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절 군내 건설회사
현재 군내에서는 14개에 이르는 건설회사가 설립되어 지역의 건축, 토목 분야에서 공사를 맡아서 하고 있다. 군내의 건설회사 명단은 아래와 같으며 년간 공사실적이 50억원 이상을 하고 있는 건설회사를 살펴보면 화남건설주식회사와 한동건설주식회사가 있다. |
1. 화남건설주식회사
1) 연 혁 화남건설회사는 1978년 3월 7일 신라토건으로 출발하여, 1989년 9월 18일 전문건설업체인 주식회사 신라건설로 발돋음 하였으며, 이후 군 내외의 각종 대형공사를 맡아 전문건설업체로서의 자리를 완전히 굳힌 후, 1995년 1월 28일에 화남건설주식회사로 회사명을 변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창사 이래 지품면 출신인 박몽용사장이 건축과 토목의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는데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 현재 본사는 영덕읍 덕곡리 104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라건설 서울지점, 대구지점, 안동지점을 개설하여, 영덕에 본사를 둔 전국적인 전문건설업체로 성장하여 영덕의 지명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2000년에는 약 250억에 이르는 공사실적을 가진 중견업체로 우뚝 서게 되었으며, 특히 창업자인 박몽용대표의 경영철학인 “뿌리와 혼, 신의, 근면정신, 반성하고 새로운 의지, 고향을 사랑하고 지역 이웃에게 봉사”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격동하는 21세기에도 꾸준히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
2) 주요 실적 |
2. 한동건설
1) 연 혁 1970년 10월 16일 주식회사 한일건설로 설립되어 지역의 건축문화를 창조하는데 앞장섰으며, 이후 군 내외 대소공사를 맡아 시공하면서 사세가 확장되고 새로운 시대에 부응하기 위하여 1994년 9월 20일 회사명을 한동건설로 개명한 후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현재는 1997년 10월에 설립된 덕신건설과 서울지사, 그리고 대구지사를 거느리고 있으며, 대표이사로 조철로 사장이 재직하고 있다. 본사는 영덕읍 덕곡리 150-27번지에 위치해 있다. 2) 주요실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