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직

    김한경(金漢卿) : 본관은 수안으로 부친은 선교랑 김계몽이며, 명종대의 인물이다. 관직이 별시위 선략장군에 이르렀으며, 80세 이상으로 장수하였기에 호군을 받았다.

    김의덕(金宜德) : 본관은 경주로 부친은 김천일(金千一)이다. 광해군 1년(1609)에 수직으로 통정대부를 받았다.

    김사신(金士信) : 본관은 김녕으로 부친은 김금수(金錦壽)이다. 부모의 뜻을 받들고, 분수를 지키며, 효도를 하고, 가정을 화목하게 다스림에 따라 향리에 칭송이 있었다. 수직으로 가선대부를 받았다.

    이계원(李啓元) : 본관은 영천으로 호는 둔산(遯山)이며, 승지 이승길의 9세손이다. 성품이 맑았으며, 과거에 뜻을 버리고 학문에 정진하였으며, 명예와 이익을 추구하지 않았다. 숙종대에 통정대부를 받았다.

    황충노(黃忠老) : 본관은 장수로 영의정 황희의 후손이다. 상주에서 처음 영덕으로 이사하였다. 수직으로 통정대부를 받았다.

    이규성(李奎晟) : 본관은 경주로 문충공 이제현의 후손이다. 수직으로 가선대부를 받았다.

    이근배(李根培) : 본관은 경주로 고려조의 평장사를 지낸 이승훈(李承訓)의 후손이다. 경주에서 영덕에 처음으로 이사하였으며, 수직으로 통정대부를 받았다.

    박만채(朴萬采) : 본관은 밀양으로 부친은 참의 박승완(朴承完)이다. 수직으로 첨추를 받았다.

 

    김유남(金有楠) : 본관은 김녕으로 통정대부 김무장(金武章)의 손자이다. 수직으로 가선대부를 받았다.

    김벽근(金碧根) : 본관은 안동으로 중추부사 김상행(金尙行)의 증손이다. 영조대에 가선대부 동지중추부사를 받았다.

    김시태(金時泰) : 본관은 김해로 판결사 김영남(金英南)의 증손이다. 호군을 받은 후 가선대부에 올랐다.

    김한추(金漢秋) : 가선대부 김종성(金宗成)의 손자로 수석과 시서를 즐겼으며, 영조대에 사온서 참봉과 용양위호군을 받은 후 가선대부에 올랐다.

    김두룡(金斗龍) : 본관은 수안으로 진사 김필경(金必慶)의 6세손이다. 성품이 호탕하고, 고매하였으며, 영예와 이익을 구하지 않았다. 영조대에 호군을 받았다.

    최태휘(崔泰徽) : 본관은 경주로 최연석(崔鍊碩)의 손자이다. 집안의 화목을 이루었으며, 영조대에 호군을 받았다.

    이덕춘(李德春) : 본관은 월성으로 당곡(棠谷) 이수춘(李壽春)의 후손이다. 덕성이 있었으며, 행의로 자손을 가르쳤으며, 관대함과 후함으로 경계함을 삼았다. 향년 80으로 영조대에 가선대부에 올랐다.

    구수서(具壽書) : 본관은 능성으로 부친은 가선대부 구연열(具然烈)이다. 영조대에 통정대부를 받았다.

    이봉국(李奉國) : 본관은 경주로 부친은 통정대부 이근배이다. 통정대부를 받았다.

    김만광(金萬光) : 본관은 수안으로 부친은 호군 김두룡이다. 배움을 성실히 하였으며, 행동을 독실하게 하고, 가정의 법도를 지켰다. 정조대에 호군을 받았다.

    신세걸(申世杰) : 본관은 평산으로 사인(舍人) 신자성(申自誠)의 9세손이다. 가의대부를 받았다.

 

    윤인각(尹仁覺) : 본관은 파평으로 군수 윤과(尹科)의 후손이다. 통정대부를 받았다.

    박태운(朴泰運) : 본관은 강릉으로 부친은 박성룡(朴成龍)이다. 첨지중추부사를 받았다.

    이장춘(李長春) : 본관은 월성으로 이경(李瓊)의 5세손이다. 시와 예의 가르침을 이어받아 우아함과 고고함을 숭상하였다. 용양위부호군에 올랐다가 자헌대부의 품계를 받았다.

    최봉한(崔鳳翰) : 본관은 경주로 참의 최위문(崔衛文)의 9세손이다. 기국이 덕이 있고, 널리 관대하여 모난 행동이 없었다. 부호군을 받았다.

    김성현(金聲鉉) : 부친은 김시하(金時夏)이다. 명예와 이익을 구하지 않고, 행실과 의로움을 독실하게 닦으며 호를 처벽(處僻)이라 하였다. 통정대부를 받았다.

    윤   립(尹一立) : 본관은 파평으로 판서 윤황의 후손이다. 통정대부를 받았다.

    김제원(金濟元) : 본관은 김해로 호군 김시윤의 현손이다. 효도와 우애를 근본으로 삼으며, 학문을 겸비하였다. 가선대부 동지중추부사를 받았다.

    김귀경(金貴慶) : 본관은 김해로 부친은 김예남(金禮楠)이다. 온아하고, 단정하고, 결백하였으며, 선친의 훈계를 잊지 아니하였다. 영조대에 중추부사를 받았다.

    임   문(林一文) : 본관은 울진으로 증직 판서 임효손(林孝孫)의 후손이며, 선조대의 인물로 가선대부를 받았다.

    김응황(金應璜) : 통덕랑 김국보(金國寶)의 5세손이다. 손조대에 가선대부 첨지중추부사를 받았다.

    김덕해(金德海) : 경모당 김응의 후손이다. 순조대에 부호군을 받았다.

    이태영(李泰榮) : 부친은 증직 부윤 이인협(李仁協)이며, 품계를 뛰어넘어 숭정대부 판중추부사를 받았다.

 

    김학희(金鶴熙) : 본관은 김해로 김녕부원군 충간공 김보(金普)의 후손이다. 의금부도사를 받았으며, 처음으로 영덕에 거주하였다.

    김득선(金得善) : 본관은 김녕으로 백촌 김문기의 후손이다. 청송에서 군 서쪽 삿갓바위 (笠巖)로 이사하여 살았다. 통정대부 절충장군을 받았다.

    서은보(徐殷輔) : 본관은 대구이다. 조봉대부 서한(徐)의 후손이다. 삼가고 경계함이 있었으며, 일의 처리를 주도면밀하게 하였다. 통정대부를 받았다.

    이태순(李泰舜) : 본관은 영천으로 부사 이중영(李仲榮)의 후손이다. 효행이 있었으며, 의표가 준정하여 향리에서 칭송이 있었다. 가선대부를 받았다.

    남건수(南健壽) : 본관은 영양으로 계공랑 남승정(南承鄭)의 7세손이다. 성품이 검소, 순박하였으며, 부모를 독실히 섬겼으며, 형제간에는 우애가 있었다. 통정대부 돈녕부도정을 받았다.

    이응협(李應協) : 본관은 경주로 승지 이석상(李錫尙)의 증손이다. 가선대부 동지중추부사를 받았다.

    안석동(安錫東) : 본관은 죽산으로 고려조의 흥위위(興威衛) 안자미(安子美)의 후손이다. 절충장군 용양위부호군을 받았다.

    김병의(金炳儀) : 본관은 안동으로 부친은 가선대부 김벽근(金碧根)이다. 동지중추부사를 받았다.

    최치관(崔致寬) : 부친은 사직 최흥춘(崔興春)이다. 부친과 조부를 이어받아 관대함과 후함의 기풍을 가졌다. 온아하고, 공손하며, 화기롭고 순하여 벗들로부터 감탄함이 있었다. 통정대부를 받았다.

    김희락(金羲洛) : 본관은 경주로 첨추 김주린(金周麟)의 7세손이다. 성품이 어질고 순박하였으며 민첩하였다. 효성과 우애가 있어 화목하여 많은 사람으로부터 추앙을 받았다. 동지중추부사를 받았다.

 

    김도업(金道業) : 첨추 김주린의 8세손이다. 향년 90세 이상으로 통정대부를 받았다.

    조성리(趙性理) : 본관은 함안으로 참의 조천도(趙天道)의 후손이다. 통정대부를 받았다.

    이응복(李應馥) : 본관은 영천으로 승지 이승길의 후손이다. 통정대부를 받았다.

    강우문(姜佑汶) : 본관은 진주로 강연상(姜延祥)의 10세손이다. 용양위부호군을 받았으며, 품계가 가선대부에 올랐다.

    정유균(鄭裕均) : 본관은 영일로 부친은 호군 정창신(鄭昌信)이다. 가의대부를 받았다.

    김원근(金元根) : 본관은 경주로 외천당 김종윤의 증손이다. 성품이 절도가 있었고, 순박하고 정직하였다. 첨지중추부사를 받았다.

    정유형(鄭裕衡) : 본관은 영일로 호군 정창신이 부친이다. 검소하고, 청렴하고, 정직하였다. 호군을 받고, 가선대부로 품계를 높여 받았다.

    권중붕(權重鵬) : 본관은 안동으로 부친은 증직 비서 권석린(權錫麟)이다. 청렴하고 검소하였으며, 화재로 부모와 형을 잃음을 애통해 하여 밤에는 책을 읽고 낮에는 밭갈며, 뜻을 독실하게 하였으며, 효성이 지극하였다. 선릉참봉을 제수받았으며, 수직으로 돈녕부도정을 받았다.

    김응려(金應呂) : 부친은 증직 도사 김덕채(金德采)이다. 통정대부를 받고 중추부사에 올랐다.

    김석균(金碩均) : 본관은 안동으로 부친은 김병원(金炳元)이다. 가선대부 동지중추부사를 받았다.

    강창순(姜昌淳) : 본관은 진주로 종사랑 강입봉(姜立奉)의 5세손이다. 가선대부 동지중추부사를 받았다.

    이휘영(李徽榮) : 부친은 증직 참판인 이유헌(李裕憲)이며, 통정대부를 받았다.

 

    정치교(鄭致嶠) : 부친은 가선대부 정유균(鄭裕均)으로 가선대부를 받았다.

    김배근(金培根) : 본관은 안동으로 정헌공(定獻公) 김계행(金系行)의 후손이다. 첨지중추부사를 받았다.

    박곤수(朴坤秀) : 통덕랑 박민화(朴敏華)의 현손으로 통정대부를 받았다.

    최명순(崔溟洵) : 본관은 경주로 첨추 최계천(崔繼天)의 손자이다. 첨추를 받았다.

    권형찬(權衡讚) : 본관은 안동으로 부정 권통의(權通義)의 후손이다.

    김추권(金錘權) : 본관은 김녕으로 백촌 김문기의 후손이다. 집안을 다스림에 절도가 있었으며, 세상에 임해서는 충과 믿음으로 하였다. 통정대부를 받았다.

    최치대(崔峙大) : 사성 최예(崔汭)의 후손으로 통정대부를 받았다.

    신삼균(申三均) : 본관은 평산으로 부친은 증직 참판 신상용(申相用)이다. 가선대부 동지중추부사를 받았다.

    한제갑(韓悌甲):본관은 청주로 영의정 장성공(章成公) 한효원(韓效元)의 후손이다. 양주에서 영덕으로 들어왔다. 통정대부를 받았다.

    홍순흠(洪舜欽) : 본관은 부림(缶林)으로 문광공(文匡公) 홍귀달(洪貴達)의 후손이다. 의흥에서 영해에 처음와서 살았다. 사릉참봉 통정대부의 품계를 받았다.

    강대우(姜大寓) : 본관은 진주로 부친은 강흠수(姜欽秀)이다. 돈녕부도정에서 가선대부의 품계에 올랐다.

    강대주(姜大宙) : 본관은 진주로 부친은 강흠수이다. 통정대부를 받았다.

    최재호(崔在鎬) : 호는 간송(澗松)으로 통정대부 최성규(崔聖珪)의 손자이다. 천품이 특이하였으며, 효성과 우애가 있었다. 가선대부 사헌부감찰, 증직으로 병조참판을 받았다.

 

    배상룡(裵相龍) : 본관은 김해로 초명은 배치문(裵致文)이다. 고종 32년인 을미년(1895)에 통훈대부 사헌부감찰을 받았다. 사헌부는 고종 31년인 1894년에 갑오경장으로 폐지되어 삼사. 삼법사로 개칭되었다.

    박능보(朴能輔) : 본관은 밀양으로 증직 참판 박동랑(朴東朗)의 증손이다. 첨지중추부사를 받았다.

    박문도(朴文度) : 본관은 밀양으로 청재(淸齋) 박심문(朴審問)의 후손이다. 효성과 우애를 자기의 근본으로 삼았다. 통정대부를 받았다.

    김석윤(金碩潤) : 본관은 김녕으로 김명남(金命南)의 손자이다. 가선대부 동지중추부사를 받았다.

    김학노(金學魯) : 본관은 김녕으로 백촌 김문기의 후손이다. 갑오년 흉년에 많은 출연을 하였으며, 사재를 털어 문묘의 석전을 받들었다. 영해부의 도사에 천거되었다.

    박능선(朴能善) : 본관은 밀양으로 첨추 박만채의 6세손이다. 가선대부를 받았다.

    김주락(金疇洛) : 본관은 경주로 부친은 김종우(金宗禹)이다. 선친의 뜻을 잘 받들어 행하였으며, 통정대부를 받았다.

    박능석(朴能錫) : 본관은 밀양으로 박승완(朴承完)의 6세손이다. 고종대에 통정대부를 받았다.

    원석수(元錫洙) : 본관은 원주로 가선대부 동지중추부사를 받았다. 효성과 우애가 있었으며, 근검하여 향리에서 칭송을 받았다.

    김익곤(金益坤) : 호군 김한추의 현손이다. 고종대에 가선대부 동지중추부사를 받았다.

    김도흠(金道欽) : 본관은 야성으로 진사 김응청의 후손이다. 본성이 효성스러웠으며, 돈녕부도정 가선대부를 받았다.

 

    최위성(崔渭聖) : 증직 중추부사 최만두(崔萬斗)의 현손으로 통정대부를 받았다.

    윤치동(尹致東) : 부친은 증직 호조참판 윤여두(尹汝斗)이다. 헌종대에 판윤을 받았다.

    박홍규(朴洪圭) : 본관은 밀양으로 박훈(朴薰)의 후손이다. 가선대부 동지중추부사를 받았다.

    이우성(李宇成,1688∼1773) : 본관은 재령으로 자는 미숙(美叔)이고, 호는 지서(池西)인데, 모산 이지욱(李之煜)의 손자인 일송(一松) 이인배의 아들이다. 수직으로 첨지중추부사를 받았다.

    김중성(金仲聲) : 본관은 김녕으로 백촌 김문기의 후손이다. 통정대부를 받았다.

    김두성(金斗聲) : 가선대부 김유남(金有楠)의 현손이다. 오위장을 받았다.

    권대성(權大成, 1690∼1776) : 본관은 안동으로 부친은 송천자 권득여(權得輿)이다. 효행이 있었으며, 수직으로 자헌대부 동지중추부사를 받았다.

    권창조(權昌祚, 1723∼1804) : 본관은 안동으로 호는 낙와(窩)이며, 부친은 치와(恥窩) 권대규(權大規)이다. 수직으로 가선대부 첨지중추부사를 받았다.

    권석유(權錫瑜, 1819∼1903) : 본관은 안동으로 호는 만오(晩悟)이며, 효행과 덕망이 있었으며, 수직으로 가선대부 동지중추부사 겸 오위장을 받았다. 유고로 추감록(追感錄)이 있다.

    한윤호(韓潤浩) : 본관은 청주로 영의정 한확(韓確)의 후손으로, 순후하였으며, 지극정성으로 선친을 모셨다. 통정대부를 받았다.

    김병무(金炳武) : 본관은 안동으로 부친은 첨추 김배근이다. 충훈부도사를 받았다.

    이창식(李昌植) : 통정대부 이계원(李啓元)의 6세손이다. 주경야독하며, 산수를 사랑하였으며, 은일자적하였다. 가선대부를 받았다.

 

    윤명동(尹明東) : 본관은 파평으로 부친은 증직 호조참판 윤여두이다. 가선대부를 받았다.

    김전배(金典培) : 본관은 김해로 갑봉(甲峯) 김우항(金宇杭)의 6세손이다. 통정대부를 받았다.

    류만익(劉萬益) : 본관은 강릉으로 류선(劉瑄)의 후손이다. 본성이 순박하고, 뜻과 행동이 남다름이 있었다. 통정대부를 받았다.

    이지평(李智平) : 본관은 영천으로 남곡(南谷) 이석(李釋)의 후손이다. 효성과 우애가 있었으며, 장릉참봉과 동지중추부사를 받았다.

    임윤조(林潤祚) : 본관은 울진으로 가선대부 임문(林文)의 11세손이다. 힘써 가정을 다스리고 본분을 지키며, 효성과 우애에 힘썼다. 바위 틈 사이에 살며, 스스로 호를 우암(友巖)이라 하였으며, 가선대부를 받았다.

    김정식(金政植) : 본관은 김해로 퇴계 이황의 문인이다. 증직 판서 문숙공(文肅公) 김익수(金益壽)의 후손으로 부친은 호군 김제련(金濟鍊)이다. 통정대부를 받았다.

    한제윤(韓悌允) : 본관은 청주로 영의정 한효원의 후손으로 참봉을 받았으며, 수직으로 가선대부를 받았다.

    김무장(金武章); 본관은 김녕으로 백촌 김문기의 후손이다. 예안으로부터 영덕으로 이사하였다. 통정대부를 받았다.

    주광선(朱光善) : 본관은 신안으로 학사 주잠(朱潛)의 후손이다. 총명하고, 특이하여 일찍부터 문예가 있었으며, 효성이 지극하였고, 사람을 대함에 삼가고, 공경하는 마음이 있었다. 통정대부를 받았다.

    오성관(吳性寬) : 본관은 해주로 부친은 증직 가선대부 오태산(吳泰山)이다. 성품이 절도가 있고, 정직하였으며, 시문이 다른 사람보다 뛰어났다. 가선대부를 받았다.

    박기학(朴起學) : 본관은 밀양으로 청재 박심문의 9세손이다. 충주에서 영덕군 달산면(서면)에 이거하여 왔으며 은덕이 있었다. 통정대부를 받았다.

 

    이강봉(李康奉) : 본관은 전주로 효령대군 이보(李補)의 후손이다. 뜻을 닦고, 몸을 다스리고, 효성과 사람을 사랑하였으며, 관대하고 후한 기풍이 있었다. 고종대에 가선대부를 받았다.

    윤영하(尹永夏) : 본관은 파평으로 부친은 윤동명이다. 철종대에 부호군을 받았다.

    최경호(崔景浩) : 본관은 경주로 참봉 최상업(崔尙業)의 손자이다. 고종대에 통정대부를 받았다.

    정원갑(鄭元甲) : 본관은 동래로 정태궁(鄭泰宮)의 5세손이다. 통정대부를 받았다.

    이정식(李貞植) : 중추부사 이화(李和)의 7세손이다. 본성이 순후하였으며, 수신제가를 하여 법도가 있었다. 통정대부를 받았다.

    이진수(李秀) : 본관은 영천으로 진사 이숙강(李叔綱)의 후손이다. 본성이 순박하고, 우애가 있었으며, 친목을 독실히 하였다. 근검 2자로 후손을 계도하였으며, 통정대부를 받았다.

    안양성(安養成) : 본관은 순흥으로 문성공 안유의 후손이다. 성품이 순박하고 근검하였으며, 사치를 하지 않았다. 항상 말하길 “술은 해갈할 정도면 족하고, 잠은 피곤을 풀 정도면 족하다.” 효성과 우애가 독실하였으며, 통정대부를 받았다.

    신석락(申錫洛) : 본관은 평산으로 장절공 신숭겸(申崇謙)의 후손이다. 통정대부를 받았다.

    오현교(吳鉉敎) : 문양공 오연총(吳延寵)의 후손으로, 효성과 우애가 있었다. 통정대부를 받았다.

    이수명(李守命) : 부친은 이천록(李天祿)으로, 품계를 뛰어넘어 자헌대부를 받았다.

    양계명(梁啓命) : 초명은 우용(雨容)으로 뜻은 순결함을 숭상하였으며, 효성과 우애가 독실하였다. 절충장군용양위부호군에 가선대부를 받았다.

    김형하(金炯河) : 본관은 김녕으로 사직 김응휘(金應輝)의 후손이다. 고종대에 가선대부 병조참판을 받았다.

 

    김노동(金魯東) : 중추부사 김기립(金起立)의 8세손으로 목릉참봉과 수직으로 돈녕부도정, 가선대부를 받았다.

    양필대(梁弼大) : 부친은 양치성(梁致聖)으로 부친이 화를 입음에 애통해 하여, 종신토록 연회와 음악을 즐기지 아니하며, 은거에 뜻을 두었다. 좌승지를 받았다.

    최진하(崔震夏) : 본관은 경주로 관가정 최청(崔淸)의 후손이다. 순조 19년(1819) 기묘년에 의금부도사를 받았으며, 벽류집(碧柳集)이 있다.

    오일원(吳逸源) : 본관은 해주로 부친은 사과 오상욱(吳尙郁)으로 통정대부를 받았다.

    함경백(咸景柏) : 부친은 통정대부 함연순(咸淵淳)으로 용양위부호군과 가선대부를 받았다.

    김성현(金成鉉) : 부친은 증직 참판 김재로(金在魯)이다. 가선대부 동지중추부사를 받았다.

    김영헌(金永憲) : 부친은 김성현으로 지릉참봉 통정대부를 받았다.

    차재수(車在銖) : 본관은 연안으로 대봉 차응주(車應周)의 9세손이다. 성품이 순후하고, 말을 삼갔으며, 제사를 받들 경우에 생시와 같이 정성을 다하였으며, 범절로써 자식을 가르쳤으며, 예로서 손님을 맞이하였다. 가선대부를 받았다.

    정석기(鄭奭基) : 부친은 정범환(鄭範煥)이다. 부호군, 가선대부를 받았다.

    주광윤(朱光潤) : 학사 주잠의 후손으로 가선대부를 받았다.

    김수덕(金洙德) : 부친은 통정대부 김도태이다. 타고난 성품이 총명하였으며, 효성과 우애가 있었다. 장릉참봉, 통정대부를 받았다.

    이화영(李和榮) : 부친은 증직 가선대부 이선우(李善宇)이다. 고종대에 가선대부 동지중추부사를 받았다.

    최해원(崔海元); 본관은 경주로 문창후 최치원의 손이다. 감찰을 받았다.

 

    이중식(李重植) : 부사 이중영(李仲榮)의 후손이다. 어려서부터 효성스러웠으며, 부모상을 만나서도 예법대로 하였다. 동생들과 친족들을 모아 절기를 따라 한잔 술을 나누며, 친목을 다졌으며, 윤와(倫窩)를 호로 하였다. 통정대부를 받았다.

    김상수(金相洙) : 본관은 김해로 금녕군 김목경(金牧卿)의 후손이다. 어려서부터 학문에 독실하였으며, 통정대부를 받았다.

    편득채(片得彩) : 본관은 절강으로 증직 참의 편삼만(片三萬)의 증손이다. 용양위부호군 가선대부를 받았다.

    편치한(片致漢) : 본관은 절강으로 편득채의 증손이다. 가선대부 지중추부사를 받았다.

    정연하(鄭淵廈) : 부친은 참봉 정진도(鄭鎭道)이며, 가선대부를 받았다.

    양응환(梁膺煥); 호군 양덕해(梁德海)의 손자이다. 공손하고, 검소하였으며, 순박하였다. 가선대부를 받았다.

    함만구(咸萬九); 증직 참판 함수태(咸守泰)의 현손으로 통훈대부를 받았다.

    최진수(崔鎭秀) : 호군 최태휘(崔泰徽)의 5세손으로 통정대부를 받았다.

    신석철(申錫轍); 장절공 신숭겸의 후손으로 고종대에 통정대부 중추부사를 받았다.

    박인오(朴仁五) : 본관은 밀양으로 밀성대군(密城大君) 박언침(朴彦)의 후손이다. 고종대에 통정대부를 받았다.

    김두언(金斗彦) : 본관은 야성으로 예조정랑 김계손(金繼孫)의 후손이다. 고종대에 통정대부를 받았다.

    최수만(崔洙萬) : 의관(議官) 최수조(崔洙祚)의 동생으로 성품이 온아하였으며, 재덕이 있었다. 의학으로써 가난한 이들에게 혜택을 베풀었다. 가선대부를 받았다.

 

    김성배(金成培) : 본관은 김해로 가선대부 김시태(金時泰)의 7세손이다. 고종대에 의금부도사를 받았다.

    박재환(朴在煥) : 본관은 밀양으로 부친은 증직 통정대부 박정엽(朴廷曄)이다. 오위장을 받았다.

    박도선(朴道先) : 본관은 밀양으로 부친은 박재환이다. 통정대부를 받았다.

    천도운(千度運) : 본관은 영양으로 천사복(千士復)의 6세손이다. 오위도총부부총관을 받았다.

    장상한(張相韓) : 명고(明皐) 장효일(張孝一)의 후손으로 가선대부를 받았다.

    최한익(崔翰翊); 부친은 생원 최재범(崔載範)으로 성품이 어질고, 효성과 우애가 있었으며, 학문을 좋아하였다. 통훈대부 의금부도사를 받았다.

    김우락(金禹洛) : 본관은 경주로 첨추 김주린(金周麟)의 후손이다. 호는 정와(汀窩)로 도사를 받았다.

    김현남(金賢楠) : 본관은 김녕으로 김녕군의 18세손이다. 가선대부를 받았다.

    이태징(李泰徵) : 본관은 안성으로 부호근 이필근(李必根)의 후손이다. 가선대부를 받았다.

    이재징(李再徵) : 본관은 안성으로 부호근 이필근의 후손이다. 가선대부를 받았다.

    권영중(權永中) : 본관은 안동으로 약계(藥溪) 권순기(權舜記)의 손자이다. 가선대부 동지중추부사를 받았다.

    박인찬(朴仁燦) : 본관은 무안으로 무의공 박의장의 10세손이다. 통정대부를 받았다.

    고애봉(高愛奉) : 본관은 제주로 개성판윤 고기윤(高期潤) 10세손이다. 통정대부를 받았다.

    임   관(林一瓘) : 본관은 예천으로 첨정 임수영(林守榮)의 손자이다. 가선대부 동지중추

 

부사를 받았다.

    박영악(朴永岳) : 본관은 밀양으로 박심문의 후손이다. 가선대부 용양위부호군을 받았다.

    박신달(朴新達) : 본관은 밀양으로 부호군 박영악의 손자이다. 가선대부 동지중추부사를 받았다.

    남세하(南世夏) : 본관은 영양으로 명종대에 통정대부 용양위부호군을 받았다.

    김기임(金基任) : 본관은 수안으로 첨추 김간의 9세손이다. 순조대에 동지중추부사를 받았다.

    김기옥(金基沃) : 본관은 수안으로 김덕유(金德裕)의 6세손이다. 통정대부를 받았다.

    최성남(崔聖男, 1763∼1847) : 본관은 월성으로 병곡면 덕천리 출신으로 덕망이 있었으며, 수직으로 가선대부 동지중추부사를 받았다.

    김재은(金再殷, 1775∼?) : 본관은 김해로 병곡면 덕천리 출신이며, 수직으로 통정대부 승정원 좌승지 겸 경연참찬관을 받았다.

    김부련(金傅鍊) : 본관은 수안으로 첨추 김간의 8세손으로 영덕향교의 수임을 맡았으며, 박학다식하여 이름이 있었다. 수직으로 호군을 받았다.

 
 

2. 증 직

    김응일(金應一) : 본관은 김녕으로 문충당 김현(金鉉)의 손자이다. 일찍 문사(文詞)가 드러나고, 지행(志行)이 남달랐으며, 미곡에 은거하였다. 선조대에 가의대부 중추부사를 받았다. 호가 충은당(忠隱堂)이다.

    이화춘(李華春) : 본관은 영천으로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영덕, 영해의 의병을 이끌고 참가하여 많은 공을 세웠다. 병조판서에 증직되었다.

 

    김의준(金義俊) : 본관은 김녕으로 문충당 김현의 증손이다. 이조참의에 증직되었다가 다시 판부사에 증직되었다.

    김종성(金宗成) : 본관은 경주로 제숙공(齊肅公) 김곤(金)의 후손이다. 선조 임진년(1592)에 가선대부를 받았다.

    김봉성(金鳳星) : 본관은 야성으로 부친은 어모장군 김응참(金應參)이다. 광해군 12년(1620)에 통정대부 돈녕부도정에 이르렀으며, 아들인 김선호(金善豪)의 훈공으로 가선대부 동지중추부사에 증직되었다.

    방주련(房周璉) : 본관은 남양으로 삼한벽상공신 방계홍(房季弘)의 후손이다. 통정대부를 받았다.

    방선룡(房善龍) : 본관은 남양으로 부친은 방주련이다. 가선대부를 받았다.

    방환석(房煥錫) : 본관은 남양으로 삼한벽상공신 방계홍의 후손으로 가선대부 판윤을 받았다.

    강이봉(姜二鳳) : 본관은 진주로 부친은 강계남(姜誡南)이다. 재주와 기예가 있었으며, 학문을 좋아하였으나 일찍 죽었다. 통정대부를 받았다.

    정한국(鄭漢國) : 본관은 야성으로 문경공 정자영의 후손이다. 천부적으로 비범하였으며, 식견이 정박하고 가학을 크게 일으켰다. 가선대부 한성부 좌윤 겸 오위도총부 총관을 받았다.

    이시권(李時權) : 본관은 영천으로 승지 이승길의 후손이다. 가선대부 동지중추부사를 받았다.

    박세갑(朴世甲) : 본관은 밀양으로 부친은 첨추 박만채이다. 가선대부를 받았다.

    박대생(朴大生) : 본관은 밀양으로 청재 박심문의 후손이다. 통훈대부 장악원정을 받았으며, 상주에서 와서 거주하였다.

 

    이시식(李時植) : 본관은 영천으로 증직 병조판서 이화춘(李華春)의 증손이다. 박학다식하였으며, 증직으로 가선대부 절충장군 첨지중추부사를 받았다.

    최인탁(崔仁卓) : 본관은 월성으로 문창후 최치원의 후손이다. 통정대부 형조참의를 받았으며, 경주에서 와서 거주하였다.

    방지욱(房之旭) : 본관은 남양으로 가선대부 동지중추부사를 받았다.

    신광두(申光斗); 본관은 평산으로 훈도 신옥(申沃)의 9세손이다. 참의를 받았다.

    박   영(朴一英) : 본관은 밀양으로 부친은 통훈대부 박대생이다. 참판을 받았다.

    박동랑(朴東朗) : 본관은 밀양으로 첨추 박만채의 손자이다. 가선대부 이조참판을 받았으며, 문장이 세상에 드러남이 있었다.

    박희량(朴熙亮); 본관은 밀양으로 부친은 박영이다. 도총부부총관을 받았다.

    방학규(房學圭) : 본관은 남양으로 통정대부 방주련의 6세손이다. 가선대부를 받았다.

    박중산(朴重山) : 본관은 밀양으로 부친은 박희량이다. 가선대부 동지중추부사를 받았다.

    최진화(崔震華) : 본관은 월성으로 최인탁의 손자이다. 가선대부 중추부사를 받았다.

    박태홍(朴泰洪) : 본관은 밀양으로 부친은 첨지 박능보이다. 효성과 우애가 있어 사람들이 그 덕을 칭송하였다. 가선대부를 받았다.

    최만두(崔萬斗) : 본관은 경주로 이조판서 최완(崔琬)의 8세손이다. 행의(行義)가 저명하였으며, 세상에 대해서는 방정함으로 하였다. 가선대부 중추부사를 받았다.

    박구홍(朴求洪) : 본관은 밀양으로 박태홍의 동생이다. 효행이 있었으며, 통정대부를 받았다.

    김순현(金順鉉) : 주부 김만희(金滿熙)의 손자이다. 통훈대부 사복시정을 받았다.

 

    엄무익(嚴茂翼) : 본관은 영월로 통정대부 엄상봉(嚴尙奉)의 증손이다. 가선대부를 받았다.

    신재우(申在禹) : 본관은 평산으로 훈도 신옥의 10세손이다. 도총부부총관을 받았다.

    김종호(金宗鎬) : 본관은 경주로 아천(我泉) 김주린의 6세손이다. 가학을 이어받아 자식과 조카들을 가르쳤으며, 효성과 우애로 가정을 화목하게 하였다. 통정대부를 받았다.

    강영대(姜永大) : 본관은 진주로 강연상(姜延祥)의 8세손이다. 문예가 저명하였으며, 뜻을 다스려 청렴하고 검소하였다. 가선대부 동지중추부사를 받았다.

    이인협(李仁協) : 본관은 경주로 부친은 통정대부 이봉국(李奉國)이다. 한성판윤을 받았다.

    이춘국(李春國) : 보덕(輔德) 종윤(從允)의 후손으로 손자 이휘녕(李徽寧)이 수직으로 귀해지자 동돈령(同敦令)을 받았다.

    신상용(申相用) : 본관은 평산으로 참봉 신광세(申光世)의 5세손이다. 가선대부 참판을 받았다.

    김복남(金福南) : 본관은 김녕으로 부친은 호조참판 김도경(金道慶)이다. 가선대부 도총부 부총관을 받았다.

    김도진(金道鎭) : 본관은 안동으로 중추부사 김벽근(金碧根)의 손자이다. 혜릉참봉 통정대부를 받았다.

    김봉조(金奉祚) : 본관은 김해로 부친은 사복시정 김한고(金漢高)이다. 참찬을 받았다.

    신명경(申命敬) : 본관은 평산으로 호는 대은(大隱)으로 가의대부 신세걸(申世杰)의 현손이다. 통정대부 예식원(禮式院) 좌장례를 증직으로 받은 후, 비서감승에 추증되었다. 예식원은 1900년에 생겼다.

    류만창(劉萬彰) : 증직 참의 류명철(劉命哲)의 6세손이다. 용양위부호군 가선대부를 받았다.

 

    강우룡(姜羽龍) : 본관은 진주로 부친은 강영대(姜永大)이다. 통훈대부 사헌부 감찰을 받았다.

    박민화(朴敏華) : 부친은 박중산(朴重山)으로 통덕랑을 받았다.

    박광상(朴光尙) : 본관은 밀양으로 문도공 박훈(朴薰)의 후손이다. 청주로부터 처음 들어 왔다. 가선대부를 받았다.

    김제득(金濟得) : 부친은 김순현(金順鉉)으로 경연참찬을 받았다.

    엄계룡(嚴啓龍) : 본관은 영월로 부친은 엄무익(嚴茂翼)이며, 통정대부를 받았다.

    김덕채(金德采) : 본관은 김해로 부친은 김덕조이다. 의금부도사 가선대부 호조참판을 받았다.

    양승원(梁承元) : 본관은 남원으로 남원군 양구주(梁九疇)의 9세손이다. 가선대부를 받았다.

    박정엽(朴廷曄) : 본관은 밀양으로 통정대부와 참의를 받았으며, 전라도에서 와 처음 거처하였다.

    김치연(金致連) : 본관은 김녕으로 참봉 김정채의 손자이다. 통정대부를 받았다.

    김상람(金相濫) : 본관은 광산으로 참의 김열(金閱)의 후손이다. 숙종대에 공조참를 받았다.

    김기영(金箕榮) : 본관은 광산으로 부친은 김상람이다. 참찬을 받았다.

    김재로(金在魯) : 본관은 광산으로 부친은 김기영이다. 호조참판을 받았다.

    김도식(金道植) : 부친은 김제득으로 가선대부 동지의금부사를 받았다.

 

    이유헌(李裕憲) : 부친은 이춘국으로 아들 이휘녕이 수직으로 귀해졌기 때문에 가선대부 호조참판에 증직되었다.

    권중학(權重鶴) : 본관은 안동으로 부친은 권석린(權錫麟)이다. 효성과 우애가 지극하였으며, 문필이 정밀하고 묘하였다. 고종대에 협판을 받았다.

    윤자득(尹滋得) : 태사 윤신달의 후손으로 가정의 절실한 규범을 자손들에게 경계하여 남겼다. 통정대부를 받았다.

    유한명(兪漢明) : 본관은 기계로 진사 유명삼(兪命三)의 후손이다. 일찍부터 가정의 훈도를 이어받아 집안의 거처함에도 범절이 있었다. 이조참판을 받았다.

    양덕구(梁德九) : 양승원(梁承元)의 증손이다. 가선대부를 받았다.

    양화석(梁化錫) : 부친은 양덕구로 행의에 절도가 있었으며, 호조참의 가선대부를 받았다.

    신상기(申相箕) : 본관은 평산으로 사간공(思簡公) 신호(申浩)의 후손이다. 의흥에서 와서 처음 거주하였다. 가선대부 참판을 받았다.

    김상한(金尙漢) ; 본관은 안동으로 중추 김병의(金炳儀) 증손이다. 통정대부를 받았다.

    양귀익(梁龜翼) : 본관은 제주로 양자검(梁子儉)의 후손이다. 공조참판을 받았다.

    김동명(金東明) : 본관은 김녕으로 부친은 김복남이다. 가선대부 참판을 받았다.

    김인순(金仁淳) : 본관은 안동으로 김성호(金盛浩)의 손자이다. 통훈대부 사복시정을 받았다.

    신석구(申錫九) : 본관은 평산으로 부친은 도총부 부총관 신재우이다. 참찬을 받았다.

    이광도(李光道) : 본관은 전주로 완산군 이원계(李元桂)의 후손으로 신녕으로부터 처음왔으며, 가선대부를 받았다.

 

    김락문(金洛文) : 본관은 의성으로 고려첨사(詹事) 김용비(金龍庇)의 후손이다. 수직으로 통정대부를 받았으며, 가선대부 중추부사에 증직되었다.

    김우근(金佑根) : 본관은 안동으로 부친은 사복시정 김인순이다. 통정대부 호조참의를 받았다.

    김송지(金松支) : 도사 김학희(金鶴熙)의 손자이다. 용양위호군 가선대부를 받았다.

    양조해(梁朝海) : 본관은 제주로 양자검의 후손이다. 가선대부 동지중추부사를 받았다.

    이석원(李錫源) : 본관은 전주로 부친은 이광도이다. 가선대부를 받았다.

    이석원(李錫元) : 문충공 이제현(李齊賢)의 후손이다. 고종대에 손자인 이화영(李和榮)이 귀해짐에 따라 참찬을 받았다.

    임억필(林億弼) : 본관은 울진으로 가선대부 임문(林文)의 손자이며, 인조대의 인물로 통정대부를 받았다.

    이우삼(李宇三) : 부친은 참찬 이석원(李錫元)으로 아들 이화영(李和榮)이 귀해짐에 따라 가선대부 의금부사를 받았다.

    함수태(咸守泰) : 만호 함득선(咸得善)의 증손이다. 궁내부 참서관을 받았다.

    이철우(李轍雨) : 본관은 경주로 부친은 통덕랑 이종덕(李鍾德)이다. 오위도총부 총관을 받았다.

    임세교(林世敎) : 본관은 울진으로 가선대부 임문의 현손이며, 숙종대의 인물로 통정대부를 받았다.

    박진홍(朴震洪) : 본관은 밀양으로 부친은 박능석이다. 가선대부를 받았다.

    양덕해(梁德海) : 양자검(梁子儉)의 후손으로 성품이 호방하고 기개가 있었으며, 용양위

 

호군을 받았다.

    함재수(咸在壽) : 통훈대부 함만원(咸萬元)의 6세손이다. 궁내부 참서관과 가선대부를 받았다.

    장두한(張斗漢) : 부친은 진사 장석중(張錫重)이다. 통정대부 돈녕부 도정을 받았다.

    이종주(李鍾柱) : 부친은 도사 이규철(李圭哲)로 통정대부를 받았다.

    김종식(金鍾埴) : 본관은 김해로 판관 김영순(金永純)의 후손이다. 학문이 높아 아는 것이 많았으니 향리에서 칭송이 있었으며, 학생들이 학계를 만들었고 비를 세웠다. 승지를 받았다.

    원유문(元有文) : 본관은 원주로 원태응(元泰應)의 손자이다. 고종 26년(1889) 을축년에 가선대부를 받았다.

    장석만(張錫萬) : 장효일(張孝一)의 8세손으로 부호군을 받았다.

    김현치(金顯致) : 본관은 김해로 금녕부원군 김보(金普)의 후손으로 통정대부 참의를 받았다.

    배석범(裵錫範) : 배효일(裵孝一)의 8세손으로 통정대부를 받았다.

    오희영(吳希泳) : 본관은 해주로 문양공 오연총의 후손이다. 학문의 근본을 효제(孝悌)에 두고 부모를 모심에 진심을 다하였으며, 가선대부를 받았다.

    이종명(李鍾明) : 익제 이제현의 후손이다. 성품이 소박하고 검소하였으며, 자연을 사랑하였다. 통정대부를 받았다.

    강필대(姜必大) : 본관은 진주로 승지 강오(姜悟)의 6세손이다. 동부승지를 받았으며, 자손들이 인천과 영양에 살고 있다.

 

    정태궁(鄭泰宮) : 본관은 동래로 부친은 정일복(鄭逸復)이다. 절충장군용양위부호군을 받았다.

    구연열(具然烈) : 본관은 능성으로 부윤 백담(柏潭) 구봉령(具鳳齡)의 후손이다. 안동에서 영덕으로 옮겨와서 살았으며, 가선대부를 받았다.

    김택현(金澤鉉) : 본관은 김해로 금녕군 김목경의 후손으로 가선대부 동지중추부사를 받았다.

    김로수(金魯洙) : 호군 김시태(金時泰)의 5세손이다. 학문의 성취가 있었으며, 통정대부를 받았다.

    김광수(金光洙) : 호군 김시태의 5세손으로 통정대부를 받았다.

    김치수(金致洙) : 호군 김시태의 6세손으로 효성과 우애가 있었으며, 선행이 있었다. 통정대부를 받았다.

    오명필(吳命弼) : 본관은 해주로 상서 좌복야 오찰(吳札)의 후손으로 일찍부터 학문의 길에 들어서 덕을 기르고 검소함을 지켜 향리에서 추대 받았다. 증손자 오상욱(吳尙旭)이 귀해짐에 따라 통정대부를 받았다.

    서상문(徐相文) : 본관은 대구로 가선대부를 받았다.

    유동주(兪東柱) : 본관은 기계로 아찬 유삼재(兪三宰)의 후손이다. 승지를 받았다.

    유달주(兪達柱) : 본관은 기계로 진사 유명삼의 5세손이다. 어려서부터 재주와 기국이 영리하였으며, 문예에 힘써 성취가 있었다. 일찍부터 가정의 가르침을 이어받아 선조의 뜻을 잘 지켰다. 좌승지를 받았다.

    유벽주(兪璧柱) : 본관은 기계로 유동주의 동생이다. 성품이 순박하였으며, 가정의 가르침을 잘 지켜 안분자족하며 은거하였다. 승지를 받았다.

 

    임주식(林柱植) : 본관은 평택으로 상서 임팔급(林八伋)의 후손이다. 통정대부 중추부사를 받았다.

    오태산(吳泰山) : 본관은 해주로 부친은 통정대부 오명필이다. 가선대부를 받았다.

    편삼만(片三萬) : 본관은 절강으로 편석규(片錫奎)의 증손이다. 한성부좌윤 공조참의를 받았다.

    함종명(咸鍾命) : 부친은 증직 궁내부 참서관 함재수로 좌윤 공조참의를 받았다.

    이경선(李慶善) : 본관은 영천으로 부친은 이정계(李廷桂)이다. 학문이 순정하였으며, 가선대부 한성부좌윤을 받았다. 서간정(西澗亭)이란 정자를 지었으며, 후진양성에 힘썼다.

    양연흥(梁連興) : 부친은 양화석으로 통정대부를 받았다.

    강이유(姜一楡) : 호는 월은(月隱)으로 옥계(玉溪) 강수일(姜壽一)의 손자이다. 가선대부 호조판서를 받았다.

    김지원(金支原) : 본관은 경주로 통정대부 김의덕(金宜德)의 현손이다. 병조참의를 받았다.

    김성권(金聖權) : 본관은 김녕으로 김명남(金命南)의 5세손이다. 용양위부호군을 받았다.

    윤석동(尹錫東) : 본관은 파평으로 통정대부 윤립(尹立)의 7세손이다. 가선대부를 받았다.

    권호수(權浩洙) : 본관은 안동으로 권이립(權以立)의 현손이다. 통정대부를 받았다.

    강시형(姜時馨) : 본관은 진주로 통정대부 강이봉(姜二鳳)의 8세손이다. 근검하고 베풀기를 좋아하여 세상에서 그 덕을 칭송하였다. 가선대부 호조판서를 받았다.

    김기욱(金紀煜) : 통정대부 김선우(金善佑)의 5세손으로 용양위부호군을 받았다.

 

    김득식(金得植) : 본관은 김해로 가선대부 김택현의 손자이다. 통훈대부 사복시정을 받았다.

    박상건(朴尙健) : 본관은 죽산으로 부친은 좌승지 박태항(朴泰恒)이다. 가선대부 호조참판 동지의금부사를 받았다.

    장운익(張雲翊) : 본관은 울진으로 선무공신 장응정(張應禎)의 후손이다. 우부승지를 받았다.

    이귀천(李貴天) : 본관은 안성으로 부호군 이필근의 후손이다. 통정대부를 받았다.

    이근석(李根碩) : 본관은 안성으로 부호군 이필근의 후손이며, 통정대부 의금부도사를 받았다.

    박경일(朴敬一) : 본관은 함양으로 박문걸(朴文傑)의 5세손이다. 첨지중추부사를 받았다.

    이광록(李光祿) : 본관은 안성으로 장사랑 이수춘(李秀春)의 6세손이다. 통정대부 사복시정을 받았다.

    이징철(李徵哲) : 본관은 안성으로 통정대부 사복시정 이광록의 증손이다. 가선대부를 받았다.

    고이백(高以伯) : 본관은 제주로 부친은 통정대부 고애봉이다. 가선대부를 받았다.

    박장흠(朴章欽) : 본관은 밀양으로 부호군 박영악(朴永岳)의 증손이다. 승지, 참찬을 받았다.

    남기형(南紀衡) : 본관은 영양으로 부친은 통덕랑 남여흠(南汝欽)이다. 사복시정을 받았다.

    고여백(高汝伯) : 본관은 제주로 부친은 통정대부 고애봉이다. 가선대부를 받았다.

    남택만(南澤萬) : 본관은 영양으로 부친은 증직 사복시정 남기형이다. 좌승지를 받았다.

    남경괄(南景适) : 본관은 영양으로 부친은 증직 좌승지 남택만이다. 호조참판을 받았다.

 

    이숙정(李叔丁) : 본관은 영천으로 부친은 서산(西山) 이명발(李明發)이다. 재주와 기예가 뛰어났으며, 학문의 성취가 있었다. 형조참판을 받았다.

    김익규(金益圭) : 본관은 김해로 병곡면 덕천리 출신이며, 가선대부 호조참판 동지의금부사를 받았다.

    백중엽(白重曄) : 본관은 대흥으로, 호는 용암(龍岩)이다. 청렴하고 단정하였으며, 뜻을 독실히 하는데 힘을 모았다. 이조참판을 받았으며, 문집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