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덕읍 1) 연 혁 영덕읍은 군의 중앙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군청을 비롯한 군내의 행정·교육·사법·체신 등의 공공기관들이 밀집하여 있어 자치행정의 중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의 영덕읍의 발족은 일제 강압기인 1914년에 조선시대의 영덕현의 읍내면(邑內面)과 중남면, 그리고 동면의 화수리가 합쳐서 새로이 생긴 읍(邑)이다. 2) 읍의 구성 현재의 영덕읍의 구성은 구미리, 우곡리, 삼계리, 천전리, 석리, 노물리, 오보리, 대탄리, 대부리, 창포리, 덕곡1·2리, 화계1·2리, 남석1·2·3리, 남산1·2리, 화수1·2리, 매 |
정1·2·3리, 화천1·2·3리, 삼계리 등의 27개의 행정리와 17개의 법정리, 37개의 자연부락, 그리고 179개의 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981년 6월 2일 군조례 제585호에 의하여 읍 소재지를 덕곡리 301번지에서 우곡리 310번지로 이전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읍의 면적은 66.072㎢이며, 1998년 12월 31일 현재 세대수는 4,620세대로 인구는 13,276명이다. 이중에 남자는 6,429명, 여자는 6,847명이다. |
(1) 직원 현황(정원) |
(2) 주요시설 |
3) 인문·자연환경
읍의 지세(地勢)는 낙동정맥(洛東正脈)이 남북으로 길게 동해와 일직선을 이루며 뻗어 내리는 관계로 서쪽은 높고 동쪽은 경사진 형태의 산지(山地)가 많은 지세이다. 읍의 주위로는 화림산(華林山), 입내산(入來山:들온산), 삿갓봉(笠峰), 고불봉 등이 펼쳐져 있으며, 이들의 산세가 동쪽 해안까지 뻗어있어 경작지가 적으며, 해안선은 단조로우나 바다의 수심은 매우 깊다. |
4) 역대 면·읍장 현황 |
2. 강구면
1) 연 혁 원래 강구면은 일제 강점시대인 1934년 4월 1일 군 행정구역 개편 때 새로이 신설된 면으로 조선시대 원래의 오보면(東面, 元烏保面)의 하저(下渚), 금진(金津), 소하(小下)의 3개 동과 조선시대 중남면(中南面)의 상검(上劍), 하직(下直), 상직(上直), 화전(花田), 소월(小月), 삼사(三思), 강구(江口)의 7개 동이 합쳐져 강구면으로 새로이 탄생한 면이다. 이후 면구역의 변경과 면명의 개칭이 없이 오늘에 이르고 있다. 1988년 5월 1일에는 군조례 제972호에 의해 강구면내의 동을 리로 개칭하였으며, 1990년 1월 3일에는 군조례 제1146호에 의하여 종전의 하직리를 원직리(元直里)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 면의 구성 현재의 면의 구성은 강구1·2·3·4리, 오포1·2·3리, 화전1·2리, 상직1·2·3리, 원직1·2리, 금호1·2·3리, 금진1·2리, 삼사리, 소월리, 하저리로 나누어 22개 행정리와 10개의 법정리, 29개의 자연부락과 115개의 반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면 소재지는 오포리 514번지이다. (1) 직원 현황(정원) |
(2) 주요시설 |
3) 인문·자연환경
지세는 낙동정맥이 남북으로 길게 뻗어 내린 관계로 서쪽은 높고 동쪽은 경사진 지세를 가지며, 군의 젖줄인 오십천이 금호와 원직리 일대에 넓은 들을 만들면서 동해로 유입되고 있다. 또한 이 강의 하구에는 천연의 어항인 강구항이 있어 동해안 일대의 주요한 어업기지의 하나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 4) 역대 면장 현황 |
3. 남정면
1) 연 혁 남정면은 조선시대 영덕현의 외남면(外南面)으로 1899년 이전인 1789년의 「호구총수」에 의하면 외남면에 속한 동리로는 남역리(南驛里), 역전리(驛前里), 역전해리(驛前海里), 구배육리(臼背陸里), 구배해리(臼背海里), 원척육리, 원척해리, 비물육리, 비물해리, 신흥육리, 신흥해리, 자부랑리(者父郞里), 장사육리, 장사해리, 고부육리(高夫陸里), 고부해리, 지경육리, 지경해리, 골곡리, 사라동리(士羅洞里), 쟁암리, 동동리, 도천리, 소근동리(小斤洞里), 다사라리(多沙羅里), 고만당리, 영귀동리(詠歸洞里), 사동리, 화무동리의 29개의 리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1899년의 「경상북도영덕군읍지」에는 남역(南驛), 역전리(驛前里), 구배리(龜(臼)背里), 원척리(元尺里), 비물리(飛勿里), 신흥리(新興里), 자부랑리(者夫郞里), 장사리(長沙里), 고부리(古(高)阜里), 두천리(斗川里), 원(완)진리(院(浣)津里), 지경리(地境里), 다사라(多沙羅), 도천리(道川里), 쟁암리(錚巖里), 동동(銅洞), 적암리(赤巖里), 덕성리(德城里), 고만당(高滿當), 화무동(禾蕪洞), 익동리(翼桐里), 사동리(寺洞里), 골곡(骨谷), 와하(臥火)의 24개의 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 이후에 두천리와 원진리가 장사리에 합쳐지고, 덕성이 도천에, 익동이 화무에 합쳐지므로써 1914년의 부군면 폐지까지 20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2) 면의 구성 1999년 12월 31일 현재는 장사리, 부경1·2리, 회1·2·3리, 봉전1·2리, 사암1·2리, 부흥1·2·3리, 양성리, 쟁암리, 도천리, 우곡리, 중화리, 남정리, 남호리, 구계리, 원척리로 나누어 22개의 행정리와 15개의 법정리, 26개의 자연부락과 58개의 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군의 남부에 위치한 남정면은 면적이 73.27㎢이고 면 소재지는 장사리 398-1번지이다. 1998년 12월 31일 현재 세대수는 1,446세대이며, 인구는 4,203명으로 남자가 1,910명이고 여자가 2,113명이다. (1) 직원 현황(정원) |
(2) 주요시설 |
3) 인문·자연환경 군의 남쪽 관문인 면의 지계는 동은 동해와 접하며, 남은 포항시 북구 송라면, 서는 포항시 북구 죽장면, 북은 달산면과 강구면에 접하고 있으며, 본면의 서쪽은 낙동정맥의 줄기가 뻗어 나와 동대산, 대둔산의 연봉들이 겹겹이 이어지는 산세로 서쪽이 높은 반면에 동쪽은 낮은 경사면을 이루고 있다. 면을 둘러싸고 있는 유명한 산들은 해월봉(海月峰), 봉황산(鳳凰山), 내연산(內延山), 동대산 등이 있으며, 면내를 흐르는 소하천으로는 이들 산으로부터 흘러내리는 남호천, 구계천, 부흥천, 회리천 등이 있다. 4) 역대 면장 현황 |
4. 달산면
1) 연 혁 달산면은 본래 영덕현의 서쪽에 있다고 하여 조선시대에는 서면(西面)이라 하였다. 1789년의 「호구총수」에 의하면 재궁리, 대지곡리(大枝谷里), 광삼리(光三里), 용천리, 산하리, 궁기리, 마산리, 주방리(走防里), 서점리, 일이동리, 주산리, 상오등리(上烏等里), 입암리(笠巖里), 하오등리의 14개의 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1899년의 「경상북도영덕군읍지」에 의하면 재궁(才宮), 상대(上大), 하대(下大), 중평(中坪), 용천(龍泉), 일이(日伊), 서점(西店), 산하(山下), 광산(光山), 오봉(五峰), 궁기(宮基), 주방(周坊), 중응(中鷹), 상응(上鷹), 가구(加邱), 상마(上馬), 하마(下馬), 수구(水口), 상오(上烏), 하오(下烏), 중오(中烏), 고마(高滿), 상립(上笠), 하립(下笠), 관암(冠巖), 덕계(德溪), 청련(靑蓮), 봉동(俸洞), 굴암(窟巖), 산성(山城), 주산(走山) 등으로 31개의 리로 구성되어있다. 2) 면의 구성 1998년 12월 31일 현재 달산면의 구성은 1983년 2월 15일 대통령령 제11027호로 포항시 북구 죽장면 하옥리 일부를 이속하여 대지1·2리, 매일1·2리, 흥기1·2·3리, 주응1·2·3리, 옥산1·2·3리, 덕산1·2리, 용평리, 인곡리, 봉산리, 옥계리로 나누어 19개의 행정리와 11개의 법정리, 그리고 36개의 자연부락과 52개의 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면 소재지는 대지리 448번지이다. 군의 서부에 위치한 면의 면적은 72.92㎢이고, 1998년 12월 31일 현재 세대수는 731세대이며, 인구는 1,745명으로 남자는 820명, 여자는 925명이다. (1) 직원 현황(정원) |
(2) 주요시설 |
3) 인문·자연환경 면의 지세와 지계는 서쪽으로 낙동정맥이 남북으로 달리면서 대궐령(大闕嶺), 양설령(兩雪嶺), 돌시산(乭枾山), 삿갓봉, 팔각산(八角山) 등을 만들어 주어 명승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동쪽은 강구면과 남정면, 남쪽은 남정면과 포항시 죽장면, 서쪽은 청송군 부동면, 북쪽은 본 군의 지품면과 접하고 있다. 4) 역대 면장 현황 |
5. 지품면
1) 연 혁 본래 지품면은 조선시대 영덕현의 북면(北面)으로 1789년의 「호구총수」에 의하면 용기리(龍基里), 사자동리, 묵방리, 오십곡리(五十谷里), 보곡리, 기사리, 대동리, 지품리, 입석주막리(立石酒幕里), 입석리, 율곡리, 소항리, 유산리, 속곡리, 주을포리, 눌우곡리, 식율리, 양원리, 신기리, 오일리, 금천리, 전여동리, 도원리(陶原里)의 23개 리가 있었으며, 1899년의 「경상북도영덕군읍지」에 의하면 구룡기(九龍基), 사자동(獅子洞), 묵방(墨坊: 상묵, 외묵), 복곡리(洑谷里), 기사리(基思里), 지품리(知品里), 대동리(大洞里), 입석리(立石里), 주막리(酒幕里), 평지리(平地里), 황장리(黃場里), 속곡리(粟谷里), 소항리(所項里: 상소, 하소), 유산리(柳山里), 상율(上栗), 하율(下栗), 주을포(注乙浦 상주, 중주, 하주), 조족리(鳥足里), 눌우곡(訥于谷), 식율리(植栗里), 오일리(午日里), 금천리(金泉里), 전여동(箭如洞), 관동리(館洞里), 대덕(大德), 원전(院前), 세류(細柳), 수암(壽巖), 수내(壽內), 마항(馬項), 재곡(才谷), 토곡(土谷), 용수(龍水), 신기(新基), 양원(陽原), 신성(新星), 월전(月田), 장전(長田), 죽전(竹田), 지통리(紙桶里), 서당리(書堂里)의 45개의 리로 구성되어 있다. |
2) 면의 구성
1998년 12월 31일 현재 면의 구성은 삼화1·2리, 오천1·2리, 용덕1·2리, 송천1·2리, 도계1·2리, 신양리, 눌곡리, 낙평리, 신안리, 속곡리, 율전리, 옥류리, 수암리, 복곡리, 원전리, 지품리, 기사리, 황장리, 신애리를 합쳐서 24개의 행정리와 19개의 법정리, 54개의 자연부락과 85개의 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1) 직원 현황(정원) |
(2) 주요시설 |
3) 인문·자연환경 지세는 대둔산, 맹동산이 서북쪽에 높이 솟아 있어 서북쪽은 산세가 험하지만 동으로는 점차 낮아지는 형세를 하고 있다. 면을 가로질러 오십천의 원류(源流)가 지나가고 있으며, 이 유역을 따라 충적지가 형성되어 있어서, 논농사와 과수원 농사가 주로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산지가 많은 관계로 논농사보다는 밭농사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지품면의 특색이다. |
면내의 산업으로는 과거에는 한지(韓紙), 옹기 등의 업종들이 지역에서 산출되는 닥나무나 흙을 원료로 하여 활발한 생산활동을 벌여 국내에서 이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높았으며, 지역경제에서도 이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았다. 그러나 현재는 이들의 수요가 급격히 감소하여 이들 공장도 거의 폐지되어 현재는 한 두 공장만 남아 겨우 명맥만 유지해 나가는 실정이다.
면의 특성상 산지가 많은 관계로 주로 밭농사 위주의 농업이 발달하여 한 때는 고추, 마늘, 담배 농사가 성황을 이루었지만, 현재는 오십천 유역의 사질토를 따라 복숭아 및 포도, 사과 등의 과수 농업이 성행하여 지역농민의 중요한 수입원으로 떠오르고 있다. 4) 역대 면장 현황 |
6. 축산면
1) 연 혁 현재의 축산면은 본래 영해부에 소속되어 영해부사의 관할을 받던 곳으로 1896년까지는 영해부(寧海府)의 남면(南面)으로 1896년 이후로는 영해군의 남면이었다. 1789년의 「호구총수」에 의하면 축산육리, 축산진리(丑山津里), 양장리(羊腸里), 차유진경정육리(車鍮津景汀陸里), 경정진리(景汀津里), 고곡리, 상반포원포리, 하반포리, 부곡리, 칠성리, 복기암웅창리, 대동리, 백일동묘곡리, 원고리(元皐里), 오금리(梧琴里)의 15개 리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후 1899년의 「경상북도영해군읍지」에 의하면 영해부의 남면은 축산(丑山), 양장(良(羊)庄(場,腸), 경정(景汀), 지경(地境), 차유(車踰), 고곡(古谷), 반포(反浦), 수일정(守一亭), 부곡(釜谷), 아삼(牙三), 복기암(洑基岩), 웅창(熊倉), 대곡(大谷), 화전(花田)의 14개 리로 구성되어 있었다. 2) 면의 구성 1998년 12월 31일 현재 축산면의 구성은 축산1·2·3리, 경정1·2·3리, 고곡1·2리, 도곡1·2리, 칠성1·2리, 기암1·2리 등으로 나누어 18개 행정리와 10개 법정리, 그리고 33개의 자연부락과 93개의 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1) 직원 현황(정원) |
(2) 주요시설 |
3) 인문·자연환경 면의 지세는 서쪽 지형이 높고 동쪽이 점차 낮아지는 형세이다. 주위에는 국사봉(國祠 |
峰), 화림산, 봉화산(烽火山), 용당산(龍塘山), 경산(鯨山) 등의 태백정맥에서 뻗어 나온 산봉우리가 연이어 있으며, 산세(山勢)가 해안에까지 밀려내려 오므로 해안선의 대부분은 단조롭다. 이러한 관계로 면내에는 평지가 적어 경작지가 부족한 편이다. 또한 바다의 수심도 산세가 바다에 바로 떨어지므로 해안에서부터 급격히 깊어진다.
면내의 소하천으로는 국사봉, 화림산 등에서 발원하는 도곡천(陶谷川) 등이 있으며, 도곡천의 하류에는 동해안 굴지(屈指)의 어항인 축산항이 있다. 대체로 경지면적이 좁은 관계로 농업은 영세성을 면치 못하고 있으며, 바다를 이용하는 어업종사 인구가 많아 어업소득은 상당히 높다. 지계는 서쪽으로 지품면과 접하며, 북쪽은 영해면과 남쪽은 영덕읍과 접하고 있으며, 동쪽은 동해와 접하고 있다. 교통은 7번 국도가 도곡을 지나가며 강구, 축산간의 강축도로인 지방도 918번이 남부해안을 따라 강구까지 연결되고 있으며, 북부해안을 따라서도 918번 노선이 축산·대진 ·영해를 이어 주고 있어 해안 관광 및 주민들의 왕래에 편리를 주고 있다. 도곡과 영덕읍의 화천을 이어주는 군도 5호는 지역 주민들의 교통뿐만 아니라 7번 국도의 우회도로로써의 기능도 갖고 있어 휴가철의 복잡한 교통을 분산시켜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4) 역대 면장 현황 |
7. 영해면
1) 연 혁 영해는 고대 우시군국(于尸郡國)의 근거지로 조선시대 후기까지 영해부가 설치되어 있던 곳으로 그 역사가 오래된 고장이다. 사서(史書:삼국사기)에 그 이름이 나오는 것은 우시군국이 유린(有隣)으로 바뀌는 신라 경덕왕 16년(757) 부터이다. |
2) 면의 구성
1998년 12월 31일 현재 면의 구성은 성내1·2·3·4·5리, 괴시1·2·3리, 대진1·2·3리, 사진1·2·3리, 연평1·2리, 벌영1·2리, 원구1·2리, 묘곡1·2리, 대1·2리로 24개의 행정리와 9개의 법정리, 그리고 자연부락 32개와 117개의 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면 소재지는 성내리 671-5이다. (1) 직원 현황(정원) |
(2) 주요시설 |
3) 인문·자연환경
면의 지세는 서북쪽으로 낙동정맥이 남북으로 달리면서 등운산, 칠보산, 상대산, 형제봉, 대소산, 망월봉 등을 만들어 주어 이들 산들이 병풍처럼 영해평야를 감싸고 있는 지세이다. 또한 면내에 흐르는 소하천으로는 등운산과 울령에서 발원하는 서천과 맹동산에서 발원하는 남천이 원구앞에서 송천(松川)과 합류하여 동해로 흘러 들어간다. 4) 역대 면장 현황 |
8. 병곡면
1) 연 혁 병곡면은 조선시대 영해부의 북면으로 1895년 5월 26일 영해부가 영해군으로 고쳐질 때 북초면(北初面)과 북이면(北二面)으로 되었다가 일제 강점기인 1914년 3월 1일에 다시 병곡면으로 개칭되었다. 2) 면의 구성 1998년 12월 31일 현재 병곡면의 구성은 삼읍리, 금곡1·2·3리, 백석1·2리, 병곡1·2리, 영1·2·3·4리, 거무역리, 아곡리, 원황1·2리, 이천리, 각리1·2·3리, 사천리, 신평리, 송천1·2리와 1990년 1월 3일에 종전에 휘리를 덕천리로 고쳐 총 25개의 행정리와 14개의 법정리, 그리고 38개의 자연부락과 106개의 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면 소재지는 병곡리 125-3번지이다. |
(1) 직원 현황(정원) |
(2) 주요시설 |
3) 인문·자연환경 면의 지세는 낙동정맥이 남으로 달리며 칠보산, 등운산이 산줄기를 동해바다에 던지며 넓게 산자락을 펼쳐주어 동해안에서는 드물게 넓은 평야를 만들어 주고 있다. 산세가 바다에까지 내려오므로 바다의 수심은 매우 깊은 편이다. 해안선은 단조로우나 군내의 다른 해안이 바위로 이루어진 것과는 달리 병곡면 해안은 명사이십리의 깨끗한 모래로 이루어져 있어 피서객과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는 명소가 되고 있다. |
4) 역대 면장 현황 |
5) 병곡의 노래
다음은 병곡출신의 교육자인 김진대가 작사하고, 이기주가 작곡한 병곡의 노래이다. |
9. 창수면
1) 연 혁 원래 영해가 영해부로 있을 때는 읍내면, 남면, 북면, 서면2도(西面二度, 오서(어)면 烏西(於)面), 석보면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1895년 5월 26일 칙령 제98호에 의하여 영해군으로 개칭될 때는 읍내면, 남면, 묘곡면, 서초면, 서이면, 북초면, 북이면, 석보면(石保面)의 8개 면으로 구성되었다. 이중의 석보면은 1906년에 영양군으로 이속되어 갔으며, 남은 7개면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에 영해면, 축산면, 병곡면, 창수면으로 통폐합되어 4개 면이 되었다. 2) 면의 구성 1998년 12월 31일 현재의 면의 구성은 인량1·2리, 가산1·2리, 신기1·2리, 갈천1·2리, 창수1·2리, 미곡1·2리, 오촌1·2리, 삼계1·2리, 수리, 인천1·2리, 보림리, 백청리로 23개의 행정리와 13개의 법정리, 그리고 44개의 자연부락과 76개의 반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면 소재지는 신기리 56-4번지이다. 면 소재지는 가산1리와 인량2리에도 있었으며, 현 신기리로는 세번째 이전이다. |
(1) 직원 현황(정원) |
(2) 주요시설 |
3) 인문·자연환경 지세는 낙동정맥이 남북으로 지나가는 가운데에 위치한 관계로 산세가 웅장하면서 험하다. 특히 울진 온정의 백암산(白岩山) 지맥과 등운산이 동북에 뻗어있어 해안으로부터 불어오는 해풍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서북쪽은 읍령(泣嶺), 맹동산(萌童山), 삼승령(三僧嶺), 독경산(讀經山) 등이 솟아 있어 명승절경을 만들어 주고 있다. 남으로는 형제봉(兄弟峰)이 솟아 있어 면의 사방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전형적인 산지형 지세이다. 따라서 산의 면적이 차지하는 비율은 군내에서 가장 높다. 그러나 산지가 많고 산림이 울창하여 경지면적은 비교적 적으나 임산자원은 풍부하다. 4) 역대 면장 현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