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정 치

    오택열(吳宅烈) : 영덕읍 화개리 출신으로 국민회의 공천을 받아 1948년 5월 10에 있었던 제헌국회의원 선거에 단독으로 출마하여 당선되었으며, 6.25한국전쟁 중에 북으로 납치되어 현재까지 생사가 불명하다.

    김원규(金元圭) : 지품면 신안출신으로 제1공화국시대인 1954년 5월 20일 제3대 국회의원선거에 자유당 공천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되었으며, 제4대 선거에도 자유당 공천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의정활동을 하였다.

    김중한(金重漢) : 영덕읍 남석리 출신으로 1963년 11월 26일에 실시된 제6대 국회의원 선거에 민주공화당의 공천으로 출마하여 당선되어 의정활동을 하였다.

    김영수(金永修) : 영덕읍 남석리 출신으로 조선비행학교를 졸업한 후, 1950년 5월 30일에 실시된 제2대 국회의원선거부터 출마하기 시작하여 선량으로써 꿈을 키웠으며, 마침내 1960년 7월 29일에 실시된 민의원 선거에서 민주당의 공천으로 당선되었다.

    한국원(韓國源) : 의사로써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하여,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김승길(金勝吉, 1944∼1998) : 본관은 안동. 병곡면 병곡리 출신으로 숭전대학교를 졸업하고 병곡우체국장을 지내면서 1991년 군의원에 당선되어 군 의정활동을 하였으며, 이 후 2대 군의원에도 당선되어 군의회 의장을 역임하였다.