월 4일 실시되었는데, 당초 예상과는 달리 9개 선거구 중 6명이 교체되는 대폭적인 변화였다. 특히 병곡면 출신의 김승길의원이 1998년 8월에 타계함에 따라 1998년 10월 29일의 보궐선거에 송종인 후보가 당선됨으로써 제3대 군의회는 제2대 군의회에서 활동하던 의원의 80%가 교체되는 큰 변화를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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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제2기 민선 영덕군수 선거
1998년 6월 4일에 실시된 제2기 기초자치단체장 선거에서 영덕군에서는 제1기 민선군수로써 자치행정를 펼쳐 온 한나라당 김우연 후보와 제4·5대 도의원으로 도정에 참여한 자민련 김수광 후보가 접전을 벌여 김우연 후보가 선거투표인수 41,653명 중 32,184명이 투표에 참가한 가운데 19,652표를 얻어 득표율 61.1%로써 기초자치단체장인 민선 2기의 군수에 당선되어 새천년의 희망찬 군정을 이끌게 되었다. |
4) 광역자치단체장(도지사) 선거 제2기 광역자치단체장인 도지사 선거는 한나라당의 이의근 후보와 자민련의 이판석 후보가 접전을 벌여 한나라당의 이의근 후보가 총유효 투표수인 1,266,877명의 72.0%인 911,728표를 얻어 당선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